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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5 14:45:41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eQAbujSgZE
Subject [일반] 미국, 옥상에서 퍼레이드 향한 총기난사로 6명 사망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하이랜드파크에서 미국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향해 총기난사가 있었습니다.

범인은 22살 로버트 E.크리모 라는 인물로 상점옥상에서 행렬을 향해 자동화기를 발포 5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이송 중 사망 20명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비행기표가 동이난다고 하는 연휴기간에 퍼레이드를 즐기러 나온 시민을 상대로 옥상에서 자동화기를 갈겨대는 미친놈 앞에서 더 많은 총기가 더 많은 안전을 담보할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총격이 일어난 현장상황이라고 합니다. 아......

호주와 캐나다도 일련의 총기난사 사건이후 규제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풀려진 총기를 회수 파기한것으로 아는데 정말 미국은 씨알도 안먹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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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5 14: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헬조선이니 헬반도니 해도
이 나라는 총기 청정지역인 거 생각하면
다행이다 싶습니다.

평화로운 일상 중에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나라는 정말 끔찍해요 ㅜㅜ
22/07/05 20:11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여행다녀본 결과 한국만큼 살기 좋은나라 없습니다..
jjohny=쿠마
22/07/05 14:53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분들의 안식을 빕니다.
시린비
22/07/05 14:58
수정 아이콘
후 길가다 총맞을 걱정 안해도 되는건 다행이에요.. 아 물론 공기총이니 뭐니 여기도 확률이야 있겠지만...
어강됴리
22/07/05 15: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개인이 자동화기를 구해서 난사할 확률은 0에 수렴하는지라 고스트건 가지고와서 면상에 발포하는건 막을길이 없지만
미친놈이 난사하는 와중에 타겟1이 되어 허무하게 죽을 확률은 더 적겠죠
단비아빠
22/07/05 15:00
수정 아이콘
하루에 2번씩 일어난다는 바로 그 사건이 오늘도 발생했군요.
근데 어떤 기준으로 뉴스가 되고 안되고 할까요?
총기 난사 사건이 하루에 2번씩 일어나기는 해도 실제로 여러명이 죽는건 그렇게 흔치는 않은걸까요?
아님 죽은 사람 숫자하고는 상관없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는가가 기준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망고베리
22/07/05 15:05
수정 아이콘
https://www.gunviolencearchive.org/reports/mass-shooting
6명이상 죽는 건 생각보다 많지 않을 거 같네요. 저런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것도 드물구요
단비아빠
22/07/05 15:06
수정 아이콘
평생 처음 가보는 사이트인데 Access denied...
혹시 미국 사세요? 아무래도 지역으로 구분하는거 같은데...
망고베리
22/07/05 15:0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안 되나 보군요. 위키로 다시 링크 적습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mass_shootings_in_the_United_States_in_2022
Old Moon
22/07/05 16:48
수정 아이콘
7월에만 매스슈팅 발생 건이 13건이네요.
어강됴리
22/07/05 15:08
수정 아이콘
2021년에 발생한 693건의 총기난사 사건중 303건이 사망자가 없다고 합니다. 6명이상 사망자가 발생한건은 11건이네요 뉴스가 될법합니다.
단비아빠
22/07/05 15:13
수정 아이콘
의외일정도로 사망자가 적군요..? 조준사격을 안해서 그런가...
하기사 돌격소총 마구 갈기는건 어떻게든 할 수 있어도
냉정하게 사람을 조준사격하는건 확실한 살의가 필요한 한차원 높은 미친 짓이긴 하죠...
겨울쵸코
22/07/05 15:13
수정 아이콘
예전 미국 모 도시에 살때, 시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차에서 지나가며 주위에 총을 마구잡이로 갈기고 도망간 사건인데, 놀랍게도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총이란 게 막 쏜다고 사람을 맞추는 건 아니라서 그런 거 같더군요. 저렇게 6명씩이나 죽이고 20여명을 다치게 하려면, 이번 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대놓고 쐈거나 조준사격을 했거나 그래야죠.
단비아빠
22/07/05 15:22
수정 아이콘
사람이 대규모로 죽는 사건이 1년에 700건씩 일어나면 미국 시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대책 강구를 할텐데 역시 그 정도는 아니었나보네요.. 아직 물이 뜨뜻미지근한 수준이라 개구리가 뛰쳐나올 수준은 아닌가 봅니다.
겨울쵸코
22/07/05 15:32
수정 아이콘
대신, 자주 이용하던 지하철 역에서 총기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총기 난사까진 아니더라도 그렇게 1명을 노리고 총을 쏘는 사건은 의외로 자주 있죠.
jjohny=쿠마
22/07/05 15: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그래도 미국에서 (자살 말고) 다른 사람의 총에 맞아 죽는 사람만 계산해도 [1년에 1만 5천명] 선이라고 합니다. 충분히 대책 강구가 필요한 숫자인 것 같아요. 다르게 표현하면, 바보이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8468
사업드래군
22/07/05 15:48
수정 아이콘
1년에 백만명이 죽어도 안 바뀔 겁니다. 더 많은 호신용 총이 필요하다는 소리나 하고 있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6:12
수정 아이콘
뭐 그정도면 내전아닐...
망고베리
22/07/05 16:55
수정 아이콘
지금도 전쟁보다 많이 죽고 있…
망고베리
22/07/05 15:0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돌격소총은 전면금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도대체 자기방어수단으로 그게 어떻게 쓰인다는 건지…
그나저나 미국의 상황을 봤을 땐 결국 경찰드론으로 순찰하지 않는한 총기난사는 막기 힘들거 같습니다
미네랄은행
22/07/05 15:09
수정 아이콘
학교처럼 어딘가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길거리 어딘가에 숨어서 민간인에게 무차별 난사하는건 드론이고 자시고 막을 방법이 없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예언자 양성하는 수 밖에...
망고베리
22/07/05 15: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즉각대응해서 사상자는 줄일 수 있겠죠. 자동총기를 발견해내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할테니 근미래 기술로는 그게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단비아빠
22/07/05 15:19
수정 아이콘
너무 SF적인 기술을 필요로 할 것 같군요...
그런 수준의 드론 감시 및 대응이 가능하다면 총기 난사는 물론이고 모든 종류의 범죄가 대응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애니 사이코패스가 생각나네요...
미네랄은행
22/07/05 15:21
수정 아이콘
총기 난사를 대비해 온 하늘에 무장한 드론이 날아다니는건... 오히려 그게 더 무서운 상황이 아닐까 싶고요.
사실 대중을 향한 총기 난사는 대응자체가 불가능한거죠. 아예 원천적으로 총기 접근을 막는게 아니라면요. 어쨌든 현실적인 해법이 없어 보인다는건 모두가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2/07/05 16:44
수정 아이콘
그거 mcu에도 나왔죠 크크
마텐자이트
22/07/05 15:21
수정 아이콘
원한 범죄도 아니고 인구중 1% 정도가 정신박약이라 치면 걔중에 10% 정도가 자동소총을 손쉽게 확보하고, 걔중에 1%가 심각한 병증으로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갈기기로 작심했다면 그렇게 쳐도 엄청나네요. 미국 3억3천 인구중에 대략 3300명 정도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오를수있는 대상일것 같습니다.
22/07/05 15:09
수정 아이콘
미국의 복잡한 역사적 맥락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사냥용 소총, 호신용 권총 이외의 화기를 민간인이 그리 쉽게 구매할 수 있는게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류지나
22/07/05 15:15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얘기해서 저 사망자 숫자도 아마 난사에 가깝게 쏴서 그나마 덜했지, 훈련받은 사람(예: 전역한 군인)이 대놓고 노리고 쐈으면 진짜 수십명의 사망자는 족히 나올 수 있는게 돌격소총의 위력인데....... 이런 무기가 자위용 무기라면 대체 어떤 마경인지 모르겠습니다.
Just do it
22/07/05 15:16
수정 아이콘
호신용이면 그냥 고무탄써도 충분히 위기상황은 모면할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혹시라도 전쟁나면 전국민이 실탄 가지고 있다 생각하면 침략하기가 쉽지 않을듯...
감히 미국 건드릴 나라도 없겠지만
Cookinie
22/07/05 15:17
수정 아이콘
미국이라면 저런 사건이 빵빵 터지는데도 총기협회가 기관총 판매 허가를 받아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League of Legend
22/07/05 15:20
수정 아이콘
한국이 마약청정지역 총기청정지역이다 하더니 마약은 이제 많이 풀려버린 것 같고.. 총기는 절대 풀리지않았으면 하네요..
야크모
22/07/05 15:29
수정 아이콘
???: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충분한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면 조기에 사살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요망한피망
22/07/05 15:35
수정 아이콘
불안해서 저기서 어떻게 사냐...
후랄라랄
22/07/05 15:38
수정 아이콘
역시 미국입니다
이래도 제도를 유지하는군요
대단합니더
이른취침
22/07/05 15:41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풀린 걸 다시 거둬들이기도 힘들죠. 3억정이상 풀려있다던데요.
게다가 워낙에 큰 나라라서 지역에 따라선 정말 호신용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구요.
후랄라랄
22/07/05 15:43
수정 아이콘
뭐 그나라 국민이 판단하겠죠
비온날흙비린내
22/07/05 15:57
수정 아이콘
진짜 한국처럼 애초에 총이 안 풀렸으면 모르겠는데 이미 범프스톡이니 뭐니 흉악한 무기가 죄다 풀린 상황에서는 좀 그렇긴 하죠.

제가 미국인이었어도 호신용 총 한두자루는 샀을지도 모르겠어요.
백수아닙니다
22/07/05 15:40
수정 아이콘
헤비머싱가... 덜덜
오곡물티슈
22/07/05 15:42
수정 아이콘
총기난사 사고 나면 명연설이 한번씩은 나오는데 딱 거기까지더라고요.
애초에 링컨, 레이건, 케네디 등 대통령들이 골로 가거나 골로 갈 뻔해도 총기규제도 못하는데 무슨
긴 하루의 끝에서
22/07/05 15:49
수정 아이콘
총은 상당한 원거리에서도 공격이 가능하고, 대응하여 방어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빠르게 공격이 이루어지는데다가, 살상력이 여타 무기 대비 독보적으로 뛰어나서 일순간의 공격으로 모든 게 끝날 수 있다는 등의 특성을 띤다는 점에서 설령 여러 이유에 의해 자기 방어 수단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환경이라고 할지라도 총마저 민간에 자유로이 허용하는 건 너무 과도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치 못한 위험을 맞닥뜨려 대응 수단으로 즉각 총을 사용할 일이 실제로 과연 얼마나 될지, 그 시점에서 총을 사용하여 스스로를 정말로 지켜낸 경우가 또한 과연 얼마나 될지 등을 고려하자면 설령 총기를 온전히 금지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보편적으로까지" 허용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고요.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만을 논하며 정책을 추진하기에는 현실적 득실상의 평형추가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봅니다.
HA클러스터
22/07/05 15:50
수정 아이콘
한국이 인구감소문제 아무리 떠들어봐야 뾰족한 수가 없듯이, 저기도 온갖이유로 총필요하다는 국민이 다수인 이상 방법이 없죠.
아니면 기후변화문제 대처못하고 사이좋게 모두가 함께 골로 가던가...
AaronJudge99
22/07/05 19:07
수정 아이콘
그쵸
민주주의 국가에서 총기규제에 뜨뜻미지근한 반응 보이는 국민이 다수면
딱히 뭔 방법이..
이부키
22/07/05 16:00
수정 아이콘
물리적으로 총기규제 강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말도안돼죠. 그저 의지가 없을 뿐입니다.
망고베리
22/07/05 16:06
수정 아이콘
규제 빡시게 걸면 암시장에서 구할 거다라는 소리도 사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아니 평범한 사람이 암시장에서 구하는 게 쉬워요?
비온날흙비린내
22/07/05 16:12
수정 아이콘
사람 수랑 이미 풀린 총 수가 거의 비슷한 동네라서.. 암시장이란게 꼭 공산주의 국가나 전쟁 통에 열리는 거창한 게 아니라 그냥 텔레그램 같은 거 파고 팔아버릴 수도 있을 거구요.
망고베리
22/07/05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조차 생각보다 힘든 일이고 그런 거 하면 수사기관에 레그플래그 걸릴 확율이 굉장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정신병력있는 극우청년이 암시장에서 자동화기 구하러 다닌다. 그럼 뭔일 벌어질지 다 알잖아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암거래이라는게 별게 아니라 그냥 팔면 안되는 물품으로 거래가 이뤄지면 암거래이니...
망고베리
22/07/05 16:35
수정 아이콘
불법이니까 자동화기 수준이면 정말 이리저리 수소문해야할테고, 사회부적응자가 그런 걸 잘 해내기 쉽지 않겠죠. 게다가 미국은 함정수사도 있으니…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7:44
수정 아이콘
뭐 이미 현재 총기범죄 조사해보면 65퍼센트가 암거래라던가하는거보면...나머지도 지인을 통한다던가...
22/07/05 16:34
수정 아이콘
미국은 그냥 집 차고에서 DIY로도 제작 가능한게 총입니다;;
총기 부품/제작관련 지식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요. 각자 집마다 총기 몇정은 있고요.
그렇게 거창한 암시장 이런게 아니라, 가지고 있던 총을 그냥 마당에 묻어놨다가 나중에 이웃에게 팔아도 암거래입니다.

뭐 남북전쟁때 리볼버 이런것도 보관하고 있다가 정비 잘하면 지금도 쏠 수 있다, 이런 말이 많은데..
총기를 오래 보관하고 사용하는건 일도 아니죠.
망고베리
22/07/05 16:37
수정 아이콘
권총이 아니라 자동소총의 무기를 집 차고에서 DIY할 수 있다는 건가요?;;
22/07/05 16:38
수정 아이콘
아, 자동소총은 당연히 안되죠..;
결국 총이란것도 범위가 넓으니까요. 제가 얘기한건 단발식 얘기였고...

모든 총기를 제한하는건 현실성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망고베리
22/07/05 16:42
수정 아이콘
저도 모든 총기 제한은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고, 자동소총 정도만 커트해서 이런 비극을 좀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7/05 16:46
수정 아이콘
지금도 드르륵 연사로 나가는 전자동(Fully automatic) 총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M16 같이 연사될 거 같이 생긴 총들도 단발로밖에 안 나가요.

문제는 그걸 우회하기 너무 쉽단거죠. 불법적으로는 내부 트리거 부품을 개조할 수도 있고, 아니면 범프 스탁이라는 걸 사도 합법적으로 연사할 수 있어요.
망고베리
22/07/05 16:53
수정 아이콘
드르륵은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소총은 전반적으로 DIY하기는 힘들고 규제할만 한 거 같이 보이네요. 그정도로도 충분히 미친 숫자의 총기난사는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6:38
수정 아이콘
반자동 자동개조정도는 가능한지라...
22/07/05 16:40
수정 아이콘
중동 아프간에서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제끼는 AK47도 자동소총이죠. 품질이야 당연히 공장생산품보다 떨어지겠지만 못만들것도 없죠.
아밀다
22/07/05 16:28
수정 아이콘
단계적으로 총기 구매를 어렵게,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회수하는 게 불가능한 일일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나오는 논리가 이미 풀린 거 한 번에 해결 안 되니 포기해야 한다던데... 세상 일 점진적으로 하는 게 무의미한 건 아닐 것 같아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6:38
수정 아이콘
뭐 민병대조차 자유로운 주의 안보를 위해 필수라는 나라에서...(그래서 보통 다른 수단으로 통제를...)
22/07/05 17:22
수정 아이콘
그게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방안인데 (돌격소총은 말씀하신 점진적인 방식으로 규제를 하고 있죠)
2천년대 이래로 미국 총기 규제 반대론자들의 주류들은 총기 규제에서 가장 온건하다고 볼 수 있는 background check까지 터부시할 정도로 완강합니다.
걔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점진적으로 내주기 시작하면 언젠간 전부 규제당한다'는 논리를 잘 알고 있거든요
22/07/05 16:31
수정 아이콘
사실 미국이 보통 나라도 아니고 행정력 집중하면 풀린 총기 거둬들이는거 되긴 할겁니다. 근데 행정력이라는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사업 완수되는 동안 다른 사업에서 국가적 역량이 저하되는거랑 덧붙여 국가의 개입에 거부감 느끼는 미국인들의 저항까지 생각하면 답이 안나오는게 사실임
22/07/05 16:32
수정 아이콘
이미 문화적으로 널리 퍼져서 막는게 불가능합니다. 술담배 못 막는거랑 똑같아요.
及時雨
22/07/05 16:34
수정 아이콘
목숨으로 치뤄야 하는 미국세...
징수가 너무 잦네요 요새 들어.
눈물고기
22/07/05 16:41
수정 아이콘
미국 헌법 2조
[철저히 조직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국가(free State)를 보장하는데 필요하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
A well 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권리이기때문에 개헌하지 않고서는 제재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6:48
수정 아이콘
물론 후자를 전자와 연동하는 식이면 모르는데 저스티스들이 그 둘은 따로라고 했으니...
SoLovelyHye
22/07/05 16:56
수정 아이콘
헌법에서 무기를 소지할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고 했지만 기관총이나 자동 소총은 지금도 개인이 소유하는걸 규제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헌법에서는 무기 소지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고 되어있는데 혹시 어떤 원리로 현 총기 규제가 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개인의 기관총 소지를 규제하는 것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규제의 범위를 확장해서 호신용 권총이나 사냥용 엽총 정도로 허용 범위를 좁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22/07/05 16:58
수정 아이콘
만능방패인 '주의 결정에 따른다'가 있어서 쉽지 않죠.
눈물고기
22/07/05 17:03
수정 아이콘
주마다 규제 정도가 다르고,
아무리 규제정도가 강한 주도 완전히 소유를 금지시키는 주는 없는걸로 압니다.
SoLovelyHye
22/07/05 17:2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완전히 소유를 금지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총기의 종류를 규제하고 있으니 연방 의회에서 규제의 범위를 확장해서 호신용 권총과 사냥용 엽총 정도로 총기 허용 범위를 좁히는 것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이것도 헌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눈물고기
22/07/05 17:38
수정 아이콘
연방대법원 대법관들은 위배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작년엔가 캘리포니아주 금지법이 연방지방법원에서 위헌맞았다가 항소하면서 판결 효력정지 신청 받아줘서 일단 굴어갔던 일이 있던데...대법원은 6대 3으로 보수우위니까...
Old Moon
22/07/05 16:45
수정 아이콘
먼저 쏘기 시작하면 방어고 뭐고 할 수 없는 것이 명백한 종류임에도 규제를 하지 않으니...
22/07/05 16:47
수정 아이콘
총기 난사하는 놈이 나쁜놈이지 총은 문제가 없다는 의식들일까요?
총기 소유 권리에 건국 정신까지 깔려 있기에 고유 문화라 생각해도 무방할텐데 고유 문화 한번 살벌하네요.
무고한 아이들과 약자들 생각해야지 이 양반들아.. 나도 총 들면 약자 아니란 논리는 뭔데 도대체.
22/07/05 16:49
수정 아이콘
그거야 미국은 대도시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공권력이 움직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시골, 몇km단위의 농장 이런거 운영하는 동네, 이런 다양한 상황들을 생각해보면 왜 총이 필요한지도 이해는 가긴 합니다.
사실 총기의 문제가 대두되는건 대도시죠.
Old Moon
22/07/05 16:52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총기의 필요성이야 동감은 하는데 그런 소리 하려면 판매할 때 어느 정도는 규제를 하고 나서 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22/07/05 17: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대도시 1,000명 모인데서 총기 난사하는거나 시골에서 50명 모인데서 총기 난사하는거나 똑같이 미친놈 때문에 발생하는 비극이죠.
이미 풀려 있는 총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건 실제로 그러니까 어쩔수 없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걸 계속 놔두면 계속 이런 일이 생길게 뻔하니까 저 논리부터 머리속에서 지우고 다 같이 총기를 포기하는 방향이 맞지 않나 안타까워서 하는 이야깁니다. 칼 들고 설치는 것도 위험하긴 하지만 지는 안전한데 숨어서 드르륵 방아쇠를 땡기는 거 보다는 사람이 덜 다칠겁니다. 애시당초에 칼 들고 대량 학살 할꺼라면서 설치는 미친놈도 총보다는 적을테구요.
허나 동화 속 얘기 같이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죄 없는 사람들이 계속 목숨을 잃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AaronJudge99
22/07/05 19:08
수정 아이콘
근데 미국인들 문화 자체가 저러니 원…미국세죠 뭐..
겨울쵸코
22/07/05 23:30
수정 아이콘
그런 외딴 동네도 경찰 다 있습니다.
그런 곳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마을이나 도시에 살고 있고요.
전기와 수도가 있는 곳은 경찰도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supernova
22/07/06 00:25
수정 아이콘
수도 없는곳도 많더라고요.. 우물 공급 시스템을 집에 설치하고 이런게 깡시골도 아니고 대도시에서 한시간 정도만 나가도 많아서요.
겨울쵸코
22/07/06 01:48
수정 아이콘
지금도 시골 살고 다른 시골에도 살아봤습니다만, 수도도 안들어가는 곳이 많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그런 곳은 주위에 물을 구할 곳이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듯 한데... 전기는 들어가나요?
supernova
22/07/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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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겠네요. 워싱턴주인데 전기는 보통 들어가는데 물은 가끔 well 이랑 septic 처리하는 집들이 도시에서 한시간 거리인데도 심심찮게 보여서요.
BibGourmand
22/07/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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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A의 그 유명한 말이 있긴 하지요..
"총이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 (Guns don't kill people, People kill people)"
22/07/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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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는 말이긴 한데, 자연재해 같이 예측 불가한 미친놈들이 문제네요.
22/07/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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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이나 산탄총만 허용하고 자동소총같이 대량학살이 가능한 총기는 제한하는게 맞는듯
22/07/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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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죽은사람은 말이없고 총기는 내손에 있다보니 안타깝지만 어쩔수없다 식으로 계속 저렇게 되겠죠. 말마따나 총기소지옹호하는 유명인, 고위층이 총기난사로 사망하는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모르겠지만요
Liberalist
22/07/05 17:13
수정 아이콘
권총이나 수렵용 총 빼고는 다 밴 때려야 할 것 같고, 그 정도는 총기의 자유니 뭐니 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그조차도 못하는건 걍 미국 사회가 그럴 의지가 없는거죠. 자기들이 바꿀 생각조차 없는데, 우리가 왈가왈부하는게 우습게 느껴질 뿐입니다.
-안군-
22/07/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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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이야말로 미국이 총기소유의 근간이 되는 날인데, 이런 날 총기난사사건이 일어났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구요.
수정헌법 2조가 만들어진 이유 자체가 미국의 민병대가 총을 들고 영국군에 맞섰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22/07/05 17:24
수정 아이콘
이정도인데도. 총기소유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면. 뭐. 어쩌겠습니까. 본인 미국 국민들이 스스로 원하는 길인데.
포프의대모험
22/07/05 17:29
수정 아이콘
그냥 여론만 허락하면 개헌해서 규제시작하면 되죠 나머지는 다 핑계고
암시장?가내수공업? 단속하면 줄겠죠 규제 시작! 하면 총기 0개 돼야해! 하는것도 아니고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7:54
수정 아이콘
뭐 총기가 필요할만한 12개 주만 비준거부뜨면 안되는지라...크크
그리고 여론부터가 허락안하는거에 가까울겁...
AaronJudge99
22/07/05 19:09
수정 아이콘
그쵸 근데 여론이 크크
겨울삼각형
22/07/05 17:53
수정 아이콘
Justice (미국 대법관) : 응 안돼 공공장소 총기 허가제는 위헌임~ (하지만 법원은 허가제임~)
티오 플라토
22/07/05 18:02
수정 아이콘
총기 금지하는 데 드는 행정력이 너무 커서, 개헌을 해서 총기금지로 만든 다고 하더라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개헌은 커녕 작은 총기 법규도 못 바꾸고 있네요 허허
저걸 가만 놔두기에도 너무 무고한 사람이 많이 죽는데 미국은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는지...
닉네임을바꾸다
22/07/05 18:06
수정 아이콘
작은거라하기엔 헌법사항인 총기보유와 관련된거면 위헌되지 않을 선에서 줄타기를 해야한다는건데 어렵죠...작다고하기가...크크
날아라 코딱지
22/07/05 18:38
수정 아이콘
이미 풀린총이 어마어마해 소용없다는 얼척도 없는 헛소리입니다.
총이 무서운게 총알을 쏘는거라 무서운거죠
총알만 못팔게 하면 결국 시간앞에 총은 자연스럽게 규제되는거고
일단 총기사건은 정말 기하급수가 아니라 그냥 수직낙하 속도로 줄어들겁니다.
팔더라도 총알 하나 가격을 몇백달러로 올려 판매하면 그냥 규제는 그대로 이루어지는겁니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 확실한 방법을 두고 총을 못팔게 하네 안하네 하는것 자체도
이목을 흐르게 하는 수법이죠
22/07/05 19:00
수정 아이콘
그걸왜해줍니까? 탄종만드는회사가 호구도아니고
22/07/05 19:12
수정 아이콘
총기 회사들이 자발적으로 금지하는건 넌센스고, (막지도 못하겠지만)법적으로 막아봐야 양지에서 안팔면 음지에서 거래가 일어날뿐이고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당장 금주법을 거하게 말아먹은 나라인데 총알 규제라고 잘 지킬리가 없죠
포프의대모험
22/07/05 19:15
수정 아이콘
술만들기vs총만들기 난이도가 넘사라 금주법이랑 비교는 무의미할듯 하네요
22/07/05 19: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금주법도 공급의 상당수를 기업형 마피아가 차지했습니다. 결국 수요가 있고 [큰 돈이 되면] 누군가 공급을 하는건 상수고, 이걸 국가에서 막을 수 있냐 없냐인데 미국처럼 거대하고 총이 지천에 깔린 나라 기준으론 술이던 탄환이던 못막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나라에서 진심으로 수십만명 이상 투입해서 막으면 모르겠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고...

사실 현실적인 부분을 따지면 총알가격이 수백달러가 될 확률이 깔끔하게 0이라 의미는 없긴 하네요
키르히아이스
22/07/05 20:45
수정 아이콘
총알정도야 가내수공업으로도 얼마든지 만들어낼겁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7/06 07:12
수정 아이콘
사실 미국은 총알도 DIY합니다...
뭐 DIY는 과장이고 본인이 기존에 가진 탄피로 다시 총알 재생해서 쓰거나 개량하는정도는...
-안군-
22/07/07 13:48
수정 아이콘
그럼 암시장이 생기겠죠. 총알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선반가공만 할수있으면 만들 수 있는 수준...
22/07/05 20:00
수정 아이콘
가장 문제가 코로나 때에도 저는 마스크 안 낄 자유가 있어요 이응이응 하던 나라라 총 가지고는 진짜 어떤 제정신 나간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정계를 장악한 기업체들의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다시마두장
22/07/05 21:13
수정 아이콘
저도 총기 규제 얘기가 나오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이거였습니다.
그래도 옛날엔 어찌어찌 인식을 바꿔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 미국인들의 반응을 보고나니 무한한 회의를 품게 되더라구요 크크.
22/07/05 21:56
수정 아이콘
이전에 총기를 집에서 보유하는 건에 대해서만 제가 찬성할 수 밖에 없다고 한게 제가 쓴 이 마인드가 진짜... 생각보다 많이 박혀 있어서.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 같은 마인드면 진짜 총기회수도 다 되고 할 거 같거든요 근데 쟤네는 미국인...
총 회수한다고 가는 사람 총 쏴서 죽여버리다보면 무법지대 되는 데 나올까 걱정일 수준인 데도 적지 않을 거 같아서요
걔네는 포기하고 한다고요? 그럼 순순히 반납했던 사람들이 뭐라고 할지는... 하 정말 한숨 나옵니다.
친구 중에는 키도 190넘고 ROTC하고 몸도 엄청 좋던 친구가,
말 그대로 집 앞에서 총으로 협박당해서 지갑이랑 폰 털린 다음에 아버지가 고향(캘리포니아)으로 돌아오라고 해서 거기로 전학가버린 애도 있어요.
이상적으로는 저도 전면 금지가 맞다 생각하는데 여태 풀린 총기와 총알 수를 생각하면...
22/07/05 20:06
수정 아이콘
NRA말대로 총이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건 맞는데 문제는 점점 더 죽이기 쉬워지는게 문제죠. 사실 저딴 말 다 필요없이 90년대부터 지금까지 NRA주장대로 학교 선생님을 무장시키고 길거리에 무장경비병을 배치하고 더 많은 호신용 총을 보급했는데 총기사건이 줄었나요? 오히려 희생자는 더 늘어나기만 하는 추세인 것만 봐도 그냥 헛소리죠. 다만 모든 사회가 문제점을 가지고 있듯이 그냥 이것도 미국이 계속 안고가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애초에 민병대에 의해서 일어난 나라이다 보니 혹시 모르죠 나중에 미국 본토가 침략을 받으면 민병대가 나라를 지킬지..
탑클라우드
22/07/05 20:22
수정 아이콘
종종 샌디에이고에서 노년을... 이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런 기사 보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그래 노년은 용인이나 제주에서...
당근케익
22/07/05 21:05
수정 아이콘
미친나라야..
겟타 아크 봄버
22/07/05 21:06
수정 아이콘
미국에 총이 진즉에 없어졌었다면
아직도 투팍과 비기는 작품을 내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산딸기먹자
22/07/06 06:10
수정 아이콘
텐타시온도...
iPhoneXX
22/07/05 21:37
수정 아이콘
저 동네가 대통령도 암살 당하는 동네인데 어지간한 정치인들은 총기 회수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는건지..
Ace152199
22/07/05 22:51
수정 아이콘
도시야 총이.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시골에서는 경찰 출동이 오래 걸려서 총이 필요할 거
같기는 합니다.
겨울쵸코
22/07/05 23:27
수정 아이콘
시골 살아도 경찰 빨리 옵니다.
시골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작은 도시나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곳은 전기나 수도가 없어서 원시적인 생활을 할 각오가 없으면 못살아요.
전기,수도가 들어가는 곳은 경찰도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전에 여기 누가 말씀하셨듯이, 오히려 경찰 출동이 오래 걸리는 곳은 시골이 아니라 도시 한복판 할렘가입니다.
총 때문에 신고가 들어가도 경찰들도 들어가기 무서워합니다.
랜슬롯
22/07/06 02:09
수정 아이콘
총을 구하기 쉬운 환경은 분명합니다. 실제로 유투버 올리버쌤도 이런말했었죠. 자기 학교에 일진이 있었는데 일진이랑 어쩌다보니까 좀 친해졌는데

총이 필요하냐고 물어봤답니다. 돈도 엄청나게 싸게...
그런만큼 규제를 한다고 해서 나아질꺼냐고 의문을 제기할순있죠.

하지만 동시에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보단 규제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2/07/06 02:24
수정 아이콘
높으신 분들이 총 맞고 죽어나가야 개선될 듯...
닉네임을바꾸다
22/07/06 07:20
수정 아이콘
링컨,케네디 : ???
22/07/06 08:20
수정 아이콘
더 극단의 경험자인 죽다 살아난 사람 (레이건) 도 못했습니다 ㅠㅠ
-안군-
22/07/06 19:07
수정 아이콘
대통령보다 높은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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