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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4 15:19:37
Name 광개토태왕
Subject [일반] 회사에서 일하다가 추락 사고를 당했습니다..... (수정됨)
오늘 아침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추락 사고를 당했습니다.
요새 더위가 많이 물러감에 따라 물류 창고에 있던 대형 선풍기 2대를 치우려고 했는데 그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부팀장님께서 선풍기 2대를 치우자고 해서
옆 창고 안에 있는 가건물 형식으로 된 컨테이너에 지게차에 파레트 1개를 걸치고 컨테이너 위쪽으로 선풍기 2대를 가지고 지게차로 올라갔습니다.

선풍기 2대를 정리하려고 선풍기를 1대씩 들고 컨테이너 위에 발을 몇 발자국 내디는 순간
갑자기 컨테이너 지붕이 무너져서 추락 사고를 당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 위쪽이 굉장히 약한 구조였습니다)
사무실 바닥으로 추락을 해서 선풍기 쪽에 가슴이 눌려서 숨 쉬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급히 근처 병원 가서 엑스레이, CT를 찍었는데
결과가 3번, 9번 갈비뼈가 금이 갔다고 합니다;;;;;
1달 정도 무리하지 않고 쉬면 뼈는 금방 붙는다고 하더군요.
진통제 1주일 처방 받았는데 먹으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이 점 참고 하라고 하네요.
다행히 오늘 진료 비용은 회사에서 부담을 해주었습니다.
회사로 복귀하니 사장님께서는 그 동안에 일을 그래도 잘 해왔으니 자리는 남겨둘테니까
한달 동안 쉬고 몸이 완전히 나아서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연락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조퇴를 해서 집에 일단 왔습니다.
안그래도 바빠질 시점인데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폐를 끼친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일단 휴식을 하긴 해야 되겠는데 아... 지금도 가슴이 좀 아프네요....
특히 웃을 때나 기침할 때가 좀 고통스럽습니다.
아... 다치면 안되는데...... 난감해졌네요 지금.....
최대한 빨리 몸 건강 회복해서 재출근 해야 되는데 빨리 나을 수 있을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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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19/09/24 15:22
수정 아이콘
아이고, 몸조리 잘하세요
2'o clock
19/09/24 15:22
수정 아이콘
1. [추락사]를 당했습니다: 깜놀했습니다.
2. [자리는 남겨둘테니까]: 사장님의 농담이시죠?
3. 어서 쾌차하세요!
우메하라다이고
19/09/24 15:23
수정 아이콘
더 심하게 안 다치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꼭 쾌차하세요
전설속의인물
19/09/24 15:23
수정 아이콘
푹 쉬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쾌차하시길 바래요
제46대총리유시민
19/09/24 15:23
수정 아이콘
진료비용은 다행히가 아니고 당연히 회사부담입니다.
산재신청도 하시고요.
광개토태왕
19/09/24 15:24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제가 지금 4대보험이 가입이 안되있는 상태라 산재는 안될겁니다.......
19/09/24 17:01
수정 아이콘
가입 안되어있어도 신청하면 다녔을 떄부터 비용 쭉 다 내면서 산재가 되긴 합니다.
19/09/24 15:25
수정 아이콘
근데 글쓰신 뉘앙스를 그대로 읽으면
무급으로 치료하고 재입사?비슷하게 다시 시작하시는건가요?
이건 업무상 재해이니 회사에서 유급으로 처리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그것과는 상관없이
언능 회복하세요
저는 아이랑 놀아주다가 무릎이 좀 심하게 까진거로도 불편한데 갈비뼈의 금이라니 엄청 불편하시겠어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광개토태왕
19/09/24 15:26
수정 아이콘
그런건 아닙니다
아침에 일단 회사에서 치료비용은 내줬구요.
재입사라고 말할것까지는 없을거 같네요 흐흐
19/09/24 15:26
수정 아이콘
몸이 아프면 돈도 권력도 무쓸모..조심하시길..
이쥴레이
19/09/24 15:26
수정 아이콘
회사업무중 다쳤는데 병원비랑 산재처리 해주셔야 되는거 아닌지... 큰일날뻔 하셨네요. ㅠㅠ
광개토태왕
19/09/24 15:27
수정 아이콘
산재는 제가 현재 4대 보험이 가입이 안되있는 상태라 안될겁니다 아마....
챙이아빠
19/09/24 22:55
수정 아이콘
산재는 태왕님의보험가입과 무관하고 회사에서 가입되어 있기때문에 산재처리 가능합니다.
아침밥스팸
19/09/24 15:28
수정 아이콘
회사일하다 다쳤는데 사장이 선의를 베푸는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뭐지???????
여튼 쾌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하다 다치는건 너무 안타까워요 ㅜㅠ
19/09/24 15: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쉬시는 동안 급여 관계는 정리 하셨나요?
공상 처리면 급여 및 병원 치료비를 회사에 요구해야할 것이고, 산재 처리하면 휴업급여 및 병원비를 근로복지공단에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후유증이 남지 않을 듯 하니 산재 처리보다 공상 처리가 급여면에서 글쓴분께도 유리 할 듯하네요.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업무 지시를 이행하다 다치신 거니 회사에 누를 끼쳤다거나 미안하다는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회사에 미안하다고 가만히 계시면 몸 아파, 월급도 못받아, 본인만 손해입니다.
산재 보험 미가입자도 산재 처리 가능하니 공상 처리 안해주면 산재 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주가 거부해도 상관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병원 원무과에 가서 문의 하시거나 근로복지공단에 직접 문의 하셔도 됩니다.
광개토태왕
19/09/24 15:32
수정 아이콘
급여 이야기를 깜박잊고 못했는데
팀장님게서 9월 급여는 9월 끝까지 일한걸로 처리 될 수 있도록 사장님께 이야기 하겠다고 합니다.
다만 10월은 잘 모르겠네요.....
파란무테
19/09/24 15:32
수정 아이콘
갈비뼈는 절대 안정이죠.
저도 한번 금이가서 아파봤는데.. 와 1달 죽겠데요..
타츠야
19/09/24 15:32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4대 보험 가입이 안 되어 있으시다니 사정이 있을 것 같은데... 힘내세요.
광개토태왕
19/09/24 15:34
수정 아이콘
정직원 될때 4대 보험 가입 해준다고 합니다.
아직은 수습이라서요.....
19/09/24 15:51
수정 아이콘
네?
아니... 네? 그거 불법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toryoflaborlaw/posts/1138893282792264/
19/09/24 15:59
수정 아이콘
회사 왜들 그러는지...
그 얼마나 한다고...
큐브큐브
19/09/24 18:23
수정 아이콘
얼마하는거보다
귀찮죠. 수습이니까 언제든 짤릴수있는데
넣었다 빼엇다
19/09/25 00:19
수정 아이콘
귀찮다고 안지키면 그게 법인가요 크크
이쥴레이
19/09/24 16:04
수정 아이콘
10년전도 전에 저도 월급 13으로 퇴직금 나눠는 불법에 수습이라고 4대 보험 가입도 안시켜주다가 정규직 되면서 4대 보험 내야 된다고 월급에 상당히 많이 떼어가고... 거기다가 수습때는 월급에 80~90% 주는게 맞다고 하면서 엄청 빡세게 일한 기억이 나네요. 야근이나 수당비도 안주면서 포괄임금이라고 하고는 한달에 하루 휴무주고 일요일날 회사 안나오냐고 소리치던 사수에...

지금 생각하면 실소가 나오는 환경이었네요. 거기서 1년 버티고 다른 회사들 가니 다 천국이었습니다.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첫회사가 말도 안되게 빡센 회시였던지라 지금까지 버티게 해준 멘탈 훈련을 해줬거든요.
19/09/24 15:34
수정 아이콘
아이고 푹 쉬세요.
금 은근히 오래 갑니다...
페로몬아돌
19/09/24 15:35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친구 포스코 사고 생각나네요. 거기는 두명이나 떨어지고 완전 큰일 급이였는데.. 마니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Practice
19/09/24 15:35
수정 아이콘
쾌차하시길 빕니다.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ㅜㅜ
미사모쯔
19/09/24 15:37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중 블랙기업은 치료 중간에 불러 일 주며 압박하죠.
AI댓글
19/09/24 15:38
수정 아이콘
어서 쾌차하시고 현장에서 항상 안전 유의하십시요.

그나저나 사장 제 정신입니까? 자리는 남겨놓겠다니???
19/09/24 15:40
수정 아이콘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얼른 회복하시길
홍승식
19/09/24 15:40
수정 아이콘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빨리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19/09/24 15:4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쾌차를 기원합니다
회사걱정은 잠시 제쳐두시고 안정하시길
19/09/24 15:49
수정 아이콘
수습이라고 하더라도
산재가입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산재가 가능합니다.
산재은폐는 사업장도 결국 건강보험 사기를 치는 행위입니다.
설사왕
19/09/24 16:02
수정 아이콘
저도 몇 년전에 회사에서 바퀴달린 의자를 밟고 위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다 의자가 돌면서 넘어진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물건을 보호한다고 바닥에 그냥 몸통 박치기를 했습니다.
병원에 가 보니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복대를 차라고 해서 보름 정도? 차고 다녔었네요.

하도 요란하게 자빠져서 회의하던 팀원들도 다 보러 와서 쪽팔림에 아픈 티도 못 냈네요.
정말 멍청하게도 저는 제 돈으로 그냥 다 처리했던 기억이..

갈비뼈 금간 거 금방 나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9/09/24 16:28
수정 아이콘
산재처리하면 귀찮으니까 공상처리해준다는거 같네요.
빨리 나으시고, 꼭 정직원 되시길 바랄게요~
아이고배야
19/09/24 16:36
수정 아이콘
아니 수습이라고 해도 4대 보험도 안들어주는 사기치는 회사에 왜 이렇게 약자포지션으로 계신거에요 ㅠㅠ
19/09/24 16:38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데 한마디로 재단할 수 없지요. 그만큼 우리나라는 경제규모에 걸맞지 않게 노동자가 약자인 나라인 거고요.

몸 잘 추스리고 힘 내십시오.
Alcohol bear
19/09/24 16:42
수정 아이콘
남들이 말하는것 다 무시하시고
본인 몸 잘 챙기시고 회사와 원만히 있으심 되겟습니다~
댓글 다는 저도 다른분들도 결국 남남이거든요 허허
19/09/24 17:06
수정 아이콘
맞아요. 글쓴분 상황도 모르고 대신 돈 벌어줄 것도 아니니 현재 상태에 맞게 잘 대처하시면 되는거.
하우두유두
19/09/24 16:43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자연스러운
19/09/24 16:48
수정 아이콘
사고의 원인에 본인 잘못이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미안해 하시네요??? 순진하신건지. 회사가 미안해 해도 모자를 판인데
묵언수행 1일째
19/09/24 16:51
수정 아이콘
몸조리 잘하시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개망이
19/09/24 16: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로관계 확인되면 소급해서 4대보험 가입 가능하니 근로복지공단에 확인청구하시고, 별개로 산재도 받으세요.....
19/09/24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목보고 깜놀
글 읽고 분노
리플들보고 편안

우선 완벽히 나을때까지 병원이고 치료고 다 받으시고 건강해지면 당당히 복귀하세요 기본도 안챙겨주는 회사에 너무 충성하지 마셨으면... 사장 말투에서 욱 했습니다 정말
19/09/24 16:59
수정 아이콘
치료 잘 받으시고 금이 갔다면 개인보험 골절진단비 청구가능하세요.
19/09/24 17:25
수정 아이콘
쉬는 동안 유급휴직 아니면 산재신청하세요.
그리고 병원에 산재 담당하는 분 있고 의사선생님한테 진료나 치료 받을 때도 산재 생각 있다. 라고 얘기하면 별별얘기 다 해줍니다.
포인트는 단순골절이냐, 추후 장애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느냐인데 단순골절이면 산재가 크게 필요없지만 추후 장애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면 산재신청하시는게 좋아요.
전 이사하다 허리나가서 3일 넘게 입원했는데 산재하면 보험도 일정 못받고해서 걍 보험처리했는데 회사에서 보험 처리되고 남은 짜잘한 비용만 처리해줌... 바로 그만뒀습니다. 가입한 민간보험들도 무슨 산재신청하면 우리가 돈을 못주네 어쩌고 에효..
후유야
19/09/24 17:32
수정 아이콘
몸조리 잘하시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파인애플빵
19/09/24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산재 신청시 휴업급여라고 일 못한기간 만큼 월급대신 지급해 줍니다.

치료비 지급, 급여도 지급해 주겠다고 하면 산재 처리한거랑 비슷하게 회사에서 처리해 주는것 같네요10월것도 임금은 회사에서 지급해줘야 합니다.

문제는 이럴시 이후 후유증이 있을때 산재 신청을 안했기 때문에 동일건 산재후유증 신청이 증명하기 어려우니 잘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산재하면 회사하고 싸울 각오도 있어야 되고,
아프신분 너무 걱정하게 하는것도 스트레스 그자체인데 참 어려운게 세상살이죠
여자같은이름이군
19/09/24 17:54
수정 아이콘
치료비야 부담하나, 산재처리 되면 좋아할 회사는 아닌 듯 하네요.
지금 다니고 있던 회사가 마음에 드신다면, 혹은 이 회사만한 곳도 없다 느끼면,
회사 카드 등으로 병원비 내면서 치료 후에 출근하길 권합니다.
19/09/24 18:24
수정 아이콘
몸조리 잘 하시고 왠쾌하시길 바랍니다.

찬바람 부는데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하세요
갈비뼈 골절은 재채기하면 많이 아픕니다ㅜㅜ
19/09/24 18:37
수정 아이콘
회사 걱정은 접어두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몸 건강한게 최고죠..
메가트롤
19/09/24 18:51
수정 아이콘
쾌차하시기를 ㅠㅠ
19/09/24 19:34
수정 아이콘
노동 관련법을 몰라서 그쪽은 잘 모르겠고, 그나마 후유증 안 남는 수준으로 다치신 듯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그 회사든 다른 곳이든 정직원 입사하시길 빕니다.
19/09/24 20:00
수정 아이콘
명백한 업무 지시로 인한 업무 중 부상으로 산재 가능하겠지만..한국의 많은 업장에서 이런 일들 그냥 치료비만 주고 끝냅니다. 치료비 안 주는 곳들도 있고..기업, 업장 입장에서 산재 비율이 높아지면 본인들한테 페널티거든요. 노동권이 너무 엉망인 국가라 이런 사례들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네요. 부디 몸 잘 추스리시고 잘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치열하게
19/09/24 20:10
수정 아이콘
갈비뼈는 답이 없어요. 그냥 집에 누워만 계세요. 이참에 독서도 하고 보고 싶은 영화도 보고.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입니다.
괴물군
19/09/24 20:34
수정 아이콘
일단 회복부터 확실히 하세요

뼈는 후유증이 올수도 있으므로 확실히 치료 받으세요

쾌차를 빕니다
St.Johan
19/09/24 20:47
수정 아이콘
쪽지 보내드렸으니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19/09/24 22:06
수정 아이콘
몸조리 잘하시고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후따크
19/09/24 2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동자가 약자라..최저임금이 얼마나 높은데... 당장 일자리는 없고 중소기업, 자영업 다 죽겠는데. 역시 허리띠 졸라매야. 한국이 선진국은 아니죠.

하여간 4대보험 안돼도 산재 처리 가능합니다. 댓글에도 있지만 치료비는 100%사용자 부담입니다. 기간 중 급여도 나오죠. 이런거 보면 한국 많이 좋아졌어요. 2000년대 이후 주5일 근무되고, 경제사정보면 더 일해야될 것 같은데요. 요즘은 고등학교에서도 이런걸 가르치더군요
광개토태왕
19/09/24 23:42
수정 아이콘
댓글 남겨주신 여러분들께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달 동안 일단 푹 쉬고 최대한 빨리 몸 상태 회복해서 일 다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9/09/25 07:41
수정 아이콘
수습이시면, 공상처리로 진행하는게 좋을겁니다..
아스미타
19/09/25 08:26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drunken.D
19/09/25 10:2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산업재해에 대한 신청 절차가 사용인 신청만 가능했지만 지금은 재해당사자가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쾌차 하셔서 건강히 복귀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향이지만 장기적인 치료나 향우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산재 신청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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