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7/19 13:09:35
Name steady_go!
Subject [스포츠 조선]'듀얼토너먼트' 20일 개막..."스타리그행 티켓 잡아라!"
스타리그를 향한 처절한 '생존 경쟁'이 시작된다.

차기 스타리그 진출권이 걸린 '듀얼토너먼트'가 20일 A조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현재까지 차기 스타리그 진출을 확정한 선수는 4명. 질레트 스타리그 결승에 오른 박성준(POS), 박정석(KTF)과 3위 최연성(SK텔레콤), 그리고 챌린지리그 1위에 오른 임요환(SK텔레콤) 등. 나머지 12장의 티켓이 바로 듀얼토너먼트에서 결정된다.

이번 듀얼토너먼트는 신구의 조화가 가장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이다. 강 민(KTF)과 서지훈(슈마GO), 변길섭(KTF), 이윤열(SG패밀리), 박용욱(SK텔레콤) 등 과거 스타리그 우승자와 전태규(KOR), 홍진호(KTF) 등 준우승자들이 각조에 빠짐없이 포진해 있다.

또 전상욱(슈마GO), 한동욱 차재욱(KOR) 등 요즘 뜨는 '욱 트리오'를 비롯해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에서 임요환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신정민(KOR), 이주영(슈마GO), 박영훈(한빛), 안기효(SG패밀리) 등이 포함됐다.

특히 듀얼 최다진출자(5명)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명성을 되찾으려는 KTF와 하반기 반격을 노리는 슈마GO(4명)와 SG패밀리(3명), 신흥 명문을 노리는 KOR(4명)과 SouL(3명) 등의 팀간 경쟁도 볼만 하게 됐다. 20일 열리는 A조가 이번 대회의 '죽음의 조'. 강 민이 과거의 팀 후배 전상욱을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서며, 이병민(SG패밀리)-최수범(삼성전자칸)의 '신구 테란' 대결도 볼만 하다.

듀얼토너먼트는 ▶1, 2경기 승자끼리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쪽과 ▶패자부활전의 최종 승리자 등 한 조에서 두명의 스타리거를 뽑아내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1,2경기는 '노스탤지어', 3경기(승자결승전)은 '레퀴엠', 4경기(패자부활전)은 '머큐리', 5경기(패자결승전)은 '남자이야기'에서 펼쳐진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cdvvfbbg
04/07/19 15:47
수정 아이콘
이번 듀얼은 같은팀 선수가 한조에 속해있지 않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48 [굿데이] '몽상가' 강민, 예선탈락 'e변 희생양' [13] steady_go!4582 04/07/26 4582
1347 [굿데이] 프로게이머 최고 연봉 '천재테란' 이윤열 [3] 신유하4018 04/07/26 4018
1346 [스포츠조선] 팬텍&큐리텔, SG패밀리 인수 프로게임팀 창단 [1] 신유하3534 04/07/26 3534
1343 [아이뉴스24] '천재테란' 이윤열 국내 최고 몸값...3년 6억원 [34] kim3505323 04/07/25 5323
1342 [경향게임스] 슈마GO, 새 둥지 물색 [26] 아쿠아6260 04/07/25 6260
1341 [굿데이] WEG 대회 임요환 등 '드림팀' 총출동 [29] Munne6811 04/07/24 6811
1340 [스포츠 조선] 아이스타존-中 CIS, 파트너십 계약...8월 북경서 국가대항전 Munne2622 04/07/24 2622
1339 [스포츠 조선] 임요환-이윤열 등 월드 e스포츠게임즈 내달 참가 [8] Munne3489 04/07/24 3489
1338 [스포츠 조선] 박윤서 등, 국가대표 FIFA 선수로 WEG 참가 Munne2586 04/07/24 2586
1337 [게임메카] 중국정부가 지원하는 국제게임리그 개최 Munne2857 04/07/24 2857
1335 [부대신문] 한빛스타즈 조형근 선수 인터뷰 [24] 공고리6390 04/07/23 6390
1333 [스포츠 투데이] 삼성 칸 vs 헥사트론 EX…워3 야외대격돌 [5] steady_go!4622 04/07/22 4622
1332 [스포츠 투데이] e스포츠, 프로야구 앞섰다…올스타전 시청률보다 높아 [10] steady_go!4689 04/07/22 4689
1330 [스포츠조선]'스카이프로리그 2004' 2R 스케줄 발표...첫판부터 '빅매치' [15] 진곰이5708 04/07/21 5708
1329 [inews24]강민 '우승자 징크스' 언제까지? 스타리그 입성못해 [13] 진곰이5442 04/07/21 5442
1328 [스포츠 조선] 온게임넷 황형준 국장..."스타리그 영원할 것" [9] steady_go!5485 04/07/20 5485
1327 [SBS]'E-스포츠'가 뜬다! [9] Altair~★4598 04/07/20 4598
1326 [스포츠조선]스포츠일간지 '굿데이' 부도 [16] GSRG4402 04/07/20 4402
1325 [굿데이]한빛 우승 기념 "전국민에 한턱 쏩니다" [27] steady_go!6171 04/07/20 6171
1324 [굿데이]블리자드, 배틀넷 서비스 2일간 중지 [15] 나쁜테란6584 04/07/19 6584
1323 [굿데이] '치터 테란' 최연성 "꿈은 계속된다" [10] steady_go!7443 04/07/19 7443
1322 [스포츠 조선]'듀얼토너먼트' 20일 개막..."스타리그행 티켓 잡아라!" [1] steady_go!4187 04/07/19 4187
1321 [inews24] "마우스증후군"을 아시나요...증상과 예방법 [4] 저녁달빛4123 04/07/19 41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