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전, 한국감정원)에서

12월 1주차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가 0.27%로
2012년부터 통계작성을 한 지표중 최고 상승을 기록! 했는데
12월 2주차는 0.29%로 다시 한번 역대 최고 상승을 기록했는데요.
12월 3주차도 0.29%를 다시 기록하면서 '역대 매매가 상승률 1위 기록과 동률을 달성했습니다'



전세의 경우는 0.30%가 올르면서
11월3주 0.30%, 11월4주 0.30%, 11월5주 0.29%, 12월1주 0.29%, 12월 2주 0.30%, 12월 3주 0.30% 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역대 최고 상승이 0.3%인만큼.  최고점을 다시 찍었습니다.



제가 매 주마다 역대 1위!! 라는 제목을 쓰고 있는거 같은데요.

놀랍게도 정말 매주 역대 1위를 계속 찍고 있어서 역대 1위입니다 ㅜㅜ

아래 공유했던 '거래량마저 역대 1위' 라서..


종합하면 '아파트 매매, 전세, 거래량' 모두 통계작성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값은 '7.10' 대책이후, 5개월만에 최고치로 상승. 하면서
지방 아파트 값 상승률이 줄어든 만큼. 서울이 올라가서 최종 결과가 동률을 기록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잠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전용 178이  41억으로 신고가 갱신을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 전용 139는 24.5억으로 신고가 갱신을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은 49억으로 신고가 갱신을 하는 등.. 초고가 아파트들이 다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잠실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이라서
100% 현금으로, 모든 자금을 100% 증빙 완료하고. 2년 실거주를 해야 하는데 신고가를 찍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구입 전에 모든 자금을 100% 증빙하고 소명 완료해야 살 수 있으며
그 자금이 현금 100%여야 하고..
구입후 2년간 무조건 실거주 해야 하며, 전세/월세/매매 모두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