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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3/12 08:31:11
Name tea4all
Subject [아이뉴스24]그래텍 e스포츠사업 진출, '텃세'에 좌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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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2 09: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곰티비리그까지 하면 너무 경기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드림레오
08/03/12 12:22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브루드워로는 2개 방송사의 입지를 국내에서 뚫기는 무척 어려워 보입니다.

차라리 세계 온라인리그에서 강세를 보이는 워크나 카스 중심으로 방송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카스같은경우야 옛날부터 중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이스포츠이고 여러 리그가 활성화 되어 있죠

또한 워크는 현재도 awl 같은경우 국내에서 최고 수천명이 시청하고 있고 거기다가 해외 시장을 노린다면

중국의 거대한 시장은 우리나라 스타 시장을 능가하죠..(그예로 스카이 같은경우 팬수가 거의 수백만에 육박한다는 풍문이.)

거기다가 워크3같은 경우는 스타보다 더 해외리그가 활성화되어서 스타2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러 넘어갈 가능성도

기존의 브루드워보다 더 크다고 봅니다.

너무 국내 시장만을 노려서 스타1만 유치할려고 하지말고 좀더 넓게 바라 봤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드림레오
08/03/12 12: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금 kespa가 어떻게 국내 이스포츠 담당자인지 걍 스타 담당자라고 하는게 맞는듯..
F.토레스
08/03/12 12:27
수정 아이콘
그런거보다는 기존 양대 방송사와 협회 사이에 모종의 무언가가 있는 듯 하네요..
중계권 문제로 다투다가 방송사가 협회에 굴복(?)을 했으니 협회도 그 이득권을 보호해주는 것 같은데
솔직히 팬들로써는 경기수가 많으면 좋겠지요.. 선수들의 과도하게 많은 경기수로 인한 부실한 연습에 따른
경기력을 문제 삼는다면.. 그건 뭐 선수들의 선택에 달린거고.. 어차피 참가의 강제성은 없으니
그리고 게이머는 많은데 TV 나오는 게이머는 한정되어 있으니 그들에게도 나쁠 건 없어보이네요
08/03/13 11:02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은 경기수.. 동감은 하지만 그 너무많은 경기 와중에도 못 나오는 선수들도 많고 다른 이유도 변명이라고 하기에 불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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