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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06 17:53:14
Name noir
Subject [데일리e스포츠] 주훈 특별 기고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3848

주훈 전 감독, 전 해설위원이라 불러야 하나요?

광안리 결승 노하우 기사를 쓰셨네요.

경험이 녹아 있는 좋은 글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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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당근
09/08/06 18:01
수정 아이콘
자신의 전공과 경험이 잘녹아들어있는 좋은 기고문 잘봤네요;
09/08/06 18:18
수정 아이콘
글은 잘 쓰시는데, 어찌 말씀은 그리..
조명호
09/08/06 18:42
수정 아이콘
그만큼 둘다 부단한 연습이 필요한 것이겠죠.
09/08/06 18:42
수정 아이콘
근데 주훈감독님 kt감독으로 가면 참좋을꺼 같은데
라이벌팀이라고는 하지만 예전 해태김응룡감독님이 삼성으로 가셔서 삼성의 우승숙원을 풀어준 경우도 있고;;
09/08/06 19:19
수정 아이콘
저 기사 윗글을 보니 안구에 습기가...
도달자
09/08/06 19:30
수정 아이콘
도재욱과 정명훈을 보면서(그다지 보여주진못했지만 박재혁도..) 감독진에서 물러나야했을때 얼마나 아쉬우셨을지..
그리고 감독인터뷰할때는 말씀정말잘하시던데 해설은...
문근영
09/08/06 21:31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썼다는 것 만으로도 (전 SK T1 감독이므로) 화승에게 압박감으로 다가올 수 있겠네요.
그나마 화승도 광안리 무대에 선 경험이 있기에 다행입니다.
귀염둥이
09/08/06 23:28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좋은 글입니다.

이걸 입으로도 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
09/08/07 10:35
수정 아이콘
귀염둥이 // 흐흐 맞는 말인데 표현이 왜 이렇게 웃기죠... 입치로가 떠올라요..
09/08/07 12:39
수정 아이콘
감독시절 정말 최고의 카리스마였는데...

지금은 아프리카 중계도중 버퍼링이라도 뜨면 모두가 외치는 "주훈 짜증나" ㅠㅠ
Thanatos.OIOF7I
09/08/08 10:01
수정 아이콘
아ㅠ 감독 주훈이 보고싶어요!!
사족으로 댓글 중 시나브로 파이팅에서 빵터짐 크크
완소탱
09/08/09 01:19
수정 아이콘
글쓰는 능력의 반만..입으로만 가능하다면;;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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