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를 다녀오니 예전 '오 이거 좋다' 했던 맥주가 들어왔기에 폰을 들고

사진을 좀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마튼즈' 3,280원으로 카스, 하이트에 비해는 비싸지만 다른 수입맥주에 비하면 싼 편입니다.

맛도 그럭저럭 준수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친구와 얘기하다가 '아 그거! 나도 마셔' 한 맥주이기도 하죠.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싼 가격에 괜찮은 맛 괜찮은 양을 보장합니다.



저는 필젠으로...

안주는



오랜만에 본 커피땅콩

예전 통일호 타고 다니던 시절에 어른들이 조그만 한 봉지 사주던 시절이 있었죠.



근데 이거 왜 이렇게 중독성이 크죠?


그리고 요새는 4캔 9600원?(만원에서 내렸죠) 하거나 8캔 15000원 하던데 숨겨진 대용량 맥주가 있습니다.

일명 뚱캔










밀러 라이트는 좀 맛이 그렇습니다만 하이네켄이 저렇게 뚱캔으로 나오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500ml 보다 710ml가 더 싼 아이러니(물론 여러캔을 사야하지만)




에델 잔을 파는데 왜 사질 못하니..... 집에 자리가 없어서 ㅠ



초코에몽이 이젠 분말가루로도 나오는 군요



광천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