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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27 16:11:45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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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네이버 2015 LoL KeSPA Cup, 본선 진출팀 확정! 6일 12강전 본격 개막




- 국내 최초 LoL 단기 오픈 토너먼트, '네이버 2015 LoL KeSPA Cup' 본선 진출 4개 팀 확정
- 아마추어 4개 팀-프로 8개 팀 대진 확정... 11월 6일(금), 7일(토) 넥슨 아레나서 12강 시작
- 네이버 2015 LoL KeSPA Cup 관람 티켓 '옥션 티켓'서 사전 판매... 관련 페이지 오픈 예정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참여하는 오픈 토너먼트이자, 국내 최초 단기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대회인 '네이버 2015 LoL KeSPA Cup' 예선에서 본선 진출 4개 팀이 가려졌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네이버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협회가 주최하며, SPOTV GAMES가 주관 방송하는 '네이버 2015 LoL KeSPA Cup(이하 KeSPA Cup)' 예선전을 지난 24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본선 준비를 마쳤다.

'네이버 2015 LoL KeSPA Cup' 예선에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 5개 팀과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LoL 부문 상위 1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조별 풀 리그를 치른 결과 ESC Ever, Winners, CTU Pathos, Young Boss (구 팀명 Tatoo) 네 팀이 본선에 올랐다.

KeSPA Cup 예선을 뚫은 네 팀은 오는 11월 6일(금), 7일(토)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12강 본선에서 본격적인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KeSPA Cup 12강에는 예선 통과 4개 팀과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 2위팀을 제외한 CJ, KOO, Najin, JIN AIR, SAMSUNG, Anarchy, SBENU, Longzhu 8개 팀이 출전하며, 3전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2강 대진 추첨 결과, 6일 1경기에는 Najin과 Anarchy가, 2경기는 CTU Pathos와 Young Boss, 3경기는 Longzhu와 JIN AIR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7일 둘째 날 1경기에는 SAMSUNG과 ESC Ever가 나서며, Winners와 CJ, SBENU와 KOO가 이어 맞붙게 되었다.

9일, 10일 열리는 8강은 12강에서 승리한 6개 팀과 2015 LCK 서머 1, 2위팀인 SKT와 KT 총 8개 팀이 출전하며, 12강과 같이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13일부터 열리는 4강 및 결승 경기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 내 오디토리움에서 치러지며, 4강과 결승은 각각 3전 2선승제,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한편, KeSPA Cup 본선 전 경기는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을 통해 입장권 구입 후 관람할 수 있으며, 곧 티켓 구입 페이지가 열릴 예정이다. 12강과 8강은 사전 판매로 진행되며, 전 좌석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4강과 결승전은 사전 판매와 현장 판매로 동시에 진행되며, 1층은 10,000원에, 2층은 5,000원이다. 본선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SNS(http://www.facebook.com/kespalol)를 통해 곧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2015 LoL KeSPA Cup'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유통하는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로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LoL 단기 토너먼트 대회다. 특히, 프로 LoL e스포츠 팀은 물론, 세미 프로 및 아마추어 LoL 팀들도 참여하는 유일한 단기 대회이기도 하다. 또한 '2015 LoL KeSPA Cup'은 국내 No.1 검색 포털인 네이버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1억 원이며, 우승팀에게는 4,000만원, 준 우승팀에게는 2,000만원이 수여된다. '네이버 2015 KeSPA Cup' 본선은 전 경기는 게임 채널 SPOTV GAMES를 통해 생중계된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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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스텔루이
15/10/27 16:16
수정 아이콘
나진하고 아나키는 또 만났네요 크크 개막전 충격 아직도 생생한데
Burton Albion FC
15/10/27 16:20
수정 아이콘
12강은 별 볼일 없을 줄 알았는데 1경기부터 대박매치....
토다기
15/10/27 16:20
수정 아이콘
아 G스타랑 같이 하는구나. 아마추어 팀들이 12강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선전해줬으면 하네요
15/10/27 17:29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최소 한팀은 8강 확정이긴 합니다 하하
반니스텔루이
15/10/27 16:2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하루에 3전 2선승제 경기가 3경기나.. 최대 9경기..
누가 할지 모르겠지만 해설진들도 교대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15/10/27 16:26
수정 아이콘
캐스터는 성승헌 캐스터가 유력하고 정소림 캐스터도 가능성이 높고 최근 프리선언한 단군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고 해설은 이승원 해설에 빠른별, 정인호 해설이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15/10/27 16:21
수정 아이콘
IM VS 진에어도 객관적인 전력은 진에어가 앞서지만 두팀만 만나면 언제나 치열했기 때문에 재미있겠네요.
15/10/27 16:32
수정 아이콘
CTU 영보스는 대진운 좋네요. 8강가서 SKT를 만난다면 흐흐
담배상품권
15/10/27 16:36
수정 아이콘
스베누 쿠...
신예terran
15/10/27 16:40
수정 아이콘
쿠 지옥의 일정이네요. 롤드컵 결승 끝나고 일주일 후에 다시 12강 크크.
게롤트
15/10/27 16:55
수정 아이콘
쿠가 지금 기세가 좋아서 우승 1순위 일 듯 하네요. 좋은 스폰 얻어 빨리 네이밍도 바꾸면 좋겠습니다.
15/10/27 16:59
수정 아이콘
SKT1과 KT도 출전합니다.
게롤트
15/10/27 17:04
수정 아이콘
아...SKT와 KT는 탑 시드로 8강부터군요. 그럼 SKT우승... 크
15/10/27 17:28
수정 아이콘
스베누를 오래 보고싶었는데 첫 상대가 쿠라니 후덜덜...
CTUvs영보스 중 한자리를 스베누와 바꾸고 싶은 마음입니다 크크
정글의법칙
15/10/27 18:37
수정 아이콘
롤드컵하고 버전 다르면 쿠는 결승직후라서 (skt는 8강 진출이라 12강 경기보고 밴픽 짜서 그나마 낫다 보면) 스베누가 밴픽 준비잘되면 이변일어날수 있다 생각합니다.
도도갓
15/10/27 19:10
수정 아이콘
스베누는 운도 없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두팀중 한팀을 처음부터 만나네요.
15/10/27 21:04
수정 아이콘
요즘 솔랭 폼은 모르겠는데, 대회에서 보여준 마지막 모습으로만 판단해보면 사신 폼도 올라왔고 정글러도 물건인 듯 하니, 스베누가 일 낼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보이네요.
15/10/28 11:01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는 CTU만 올라갈거같지 싶네용;
삼성전자홧팅
15/10/28 11:43
수정 아이콘
iem은 진에어선에서 정리가 될까 다들 기대하고 있는데..
만약 이번 케스파컵에서 롱주가 진에어를 잡고 진에어를 조기 탈락 시키고 대진표는 안나왔지만.. 8강~결승 까지 롤드컵 진출 3팀을 모두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하고. 케스파컵에서 조기 탈락한 진에어는 iem에서 우승을 달성하는데..
과연 이시나리오는 안 이뤄지겠죠.. ㅜ.ㅜ
15/10/28 14:12
수정 아이콘
IM이 케스파컵을 우승하는 거에 비하면
진에어가 IEM 우승하는 건 일도 아니죠.. 크크

글고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케스파컵 우승팀은 12월 말에 열리는 'IEM쾰른' 참가권을 얻게 됩니다.
(참고로 진에어가 나가는 IEM은 'IEM산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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