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31 00:24:2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75.2 KB), Download : 58
Subject [일반] [팝송]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새 앨범 "Love For Sale"



Tony Bennett, Lady Gaga - I've Got You Under My Skin


Tony Bennett, Lady Gaga - Love For Sale


Tony Bennett, Lady Gaga - I Get A Kick Out Of You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1963년 올해의 레코드
1966년 올해의 노래상
1995년 올해의 앨범상
2001년 평생 공로상
2005년 케네디 센터 공로상 수상의 빛나는
토니 베넷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레이디 가가와 듀엣 재즈 앨범인데요~
토니 베넷은 1926년생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가수입니다 1951년 "Because Of You"로 데뷔했습니다
올해 95살인데 아직도 현역 활동을 하는것도 정말 대단하고요
검색해보니 1958년에는 영화 선셋 77번가의 조연으로 배우 데뷔했고
1975년도엔 화가로도 데뷔를 했다고 나오네요 정말 다재다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많은 가수들과 듀엣을 했지만 아쉽게 세상을 떠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ody And Soul"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번 앨범은 총 12트랙으로 오랜만에 재즈를 들으니 좋네요~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커피와 함께 들으면 더 좋고요 간만에 재즈에 푹 빠져보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1/10/31 01:08
수정 아이콘
이 조합 진짜 신선하더라구요. 가가도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고 흐흐
김치찌개
21/10/31 22:33
수정 아이콘
네 정말 둘다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레전드!
곧미남
21/10/31 14:52
수정 아이콘
LP도 발매됐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김치찌개
21/10/31 22:33
수정 아이콘
LP도 발매되었군요 좋더군요^^
singularian
21/10/31 16:54
수정 아이콘
Tony Bennett의 가장 좋아하던 노래는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
아직 CD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치찌개
21/11/01 00:00
수정 아이콘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21/10/31 21:19
수정 아이콘
이게 목소리가 90대 할아버지 맞아요? 너무 그대론대요. 정말 좋네요
김치찌개
21/11/01 00:0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신기할따름입니다 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928 [일반] [도시이야기] 경기도 수원시 - (2) [14] 라울리스타9332 21/11/01 9332 9
93927 [일반] 리얼돌이 드디어 들어옵니다 [78] 착한글만쓰기15018 21/11/01 15018 46
93925 [일반] 우리회사 남녀직원의 차이 [40] 쿠라18698 21/11/01 18698 17
93923 [정치]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추징보전 풀어달라" 항고 [37] wlsak12532 21/11/01 12532 0
93922 [일반] 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전자계집이랑 놀고 있냐, 밖에 좀 나가 [42] 오곡물티슈19891 21/11/01 19891 16
93921 [일반] [주식] 기업 분석 연습 (세정 산업) [11] 방과후계약직10580 21/11/01 10580 1
93920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145] 우주전쟁19840 21/11/01 19840 0
93919 [정치] 2050년 석탄발전 전면폐기 가능한가? [37] VictoryFood13255 21/11/01 13255 0
93918 [정치] 집값 상승은 얼마나 안좋을까? [197] 스물다섯대째뺨19874 21/10/31 19874 0
93917 [일반]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명탐정 코난 The Best OP&ED 20 [27] 라쇼13722 21/10/31 13722 4
93916 [일반] 양육비 관련 짧은 생각들 [74] 노익장14746 21/10/31 14746 50
93915 [일반] 건의게시판에 물어봐도 명쾌한 답변을 못 받았던 질문들 [53] 서대원13411 21/10/31 13411 1
93914 [정치] 이재명 "양육비 체불시 국가가 선지급, 구상권 행사" [61] atmosphere16106 21/10/31 16106 0
93913 [일반] 무술이야기 02 중국무술, 혹은 k쿵후 [4] 제3지대8131 21/10/31 8131 16
93912 [일반] 나의 면심(麵心) - Monologue of Angel Hair Noodle [19] singularian9119 21/10/31 9119 14
93911 [일반] (스포) 꽈투룹 공범 재미있게 보신 분? [79] 협곡떠난아빠13586 21/10/31 13586 7
93910 [일반] [팝송]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새 앨범 "Love For Sale" [8] 김치찌개8347 21/10/31 8347 3
93909 [일반] [도로 여행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도로, 만항재와 두문동재 [19] giants9561 21/10/30 9561 17
93908 [일반] <아네트> - 하나의 컨셉트 앨범 같은 블랙 코미디(강스포) [12] aDayInTheLife7240 21/10/30 7240 0
93907 [일반] 백혈병 이겨내고 결혼합니다! [124] 방주14476 21/10/30 14476 230
93906 [일반] 스타링크 시대가 가져올, 볼수 없을 풍경 [50] 한국화약주식회사17527 21/10/30 17527 7
93905 [일반] KT 기간망 사고의 원인 [33] 아케이드16351 21/10/30 16351 23
93904 [일반] 아마추어 개발자 이야기 [29] 빈센트13004 21/10/29 13004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