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23 13:54:59
Name clover
Subject [일반] 8회차 글쓰기 이벤트 글 모아보기
글쓰기 이벤트 모음 보러가기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ss=on&keyword=%5B8%5D

글쓰기 이벤트가 이번주 일요일날 마감됩니다.
그동안 쓴 글을 모아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못 본 글들 보시고 추천을 하고 싶은 글에 추천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

안녕하세요 운영진 clover 입니다.

2019년 봄을 맞아 8차 글쓰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이 이벤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소개드리자면, 2015년 11월부터 7회에 걸쳐서 각각 자유주제, 키배, 지식, 감사, 추억, 이해, 인문사회를 소재로 하는 글을 쓰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해당 이벤트의 공통 컨셉은 '글 써서 남 주기' 입니다. 즉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셔도 본인에게는 큰 이득이 없으며, 대신 피지알 운영비를 이용하여 본인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NGO 에 기부를 하실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는 개념입니다.

이번 글쓰기의 컨셉은 '가정'을 주제로 하겠습니다. 세부 소재는 자유 선정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이와 관계가 있는 글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준논문급의 무거운 글도 좋고, 가벼운 이야기도 관련된 에피소드가 들어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이번 8차 이벤트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정성껏 글을 써주시는 분들께 기부 권한 및 부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는 이번 이벤트 상세 정보입니다.

대회명: 가정에 관한 8차 글쓰기 이벤트
대회 기간: 지금부터 ~ 2019/5/12 23:59
대회 진행 게시판: 자유 게시판
참가 방법: 글제목 앞머리에 [8] 말머리를 달아주신 글만 참가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글 작성 조건: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키워드에 해당하는 글이어야 합니다.
입상작 선정 방법: 해당 글이 받은 추천수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신 분들께는, 지난 번과 비슷한 권한 및 부상을 드립니다.

1등: 피지알이 기부할 다음 단체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액수는 기본적으로 50만원 상당이며, 줄지는 않지만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께 참고: https://ppt21.com/?b=8&n=62357) 부상으로는 5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드립니다.
2~3등: 4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4~5등: 3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참가상(참석자들 중 랜덤): 1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3명 선정. 

입상하신 분들께  부상으로 1달간 PGR에서 사용가능한 아이콘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하신 분들에게도 참가용 아이콘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23 13:56
수정 아이콘
아니 이 주제는..... 내건데?!
미카엘
19/04/23 13:57
수정 아이콘
가정이면 마속을 주제로 글을 써도 되는 건가요?
스위치 메이커
19/04/23 14:01
수정 아이콘
가정이면 마속?
나와 같다면
19/04/23 14:08
수정 아이콘
노렸네 노렸어
곤살로문과인
19/04/23 14:08
수정 아이콘
산이 주제인가요?
야부키 나코
19/04/23 14:09
수정 아이콘
가정이 IF입니까 Home 인겁니까 크크크
나와 같다면
19/04/23 14: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Mountain in이죠
19/04/23 14:15
수정 아이콘
아 사무실에서 전화받다 빵터졌어요 크크크크
RookieKid
19/04/23 14:19
수정 아이콘
전자죠.
만약 내가 통 속의 뇌라면?
괄하이드
19/04/23 14:31
수정 아이콘
아 마속드립치려고 했는데 역시 아재사이트라 다들 같은 생각을... 크크크크
싸이유니
19/04/23 14:37
수정 아이콘
가정법을 이용하면 되는건가여?크크크
19/04/23 14:43
수정 아이콘
마속드립이 난무 하겠....
이웃집개발자
19/04/23 15:26
수정 아이콘
덧글 흐름 이럴줄 알았습니다 크크크크
밤톨이^^
19/04/23 15:28
수정 아이콘
역시 저만 마속 생각한게 아니군요
파핀폐인
19/04/23 15:55
수정 아이콘
아니 마속형은 대체 몇천년동안 죽질 않네
전직백수
19/04/23 16:07
수정 아이콘
우째 15년전이나 지금이나 죄다 아재들뿐이야.......젊은이들어디갔지 ㅠㅠ
19/04/23 16:11
수정 아이콘
'가정' 과 관련된 건 무엇이든 자유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상최악
19/04/23 16:25
수정 아이콘
가정의 의미에 대해서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무엇이든 자유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않나요.
19/04/23 16:32
수정 아이콘
'가정'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어떤 의미로 해석하든 상관 없다는 겁니다.
19/04/23 18:21
수정 아이콘
‘가정’ 이라는 단어를 원래 의미로 해석하는 참가자가 절반이 안될 지도 하하하하

수고 많으십니다!
이른취침
19/04/23 18:38
수정 아이콘
가망이 없어...
及時雨
19/04/23 20:35
수정 아이콘
에이 대놓고 삼국지 1등이네
타카이
19/04/24 14:03
수정 아이콘
1. 가정 : 마속
2. 가정 : IF
3. 가정 : HOME
4. 가정 : 가혹한 정치(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4번 주제로 글쓰면 댓글은 활활 타오르고 추천 수는 적은 영양가 없는 참여가 가능하겠네요.
랜슬롯
19/04/24 14:16
수정 아이콘
가정 크크크크 센스있으시네. 도전해봐야겠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4/24 14:18
수정 아이콘
가정에서 마속이 산을 오르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마량과 마속을 시롯한 마씨 가정은 어떻게 되었을까
타카이
19/04/24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나라 황실의 힘이 약하여 지역 토호들에 의한 가정으로 민심이 흉흉하여 노란 띄를 두른 민란이 일어났으니
이것이 바로 황건의 난이었다
중략
그리하여 제갈량은 1차 북벌을 하겠다고 출사표를 내고 마속을 가정으로 중얼중얼
온리진
19/04/24 15:06
수정 아이콘
오오~ 도전해 봐야겠다
류지나
19/04/24 22:19
수정 아이콘
가정(시)
나정
다정
애플주식좀살걸
19/04/25 09:08
수정 아이콘
어디로 가정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이가욤
19/04/25 09:22
수정 아이콘
이번 이벤트 흥하네요!
벌써2년
19/05/02 20:08
수정 아이콘
김가정 (30세) 백수. 이렇게도 가능하군요!!
해맑은 전사
19/05/07 11: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2018년 까지라는 오타에 왜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나요?
나만 불편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27 [일반] 나는 왜 지금 어용지식인적인 글을 쓰기로 했는가? [237] 미친고양이12365 19/05/14 12365 25
81126 [일반] 한국여성단체연합: 나경원은 성인지감수성이 없다 [58] 나디아 연대기13511 19/05/13 13511 4
81125 [일반] 제조업과 최저임금과 주52시간 근무에 대한 이야기.. [259] Restar14552 19/05/13 14552 46
81124 [일반] 세 개의 불호 독후감(호밀밭의 파수꾼,마음,인간실격 스포 있습니다.) [10] chldkrdmlwodkd5172 19/05/13 5172 1
81123 [일반] 자영업자는 국민이 아닌가? [264] 고통은없나17526 19/05/13 17526 64
81122 [일반] 중앙일보는 벌써 달창논란에 양비론으로 적극 물타기하고 있군요. [112] 진선미9064 19/05/13 9064 1
81117 [일반] 스타크래프트 2 피규어 구입기 [17] 及時雨8177 19/05/13 8177 7
81116 [일반] [인터뷰번역] 기타노 타케시 "좀 더 낙관적으로 살아라" [13] 이웃집개발자8464 19/05/13 8464 9
81115 [일반] 저의 첫 야옹이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23] 치토스6814 19/05/13 6814 10
81113 [일반] 부처님 오신 날인데... [33] 유쾌한보살12918 19/05/12 12918 41
81112 [일반]  현재의 경제 상황에 현정부의 책임은 어느 정도일까... 2부 [158] 미친고양이20576 19/05/12 20576 15
81111 [일반] 샤덴프로이데 [24] 아루에8266 19/05/12 8266 14
81110 [일반] 소설과 라노벨 [69] chldkrdmlwodkd7899 19/05/12 7899 0
81109 [일반] 악덕 투기자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129] lexial13321 19/05/12 13321 12
81108 [일반] 본문삭제 [26] 삭제됨9313 19/05/11 9313 4
81107 [일반] 나경원 원내대표 대구연설에서 일베용어(달창) 사용 논란 [151] 쿠즈마노프15911 19/05/11 15911 14
81106 [일반] 모태멸치였던 내가 근돼라는 별명이 붙을리가 없자나! (운동인생) [33] 삭제됨10824 19/05/11 10824 27
81105 [일반] J M T [17] CoMbI COLa7688 19/05/11 7688 15
81104 [일반] nba 골스 vs 휴스턴 승부예측 이벤트 당첨 인증입니다. [5] 여행5260 19/05/11 5260 1
81103 [일반] 8회차 글쓰기 이벤트 글 모아보기 [32] clover11846 19/04/23 11846 2
81102 [일반] 오늘 SK기변 V50으로 갈아탔습니다 [113] 광개토태왕15427 19/05/11 15427 3
81101 [일반] 현재의 경제 상황에 현정부의 책임은 어느 정도일까... 1부 [217] 미친고양이17077 19/05/11 17077 33
81100 [일반] 자유한국당은 이승만 사진을 왜 걸어 놓은 건가요? [203] 에너토크16183 19/05/11 16183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