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새 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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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news/health-5538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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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have been changes to the spike protein - this is the key the virus uses to unlock the doorway to our body's cells. One mutation called N501Y alters the most important part of the spike, known as the "receptor-binding domain". This is where the spike makes first contact with the surface of our body's cells. Any changes that make it easier for the virus to get inside are likely to give it an edge. "It looks and smells like an important adaptation," said Prof Loman.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화가 일어났다 -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우리 신체 세포들의 출입문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열쇠이다. N501Y라고 불리는 하나의 돌연변이는 '수용체 결합 도메인'으로 알려진 스파이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변화시킨다. 이것은 [이 부분은] 스파이크에서 우리 신체 세포들 표면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지점이다. 바이러스의 침입을 용이하게 하는 어떤 변화도 바이러스에 우위를 줄 가능성이 있다. "중요한 적응인것 같다"라고 로먼 교수는 말했다.

The other mutation - a H69/V70 deletion, in which a small part of the spike is removed - has emerged several times before, including famously in infected mink. Work by Prof Ravi Gupta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 has suggested this mutation increases infectivity two-fold in lab experiments.

또 하나의 돌연변이 - 스파이크의 작은 일부가 제거되는 H69/V70 결실(缺失) - 는 가장 알려져 있는 사례인 감염된 밍크에서의 발생을 포함해 이전에 수 차례 발생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라비굽타 교수의 연구는 실험에서 이 돌연변이가 감염력을 두 배 증가시킨다는 것을 시사했다.

Studies by the same group suggest the deletion makes antibodies from the blood of survivors less effective at attacking the virus. Prof Gupta told me: "It is rapidly increasing, that's what's worried government, we are worried, most scientists are worried."

같은 그룹에 의한 연구는 H69/V70 결실이 생존자의 혈액 내 항체가 바이러스를 덜 효과적으로 공격하게 함을 시사한다. 굽타 교수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그것이 정부가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걱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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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mag.org/news/2020/12/mutant-coronavirus-united-kingdom-sets-alarms-its-importance-remains-un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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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press conference on Saturday, Chief Science Adviser Patrick Vallance said B.1.1.7 [the new variant], which first appeared in a virus isolated on 20 September, accounted for about 26% of cases in mid-November. “By the week commencing the ninth of December, these figures were much higher,” he said. “So, in London, over 60% of all the cases were the new variant.” Johnson added that the slew of mutations may have increased the virus’ transmissibility by 70%.

토요일 기자회견에서 수석 과학 고문 패트릭 밸런스는 9월 20일에 분리된 바이러스에서 최초로 출현한 B.1.7 [새로운 아종]이 11월 중순 증례의 약 26%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12월 9일부터 시작하는 주 무렵에 이 숫자는 훨씬 높았다"고 그는 말했다. "따라서 런던에서는 모든 증례의 60% 이상이 새로운 변종이었다." 존슨은 돌연변이 다수가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70%까지 증가시켰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Christian Drosten, a virologist at Charité University Hospital in Berlin, says that was premature. “There are too many unknowns to say something like that,” he says. For one thing, the rapid spread of B.1.1.7 might be down to chance. Scientists previously worried that a variant that spread rapidly from Spain to the rest of Europe—confusingly called B.1.177—might be more transmissible, but today they think it is not; it just happened to be carried all over Europe by travelers who spent their holidays in Spain. Something similar might be happening with B.1.1.7, says Angela Rasmussen, a virologist at Georgetown University. Drosten notes that the new mutant also carries a deletion in another viral gene, ORF8, that previous studies suggest might reduce the virus’ ability to spread.

베를린 샬리테 대학병원의 바이러스학자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은 그건 성급한 주장이라고 말한다. "그리 말 하기에는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라고 그는 말한다. 우선, B.1.1.7의 급속한 확산은 우연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과거 스페인에서 유럽 다른 지역으로 급속히 퍼지는 아종 (헷갈리게 B.177이라고 함)이 더 전염력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걱정했지만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우연히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낸 여행자에 의해 유럽 전역으로 운반되었다. 조지타운 대학의 바이러스 학자인 안젤라 라스무센은 B.1.1.7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드로스텐은 새로운 변이체는 또한 또다른 바이러스 유전자인 ORF8에서 하나의 결실을 수반하는데, 초기 변종에서의 이 결실에 대한 연구는 이 결실이 바이러스의 확산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