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17 11:00:01
Name 우주전쟁
Link #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6_0001653648&cID=10301&pID=10300
Subject [정치] 연말까지는 두 자리, 내년 설이면 트로이카 체제... (수정됨)
안철수 후보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하여 연말까지는 두 자릿 수, 내년 설 무렵이면 이-윤-안 트로이카 체제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지금까지 본인이 했던 말들을 반복하는 수준입니다.


- 이나 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한 명은 감옥에 가야되고 이렇게 되면 국가가 내전수준의 분열이 벌어진다 (내가 되야 하는 이유).

- 쌍특검(대장동 의혹, 고발사주 의혹)을 통해 진실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 국민의힘 후보가 양보하면 압도적 정권교체가 가능하다 (단일화는 없다).

- 이번 대선 제3지대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 높다. 국민들 양당후보에 대한 실망감 크다. 중도층이 역대 최고로 많은 대선 국면이다.

- (마지막 대선 출마인가 라는 질문에) 우리나라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완주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윤석열후보가 10%이상 이재명 후보와 격차를 벌리고 있는 상황에서 안후보의 의지와는 별개로 국민의힘 측에서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러프윈드
21/11/17 11:01
수정 아이콘
진짜 제가 이런생각을 할 날이 올줄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지지합니다

다시봐도 다시봐도 선녀입니다
강동원
21/11/17 11:07
수정 아이콘
1,2,3,4,5 다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서 [왜 안철수인가?] 는 없네요.
막말로 유재석씨 세워 놓아도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바둑아위험해
21/11/17 11:08
수정 아이콘
유재석 지지합니돠~!!!!
21/11/17 11:27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가 완주한다면 이인제포지션 이상 가능하다 봅니다 크크
21/11/17 11:57
수정 아이콘
그냥 유재석씨가 대선출마하면 이번 대선만큼은 압도적으로 당선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국민의 포지션 + 이번 대선 후보에 대한 중간층의 분노.. 지금 찍을 후보가 없어서 차악놀이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트럼프
21/11/17 17:05
수정 아이콘
고개를 들어 보니 거기 안철수가 있기 때문인듯
산밑의왕
21/11/17 11: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시점에서 국힘이 단일화를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티오 플라토
21/11/17 11:11
수정 아이콘
선녀 맞나요? 바미당 만들어놓고 미국으로 런한거 용서 안되는데..
당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고, 잘못 지지율 빨아먹어서 정권교체 실패하면 역대급 '안크나이트' 될 것 같긴하네요..
21/11/17 11:11
수정 아이콘
가능성 없죠. 진짜 미련이죠.
사람들 양쪽 후보가 아무리 보기 싫어도... 그거보다 반대편 후보가 더 싫거든요.
정권 재창출 vs 정권 교체... 이건 포기할수가 없기때문에 제3의 후보에게 눈을 돌릴 여력이 없어요. 윤석열이 갑자기 사퇴한다면야 모르겠지만 가능성 없고...
진라면순한맛
21/11/17 11:11
수정 아이콘
국힘이 왜 양보를 할까요 크크크크
스마스마
21/11/17 11:16
수정 아이콘
안철수에게도 기회가 되는 대선이죠.
이제 그에게 필요한 건 MIB의 기억제거기 뿐...
후랄라랄
21/11/17 11:18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한테 운전대를 맡기진 않습니다.
운전하다 말고 도망가는 사람한테는 더욱더요
시린비
21/11/17 11:20
수정 아이콘
국힘이 단일화를 받을 이유가 안보이고
그러면 안철수가 이길 가망이 안보이죠
21/11/17 11:21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못했으면 깨끗하게 은퇴하지 아직까지 무슨 미련이 남은 건지 모르겠네요.
아린어린이
21/11/17 11:28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참 남 밑에 있기 싫어합니다.
민주당에서 기회를 기다리거나, 진작에 국힘에 들어가서 기회를 기다리거나, 아무튼 남들 밑에 조금만 있었어도 많은걸 가질수 있었을거에요.
그런데 비대한 자아 때문인지 뱀머리를 해도 절때 용꼬리..하다못해 용 몸통이나 목 도 못 견딥니다.
본인이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3-5%의 지지율에는 계속 뱀이든 뭐든 머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져가는 허수가 있는건데, 그걸 인정하기는 싫겠죠.

사족으로, 무릎팍도사 이전에 그냥 소소한 유명인이었을때 외대에서 강연을 한적이 있었는데, 제 동생이 그거 듣고와서 어처구니 없어 하더군요.
이후에 무릎팍도사 보고선, 방송은 편집이 정말 잘된거고 2시간 강연에서 무릎팍에 나왔던 일화들, 새벽에 아무도 없어도 신호 지킨다던가 하는 것들을 자기입으로 강연내내 계속 하면서 나는 이렇게 훌륭하고 도덕적인 사람이다는 걸 스스로 말하더라고요.
아밀다
21/11/17 11:2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층이 이로 답 없는 것 같아 안을 지지하는 그림은 안 나오려나요.
애플리본
21/11/17 11:34
수정 아이콘
철수형... 정신 차려.....
이민들레
21/11/17 11:34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후보들 중에서 제일 흠이 없는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국정운영을 잘할것 같진 않고..
바람의바람
21/11/17 11:36
수정 아이콘
참 현실감각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애초에 서울시장을 양보하지 말던가...
Cafe_Seokguram
21/11/17 11:48
수정 아이콘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대선에,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StayAway
21/11/17 11:54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상대적으로 흠이 없는건 상대적으로 뭘 해놓은게 없어서죠
봄날엔
21/11/17 11:56
수정 아이콘
저번 대선 안철수 뽑았고 아직도 후보로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 안철수 때문에 정권 교체 실패하면 평생 다시는 표 줄일 없을 듯
바이바이배드맨
21/11/17 11:57
수정 아이콘
1,2,3,4,5 다 맞는 말이긴 한데......
21/11/17 12:00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국힘 일찍들어가서 경선완주만 했어도, 홍준표 지지율 + 본인 지지율 합쳐서 국힘후보도 노려볼만했죠..
정말 자기한테 주어지는 기회를 죄다 흘려보내는것 같습니다.
21/11/17 12:10
수정 아이콘
본인이 그 기간동안 뭘 보여줄수 있느냐겠죠. 딱히 기대는 안됩니다만. 꼴빠로서 야구선수에 비유하자면 예전에 박종윤 보는 느낌인데.
21/11/17 12:24
수정 아이콘
박종윤은 그래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도 있으니 이승화인걸로..
리얼포스
21/11/17 12:12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럴거였으면 국힘 들어와서 경선을 했어야지
그러면 윤석열 보다보니 안철수가 선녀였다 하면서
대선까지 날로먹기 가능했을텐데 아오
21/11/17 12:15
수정 아이콘
말이라도 저렇게 해야지.. 어차피 가능성 없지만 그래도 당에서 후보를 안 낼수는 없으니 나왔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Dark Swarm
21/11/17 17:57
수정 아이콘
심지어 국민의 당 내에서 신청자도 나왔는데, 1명이라도 후보자가 있으면 안철수가 못 나가는 당규때문에 강제로 주저앉히고 결국 자기 혼자 후보로 나왔죠.
당선 가능성이야 안철수보다도 더 없는 게 아마 사실이긴 하겠지만, 당에서 안철수 외에 나올 수 있는 후보가 없는 건 아닙니다.
애초에 대통령 후보야 자기 이름 알리기 위해서 무소속으로도 수두룩하게 나오는 게 사실이니까요.
탕수육
21/11/17 12:17
수정 아이콘
말이 그렇다는 걸로..
21/11/17 12:19
수정 아이콘
진심은 의심의 여지 없고
능력은 신뢰의 여지가 없는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아닐지...
21/11/17 12:27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 비호감도 순위 보면 깜짝 놀랄듯
21/11/17 12:37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새정치~
avatar2004
21/11/17 12:40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진심으로 신기한게 애초에 민주당과 합당했을때 버티고 있었으면 지금 이재명 자리에 있었을테고 바미당과 합당했을때도 버티다 국힘 갔으면 윤석열하고도 승부가 됐을텐데 저렇게 촐랑되는 사람은 세상에 첨봅니다. 사업가로는 어떻게 성공한건지 이해가.
21/11/17 12:51
수정 아이콘
1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정치인의 그것은 한참 부족한 양반...
진짜 안타깝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요.

어떻게든 이번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로 들어가서 비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누군가입니다
21/11/17 12:55
수정 아이콘
안철수 도덕성이 두명보단 나은것 같긴한데
대권이란게 도덕성만으로 되지도 않고
정치력이고 정치질이고 윤, 이보다 확연히 떨어져서 잡는다고 나아질지...
21/11/17 12:59
수정 아이콘
평행우주 100개중에 한 60개에서는 서울시장 했을것 같고(이번이든 저번이든) 한 10개 정도에서는 대통령도 하셨을법해 보이는데 이번 우주에서는 어렵지 않을까...
뿌엉이
21/11/17 13:00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철수형도 정치 그만 두시는게
앞으로 기타후보에서 벗어나시긴 힘들어 보이네요
너무 많은걸 보여주셨죠
NoGainNoPain
21/11/17 13:01
수정 아이콘
비호감도 1위를 달리시는 안철수 후보님의 꿈이 매우 크시네요.
대장동 의혹을 가지고 있는 이재명보다 호감도가 낮은것 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듯 한데 말입니다.
-안군-
21/11/17 13:15
수정 아이콘
진짜 차라리 백종원씨가 나오면 압도적으로 1위할것 같은 대선...
아스날
21/11/17 13:19
수정 아이콘
그당시 문재인이 아니었으면 야권 지지율 1위했고 대선양보 안했을텐데..
정치도 타이밍이네요.
세렌디피티88
21/11/17 13:58
수정 아이콘
그땐 본인 스스로 기회를 날려먹으신거라...
2017년에도 문재인 지지율 턱밑까지 따라잡았었는데 본인 스스로 말아드셨고...
21/11/17 14:34
수정 아이콘
2017년에 본인이 다 말아먹었죠
아스날
21/11/17 14:38
수정 아이콘
2017년때는 본인이 말아먹었는데
전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지지율 거의 비슷한 시절 얘기하는거라..12년이었나요.
미카미유아
21/11/17 18:59
수정 아이콘
서울 시장 부터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런하신 분한테 양보 안하고
21/11/17 13:22
수정 아이콘
소수점 얘기인듯
김택진
21/11/17 13:28
수정 아이콘
이나 윤 누가 되도 한 명은 감옥에 가야되고 이렇게 되면 국가가 내전수준의 분열이 벌어진다.

안철수가 되면 둘 다 감옥에 간다는 건지 안 간다는 건지.
jjohny=쿠마
21/11/17 13:31
수정 아이콘
이가 됐는데 윤이 감옥에 가도 분열이 날 거고
윤이 됐는데 이가 감옥에 가도 분열이 날 거고
자기가 되어야 정확한 절차 하에 감옥에 가든 안가든 결정되고 국민들도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제3지대
21/11/17 13:34
수정 아이콘
제3지대가 당선된다고?
그럼 내가 당선된다는거냐?
오징어게임
21/11/17 13:40
수정 아이콘
평소에 뭐 보여주는 것도 없다가 대선시즌 되면 각설이마냥 나와서 뽑아주십셔!!!!! 이런거만 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대통령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긴 한건지도 모르겄네요
저 옆나라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 아죠시처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라도 좀 만나보든지.. 것도 아니고 이거도 아니고
21/11/17 14:1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이분은 정치인생 내내 남들 욕하기만 바쁘지

본인이 어떤 정치적 vision을 보여준 적이 한번도 없죠

이재명, 윤석열이 싫으면 그냥 기권하지 대안으로 안철수한테 가려는 사람이 있을려나요
Grateful Days~
21/11/17 14:23
수정 아이콘
돈 많아서 그냥 권력욕 때문에 나오는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인거 같아서
21/11/17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떤 글에서 봤는데 '안철수는 정치적 자폐아'라는 표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나는 혁신이고 옳아. 너는 구태고 나한테 [양보]해야해.
싫어? 너는 구태 청산되어야해

이상한 극중주의 어쩌고하다가 희안하게 여권이든 야권이든 죄다 구태, 퇴물이라 취급받던 사람만 손잡아요
민주당에서는 동교동계
국민의힘에서는 김무성, 홍준표 이런 사람들과 짝짝쿵

더 재밌는건 1년이상 같이가는 정치인이 없다는 겁니다.
12년때 옆에서 붙어있던 사람들 다 떠나고
국민의당할때 같이 하던 정치인들도 다 떠나고
바른미래당에서 잠시라도 같이 하던 정치인들도 다 떠나고

희안하게 떠날때 안철수 욕을 다들 엄청합니다.
박지원부터 이준석까지, 심지어 원로 학자들도 안철수에 엄청 학을 떼더라고요

12대선 50퍼센트 지지율 먹던게 지금은 허경영과 맞먹던데
본인 곁의 사람들이 왜 머물지 않고 떠나는지에 대해 성찰은 없는거 보니 여전하다 싶습니다.


12대선 안철수 열풍의 하위호환이 지금 윤석열인데,
당에 들어가자마자 중진들 자기사람 만드는 거나 김종인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정치력만큼은 더 위라 생각합니다.
부작용
21/11/17 14:29
수정 아이콘
윤 이 둘 다 최악이지만 그렇다고 허경영을 뽑지는 않아요.
21/11/17 16:3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배고파도 똥은 안먹습니다.
21/11/17 17:43
수정 아이콘
비호감도 1위
미카미유아
21/11/17 18:59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분열되어 있고
절대 합쳐질 일이 없는데
괜한 걱정을 다 하시네
아이우에오
21/11/17 19:39
수정 아이콘
정치입문하고 10년동안 간만보지않앗나요
21/11/18 09:26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제일 최악같은데요 극혐
21/11/18 09:27
수정 아이콘
그냥 국힘에 입당 했어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082 [정치] 비호감 대선에서 개인적 비호감 포인트 [62] 삭제됨14377 21/11/17 14377 0
94081 [정치] 초과 세수 규모가 50조를 넘었다고 합니다. [89] Leeka19893 21/11/17 19893 0
94080 [일반] [주식] 금호석유 분석 [41] 방과후계약직10873 21/11/17 10873 4
94078 [정치] 본진과 앞마당이 심상치 않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177] 오곡물티슈21911 21/11/17 21911 0
94077 [정치] 안철수 “대입 수시 폐지, 사법고시 부활시킨다" [108] 호옹이 나오16665 21/11/17 16665 0
94076 [정치] 연말까지는 두 자리, 내년 설이면 트로이카 체제... [60] 우주전쟁15828 21/11/17 15828 0
94075 [정치] 윤석열 선대위, 김한길-이용호-김영희 MBC 부사장 영입추진 [23] Alan_Baxter13313 21/11/17 13313 0
94074 [일반] <아워 미드나잇> - 당신들의 밤, 우리들의 낮.(스포) aDayInTheLife6865 21/11/17 6865 2
94073 [일반] 대기업 연봉 인플레와 저소득층 [258] kien.30961 21/11/16 30961 14
94072 [일반] 끊이지 않는 증오의 연쇄, '자랑스러운 K-초딩들 작품세계' [223] Dresden23770 21/11/16 23770 15
94071 [정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 검거 [98] 어강됴리21446 21/11/16 21446 0
94070 [정치] 이준석 "이재명 가족 자신감있게 건드리겠다…기대하시라" [194] 이찌미찌24088 21/11/16 24088 0
94069 [일반] [도시이야기] 경기도 수원시 - (3) [12] 라울리스타10325 21/11/16 10325 18
94067 [일반] <틱, 틱... 붐!> - 창작자의 시간들(스포) [7] aDayInTheLife8299 21/11/15 8299 0
94066 [정치] '분교졸업했지만 블라인드로 kbs입사' 발언 고민정 의원 vs 경희대 학생들 [122] 판을흔들어라21543 21/11/15 21543 0
94065 [일반] 신파영화로 보는 기성세대의 '한'과 젊은세대의 '자괴감' [22] 알콜프리10456 21/11/15 10456 21
94064 [일반] 경기도 일자리 재단에서 주는 3만원 모바일 문상을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21] 광개토태왕11428 21/11/15 11428 0
94063 [일반] 디즈니플러스 마블 드라마 3종세트 후기 (노스포) [53] 아이폰텐12648 21/11/15 12648 2
94062 [일반] 연도별 일본의 대표 가요들 (1979 ~ 2020) [53] 라쇼25997 21/11/15 25997 6
94061 [정치] 근 몇년간 국정 지지도, 정당 지지도, 대통령 후보 지지도 추이 [17] 오곡물티슈11505 21/11/15 11505 0
94060 [일반] 꿀벌 멸종 떡밥에서 사람들이 놓친 이야기들 [12] 오곡물티슈11938 21/11/15 11938 13
94059 [정치] 40대 유부남의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대선후보 [106] 스탱글16259 21/11/15 16259 0
94058 [일반] 제주도 호텔 후기(신라 롯데 하야트) [40] 교자만두12326 21/11/15 12326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