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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09:04
삼성은 o-ran쪽에 더욱 촛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O-ran쪽으로 현재 80%의 호환성을 보이는데 그 수치를 좀더 높이고 좀더 많은 필드 테스트가 필요할 겁니다.
현재 삼성 장비가 x2를 사용한 5g 오버레이 이큅먼트 쪽인데요. 유럽쪽은 사실 마케팅도 잘 안되어있고 이런장비로 유럽개척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게 중론입니다. 유럽의 기존 화웨이 장비가 2g에서 5g까지 한 장비로 가능한데 삼성은 대응장비가 없습니다. 코스트및 유지관리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안고 들어갑니다. 버라이존의 4년간에 걸친 장비 공급계약은 물론 호재입니다. 현재 기존장비는 노키아 에릭슨, o ran쪽은 신생회사들과 후지쯔 nec들과의 경쟁속에서 한국내에서의 5g 설치경험은 물론 장점입니다
20/09/08 09:05
삼전 전체를 봤을때 네트워크는 크지 않아서 이것때문에 날아가지는 않습니다.
공급 체인을 구성하는 부품 업체들 주가는 이미 날뛰고 있었습니다.
20/09/08 10:25
5G장비주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지난 1~2달 이미 랠리를 했습니다.
오늘 나온 보고서 의견도 그렇고 어느 정도 선반영 되었다고 봅니다.
20/09/08 10:43
요즘엔 어느 소자나 경박단소화 하는 추세죠. 5gram 정도는 되어야 좀 전파가 잘 먹히네 소리가 나오죠. LG는 왜 그램 노트북도 만드는데 통신 장비는 그 모양인지...
20/09/08 09:33
이럴때 마다 화웨이 장비 버리지 못해서 까이는 LG U+
조만간 LG U+ 주한미군에서 퇴출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미군 뿐만아니라 미군기지 들어가는 사람들도 못쓰는 상황이 올가능성이...)
20/09/08 10:11
(수정됨) 4지부터 갈아엎을려면 수조는 우습긴할...그냥 통신사 접는게 나을걸요 크크
5지망 확장은 접고 기존망만 갈아엎는데요... 그룹차원에서 몰빵해줘도 힘들거같은데...
20/09/08 10:39
일단 4지는 모를까 5지 신규도입은 안해야.... 어떻게 나중에 정말로 갈아엎어야하는 상황이 오면 피해 라도 줄일텐데말이죠...
20/09/08 10:37
뉴스에서는 삼성이 해당 분야에서 4등 기업인데 버라이즌이 미국 1등 기업이라 미국 외의 나라에서 신뢰도가 급상승해 앞으로의 점유율 증가가 더기대된다는군요.
20/09/08 11:09
이건 이미 선반영이 많이 되긴 했지요.
지금 보고 있는건 중국 SMIC 제제가 되고 삼전이 파운더리 전쟁에서 이득을 볼 것인가 입니다. 역시 투기는 어렵습니다.
20/09/08 11:53
삼전이 스마트폰에서는 힘을 못쓰는거 같은데
네트워크랑 파운드리 호재가 계속뜨나 보네요 삼성전기주가가 들썩이는거 보니 이번수주의 주요 하청인건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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