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7/26 12:14:53
Name 아이유_밤편지
File #1 KakaoTalk_20190726_093029063.jpg (80.3 KB), Download : 69
Subject [일반] 셋째가 생겼습니다.


빗속을 뚫고 출근하니 카톡이 하나 옵니다.

임테기 사진.
두줄.

첫째는 5살, 둘째는 14개월. 둘째를 낳을때 고생을 좀 했었어서, 낳고난 직후부터 장모님이 조심하라소리를 많이 하셨었는데 어떡하지 란 생각부터 나버리다니 저도 참 못된 아빠입니다. 
하지만 다행입니다.
엄마에겐 그저 신나서 어쩔줄모르는 아빠처럼 느껴졌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와 엄마는 저의기분을 정확하게 모르고있어요!

심란함 반의반, 착찹함반의반, 기쁨반 인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아졌어요. 
둘째는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와이프는 이제 8월 복직인데? 복직하자마자 임신했어요 하면 눈치가 많이보이진 않을까? 로또를 일단 사서 1등이되면 둘중 하나가 육아에 전념을 하는것이 어떨까? 일단 로또를 살까? 차는 티볼리인데 카시트는 3개를 설치할수 있나? 카시트를 다시 사야하나? 기저귀 놓을자리는 충분한가? 오늘은 무슨요일이지?

오늘 오전 내내 머릿속을 돌던 수많은 문장들인데 당장 글로써보려니 저정도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일은 당연히 손에 안잡히더군요.



항상 '둘 낳을바엔 셋을 낳아야지' 입버릇처럼 하던말인데, 막상 둘을 키워보니 이정도면 충분히 힘드니까 이제 되었다(?) 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역시, 생명은 인간따위가 어떻게 하려고하면 안된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아주 조금은 진정이 된것 같습니다. 손도 덜떨리고, 밥은 뭐 어떻게든 들어갈거고, 업무는 봐야하지만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병원부터 가봐야겠습니다. 자리는 제대로 잘 잡았는지, 얼마나 예쁜녀석인지 제눈으로 봐야하니까요.

글쓰기버튼이 무거운 피지알이고 말은 잘하는편이지만(?)글은 진짜진짜 못쓰는 사람이라 글쓰기를 항상 피해왔었던 저입니다만 오늘만큼은 용기를 냈습니다. 엄마에게도 못할말들이고, 안할수는 없는말들도 잔뜩 써놓았었지만 이글을 쓰게된 본질은 
'새생명의 탄생은 축하받아 마땅하다' 니까요.

조금 무례하게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용기를 내어 무례하게 굴어보겠습니다.

축하를 내놓으십시요. 어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Special One
19/07/26 12: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이시대 진정한 능력남이자 애국자시네요. 이제 사명을 다한 똘똘이는 묶어주셔도 좋을것 같네요.
하심군
19/07/26 12:17
수정 아이콘
똘똘아 우야겠노. 여까지 왔는데.
19/07/26 12:34
수정 아이콘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전환!
파핀폐인
19/07/26 13:03
수정 아이콘
않이....
Dr.RopeMann
19/07/26 14:09
수정 아이콘
크크
아이유_밤편지
19/07/26 14:19
수정 아이콘
않이....(2)
세상의빛
19/07/26 15:04
수정 아이콘
크크(2)
테크닉파워존
19/07/26 15:46
수정 아이콘
않이....(3)
19/07/26 16:01
수정 아이콘
이건 승진인가 좌천인가
RainyDay
19/07/26 12:16
수정 아이콘
축하 합니다!
19/07/26 12:17
수정 아이콘
애국자! 축하드립니다
아웅이
19/07/26 12:18
수정 아이콘
여.. 여깄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9/07/26 12:19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19/07/26 12:21
수정 아이콘
와 애국자다 애국자가 납시었다
축하드립니다!
홍승식
19/07/26 12:22
수정 아이콘
애국자시네요.
다둥이는 나라에서 더욱 더 많은 지원을 줘야 합니다.
HAMIC공식꺼누TV
19/07/26 12:22
수정 아이콘
오 축하드립니다~
저도 몇일전 셋째 임신사실을 듣고 순간적이나마 막막하더군요 그심정 이해됩니다.
저는 첫째6살 둘째5살 입니다 둘이17개월 차이지요 그래도 이제 애들이 좀컷는지
첫째는 자기가 기저귀갈고 우유먹이겠다고하고 둘째는 안아주고 놀아주겠다고하니
한시름 덜었네요 크크
삼색이
19/07/26 12:23
수정 아이콘
드..드리겠습니다. 축하해요!
덴드로븀
19/07/26 12:24
수정 아이콘
드...드리겠습니다! 애국자여!
그리움 그 뒤
19/07/26 12:24
수정 아이콘
저도 애가 셋인지라... 딱히 축하를 드리지는 못할것 같네요 크크
저는 셋째가 터울이 조금 지는지라 그전에 애들 둘 양손에 잡고 마눌님 없이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거 좋아했었는데 셋째가 생기니 두 손만으로 이게 불가능해짐에 따라 애들 데리고 놀러다니는게 불가능해져서 한동안 시무룩했습니다.
애 셋 낳기전에 날개옷 주지 말라는 선녀와 나무꾼 얘기가 이해되면서...

그래도 지금은 셋째가 제일 귀염둥이입니다.

그래서.... 안주려던 축하 드리겠습니다.
나와 같다면
19/07/26 12:30
수정 아이콘
다산은 추천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07/26 12:32
수정 아이콘
셋째는 무조건 복덩이죠!
19/07/26 12:37
수정 아이콘
좋은 애국자다!!
해맑은 전사
19/07/26 12:38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캐모마일
19/07/26 12:3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46대총리유시민
19/07/26 12:39
수정 아이콘
첫째때는 육아가 너무 힘들어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싶었는데, 6년 터울로 둘째가 찾아왔습니다.
둘째가 6살이 되니 이제는 드디어 부인님과 둘이서 데이트도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겼는데, 한편으로는 애들 둘이서 아옹다옹하면서도 서로 챙기는 모습을 보니 셋째가 있으면 더 행복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부인님께 진지하게 건의했다가 등짝을 맞은 것이 불과 며칠 전입니다.
그래서 부럽고.....축하합니다!
하우두유두
19/07/26 12:40
수정 아이콘
삼둥이 어빠에겐 카니발을 무상 제공하라!!
19/07/26 12:4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셋째로 인해 기쁘시다면 셋째도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겠지요.
미친고양이
19/07/26 12:4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홀리데이
19/07/26 12:45
수정 아이콘
방금 뽐뿌에서 봣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축하드려요!
파란무테
19/07/26 12:46
수정 아이콘
셋째태어난지 2주입니다.
7살 5살 1살
5년지나서 다시 신생아보니 빠져듭니다.
물론 조리원 다녀오면 헬게이트 열리겄죠.
축하합니다.
뚱뚱한아빠곰
19/07/26 12:51
수정 아이콘
티볼리론 감당이 안되실겁니다...크크
팰리세이드나 카니발이 필요할겁니다.

애국자는 당연히 축하받아야 하는 것!
건강이제일
19/07/26 12:52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요즘 아들래미가 너무 이뻐서 원래는 절대 없다고 선언했던 둘째 카드를 들었다 내려놨다를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 있어요. 주변에 둘째 셋째 엄마아빠들이 다들 애가 진짜 무지하게 이쁘다고 어찌나 권유하는지요. 정말 예쁜가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foreign worker
19/07/26 12:54
수정 아이콘
일단 축하드리고 솔로 입장에서 그저 부러움...
비밀의문
19/07/26 12:55
수정 아이콘
애 하나 키우면서도 옷갖 난리 부르스를 치는 제가 부끄러워지는 멋진 분이시네요.
셋이나 키우시기로 결정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19/07/26 12:5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주변에서 애가 셋인 집안들 보면, 정말 재미있게 지내는 집들 많더라고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너구리곰
19/07/26 12:57
수정 아이콘
애국자시네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혜정은준아빠
19/07/26 12:59
수정 아이콘
동지여~ 환영합니다.... 양팔로 하나씩 안고, 막내는 업어야죠!!!
이쥴레이
19/07/26 13:00
수정 아이콘
진짜 세명 키우는집은 애국자 집안이죠
파핀폐인
19/07/26 13:03
수정 아이콘
추카드립니다!!
바람숲
19/07/26 13:0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둘이면 셋이라고 주변에서 자꾸 하는데 셋을 누가 키우지? 전 셋째가 저희에게 오는게 무서워서 올해 그 수술 받았습니다. 아내가 정말 기뻐하더라고요. 크크.
19/07/26 13:08
수정 아이콘
제발 나라에서 지원이 빠방하게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걱정은 나중에 하시고 지금은 행복함만 느끼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겨울삼각형
19/07/26 13:1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하하
그리움 그 뒤
19/07/26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셋째 생겼다는 얘기듣고 걱정반 기쁨반이었는데 지금은 기쁨 200% 에요.
셋째 임신중일때 정관수술받은건 함은정..
19/07/26 13:1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길이 쉽지 않겠지만 늘 건강하시고 아이들도 건강하길 잠시나마 기도합니다!!
Hysteresis
19/07/26 13:20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축하 받으라구~!
이제 직종변경 하시는건가요
19/07/26 13:24
수정 아이콘
셋째 얻으시려고 하신건가요? 우연히 얻으셨나요? 3명 엄청 힘들 것 같은데.
희원토끼
19/07/26 13:33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둘도 버거운데..셋이라니!!!
19/07/26 13:3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오늘우리는
19/07/26 13:3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섹시곰팅이
19/07/26 13:38
수정 아이콘
드..드... 드리겠습니다! 크크 셋째 축하드려요!
19/07/26 13:42
수정 아이콘
축하 축하 축하 합니다!!!!
19/07/26 13:47
수정 아이콘
축하 드립니다 ^^
19/07/26 13:48
수정 아이콘
4자녀 지인 두사람을 알지만 셋도 대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9/07/26 13:56
수정 아이콘
드, 드리겠습니다. 축하!
뽀롱뽀롱
19/07/26 13:5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19/07/26 14:01
수정 아이콘
애국자는 추천..이 아니고 축하드립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빌어요. :-)
구라리오
19/07/26 14:05
수정 아이콘
일단 축하드립니다!
저는 첫째 6살 둘째 14개월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저는 선택할 용기가 없는 그 길이지만 잘 걸어가보시길 응원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7/26 14:08
수정 아이콘
국가유공자가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상상속의동물기린
19/07/26 14:1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세 아이 아빠라 저 때 심정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어흑.. 한 동안은 무척 힘드실테지만, 좀 더 지나면 아이가 셋이라 더 행복하다고 느끼실 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
브라운
19/07/26 14:2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아이유_밤편지
19/07/26 14:25
수정 아이콘
축하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마냥 기뻐해야하나 어째야하나 너무 혼란스러워서 푸념처럼 써내려갔던 글인데 댓글 하나하나 읽을수록 혼란스러웠던 오전의 제가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첫째때도, 둘째를 키울때도 그랬듯이 셋째때도 열심히 육아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출산이후로 회식횟수 2번, 집도착시간 평균 5시반,출산전 롤 시즌3~5평균 랭크게임수 800~900판, 출산후 평균60게임(...) 구입한 보드게임수 8개, 못뜯은 보드게임수 7개(...)
김카리
19/07/26 14:2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세상의빛
19/07/26 15:04
수정 아이콘
다산은 축복이죠. 축하드립니다.
19/07/26 15:07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위에 어느 분처럼 용기가 없..
19/07/26 15:3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이제 카니발로...
19/07/26 15:4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막 가져가세요!
19/07/26 15:51
수정 아이콘
애국자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침밥스팸
19/07/26 15:5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기가 님에게 왔네요
집안의 큰 기쁨이 온 걸 축하드립니다!
에프케이
19/07/26 16:11
수정 아이콘
우왕 축하드립니다!!
조지아캔커피
19/07/26 16:18
수정 아이콘
애국자는 추천드립니다.
추천.... ㅠㅠ
4월29일
19/07/26 16: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째 8개월차에 둘째가 한달전에 생겼어요..
와이프는 복직 2일차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직까지 회사에 이야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크크.. 저도 아직 심란한데.. 대단쓰..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ㅠ
19/07/26 16:2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셋째 갖고 싶은데, 두번을 제왕절개를 했더니 세번은 못할 것 같아요. ㅠㅜ
힘든 과정이겠지만 몇배 이상의 기쁨을 누리실 거에요.
외력과내력
19/07/26 16:30
수정 아이콘
우선 축하부터 드립니다^^ 그러나,
한창 기쁘셔야 할 타이밍에 회사 눈치를 보아야 하는 예비 부모님들 처지가 너무 슬프네요 ㅠㅠ 세상 참...... 하루빨리 좀 변했으면 하는대 쉽지 않겠지요.
19/07/26 16:48
수정 아이콘
셋이 안정적이죠 축하드립니다!
은솔율
19/07/26 16:56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남녀 숫자을 맞춰주셔야 합니다
DavidVilla
19/07/26 17:07
수정 아이콘
능력자셔요..
저흰 연애 시절 목표가 있었지만 막상 살아가다 보니 절대 안 될 것 같던데...
혜우-惠雨
19/07/26 17:11
수정 아이콘
진짜진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첫째를 낳은 직후에는 저도 셋을 꿈꿨었는데 제 건강문제와 외벌이인 남편이 힘들어해서 첫째로 만족해야해.. 하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었거든요.

제친구가 삼남매인데 어렸을때는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데요.
콩탕망탕
19/07/26 18:0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애국자십니다.
시설관리짱
19/07/26 18:10
수정 아이콘
얘가3명부턴 카니발가야죠
구동매
19/07/26 18:2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리옵니다!
티모대위
19/07/26 20:08
수정 아이콘
셋째를 낳는 이들은 진정 애국자입니다.
축하드려요~~
한희망
19/07/26 20:2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셋째는 정말 이쁩니다. 1호, 2호와 비길수없는 즐거움을 저에게 주고 있답니다.
다둥이 세계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도 아직 묶진 않았어요. 그렇다고 4호를 기대하는건 아니지만...셋째 육아하다보면 안묶어도 될겁니다...그만큼 힘들거에요...흑)
김사랑
19/07/26 21:32
수정 아이콘
우와~ 셋째라니~~
현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먼저 축하드리고 심정적으로 이해도 갑니다. 와이프 생리 늦을때마다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 작성자님도 대단하지만 와이프분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이 되시길 바랍니다.
loveyuna
19/07/26 22: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셋째가 더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어드릴거에요!
하얀소파
19/07/27 02:1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벙아니고진자야
19/07/27 11:20
수정 아이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네버스탑
19/07/27 22:3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축하받을 일이죠
살림은 좀 힘들어지겠지만 애들은 잘 클 겁니다 축하합니다
4막2장
19/07/28 00: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차는 티볼리 -> 카니발로 바꾸실 때가 됐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97 [일반] 호날두 나쁜놈 [102] 及時雨21239 19/07/27 21239 117
81996 [정치] 오늘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발표되었습니다. [12] 독수리의습격11195 19/07/26 11195 5
81995 [일반] 경쟁하는 인물들 [22] 성상우6497 19/07/26 6497 4
81993 [정치] 바른미래당이 금번 청와대 비서관 인사조치에 대해 논평을 냈군요. [73] 진선미12078 19/07/26 12078 2
81992 [일반] 아무가 누구가 되기까지 (프로듀스48) [28] FLUXUX6110 19/07/26 6110 3
81991 [일반] 전북 상산고, 자사고 지위 유지하기로 결정 [63] 아유9688 19/07/26 9688 6
81990 [일반] [주식] 골때리는 주식 이야기 [47] 목화씨내놔11892 19/07/26 11892 1
81989 [정치] 보람튜브와 페미니즘 [114] HVN13027 19/07/26 13027 22
81988 [일반] 셋째가 생겼습니다. [88] 아이유_밤편지7609 19/07/26 7609 73
81987 [정치] 김정은 "미사일 발사는 남한에 경고 보낸 무력시위" [139] norrell13437 19/07/26 13437 7
81985 [일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민사 사건 판결이 나왔습니다 [27] 9925 19/07/25 9925 0
81983 [일반] [강연] 세계대전과 루즈벨트, 스탈린, 그리고 처칠 [13] aurelius7240 19/07/25 7240 2
81982 [일반] [컴퓨터] 라이젠 컴퓨터에 32기가 XMP램 적용시키기. [25] 김티모12631 19/07/25 12631 2
81981 [일반] 마크 에스퍼 美 신임국방장관 "러시아 군용기는 한국 영공을 지나갔다" [62] 修人事待天命12563 19/07/25 12563 0
81980 [일반] k-바이오의 두 기둥, 메지온과 헬릭스미스 [92] 미트파게티10976 19/07/25 10976 2
81979 [일반] 드디어 글을 쓸수 있게 되어 인사 겸 올리는 요르단 여행사진 [35] FLUXUX6263 19/07/25 6263 6
81978 [일반] 안녕하세요, 헤어졌습니다. -2- [13] IoP6263 19/07/25 6263 3
81976 [일반] 9회차 글쓰기 이벤트 결과 안내입니다. [15] clover4633 19/07/24 4633 2
81975 [일반] 편의점 4사 8월부터 일본 맥주 4캔만원등 행사 제외 [48] 카루오스9609 19/07/25 9609 3
81974 [일반] 北, 77일만에 또 단거리미사일 도발 [101] JSCO9577 19/07/25 9577 6
81973 [일반] 언급 되었던 자로서의 예의 [17] likepa6426 19/07/25 6426 22
81970 [일반] [기사] 英 존슨 신임 총리 '中 일대일로에 열광…중국투자도 환영'.gisa [22] aurelius8116 19/07/25 8116 0
81968 [일반] [1부] 중동, 러시아, 유럽과 대한민국의 국익 [43] aurelius10380 19/07/25 10380 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