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8 21:11:32
Name 호옹이 나오
File #1 1640670938.jpg (172.3 KB), Download : 41
File #2 1640670938_(2).jpg (105.5 KB), Download : 2
Subject [정치] 절망하는 청년들이 안철수에게 보낸 편지.jpg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YA2x12F5GI/?utm_medium=copy_link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806040?sid=100


1.세무공무원 출신들이 면제받는 과목에서 일반 응시자의 82%가 과락을 받고 51%가 0점을 받음

2.세무사 시험에서는 유독 세무공무원 출신 합격자 수가 작년보다 5배나 급증

3.세무공무원 면제 과목에서 0점을 받은 응시자도 6배나 늘어남

4.채첨 관리자 출행랑

실제로 저 세무사 시험 건은 심각한 상항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 같은 대선 후보가 이런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게 큰 힘이 됩니다. 요즘 대선후보 판에 이런 훈훈한 뉴스가 나오는 것도 큰 감동입니다. 다른 불공정 이슈에도 안 대표자 나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더치커피
21/12/28 21:15
수정 아이콘
철수형이 국힘 경선에 나왔었어야지..
호랑이기운
21/12/28 21:17
수정 아이콘
국힘경선에 나왔으면 윤석렬한테 개발리고 지금 이런 모습못보였을테니 안나온게 바른 선택이죠
처음으로 제대로된 선택한듯
21/12/28 21:23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경선 당시 윤석열을 어떻게 이겨요
더치커피
21/12/28 22:54
수정 아이콘
ㅠㅠ 슬프네요
지금 보면 윤석열 자리에 웰시코기를 앉혀놔도 훨씬 잘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알파센타우리
21/12/29 01:26
수정 아이콘
웰시코기는 귀엽기라도 하지.....
바부야마
21/12/28 21:24
수정 아이콘
어제 본 글 같은데요. 편지 내용이 추가되었군요.
호옹이 나오
21/12/28 21:38
수정 아이콘
오늘 편지 받았네요
엑세리온
21/12/28 21:26
수정 아이콘
본문의 글 내용이 맞다면 문제는 문제이긴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관심없을 이슈라는게 문제네요.
타카이
21/12/28 21:39
수정 아이콘
감사원 감사가 들어간 사안이라...사실 뒷북이기도...
바닷내음
21/12/28 21:49
수정 아이콘
철수형은 언제 움직이나요.. 이대로면 찍고 싶어도 찍을 사람이 많지 않아요
지구 최후의 밤
21/12/28 21:50
수정 아이콘
철수형 내가 솔직히 몇년간 보면서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응원해
환경미화
21/12/28 21:59
수정 아이콘
이제 매일 형을 기다려..
변명의 가격
21/12/28 22:01
수정 아이콘
형 다 좋은데 비동의 간강죄 좀 철회 해라. 이걸 공약 5호로 내는 건 아니잖아.
Promise.all
21/12/28 22:14
수정 아이콘
권력은 이런데 활용하는 것..일진대...
21/12/28 2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분은 정치를 모르는 상태에서 정치의 가장 높은 곳으로 뛰어들어 꼴이 우습게된 것이 원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분과 이분이 있는 정당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큰 정당도 그렇기는 하지만... 작은 정당일수록 뭔가 한칼은 있어야 하는데... 이분도 결국 반문 원툴아닌가 합니다.
21/12/28 23:34
수정 아이콘
이런 이슈는 양당후보가 물면 딱 좋은 이슈인데 조용하네요..
21/12/28 23:54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막 와닿는 주제가 아니라서.. 표에 환장한 인간이 안 문다는건 저런 이유가 아닐까요
김재규열사
21/12/28 23:59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이 사실이라면 안타까운 일이네요.. 사실상 실무경험이 없는 사람은 배제하는 제도니까요. 저도 주변에 보면 여러 전문직들이 각종 제도에 대해 하소연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일반인들이 관심있을만한 주제가 아니라서 뉴스에도 잘 안타는거 보면 안타깝긴 합니다. 저런 곳에 대선주자가 관심을 가져주면 좋죠. 다만 당선 가능성이 0%라는게 안타까울 뿐..
21/12/29 00:17
수정 아이콘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로 공허한 한마디..
AaronJudge99
21/12/29 01:06
수정 아이콘
하......ㅠㅠㅠㅠㅠ
엡실론델타
21/12/29 01:28
수정 아이콘
기회는 균등인가 뭐하나 더있지 않나요...
멘트는 진짜 마음을 울렸는데
21/12/29 01:32
수정 아이콘
기회는 평등하고를빠트렸네용
21/12/29 01:13
수정 아이콘
저는 정치인 안철수를 제외한 다른 모든(인간, 사업가, 자연인, 과학자, 의사) 안철수는 좋아합니다. 다만 정치인 안철수는 그다지... 라고 생각합니다.. 철수형.. 미안..
코코볼
21/12/29 02:11
수정 아이콘
동감해요. 정치인으로는 그닥..이지만.. 이번에는 여기 찍긴 할 것 같네요.. 될 것 같지 않아서..
21/12/29 08:34
수정 아이콘
투자도 전설적인 로블록스 투자가 있죠. 자식 농사도 잘 지었고.. 정치 빼고는 다 잘하는 철수형..
21/12/29 01:27
수정 아이콘
와. . . 4번 내용은 이글로 처음 알았는데, 채점자 매수 or 시험기관의 비리일수도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인건가요?
묵리이장
21/12/29 02:56
수정 아이콘
철수형은 뭐 간잽이로 이미지가 박혀서 끝났다고 봅니다.
21/12/29 05:12
수정 아이콘
이만 철수하시는게 어떻습니까
21/12/29 07:11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특혜.공정.반칙을 외치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과거는 차치하더라도 이번 대선에 나오면서 이미 안철수는 특혜.공정을 파괴했어요.
자당의 당헌당규를 파괴하고 후보경선 참여를 봉쇄하고 반칙하면서 출마한 사람이 무슨 공정타령을 크크.
21/12/29 08:18
수정 아이콘
다른 대선후보들은 안끼여드나요?? 이거 보면 볼수록 의아하고 심각한 문제던데
21/12/29 08:58
수정 아이콘
안철수 찍고 싶다가도 주변인들이나 바이럴 하시는분들 보면
아... 이런분들이 실권을 잡겠구나 싶어서 마음을 돌리게 됩니다
NoGainNoPain
21/12/29 09:07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단일화 때 합당 약속 뒤집은 것 만으로도 이 양반은 대선에 나올 자격 없다고 봅니다.
동굴곰
21/12/29 09:53
수정 아이콘
까놓고 안철수 글이 올라와서 칭찬만 받는 이유는... 다들 안될거 알아서 아닙니까?
slo starer
21/12/29 09: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 대선이 찰스형에겐 큰 기회네요. 뽑을 사람이 없어서 허경영한테도 표가 흘러들어가는 판이니..본인 하기에 따라 유의미한 득표 충분히 가능하고 다시 재기할 발판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605 [일반] (스포) 장난감들의 이야기. 토이스토리 리뷰 [11] 원장6763 21/12/29 6763 1
94604 [정치] 윤석열 "수사과정에서 자살하는 건 쎄게 추궁하고 증거 수집도 열심히 하니깐 초조해서 하는 것" [355] 선인장33078 21/12/29 33078 0
94603 [정치] 한국 갤럽) 안철수 9.3% 돌파.jpg [100] 호옹이 나오20689 21/12/29 20689 0
94602 [정치] '윤우진 수사 무마' 의혹 윤석열·윤대진 불기소…"시효 지나"(종합) [42] Crochen15264 21/12/29 15264 0
94601 [정치] 젊은 보수 커뮤니티는 대선후보 교체론을 밀고있나 보군요. [111] 렌야19341 21/12/29 19341 0
94600 [일반] 웹툰 오피스 누나 이야기가 곧 유료화됩니다. [38] lasd24115934 21/12/29 15934 6
94599 [일반] 내일부터 쿠팡 로켓와우 신규가입 4990원으로 인상됩니다. [42] 은여우11961 21/12/29 11961 0
94598 [일반] 2021년 1년간 한국과 미국 증시의 성적. (지수추종 - 레버리지 포함) [19] 사업드래군7637 21/12/29 7637 4
94597 [정치] 정부지침 거부한 카페 압수수색 당해... [193] 군림천하17337 21/12/29 17337 0
94596 [정치] 강용석 "이준석, 동영상 공개하기 전에 항복해라" [106] EpicSide21136 21/12/29 21136 0
94595 [일반] 여전히 우울한 나지만, 감사합니다! [21] 파프리카너마저7650 21/12/29 7650 42
94594 [정치] [ytn돌발영상] 토론 없는 토론 (특검해야 TV 토론?) [26] 브론즈테란10762 21/12/29 10762 0
94593 [정치] 하태경 "가세연의 이준석 죽이기는 공작 정치 의심, 배후는 민주당일 것" [123] 밥도둑17262 21/12/29 17262 0
94592 [정치] 거리두기 연장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93] 라이언 덕후15574 21/12/29 15574 0
94591 [정치] 최신 여론조사 2개 [135] 크레토스20309 21/12/29 20309 0
94590 [정치] 안철수의 성실성과 배우는 자세 [110] 오만과나태14571 21/12/29 14571 0
94589 [정치] 윤석열 지각 [130] 어강됴리21075 21/12/29 21075 0
94588 [일반] 애니 BGM 명곡 모음 [18] 라쇼18711 21/12/29 18711 6
94587 [정치] 절망하는 청년들이 안철수에게 보낸 편지.jpg [34] 호옹이 나오15860 21/12/28 15860 0
94586 [정치] 윤석열 "한국 청년 대부분 중국 싫어하고 중국 청년 대부분 한국 싫어해" [336] 브론즈테란30866 21/12/28 30866 0
94585 [일반] (스포주의) <고요의 바다>와 <돈룩업> 감상평 [34] Serapium8858 21/12/28 8858 1
94584 [일반] KT를 기다리며.. (KT의 이중요금 대처) [36] 베르톨트10747 21/12/28 10747 3
94582 [정치] 윤석열, 李 추가 토론 제의에 "물타기하려는 정치공세" [185] wlsak27355 21/12/28 273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