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07 10:42:45
Name 여왕의심복
Subject [일반] 화이자 백신 1회 접종 후 알러지 반응에 대한 정보 (수정됨)
안녕하세요~ 보건의료에 대한 글을 올려드리는 여왕의심복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된 화이자백신 접종자의 알러지반응에 대한 자세한 보고가 미국 CDC에 발표되었습니다.

그 내용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1. 중증 알러지 반응의 발생률
- 2020년 12월 14일에서 23일 사이 총 1,893,360명에서 1회 접종이 시행되었습니다.
- 1,893,360명 중 4,393명(0.2%)에서 부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 그중 175건이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중증 알러지반응의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조사결과 21명이 아나필락시스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비율은 100만 접종당 11.1건의 비율입니다.
- 아나필락시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알러지 반응으로 백신접종 후 수분에서 1시간이내에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21명중 17명은 알러지 과거력과 7명에서 아나필락시스 과거력이 있었습니다.

2. 중증 알러지 발생자의 특징
- 증상 발생까지 중간값이 13분이었습니다. 범위는 2-150분이었습니다.
- 추적관찰이 가능한 아나필락시스 발생자는 모두 회복되거나 퇴원하였습니다.
- 아나필락시스 발생자는 90%가 여성이었습니다.
- 15분 이내 증상발생자는 전체의 71%, 30분 이내 증상 발생자는 전체의 86%였습니다.

3. 해설
-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보고되는 아나필락시스의 발생률은 100만명당 11건 정도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아나필락시스 발생률(100만명 당 1.35건) 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그 비율은 높더라도 절대값 자체가 그렇게 크다고 볼 수없습니다.
- 우리나라 mRNA백신 접종이 2천만명에게 이루어진다면 모더나도 비슷한 패턴이며, 우리나라도 미국의 발생율을 따라간다고 할때 약 145-340명 정도의 아나필락시스가 한국에서도 관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매우 드물더라도 아나필락시스는 중한 부작용이므로 반드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 후 의료기관에서 30분 정도 머무르고 귀가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방역당국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접종의료기관에서는 반드시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준비와 대응교육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전문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Allergic Reactions Including Anaphylaxis After Receipt of the First Dose of Pfizer-BioNTech COVID-19 Vaccine — United States, December 14–23, 2020. MMWR Morb Mortal Wkly Rep. ePub: 6 January 2021. DOI: http://dx.doi.org/10.15585/mmwr.mm7002e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ionatlasia
21/01/07 10:46
수정 아이콘
오늘도 글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 부작용이 좀 있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한국은 일반인 접종은 실질적으로 언제쯤 시작하게 되려나요...
6월까지는 절반이상은 접종될까요?
21/01/07 10:48
수정 아이콘
접종후에 최소 30분은 병원에 머물러야겠군요... 길게는 2시간 까지긴합니다만은...
여수낮바다
21/01/07 10:50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부작용은 감수해야죠.
아스트라제네카도 영국에서의 대규모 접종을 통해, 횡단성척수염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길 기원합니다.(아마 괜찮겠죠^^;; ㅠㅠ)
김연아
21/01/07 11:11
수정 아이콘
인플루엔자와 길랑-바레 신드롬이 연관이 있고, 백신 투약 후 길랑-바레 신드롬은 극히 드물었다는 거 생각하면, 비슷하게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만...

아마 괜찮겠죠 ㅠㅠ
21/01/07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정도가 아니라 꽤 큰 부작용일텐데요? 사망까지 가능한... 횡단성척추염보다 발생빈도도 높은듯한데요?
투더문
21/01/07 10:52
수정 아이콘
아나필락시스 발생시 처치는 어떻게 하나요? 일반 병원에서 대응하기에 어려운건 아닌지요? 병원에서 머물다가 발생할 경우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 수준일까요?
여왕의심복
21/01/07 10:57
수정 아이콘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 투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에대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바람의 빛
21/01/07 11:59
수정 아이콘
스팀팩 맞는건가요??
(진지한 글에 뻘 댓글 죄송합니다..)
솔로몬의악몽
21/01/07 12:20
수정 아이콘
어허 여왕의 심복님께 스팀팩이라니요.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라 하셔야... 크크크
바람의 빛
21/01/07 13:06
수정 아이콘
테란 유저입니다.
신류진
21/01/07 12:33
수정 아이콘
와이프의 공격 속도가 빨라 지겠군요
김연아
21/01/07 11:10
수정 아이콘
증상 발생 시 빠르게 에피네프린 투여하면 드라마틱하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준비는 철저히 해야합니다.
덴드로븀
21/01/07 10:54
수정 아이콘
접종후 병원에서 대기가 필수겠네요.
시린비
21/01/07 10:55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접종해야하고 그럼 많은 사람들이 대기해야 할 공간이 필요하고 천막이라도 쳐야하나..
머나먼조상
21/01/07 11:01
수정 아이콘
그나마 한국은 겨울이 끝나야 맞기 시작할테니 대기가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겠네요
겨울삼각형
21/01/07 11:02
수정 아이콘
mRNA 백신은 꼭 코로나뿐 아니라도 다른 질병에도 적용가능한 방식이니 잘 개선이 되었으면 하네요
눈표범
21/01/07 11:04
수정 아이콘
아나팔락시스가 발생한 사람에게도 백신효과는 나타나나요?
김연아
21/01/07 11:08
수정 아이콘
나타나지 않을 이유는 딱히 없어 보입니다.
맥도널드
21/01/07 11:05
수정 아이콘
역시 처음 생각했던것보다는 부작용이 많이 생기긴하네요

뭐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나중에 맞는 국가에서는 최소한으로 부작용을 줄여야겠죠
여왕의심복
21/01/07 11:10
수정 아이콘
인플루엔자 백신보다야 비율이 높긴한데, 절대적인 값으로 보면 큰 문제까지는 전혀아닙니다.
맥도널드
21/01/07 12:2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 백신이랑 비슷하거나 적을 가능성이 높은 기전인줄 알았기에 한 얘기였습니다.
자작나무
21/01/07 11:22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천!
아이군
21/01/07 11:45
수정 아이콘
이런... 결국 사실이었네요 아니길 바랬는데 ㅠㅠ

제 생각에는 이러면 결국 화이자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의 성능이라는 점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대규모 접종이라는 점에서는 ㅠㅠ

가뜩이나 화이자는 보관, 운송, 접종 전 처리가 다 어려웠는데 이제 접종 후에도 더 집중적인 관찰이 필요해진 꼴이라서......
화이자만으로는 사실상 한 국가의 모든 인원을 맞추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확실해 졌다고 봅니다.

모더나는 생산량 이슈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결국 죽으나 사나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의 어깨 위에 인류의 운명이 걸려있네요...
여왕의심복
21/01/07 11:50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전혀 큰문제가 아니에요 100만명당 10명이니 10만명당 1명이고 회복가능한요소입니다.
아이군
21/01/07 12:09
수정 아이콘
효과는 당연히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우려하는 건 접종 속도인데, 원래도 화이자의 접종이 느린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레르기 반응이 단순한 플라시보가 아니라는 게 (일단은) 확실한 지금 상황에서는 백신 접종 속도가 더 느려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1/01/07 12:23
수정 아이콘
접종 속도가 더 느려질 개연성은 높아 보이긴 하네요.
아이군
21/01/07 12:47
수정 아이콘
접종 속도가 뭐가 문제냐면, 백신으로 만들어지는 항체의 유효기간과 맞물린다는 겁니다.

화이자+모더나의 접종속도가 1년에 5억명인데, 백신으로 만들어지는 항체가 1년간 유효하다면, 이 백신으로 5억명이상을 접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이러면 코로나 퇴치는 요원하죠.

일단 접종 속도가 확실해 지는 건 올해 봄 이후인 것 같은데, 적어도 한달에 1억은 가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두삶아
21/01/07 11:50
수정 아이콘
전 국민 다 접종해도 300~700명 수준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부 다 회복이 되었다고 하구요.
이전부터 여왕의심복님이 말씀하셨듯 접종 후 바로 복귀하지 말고 30분 정도는 근처에서 부작용 발생 여부를 기다리다가 귀가하시는 등의 준비만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1/01/07 11:52
수정 아이콘
빠르게 많은 사람을 접종하면서 접종한사람이 30분씩은 주변에 대기를 타야한다면 쉬운일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21/01/07 11:54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 후 의료기관에서 30분 정도 머무르고 귀가]
정말 좋은 내용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동년배
21/01/07 11:58
수정 아이콘
AZ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화이자나 모더나가 아니더라도 접종 후 30분 정도 경과 보려면 동네 소규모 의병원에서 접종하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료인들은 선제적으로 백신맞고 일반접종하겠지만 접종하러 모인 사람끼리 감염되는거 막기도 어려울거고요.
김연아
21/01/07 1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적으로 백신은 30분 경과 관찰이 원칙이고, 동네 병의원에서도 백신 맞추면 30분 병원 혹은 병원 근처에서 보통 머물게 합니다.
겨울삼각형
21/01/07 13:55
수정 아이콘
작년에 독감접종 맞았는데,
그때도 접종후 15분 대기후 퇴장하라고 하던데요
AaronJudge99
21/01/07 14:01
수정 아이콘
백신 맞고 보통 30분정도 앉아있다 가지 않나요
여우별
21/01/07 1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아는 원장님께 원장님은 어떤 거 맞고 싶으시냐고 여쭤봤더니 그 원장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얀센 거 맞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덧붙히는 말씀이 화이자나 모더나가 영하 50-70도의 보관하는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다. 이게 무얼 뜻하겠느냐? 단백질이 그만큼 불안정하다는 반증인 것 같고, 변질도 잘 될 가능성도 많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얀센 걸 맞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교수님께 일리가 있는 의견인지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김연아
21/01/07 12:43
수정 아이콘
보관 잘 된 상태에서의 효과나 안정성은 임상으로 입증이 되었기 때문에, 단백질 불안정하네마네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관이 잘 될 것 같지 않아 변질이 우려스럽다면 그건 의미있는 걱정입니다.
또한 모더나는 저 수준으로 까다롭지 않습니다.
여우별
21/01/07 13:2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저 말씀하신 원장님께서도 얀센 다음으로는 모더나가 접종하고 싶은 2순위라고 하시더라구요 크크.. 변질될 우려도 말씀하셨는데 댓글에 적는 걸 깜빡했군요.
견해 감사합니다
사신군
21/01/07 12:44
수정 아이콘
여성이 알러지 반응 높은건 왜 일까요 궁금하네요.
21/01/07 13:57
수정 아이콘
일반인 시점에 임신과 관련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사신군
21/01/07 14:48
수정 아이콘
연관성이 있을까요.?
여왕의심복
21/01/07 14:43
수정 아이콘
전혀모르겠습니다 ㅠ
사신군
21/01/07 14:49
수정 아이콘
과학적인 근거보다 통계적으로 나오는건 가 보네요.
그래도 90%로가 여성인건 신기한일이네요.
여왕의심복님 글로 많은 정보를 알아가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른취침
21/01/07 15:24
수정 아이콘
원래 여성이 면역계통질환 발생률이 남성보다 유의미하게 높다고 알고 있는데 이유는 저도 잘...
심리적으로는 원래 여성이 좀더 예민하고(특히 피부같은 부분) 이슈에 반응도 잘하는 편이죠. 남성은 그냥 참고 견디는 비율이 높아서 어지간한 알러지는 그냥 넘겼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양파폭탄
21/01/07 12:58
수정 아이콘
150분까지도 가능하다면 자택에 아드레날린을 구비해놔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21/01/07 13:26
수정 아이콘
통상적으로 아나필락시스는 빨리 발생할수록 위험합니다. 30분이 기준인 이유는 30분이전에 발생할수록 위험하기 때문이고 그 이후에 나타나는 알러지 반응은 치명적이지 않기때문에 그럴겁니다. 그리고 위의 본문에도 있듯이 백신관련 알레르기가 기존에 있던 사람 (17/21) 에서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일반인은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닙니다.
양파폭탄
21/01/07 13:58
수정 아이콘
안심되는 답변 고맙습니다
켈로그김
21/01/07 13:07
수정 아이콘
과거력이 있는 분들은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천식환자도 주의군에 포함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Rorschach
21/01/07 14:16
수정 아이콘
100만명당 11명이 절대치로 큰 숫자는 아니더라도 중증 부작용이니 최소 30분을 머물러야 한다면 빠르게 다수에게 접종하는데는 문제가 있겠네요.
김경호
21/01/07 14:36
수정 아이콘
항상 감사합니다
21/01/07 14:54
수정 아이콘
아나필락시스 반응은 어떤 게 있나요?
일반인 입장에서 특정한 증상 같은 걸 알고 있으면 좀 더 빨리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연아
21/01/07 1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부 발진이 가장 많으면서 보통 있는 증상이고, 거기에 호흡곤란같은 호흡계 증상을 포함하여, 심장마비까지도 가능한 순환기계 등상, 두통 등의 신경계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http://www.fpn119.co.kr/133404

이 기사 그림과 설명을 잘 참조해보세요.
그림과 설명에서 보시다시피 피부 증상이 베이스입니다.
거기에 다른 위중한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게 알러지 반응 중 굉장히 심한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입니다.

다만, 드물게 피부 증상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고, 그 경우 다른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21/01/07 15: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Dr.박부장
21/01/07 16:15
수정 아이콘
높은 비율은 아니지만 위험도 감소를 위한 접종 후 대기시간 설정 관련 argue가 있을 것 같네요. 접종속도에 큰 영향을 줄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gantz9311
21/01/08 06:30
수정 아이콘
개개인의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확신 할 수 없지만 현재 미국 거주중이고 먼저 맞겠다고 용감하게 나선 페닥 부부 각각 모더나/화이자 백신 맞고 이주째 침대에서 못나오고 있습니다. 괜찮냐고 물으니 태어나서 이렇게 아파 본 적이 없다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백신 맞는거 정말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다들 맞는 선택을 하시기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3350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0370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2407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6150 3
102592 [정치] '금투세 폐지' 동의한 민주당, '상법 개정 TF' 꾸리기로 [17] 철판닭갈비1006 24/11/05 1006 0
102591 [일반] 요즘 개나 소나 러닝한다고 하더라구요 [11] 손금불산입1116 24/11/05 1116 2
102590 [일반] 인류가 농사짓기 시작한 이유는? 식별267 24/11/05 267 3
102589 [일반] 한국피자헛이 오늘부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18] 독서상품권1987 24/11/05 1987 0
10258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7. 범 호(虎)에서 파생된 한자들 [1] 계층방정783 24/11/05 783 4
102587 [일반] [독서후기] <나라,권력,영광> - 팀 앨버타 [10] Restar1585 24/11/05 1585 3
102586 [정치] ARS 리얼미터, 윤대통령22.4% 국민의힘29.4% 당정 지지율 동반 최저치 [36] 린버크7076 24/11/04 7076 0
102585 [일반] [서평]《우리말 '비어', '속어', '욕설'의 어원 연구》- 우리 마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말들 [2] 계층방정1841 24/11/04 1841 1
102584 [일반] 서부개척시대 사람들은 뭘 먹고 살았을까? [30] 식별6203 24/11/04 6203 41
102583 [정치]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118] 전기쥐12201 24/11/04 12201 0
102582 [일반] [잡담] 2024년 응원 스포츠팀 정산 [20] 언뜻 유재석4294 24/11/03 4294 5
102581 [일반] 주식 장기투자의 어려움 -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 것인가? [19] 사업드래군5158 24/11/03 5158 8
102580 [일반] 아직 미국증시는 더 상승할 여지가 한참 남은듯합니다 [43] 독서상품권9158 24/11/03 9158 0
102579 [정치] 금 은 비트코인, 정부통제 KRX금시장, [71] lexial6698 24/11/03 6698 0
102578 [일반] 제마 뛰고 왔습니다. [22] 럭키비키잖앙4520 24/11/03 4520 14
102577 [일반] 서부개척시대의 생존꿀팁을 알아보자 [21] 식별3345 24/11/03 3345 12
102575 [일반] (스포)오징어게임 뒤늦게 보고 크게 충격받았네요 [81] 마술의 결백증명11304 24/11/02 11304 7
102574 [일반] 지역축제리뷰입니다..근데 이제 라면을 곁들인... [23] 소시7643 24/11/02 7643 13
102573 [일반] 게임, 이대로 괜찮은가? [125] 카시므8266 24/11/02 8266 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