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5/03/31 22:17:47
Name 그대만쳐다볼
Subject [UZOO]2005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교육 실시
2005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교육 실시

[우주뉴스 03.31 21:58]

27명 공인 프로게이머,게임단 공인 코치 6명 등록

(사)한국e스포츠협회는 3월 29,30일 이틀간 경기도 가평군 허수아비 연수원에서 2005년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소양교육은 프로게이머로서의 직업의식과 소양을 배양하고 지친 심신을 충전하는 동시에 프로게이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국내 프로게이머 1호인 신주영(KTF)을 비롯해 지난 18일에 실시되었던 드래프트를 통하여 프로게이머가 된 22명의 스타크래프트 선수와 워크래프트3, 피파 종목 등의 프로게이머들을 포함, 총 142명의 인원이 참가한 최대 규모의 정기 소양교육이었다.

자연을 벗삼아 이루어진 이번 소양교육에는 '진정한 프로의 자세'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와 웃음치료센터 김형준 박사의 '웃음 : 우승의 지름길'이란 주제의 재미있는 강의가 준비된 프로게이머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SK텔레콤, KTF, 국일하이텍, 네오위즈, Airwork, 포모스등의 후원사에서 지원한 상품과 기념품들이 프로게이머들에게 지급되었고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프로게이머들의 숨겨져 있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끌어낼 수 있었던 재미와 화합의 장이었다.

한편 e스포츠협회 장현영 팀장은 "프로게이머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고, 선수들간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매년 두 차례의 정기 소양교육을 통해서 프로게이머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UZOO
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28478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79 [디지털타임스] 프로게이머 24시-KTF 매직엔스 홍진호 [9] steady_go!5453 05/04/06 5453
1978 [UZOO][LMSL]초대 여제(女帝)는 누구? [9] 그대만쳐다볼4751 05/04/04 4751
1977 [스포츠조선] '400대1' 뚫은 새내기 MBC게임 MC 박상현-강현종-신초연 외 [4] steady_go!11476 05/04/04 11476
1976 [스포츠조선] 팬택앤큐리텔 김종성, 은퇴...듀얼토너먼트 예선 마지막 무대 외 [5] steady_go!5784 05/04/04 5784
1975 [게임조선] 국산 게임 리그, "아쉬운 출발" 외 steady_go!3381 05/04/04 3381
1973 [게임조선]임요환, 뭘 해도 1위…각종 순위 최고 [6] [NC]...TesTER3999 05/04/04 3999
1972 [UZOO][LMSL]여자 임진록, 최종 결승은 서지수VS김영미 [7] Crazy Viper5257 05/04/01 5257
1971 [UZOO][프로리그]본선을 향해, 예선전 전력 탐색 - ⑤ [1] Crazy Viper4037 05/04/01 4037
1970 [UZOO][스타리그]EVER 2005 조지명 완료, 8일 개막 [1] Crazy Viper3673 05/04/01 3673
1969 [UZOO][프로리그]본선을 향해, 예선전 전력 탐색 - ④ Crazy Viper2871 05/04/01 2871
1968 [UZOO]온게임넷, 스타크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Crazy Viper3240 05/04/01 3240
1967 [UZOO][프로리그]본선을 향해, 예선전 전력 탐색 - ③ Crazy Viper2852 05/04/01 2852
1966 [UZOO]박성준, 저그 최초 프로게이머 랭킹 1위 등극 Crazy Viper3014 05/04/01 3014
1964 삼성전자칸, 변은종-박성준-이창훈 영입 '막강 피' 수혈 [5] 축복해줄께5190 05/04/01 5190
1963 [온게이트] '투신' 박성준, 저그 최초로 프로게이머 랭킹 1위 등극 [1] 초보랜덤3679 05/04/01 3679
1962 [UZOO]2005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교육 실시 그대만쳐다볼3006 05/03/31 3006
1961 [UZOO]e스포츠협회 프로게임단 선수 등록 완료 [3] 그대만쳐다볼3440 05/03/31 3440
1960 [UZOO][프로리그]본선을 향해, 예선전 전력 탐색 - ② [4] 그대만쳐다볼3282 05/03/31 3282
1959 [UZOO]e-스포츠 판도 변화, 선수들 대거 이적 [7] 그대만쳐다볼3480 05/03/31 3480
1958 [게임조선] "에게~상금이 요것밖에 안돼요" [5] hoho9na4354 05/03/31 4354
1957 드디어 삼성칸도 영입을 시작했군요....(경향게임즈 기사) [26] GrandSlammer4024 05/03/31 4024
1956 [동아일보] 아역 탤런트 출신 강현종 게임전문 MC 뽑혀" 외 [6] steady_go!5947 05/03/31 5947
1955 [UZOO] [프로리그]본선을 향해, 예선전 전력 탐색 - ① [6] 테리아5162 05/03/30 51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