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8/31 12:09:30
Name 눈알빠질따
Subject ‘폭군’ 이제동, 화승과 극적으로 재계약!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8896&db=issue&cate=&page=1&field=&kwrd=
[포모스=이정한 기자]이제동, 화승 소속으로 다음 시즌 뛴다


잘된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똘똘한아이'.'
09/08/31 12:23
수정 아이콘
연봉 비공개...에휴;;
09/08/31 12:58
수정 아이콘
비공개라고 하지만 기존의 1억 5천+옵션 -> 2억의 수준에서 조금 좋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09/08/31 13: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조정웅감독이 이제동 엄청 좋아해보이는데 분명 줄수 있었으면 최고연봉 줄수 있었을거 같은데 구단 사정상 어쩔수 없었을것이라고 생

각됩니다만 쓰레기 같은 fa방식은 없어져야된다고 봅니다. 뭐 원구단에 되도 않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물어주고 연봉도 최고금을을 줘야 하는데

누가 데리고 가겠습니까? 원구단에 되도않는 금액만 안물어줬어도 연봉 4억까지는 무리겠지만 3억 전후는 정점에 오른 최고의 선수로 또한 어

느팀에가도 즉시 에이스로 활동가능한만큼 충분히 값어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정말 fa재미없었네요 이제동이 시장에 나왔다는것 만으로

도 엄청난 이스포츠팬들의 이목을 집중 했을텐데 수많은 사람들을 낚았네요...
마요네즈
09/08/31 13:52
수정 아이콘
전진님// 원 구단 보상은 어느 스포츠에나 다 존재하는 제도 입니다. FA에 원구단 보상이 없다면,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집니다. 지금의 보상은 타스포츠와 비교해봤을때 전혀 많은 보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지연
09/08/31 18:57
수정 아이콘
원구단 보상이 사실 문제가 아니라 어처구니 없는 경매입찰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어느 FA제도건 간에 이딴식으로 선수와 팀간의 협상을 제한하는 곳은 없습니다..
일단 원소속 구단과 협상하고 안되면 일정기간내에 모든 구단과 협상을 해 보고 제일 좋은데로 가는데가 FA이죠..
내년에는 제발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하대학교
09/08/31 19:34
수정 아이콘
전진님//

어쨌든 돈을주는건 구단아니겠습니까.. 조정웅 감독이 어떻게해주기는 힘든 문제죠
그리고 내년쯤 스타2가 나오니 어떻게될지 알수없는 지금 스타판에서 한 선수 영입을위해
많은돈을 풀 팀이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시기가 안좋았던 것이겠죠 지금부터 5년전이지만
이윤열 선수가 3년간 6억에 계약했던 시절도있었으니 말이죠...
캡틴호야
09/08/31 22:40
수정 아이콘
09/09/01 15:25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님// 아 보상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현 이스포츠 사정상 그 보상금이 너무나 터무니 없는 금액이라는 겁니다 이제동이라는 이름의 값어치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화승은 이제동이 나가면 전력 반이상 줄어든다는건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데 그렇다고 다른선수들한테 연봉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최고수훈선수한테 그정도 대우도 못해주면서 다른팀한테 뺏기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적이 이뤄져서 친정팀 상대로 올킬한번 했었어야 했는데 쩝. 이상 푸념이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53 전상욱, SK텔레콤 떠나 위메이드 폭스에서 새 출발! [2] 귀염둥이 악당4385 09/09/08 4385
3852 MBC게임 종족별 최강팀 가린다 '라인업매치' [9] 아일랜드스토3497 09/09/08 3497
3851 한승엽 해설위원 군입대 [17] 강량4771 09/09/07 4771
3850 웅진스타즈, 공군 제대한 박대만 선수 영입 [11] 눈알빠질따5141 09/09/07 5141
3849 [피플] 온게임넷 성승헌 캐스터 "e스포츠 향후 10년 대계(大計) 고민" [8] Alan_Baxter4616 09/09/07 4616
3847 [공군웹진]더블 인터뷰-이병 민찬기 & 유성열 감독 [11] 핸드레이크5839 09/09/04 5839
3846 [GamerGraphy] 'e스포츠 황제' SK텔레콤 임요환(중) noir4194 09/09/04 4194
3845 [스타] 프로게이머 FA, 그 노예계약의 진실을 알려주마 [3] 유유히4863 09/09/04 4863
3844 불법 아이템 판매꾼으로 몰락한 프로 게이머 덜미 [16] Alan_Baxter9829 09/09/03 9829
3843 [OSEN][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누구를 위한 FA였는가 [2] 포포리3797 09/09/02 3797
3842 [GamerGraphy] 'e스포츠 황제' SK텔레콤 임요환(상) [2] noir5083 09/09/02 5083
3841 [삼태성(三太星) 릴레이 인터뷰] 하이트 신상문 [3] nevergg3280 09/09/02 3280
3840 폭군 이제동 독주체제 구축, 6개월 연속 랭킹 1위 유지 [15] 은비까비4547 09/09/01 4547
3839 스타크래프트2 자원 공유 관련 소식. [7] 물의 정령 운디4635 09/09/01 4635
3838 [포모스] e스포츠를 지켜보는 눈(이지눈) 인터뷰 [1] 포포리3330 09/09/01 3330
3837 [피플] WCG 김형석 대표 "1년 내내 농번기" [1] noir3185 09/09/01 3185
3836 온게임넷 9월 스타크래프트 관련 라인업 [6] Alan_Baxter4743 09/09/01 4743
3835 [MBC]세계 게임 왕중왕 석권‥'게임 지존' 코리아 [3] DeepImpact3842 09/08/31 3842
3834 사상 첫 ‘e스포츠 FA’…대박은 있었다 [18] 엔터더드래군5161 09/08/31 5161
3833 ‘폭군’ 이제동, 화승과 극적으로 재계약! [8] 눈알빠질따5196 09/08/31 5196
3832 안상원 은퇴결정 [12] 핸드레이크6587 09/08/31 6587
3831 아발론 MSL 결승전의 3대 악재 [12] Alan_Baxter7112 09/08/30 7112
3830 하이트 복귀하는 김창희 인터뷰 “성실 선생으로 거듭나겠다” [18] noir7204 09/08/29 72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