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28 11:34:05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일반] 대구에 이케아 생긴다 2025년 입점+ 루머: IMAX 재개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39731?sid=101

대구시에 따르면 이케아는 동구 안심뉴타운 4만1천134㎡(1만2천464평) 부지에 1천800억원을 투자해 신규 매장을 건립한다.

오는 10월까지 부지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5년 상반기 개점할 계획이다.

신규 채용 규모는 3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대구에서 조달 가능한 제품이나 용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역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안심-각산-반야월 라인이네요

아이맥스도 10월에 돌아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메가박스 칠성로점을 CGV가 샀었거든요
리뉴얼중입니다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20516008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anelingMD
22/07/28 11:35
수정 아이콘
아직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군요!
22/07/28 11:42
수정 아이콘
라고 하기에는 이케아가 수도권과 부산 말고는 아직 지점이 없었죠.
덴드로븀
22/07/28 11:44
수정 아이콘
이케아 지점
광명점 2014.12.18.
고양점 2017.10.19.
기흥점 2019.12.12.
동부산점 2020.02.13.
대구점 착공예정

애초에 이케아는 국내에 매장이 4개뿐입니다.
AaronJudge99
22/07/28 12:19
수정 아이콘
의외로 서울에 없네요?
매장이 커서 그런가..
덴드로븀
22/07/28 12:25
수정 아이콘
이케아 광명점 57,100 m² (대충 1.7만평)
이케아 고양점 52,199 m² (대충 1.6만평)
잠실 주경기장 75,469 m² (대충 2.3만평)
AaronJudge99
22/07/28 12: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확 오네요

서울에 저만한 크기의 땅을 살려면 어후
덴드로븀
22/07/28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가로 이케아는 기본이 가구매장이라 판매제품들 크기가 커도 차량으로 픽업해가는게 일상화된 방식이라 교통 문제도 한몫합니다.
언젠가 서울안에 이케아 매장이 열려도 아마 광명점/고양점 스타일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보는 이마트/홈플러스 스타일이 될 가능성이 높을테구요.
SAS Tony Parker
22/07/28 12:32
수정 아이콘
저희집 농지보다 크네요 덜덜
덴드로븀
22/07/28 12:35
수정 아이콘
와 땅부자시구나!
SAS Tony Parker
22/07/28 12:36
수정 아이콘
그 .. 요샌 2만평은 되야 시골 지주로 쳐줍니다 크크크
AaronJudge99
22/07/28 12:43
수정 아이콘
오…100년전이었으면 천석꾼 만석꾼이었나요 크크
SAS Tony Parker
22/07/28 12:45
수정 아이콘
대구공항 이전 전까지는 그냥 쭈구리입니다(?) 이거리얼
22/07/28 11:42
수정 아이콘
과연 광주에는 언제나 들어올수 있을지..
Chasingthegoals
22/07/28 19:54
수정 아이콘
이정현이 순천 국회의원으로 복귀하면 거기다가 이케아 유치할 것 같네요. 그거 아니면 불가능하죠
22/07/28 11:45
수정 아이콘
계룡처럼 될수도 있으니, 지켜봐야죠
상하이드래곤즈
22/07/28 19:38
수정 아이콘
이케아때문에 계룡 이케아(취소)단지로 이사했는데
눈물 납니다 ㅠㅜ
22/07/28 11:5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럴거면 CGV대구는 왜 철수를..그거 없어서 탑건 아이맥스도 못 봤는데
SAS Tony Parker
22/07/28 11:58
수정 아이콘
2222222
사막의새벽
22/07/28 12:07
수정 아이콘
철수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건물주가 주복 올리겠다고 전기 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쫓겨난...
ShiNing]BluE
22/07/28 15:27
수정 아이콘
그때 난 뉴스 본 기억이 맞다면.. 관리대행업체에 cgv는 정상적으로 전기세포함 관리비를 납부했는데 관리쪽에서 전기세를 체납하여... 정상적으로 예매 받다가 갑자기 전기 끊기고 영업임시 중시 상태로 쭉 가다가 결국 폐점한 거 일겁니다 ㅠㅠ 드디어 svip 달고 특별관 만원 가능이다!!! 하다가 좌절했던 시기라...
조말론
22/07/28 11:55
수정 아이콘
대구 잘하네요
22/07/28 12:03
수정 아이콘
올해초 계룡 이케아 나가리될때 이케아측에서는 코로나를 이유로 댔는데 항간에는 수익성을 이유로 다른 후보자를 찾는거고 세종이 유력하지 않겠나 했는데 대구군요
상하이드래곤즈
22/07/28 19: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세종/대전까지 어우르는 곳이 계룡이었죠 ㅠㅜ
22/07/28 12:05
수정 아이콘
대구 동구는 집값 호재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코코 있고, 이케아 있고 지하철 있고
10년 이상은 걸리겠지만 대구공항 없어지면 고도제한 사라지고...

대형병원이랑 교육만 우째 좋으면..
SAS Tony Parker
22/07/28 12:23
수정 아이콘
교육은 일단 경일대 +호산대 통합부터 해서 학교수 좀 줄이고... 대구대까지 1호선 연장하고.. 제2 대구의료원좀 크크
nm막장
22/07/28 17:08
수정 아이콘
크크 대구대 재단이 돈은 또 많아서 1호선과 2호선을 이어준다면 학교내 역지을 돈을 우리가 내겠다! 고 한 바가 있죠.
현실은 대구시에서 '그런거 없음' 이긴 했지만요.
SAS Tony Parker
22/07/28 17:10
수정 아이콘
차고지 임대해줄게 했다가 응 안해 하고 까였..
Chasingthegoals
22/07/28 19:53
수정 아이콘
홍준표의 속마음은 다 통폐합하고 싶을 심정이라 크크크
22/07/28 12:33
수정 아이콘
동구가 넓어서... 말씀하신 지역은 혁신도시쪽에 해당될 것 같고
글고 대구 집값은 학군 따라 좌우되기에 올라도 그렇게 크게 오를 것 같진 않습니다
김유라
22/07/28 13:08
수정 아이콘
혁신도시 쪽은 확실히 괜찮은거 같아요

공기업 있어서 수요도 있고, 공항 사라지고, 코스트코에 이케아까지... 안심역 뒤쪽만 더 뚫어주면 좋을듯.
The)UnderTaker
22/07/28 13:09
수정 아이콘
대구 한가운데도 아직 개발안된곳이 많아서 동구까지 그렇게 호재가 될것같진 않을겁니다.
아엠포유
22/07/28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구뿐만 아니라 대구는 딱히 오를 호재가 없어요ㅜㅜ
수성구 정도만 학군 빨로 버티는 거지
요망한피망
22/07/28 12:20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이케아 근데 3년 남았네 ㅠㅠ
지오인더스트리
22/07/28 12:38
수정 아이콘
이게 계룡에 지으려다가 엎어진 그 이케아 인가요?
아니면 원래 대구에도 계획이 있었나요?
SAS Tony Parker
22/07/28 12:40
수정 아이콘
계룡 엎고 대구로 온듯 합니다
22/07/28 12:51
수정 아이콘
와 집 근처에 이케야가!
SAS Tony Parker
22/07/28 12:52
수정 아이콘
안심 주민이신가요 크크
22/07/28 12:54
수정 아이콘
걸어가도 되는 위치일거 같네요. 오호호호
SAS Tony Parker
22/07/28 12:56
수정 아이콘
승자네.. 축하드립니다 크크크크
22/07/28 13:02
수정 아이콘
3년 뒤 리뷰 하겠습니다. 크크
김유라
22/07/28 13:07
수정 아이콘
아맥없찐 도시된거는 진짜 분하더군요 크크
SAS Tony Parker
22/07/28 13:08
수정 아이콘
아뉘!! 창원에도 있고 대전에도 있는데!!!! 대구만 없는게 말이 안됐죠 리얼 크크
늘지금처럼
22/07/28 14:02
수정 아이콘
창원은....양심적으로 아맥으로 치면 안되는 크기 ㅠㅠ
ShiNing]BluE
22/07/28 15:28
수정 아이콘
있다 없어지니 충격이 두배 였죠 ㅠㅠㅠㅠㅠ svip 달려고 몇년을 개고생했는데 !!!!!!
22/07/28 13:13
수정 아이콘
아맥이 생긴다면 대충하지말고 용산처럼 사이즈는 아니더라도 비율은 꼭 맞춰서 들어오면 좋겠네요
SAS Tony Parker
22/07/28 13:14
수정 아이콘
관계자 왈 설비는 업글이랍니다 층고 높이고 있고
메시형주의보
22/07/28 13:18
수정 아이콘
어쨌든 머 어디 들어오니 마니 말이 많았는데 들어왔으면 하네요
돈테크만
22/07/28 13:39
수정 아이콘
내년 대구 입주 예정인데 집근처에 아이맥스 들어오는군요. 좋아요~
SAS Tony Parker
22/07/28 15:41
수정 아이콘
어디로 가십니까 크크
22/07/28 14:24
수정 아이콘
아 세종 기대했는데..
22/07/28 15:38
수정 아이콘
이케아 동부산점도 매출이기대보다 영 안나와서 곤란하다는 풍문을 들었는데.. 대구라.. 가능할까요?
SAS Tony Parker
22/07/28 15:41
수정 아이콘
위치를 보니 나름 경산+영천 인구까지 공략할 심산으로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교통이 닿거든요
코우사카 호노카
22/07/28 18:55
수정 아이콘
오 저위치면 주말에 심심할때 아이쇼핑 하러 갈수있겠네요
Chasingthegoals
22/07/28 19:50
수정 아이콘
권영진일 때는 요원해보였던게 홍준표가 하니까 바로 실행이 되네요 덜덜
22/07/28 21:52
수정 아이콘
메가박스 칠성점이 폐업했나보네요. 영화관 못간지가 꽤 됐더니 문 닫은줄도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칠성점에 아이맥스관이라니, 저기 소위 '관크'가 엄청 심한 곳이었는데...
아기들 울고, 애들 말하고, 그걸 놔두는 부모들까지...
심야나 조조 아니면 영화보기는 참 힘들었던 곳이었는데, 아이맥스관은 다르겠죠? 다를거야...
SAS Tony Parker
22/07/28 21:58
수정 아이콘
관크로 좀 유명했던..크크크.. 과연
22/07/28 22:04
수정 아이콘
멍하니 써놓고보니 무슨 관크의 대명사처럼 보일까 싶어 황급히 덧붙입니다.
1년에 영화관 10번은 갈까 하던 시기에, 우연하게도, 우는 아이와 함께, 또 화면 중계해주는 아이와 함께 몇 번 영화를 봤더니 인상이 좋지는 않았나 봅니다.
대다수의 아이동반 부모님들은 영화관 예절을 지켜 주시려 했고, 또 당연하게도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696 [일반]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큰 브라질 룰라 [32] kien.15867 22/09/27 15867 0
96695 [일반] 염철론 - 중국 통일왕조들의 근본 사상이 유교가 된 이유 [31] 딸기우유먹보10976 22/09/26 10976 9
96694 [정치] 씨익씨익 그래 이재명을 털자 쌍방울 너 일루... [149] 능숙한문제해결사25673 22/09/26 25673 0
96693 [일반] 그래서 구속요건은 완화되어야 할까요? [21] 노익장13010 22/09/26 13010 7
96692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를 한 또다른 지구 [62] 능숙한문제해결사19025 22/09/26 19025 0
96691 [정치] 대통령실의 비속어 관련 입장발표.news [160] 캬라25916 22/09/26 25916 0
96690 [일반] 젠슨황: 그래픽카드 가격 하락 그거 과거 얘기임 [59] SAS Tony Parker 14974 22/09/26 14974 0
96689 [정치] 나는 유튜브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2] CV11551 22/09/26 11551 0
96688 [일반] <사랑은 비를 타고> - 명작이 명작인 이유. [27] aDayInTheLife9513 22/09/26 9513 0
96687 [정치] 尹대통령 이번엔 캐나다 국가에 ‘가슴에 손’ 경례 [59] 크레토스18526 22/09/26 18526 0
96686 [정치] 국민의 힘 vs MBC [263] 카루오스27553 22/09/26 27553 0
96685 [일반] [일상글] 24개월을 앞두고. [26] Hammuzzi8666 22/09/26 8666 50
96683 [일반] 대전 현대 아울렛에 불이 크게 났습니다. [30] 영혼의공원15665 22/09/26 15665 1
96682 [일반] Pour Toi Armenie (아르메니아 너를 위하여) [7] armian10479 22/09/26 10479 1
96680 [정치]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사실과 다른 보도 동맹 훼손…진상 더 확실히 밝혀져야” [260] 어강됴리26238 22/09/26 26238 0
96679 [일반] 킵초게가 오늘 마라톤 신기록 세울때 신고 뛴 신발은 어떤걸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JPGIF [27] insane11972 22/09/26 11972 4
96678 [일반] 제 딸이 오늘 수술합니다. [197] 나무늘보15460 22/09/26 15460 204
96677 [일반] [스포많음]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보고 [40] 헤후18905 22/09/25 18905 6
96676 [정치] 대만에 아베 동상…국장서 대만 대표 '지명헌화' 검토 [32] 나디아 연대기15847 22/09/25 15847 0
96675 [일반] 뛰어난 AI가 당신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면? [47] Farce13324 22/09/25 13324 18
96674 [일반] 2022년 9월 25일자 중고 그래픽카드 시세 [27] 귀여운 고양이12589 22/09/25 12589 12
96673 [일반] 책 후기 - "흑뢰성" [27] v.Serum10077 22/09/25 10077 4
96672 [일반] 퐁퐁론과 성엄숙주의 [396] kien.23767 22/09/25 23767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