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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3 15:41:23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4) (수정됨)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4)

어릴적에 부모님과 함께 이른 새벽에 대구(大邱)의 '칠성(七星)시장'에 갈때가 있었다. 아버지의 차를 타고 그곳에 가서 '칠성(七星)시장'안에 위치한 건물안으로 들어가서는 좌우로 형성되어 있는 가게들 가운데에 한곳을 찾아가 앉았다. 그리고는 그곳에서 전문적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비빔밥을 먹었다. 대구(大邱) 칠성시장(七星市場)은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북구(北區) 칠성동(七星洞)에 위치해있는데 나는 칠성시장(七星市場)에 가면 북두칠성(北斗七星)과 관련해서 어릴적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시절에 유행했던 만화인 '북두(北斗)의 권(拳)'이 생각이 났다.

'북두의 권'의 주인공은 켄시로이고 켄시로는 북두신권을 사용하고 북두신권의 정통계승자이다. 켄시로는 가장 가혹한 전승자시험을 통과하면서 동문들과 경쟁을 벌이고 승리한다. 동문들중에서 권왕(拳王) 라오우는 가장 강력한 적이었다. 이후 남두육성(南斗六星) 즉 남두성권을 쓰는 여섯명의 무술고수와 만나서 스토리가 전개되고 많은 대결이 벌어진다. 작품에서는 또 켄시로와 여자주인공 유리아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지고 나중에는 유리아는 죽고 만다.

계속적으로 켄시로는 가장 강력한 적들과 싸워 나가는데 모두 철저하게 굴복시키고 완전히 무릎을 끓힌다. 작품속에서 켄시로는 끝까지 승리하면서 북두신권의 강함을 스스로 증명한다. 칠성시장은 칠성(七星)이라는 이름이 너무 좋고 칠성시장은 여러 가지 다양한 물건과 제품이 잘 구비되어 있고 물건이 싸면서 친절한 대구를 대표하는 시장이다. 또 칠성시장과 함께 내가 어릴적에 여러번 다녀본 시장은 대구 서문시장(西門市場)이다.

대구(大邱) 서문시장(西門市場)은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중구(中區) 대신동(大新洞)에 위치해 있다. 대구 서문시장은 그곳에 가면 주로 기억나는 것은 어머니와 이불을 장만하러 갔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서문시장에는 여러 가지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있는데 몇년 동안이나 아니면 너무 오랫동안 안가다가 가게 되면 서문시장에서 신기한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서문시장과 칠성시장은 모두 굉장히 규모가 크고 대구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대구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서문시장에 가면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시몬 베드로가 생각이 난다. 서문시장의 서문(西門)은 베드로의 처음 이름이었던 시몬(시몬은 중국어표현으로 西門으로 중국어성경 누가복음 6장 14절에 나와 있다.)과 같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어부로서 다혈질기질을 가진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사도 요한은 조용한 성격에다 젊은 나이여서 예수님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사도 베드로는 너무 극단적으로 공격적이고 적극적이어서 예수님께 인정을 받았고 나중에는 예수님의 수제자가 된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는 너무 충성스러운 사람이어서 죽을 때에 예수님과 같이 똑바로 십자가에 죽을수는 없다고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는 전설과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서문시장은 여러 가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물건들이 잘 갖추어져있고 환경과 분위기가 잘 준비되어 있는 시장이다. 대구(大邱)의 '칠성(七星)시장'과 대구의 '서문(西門)시장'을 생각하면서 나는 한국(韓國)을 대표하는 무술인 '태권도(跆拳道)'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태권도(跆拳道)가 대구의 칠성시장과 대구의 서문시장과 같이 태권도(跆拳道)가 좀 더 다양한 면을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물건의 종류를 한가지만을 취급하는 시장이나 물건의 종류가 작은 시장보다는 여러 가지 다양한 물건을 취급하는 칠성시장과 서문시장과 같은 시장이 사랑받듯이 태권도(跆拳道)도 이제는 좀 더 다양한 교과과정과 커리큘럼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태권도(跆拳道)도 태권도(跆拳道) 하나만을 수련하기보다는 새로운 무술도 소개하고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같다. 대표적으로 예를 든다면 유튜브를 보니 용무도(龍武道)나 국무도(國武道)등이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한가지만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나 수련하는 사람들이 싫증을 느낄수 있으므로 시장에서 다양한 물건을 파는 것처럼 그리고 기존의 학원에서 다양한 커리큘럼과 교과과정을 가르치는 것처럼 상황을 살펴 여러 가지 무술을 준비하여 원하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가르친다면 태권도(跆拳道)가 앞으로 더욱 번영하고 발전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쉽게 예를 들자면 우리가 중국(中國)음식점에 가면 짜장면, 간짜장, 짬뽕, 우동, 뽁음밥, 탕수육, 양장피, 팔보채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자주 가고 싶은 것과 같은 원리이다.

나는 월급을 받고서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동구(東區) 지저동(枝底洞)의 근처에 위치한 대구국제공항(大邱國際空港)의 앞에 있는 '홍유'라는 중국(中國)음식점에 가서 짜장면 곱빼기를 점심에도 먹었고 저녁에도 먹었다. 이후 가까운 시일에 또 가서 삼선간짜장 곱빼기를 먹었는데 정말 중국(中國)음식점 '홍유'의 음식은 별미였다. 비즈니스 즉 상도(商道)를 생각해볼때 장사에 있어서 여러 종류의 매력적인 상품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면 많은 단골손님과 충성고객을 끌어 당길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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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네어리버
19/11/13 15:53
수정 아이콘
혼란하네요
대학생이잘못하면
19/11/13 15:59
수정 아이콘
혼세! 혼세!
블루레인코트
19/11/13 16:03
수정 아이콘
두서없다는 말이 딱이네요~ ㅜㅜ
글쓰기 가르치는 입장에서 어찌해야 할지 감도 안 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 글감이 하나면 하나만 얘기하세요~

삼천포로 빠지는 것도 한두번이지 거의 습관처럼 나오고 있네요~
19/11/13 17:28
수정 아이콘
C언어 인가요?
19/11/13 17:29
수정 아이콘
씨맥에게 실례입니다..
19/11/13 17:52
수정 아이콘
S언어인데요
19/11/13 17:28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삼천포로 빠지는데 달인이신듯
19/11/13 17:34
수정 아이콘
프로이드의 꿈 해석에 있어 기표와 기의의 혼동 수법 , 문학의 기법 중에 자동기술법과 낯설게하기를 혼용한 글쓰기 같습니다. 그런데 주제를 강조하기엔 각각의 소재들이 갑툭튀 경쟁을 너무나 벌이고 있으며, 흐름의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심혈을 기울인 퇴고와 줄맞춤이 무색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이몬
19/11/13 17:35
수정 아이콘
그가 돌아왔다
19/11/13 18:53
수정 아이콘
왜 여기서 글쓰기 연습하고 첨삭을 받으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퐁퐁좨
19/11/13 19:13
수정 아이콘
A.I?
호머심슨
19/11/13 19:38
수정 아이콘
의식의 흐름
보리달마
19/11/13 20:48
수정 아이콘
진짜가 돌아 왔다!!
WoodyFam
19/11/13 23:32
수정 아이콘
그냥 그만 쓰시지요. 본인 작문 실력 늘리겠다고 황당한 글 쓰는거, 대단히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또 아주 장문의 피드백이라고 달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황당하지 않은 글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하시겠죠?

여기는 소통과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입니다. 전혀 소통할 생각 없는 사람이 무료 첨삭 받는 곳이 아니라
19/11/13 23:46
수정 아이콘
더 좋은 글 쓰시는 거 아무도 여기서 관심없으니까 제발 좀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겸손이 무엇인 지부터 고찰을 해 보십쇼. 원 매일매일 겉핡기 지식으로 남 가르치려고만 하니...
아슨벵거날
19/11/14 03:12
수정 아이콘
태권도는 우리 고유의 무술이 아닙니다.
가라데의 아류입니다.
태견이랑도 관련이 없어요.
둘다 발기술을 주로 사용하는거지 기술 자체가 다릅니다.
태권도 발차기는 중국식이고요
태견 발기술은 우리 것입니다.
성상우
19/11/14 0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송합니다. 답글을 쓰려고 조금 고민을 오래동안 했습니다.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지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업계의 라이벌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콜라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유명합니다. 코카콜라가 먼저 나왔는데 자신의 제조비법을 지키면서 보수적인 마케팅과 여러 방법으로 자신의 주도권을 지키며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지금까지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회사였던 펩시콜라는 2인자전략을 채택해서 공격적이고 새롭고 참신한 마케팅전략과 방법으로 코카콜라의 아성을 위협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펩시콜라는 블라인드테스트(= 눈을 가리고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맛을 비교하여 어떤 콜라가 맛있는지 선택하는 테스트.)등을 하여 펩시콜라가 더 맛있다는 결과를 얻는 TV광고를 내보내는등 펩시콜라는 이런 참신하고 새로운 전략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쓰는 글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많이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코카콜라와 같이 먼저 멀리 앞서가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펩시콜라와 같이 참신하고 여러가지 새로운 방식과 시도를 통해 노력하고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지적과 의견에 대해서는 항상 감사하게 읽고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참신하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개척하고 있는데 또한 거기에 더하여 말씀하신대로 논리성과 개연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혼란스럽다고 하시고 혼세라고 하시고 두서가 없다고도 하시는데 더욱 일목요연하게 쓰도록 힘쓰겠습니다. 심리학을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고 글이 툭툭 튀어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을 글을 쓸때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제가 쓰는 글은 인공지능AI를 통해 쓰는 것이 아니고 제가 직접 글을 구상하고 직접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이 의식의 흐름이라도 말씀하시는데 글을 쓸때 글을 문단을 나누어 짜임새있게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글을 쓰고서 글을 읽는 이와의 소통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 많은 독서를 통해 좋은 글에 바탕이 되는 지식의 양을 더욱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합니다.
인스네어리버
19/11/14 08:00
수정 아이콘
피드백글에서도 삼천포로 빠지시네요.. 콜라 얘기는 그냥 빼세요..
WoodyFam
19/11/14 08:33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쓰기 응원합니다. 그런데 PGR에는 쓰지 말고 바탕화면에 메모장 열고 쓰세요. 부탁입니다.
coconutpineapple
20/05/28 23:41
수정 아이콘
7번씩 글을 계속 매일 올리시겠다는 약속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9/11/14 10:21
수정 아이콘
댓글 수를 보니 관심이 점점 시들시들해지네요.. 제가 댓글 하나 투척해드릴께요.
똥구멍
19/11/14 12:0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성상우
19/11/14 14: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글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글을 쓸때뿐만이 아니라 답글을 쓸때도 신경을 써서 답글도 논리정연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더 많이 연습하고 다듬어서 괜찮은 글을 쓰라고 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댓글수를 보시고 관심이 시들시들해지는 것같다고 하셨는데 한국(KOREA)형을 비롯하여 더욱 참신하고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수 있는 소재를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의 차원으로 댓글을 하나 남겨주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호응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중국음식점 '홍유'에 가서 삼선간짜장 곱빼기를 먹었는데 역시 음식맛이 맛있었습니다.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coconutpineapple
20/05/28 23:42
수정 아이콘
허블의 발견이 알려진 후에 아인슈타인은 르메트르의 결과를 공개적으로 인정했고, 에딩턴과 함께 미국에 그의 연구가 알려지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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