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9/30 09:27:08
Name kurt
Subject [정치] [영상] 강력부 검사들의 낭만의 시대 (수정됨)


연달아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지만
유게에 올렸다가는 바로 삭게이기에

몇 개월 만에 바닥이 다 들어났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게 한 요인중에 하나가
저런 검사의 패기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52분 34초 부터 홍준표 현 대구광역시장의 인터뷰도 볼 수 있습니다.

* 영상 초반에 나오는 홍경령 검사 구속사건은 조폭을 죽도록 고문한 사건이라 참작의 여지가 없습니다.
* 조폭 - 검사 스토리의 드라마, 영화 등의 창작물은 대부분 사실에 기반


검사(법조인)/사건 사고

https://namu.wiki/w/%EA%B2%80%EC%82%AC(%EB%B2%95%EC%A1%B0%EC%9D%B8)/%EC%82%AC%EA%B1%B4%20%EC%82%AC%EA%B3%A0#s-1.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2/09/30 09:48
수정 아이콘
뭐 이런 글 끌올 안 해도 검사 조직에 대한 불신을 대통령 스스로가 만들어주고 있는 듯 합니다.
고기반찬
22/09/30 10:28
수정 아이콘
새 글 올리는 것도 좋지만 전에 쓰신 글도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22/09/30 10:5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압수수색을 하면 뭔가 잘못한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압수수색 뉴스를 보면 저건 또 무슨 의도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검찰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인데, 밑바닥부터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검찰 수사를 국정 동력으로 돌아가는 정권이라는 인상만 씌워주고 말이죠.
청보라포도
22/09/30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하는 행동 보면,
검찰 - 조폭 구분이 안됩니다.
이제 검찰집단이 정치권력까지 독점하니,
마음껏 깡패짓 하는 것 같습니다.
군사독재에서 검찰독재로
세련되게 잘 정치분장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297 [일반] 한국 스포츠계는 하락할 일만 남은이유(부제:지금을 즐기자) [97] 여기16758 22/12/02 16758 19
97296 [정치] 외국인의 국내 지방선거 참정권을 제한할 수 있을까요 [222] 여수낮바다16629 22/12/02 16629 0
97295 [일반] 미드 웬즈데이 [14] 해맑은 전사14559 22/12/02 14559 3
97294 [정치] [이태원참사] [353] CV27338 22/12/01 27338 0
97293 [일반] 맘스터치 이야기 [45] 삼화야젠지야13783 22/12/01 13783 5
97292 [일반] 자산폭락시기에 써보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다룬 영화들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15] 사업드래군14098 22/12/01 14098 12
97291 [정치] 페미니즘-반페미니즘 담론은 정점을 지났는가 [126] 데브레첸16714 22/12/01 16714 0
97289 [일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을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9] 포졸작곡가6682 22/12/01 6682 6
97288 [일반] 사람따먹기 전쟁(의 시작) [53] lexicon15223 22/12/01 15223 5
97287 [일반] 베트남론에 대한 비판은 질투인가? [257] 동훈21810 22/12/01 21810 1
97286 [일반] [루머]RTX 4090 생산 늘리고 4080 생산 줄인다 [26] SAS Tony Parker 11331 22/12/01 11331 0
97285 [정치] 화물연대 파업 이야기 [124] 라이언 덕후18435 22/12/01 18435 0
97284 [일반] (강스포!)저 너머의 아스트라 감상 [14] 그때가언제라도9488 22/11/30 9488 3
97283 [일반] The economist-현재 디즈니 비즈니스가 힘든 이유 [60] kien.16415 22/11/30 16415 3
97282 [일반] 스마트폰 중독에 관하여 [23] 김홍기11727 22/11/30 11727 4
97281 [일반] 21세기 소년병_츄와 이승기 사건을 보며. [9] 깐부10760 22/11/30 10760 8
97280 [일반] 최근 남초사이트에서 '베트남론'이라는 국제결혼 지지론이 등장했군요. [266] 홍철25196 22/11/30 25196 14
97279 [일반] 상수동 나들이 다녀왔네요. [2] 가마성7716 22/11/30 7716 3
97278 [일반] 편의점 커피커피커피커피커피 뭐가 있을까? [43] 12858 22/11/30 12858 5
97277 [일반] 나를 농락하는 광고창 [8] 똥진국9756 22/11/30 9756 4
97276 [일반] 지방소멸은 현실입니다 [241] 능숙한문제해결사20298 22/11/30 20298 2
97275 [일반] 핍진성? 그게 정확히 뭔데? [236] 머랭이20816 22/11/30 20816 51
97274 [일반] 900조 굴리는 국민연금, 2년치 지급액 올해 손실 [75] 보리야밥먹자15575 22/11/30 155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