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26 14:57:58
Name 미뉴잇
File #1 1556201636199.jpg (373.5 KB), Download : 64
File #2 1556247277726.jpg (219.8 KB), Download : 13
Subject [일반] 여성가족부가 페미 소모임,동아리에 세금을 지원하네요.




출처 : http://gfwri.or.kr/news/?uid=1349&mod=document


여성가족부에서 성평등 소모임(실제로 내용은 페미소모임)에 인원 5명 이상만 채워서
선정되면 최대 300만원 이내의 세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성평등이라 하지만 지원 분야를 보면 페미니즘 세미나, 페미니즘 북 콘서트,페미니즘 유투브 채널 등이 있는걸로 봐서는
실제로는 페미 소모임에 지원을 하는 것이구요.

우려되는건 초중고 성평등 교육안 개발도 지원분야인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그릇된 성의식을 심어줄 교육 양식 개발에
돈이 투입된다는거죠..

예산 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더욱 골때리는데 회의비가 과도하게 측정된 거 같습니다.
원고 A4 한 장 만드는데 1.5만원, 외부인사 초청수당 2시간까지 20만원(초청 기준 없음), 좌당,주제발표자는 1시간까지 15만원,2시간 초과하면
30만원 ;  그리고 몇 시간짜리 모임하는데 다과비 1인당 5천원이면 충분하지 거기에 플러스해서 식사비가 자그만치 1인당 2만원이네요.
모임에서 맛난 간식 먹고 맛집 탐방 2군데는 해도 될 돈입니다

대체 참석자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길래 참석수당이 건당 10만원 이하인지 이건 뭐 할 말이 없구요.

교통비는 무슨 근거로 책정되는지 모르겠는데 회의 4시간 이상하면 교통비만 2만원이네요. 회의를 1시간 하던 4시간 하던 교통비가
왜 차등지급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급되어야 한다면 실비지급을 해야지 왜 저런식인지;

'국가에 예산이 없는게 아니다. 단지 도둑놈이 많다' 라고 했던 허경영의 말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26 15:01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부라니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안그래도 되는데 일을 너무 열심히 하네요. 크크
작칠이
19/04/27 13:24
수정 아이콘
성평등을 오히려 악화시키고 대립만 자극하면서
내부목표성절하고 국가 박살내면서 부처할거주의 재재로 하고 있으니까
진짜 일은 더럽게 못하는데
열심히'만' 하네요
19/04/26 15:01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추친하는걸 보면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하나씩 착착착..
사회 전방위적으로 착착착
세츠나
19/04/26 15:03
수정 아이콘
요새는 페미도 반페미도 이상한 트집잡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넘길까 하다가 봤는데 액수도 적지 않지만 그보다는 악용하기 쉬워보여서 문제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다만 이런 식의 지원 사업이 다른 분야에도 있는지 이 사업만의 문제인지는 체크해보는게 좋을 듯
SCV처럼삽니다
19/04/26 15: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별거 아니다 그러는 쉴더 등장할겁니다
19/04/26 15:07
수정 아이콘
내 주변엔 페미문제 잘 못느끼겠다
솔직히 그깟 페미다
왜 이렇게 인터넷에서만 난리인지 잘 모르겠다
나한텐 아직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 괜찮다
수분크림
19/04/26 15:1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남자중에 이런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은게 신기하죠
아유아유
19/04/26 15:24
수정 아이콘
아뇨, 그래도 많이 진행됐습니다. 찻잔 속 태풍론부터 시작한 것이.껄껄
이제는 많이 보이는 메타가...너희도 똑같다는 [양비론], 혹은 조금 더 고상(?)하게 [반지성주의자]몰이더군요.
근데..지금 진행되는거 보면...정말 곧 [국개론]이 표면화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우린 아니고, 너희들이 말이다' 라는 내용으로요.낄낄
펠릭스30세(무직)
19/04/26 16:02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 이상중 절반 이상은 그렇게 느낄겁니다.

실재로 저한테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거든요. 성평등 강의에 끌려가서 개소리 들으면서 세금이 불타는거 목격하면서 부들부들했던거 말고는.
19/04/26 16:10
수정 아이콘
저도 페미때문에 손해본 경험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정치세력화 되고 엉뚱한 곳에 세금 빠져나갈게 예전부터 눈에 선했으니까 비판하는거죠. 말씀하신 '그'계층에 계신분들이 생각하기로는 지금 젊은 남자들이 마치 페미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목에 직접적으로 칼이라도 들이 대서 이러는줄 아시는거같은데 좀 어이없습니다.
아유아유
19/04/26 16:30
수정 아이콘
그렇게치면 저도 이명박근혜때문에 피해본거 없어요. 근데 전 이 정부 들어서 상대적 불평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요정테란마린
19/04/26 16:24
수정 아이콘
직접적인 칼이 들어오느냐도 있지만 단지 여자라서, 여자라는 주제를 걸면 예산이나 권리만 먹고 모든 책임은 빠져나가려는 집단에게 면죄부나 어드밴티지를 주니까 문제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로빈슨 크루소마냥 혼자서 사는 것도 아니라 누군가 책임을 안 지고 이득을 보는 사실을 알면 열심히 살거나 책임을 감수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보게 되거든요. 정부의 최대 실책은 다름 아닌 이런 부분이겠죠. 무책임한 집단에게 이익을 주면 사회 전반이 일어난 일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분위기로 흐를 겁니다.
작칠이
19/04/27 13:28
수정 아이콘
국민건강문제
노인빈곤문제
교육계부패문제
주변에서 잘 느끼시나요

그 흔한 암도 남 이야기 같다가 주변 사람이 걸려서 간병 죽도록 하고 나니까 실감이 좀 나더군요
자기 코앞에 당도안하면 잘 안껴지는 법입니다
그렇게 방치하명서문제는 숙숙 커지고
19/04/27 13: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본인이 못느끼겠다고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 바보취급 하지 말자고요. 님도 코앞에 당도하니까 실감이 나셨다면서요. 그럼 그 문제는 님 코앞에 당도하지 않아도 문제라는 거니까요.
파랑파랑
19/04/26 15:08
수정 아이콘
1.등.시.민.
우주소녀
19/04/26 15:14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이 중요한게 아니라
돈이 중요한거였어요
이런거 만들어서 여성계 인사들에게
자리를 주고 그 사람들이 강연하니까 돈주고
그냥 기회를 만들어서 돈을 나누고 싶었던
적폐일뿐
민주당 지지자들도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말해서
몰아내야하는 적폐입니다
외부인사 초청수당같은게 대표적인 항목입니다
홍승식
19/04/26 15:15
수정 아이콘
남성단체에서 역차별 문제로 예산신청하면 되겠네요.
현재의 성평등 정책이 실질적 성평등에 위배된다는 취지로요.
신청한 단체들끼리 모여서 선정결과 발표하면 좋겠군요.
유소필위
19/04/26 15:17
수정 아이콘
세금써서 자기들 카르텔 늘리겠다는 거지요 크
전자수도승
19/04/26 15:19
수정 아이콘
불 댕겨라~
19/04/26 15:19
수정 아이콘
곧 '페미나 반페미나 똑같다'가 등판할 게시물입니다.
아유아유
19/04/26 15:19
수정 아이콘
예상됐던 바.
앞으로 더더더욱 이런거 많이 나올겁니다.
제가 저들을 [신적폐]로 규정하는게 바로 저런 이유죠.
게다가 질이 나쁜건..저런건 한번 시행하면 물리기도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최근에 본 공문 [위원회 중 여성 임원 40%이하의 위원회 관련 사유서 제출하라]라는 것도 봤는데..
제 1선으로 공공기관을 조져놓겠죠. 저딴 이유로)
NoGainNoPain
19/04/26 15:23
수정 아이콘
정말 저런 제목으로 공문이 왔습니까? 대단하네요.
아유아유
19/04/26 15:26
수정 아이콘
[지자체 위원회 성별참여 현황 조사....]운운의 내용입니다.크크
(솔직히..이미 공공 머시기 들어간 곳들에 대해 저것들은 상당히 깊게 들어와 있다고 봅니다.)
한이연
19/04/26 17:48
수정 아이콘
일반 시민으로서 저런 정책에 대해 태클을 걸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아유아유
19/04/26 17:49
수정 아이콘
투표 결과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민원 넣어봤자 담당자만 답변 쓰느라 귀찮지, 이미 법안 등 인프라는 다 깔고 있는 형편이라.
한이연
19/04/26 17:54
수정 아이콘
음 정확하게는 투표가 아니라 선거를 말씀하시는거죠? 대체 어디를 뽑아야할까 참 난감합니다.
오'쇼바
19/04/26 15:21
수정 아이콘
뭐.. 다들 예상 하던거 아닌가요?..새삼스럽게 놀랍지도 않네요...

이러려고 지금까지 생쑈했는데... 그려... 눈먼 돈 열시미 해쳐먹어라....
타마노코시
19/04/26 15:22
수정 아이콘
예산 편성은 흔히 있는 연구용역이나 R&D 과제의 연구지침을 거의 준용한거네요.
저 모임의 예산 지원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적인 의견이지만, 예산에 대해서는 과거 준용 근거에서 나온거라면 저 단가는 문제 안될 것 같네요.
미뉴잇
19/04/26 15:4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도 그 사항까지는 잘 모르지만 도시재생 주민공모 사업비 집행기준 관련 서류 보니까
이건 다과비가 한도 3천원, 식사비가 한도 7천원이던데요

그리고 설사 다른 용역도 그렇다고 해도 이거나 그거나 세금으로 한 끼 식사에 식사비 2만원은 과한게 맞지요
타마노코시
19/04/26 15:44
수정 아이콘
넵. 저도 하고자 하는 일에 비해서 지금 잡힌 단가의 집행기준이 과하다고 보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연구용역에 대해서 식사비가 흔히 말하는 식대가 아니라 회의비 명목일 경우에는 1인당 3만원까지 잡힐 수 있는 부분이라 법적 한도에서는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여가부가 자기네들의 준용규정이 따로 있지 않다면 다른 부서의 지침을 가지고 왔을테고 그 지침 중에서 후한 것 중에서 취사선택했다고 보여지니까요..
야부리 나코
19/04/26 15:30
수정 아이콘
역시 돈이 된다
한이연
19/04/26 15:34
수정 아이콘
다른 것도 그렇지만 식비는 충격이네요. 뭘 저렇게 많이 먹는거죠?
Concentrate
19/04/26 1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득권만 쳐묵쳐묵 하다가 이제 좀 더 넓게 페미들이 쳐묵할수 있게 되었네요 조금 더공평한 세상이 되가나 봅니다
아유아유
19/04/26 15:39
수정 아이콘
설마요.그쪽에서도 쳐묵하는 계층은 따로 있는거죠.
미뉴잇
19/04/26 15:4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여성은 별 혜택을 못 받겠지요. 페미 타이틀 받고 열심히 강연 다니는 분들이나 활동하는 분들이 꺼억 하는거겠구요
Concentrate
19/04/26 15:46
수정 아이콘
그러겠네요 아닌분들도 많은데. 수정했습니다
界塚伊奈帆
19/04/26 15:38
수정 아이콘
꺼-억.

이 이상의 표현이 안 떠오르내요.
데낄라선라이즈
19/04/26 15:41
수정 아이콘
예산 대부분 쓸데쓴다고 여가부 쉴드치시던분들 나오세요.
19/04/26 15:44
수정 아이콘
예비군 교통비보다 많이 주네요 크크크크크크
아카데미
19/04/26 15:44
수정 아이콘
와 이거 개꿀같은데 경기도 해당이네요 ㅠ 서울이면 신청해볼텐데
미뉴잇
19/04/26 15:47
수정 아이콘
여자 포함해서 5인 팟 만든다음에 월 1회 만나서 원고 10장씩 만들어서 원고료도 받고 맛난다과에 2만원짜리 밥도 먹고
증거용 사진 좀 찍어놓고 외부인사랍시고 친구 초청해서 강연하는것처럼 해서 친구도 좀 챙겨주고 정말 개꿀이지요.
고양사람
19/04/26 16:1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여자가 포함되야한다는 조항이 없는 것 같은데... 그냥 남자 5명으로 구성해서 미뉴잇님 말씀하신 것 처럼 친구 부르고 맛있는거도 먹어도 되고 그런거 아닌가요?
미뉴잇
19/04/26 16:35
수정 아이콘
저거 지원양식 보면 아시겠지만 남 x명 여 x명이 아니라 여 x명 남 x명 이런식으로 되있습니다.
이런 곳에 남자 5명이 성평등 소모임 하겠다고 하면 과연 뽑아줄까요. 최소한 여자가 3-4명은 포함되야 가능성이라도 있을거라 봐요
고양사람
19/04/26 16:52
수정 아이콘
지원양식에는 쓰여있지만 반드시 포함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뽑아줄거라 생각합니다. 남자들로만 구성되었는데 페미를 널리알리겠다 라고 신청서에 쓰게될테니 그 자체로도 사실 대단히 의미가 크다고 생각할거라서요. 대외적으로도 보여주기 좋을거고..
스카피
19/04/26 16:47
수정 아이콘
신청하면 다 받아주는 건 아니라서 남페미 5인팟이 아닌 이상에야 불가능하지 싶네요.
고양사람
19/04/26 16:56
수정 아이콘
사실 남페미일필요도 없습니다. 지원자격 보면 5인 이상의 교사학습공동체도 지원 가능하니까요. 남교사 5명이서 지원자체는 가능하죠. 물론 선발되기 쉽지 않을 테니 지원서 내용 안에 성평등 문화 확산에 뭐뭐 하겠다 라는 식의 구체적인 활동 방안도 제시해야겠지요.
너에게닿고은
19/04/26 16:3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슈킹도 가능할걸요. 대충 책 리스트 몇개 적고, 각자 발제문 2,3p 정도만 쓴다고해도 솔직히 얼마걸리는것도 아니고...
페로몬아돌
19/04/26 15:45
수정 아이콘
아직도 별거 아니죠 뭐 크크크 잘하고 있다는데 더 하게 놔둬죠.
19/04/26 15:45
수정 아이콘
심사나 똑바로 하려나
19/04/26 15: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성불평등에 관하여 국가의 교육지원 활동이 필요한 곳은 “직장”이라고 봅니다.

근데 이것도 쉽지 않은게, 이미 이쪽 계열의 이미지가 워낙 망쳐져 있어서, 강사 섭외가 잘 안됩니다. 대충 이름 들어봤다? 티비 토론회 패널로 나왔었다? 싶어서 섭외하면, 조금 규모있는 회사면 바로 강사 활동내역 털어서 문제 걸거나 or 교육후에 털려서 의미있는 교육이라 해도 의미가 퇴색되어 버려요.
요정테란마린
19/04/26 16:27
수정 아이콘
이미지 문제가 아니라 그쪽 계열이 업데이트 하지 않는 게 더더욱 문제입니다.
19/04/26 17:0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못썼네요. 이미지가 “망쳐져있다”가 아니라 스스로 망가뜨린 사람들이 워낙 많습니다. 그래서 저런 활동들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적절하게 활동할 사람을 찾고 지원하기가 쉽지 않아 보여요.
요정테란마린
19/04/26 17:48
수정 아이콘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게 논의 지형 자체를 성평등 교육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있다에서 그러한 성평등관(남성(성)은 잠재적 가해성, 여성(성)은 잠재적 피해성으로 셋팅된 성평등관 말이죠.)이 맞느냐란 생각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필요함이나 명분의 일부가 옳음을 인정하는 순간 맹목이나 절대적 신념 및 극단적 판단으로 이끌어가는 집단에게는 그 필요성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는 쪽으로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죠.
GREYPLUTO
19/04/26 15:51
수정 아이콘
미래세대 갈등요소도 참 잘키우네요.
retrieval
19/04/26 15:56
수정 아이콘
적폐청산은 커녕 생산만 해대고 지역갈등보다 더 문제될게 성별갈등인데 미래가 어둡네요
Openedge
19/04/26 15:59
수정 아이콘
페미인사들에게 직접 돈 주기는 힘드니까 동아리 지원 명목으로 돈이 간접적으로 흘러가네요 크크크
나라에 도둑이 참 많습니다

이돈으로 기업들의 남성육아휴직에 지원금을 보내줘야 경력단절이 줄텐데요
19/04/26 16:04
수정 아이콘
댓글은 못달아도 겨우 이정도는 뭐 생각하시는분들이 한트럭일텐데 어디까지가 허용범위인지 궁금하네요.
20초반남자
19/04/26 16:10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있어도 민주당 심판할 수 있는 정당에 표 주겠습니다
남녀갈등 의도적으로 키워서 출산율 박살의 원인 중 하나로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어차피 망할 나라 망해야 할 나라 애를 왜 낳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요정테란마린
19/04/26 16:21
수정 아이콘
출산율 박살나도 1인가구가 늘어나니 저들 입장에선 꿀이죠. 부동산이나 주택으로 임대수익 빨아먹으면 되는지라...
아유아유
19/04/26 16:31
수정 아이콘
이미 그쪽에서 출산률 포기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낄낄
캐모마일
19/04/26 16:18
수정 아이콘
왜저럼
아스미타
19/04/26 16:18
수정 아이콘
이게 본질이죠
자기네들 자리 만들어서 세금 꺼-억하고
젊은세대 남-여 갈등 부추기는거
파이몬
19/04/26 16:27
수정 아이콘
킹 등 시 민
2등시민은? 예비군 와서 만 삼천원 받고 가세요. 아 짬밥 드시면 7천원이요 ^^
19/04/26 16:46
수정 아이콘
서울이면 저희 부서 분들 꼬셔서 눈 먼 돈 빼먹고 싶네요 크크크
아이지스
19/04/26 16:54
수정 아이콘
역시 페미는 돈이 됩니다. 근데 그걸 제 세금으로 지불하면 안됩니다
내가뭐랬
19/04/26 16:58
수정 아이콘
결국 자기들 정치기반 만들고 챙겨주는거네
19/04/26 16:58
수정 아이콘
[권고일 뿐입니다], [법적 효력이 없는 이야기 입니다.], [직접적으로 여성 우대정책 펼친건 없습니다.]
카롱카롱
19/04/26 17:05
수정 아이콘
강사료 원천징수 금액이 이상하네요
월이랑도 상관없이 일정금액 이상이면 원천징수대상인데
금액도 제가 아는거랑 다른데.
수지느
19/04/26 17:20
수정 아이콘
꺼----억
메가트롤
19/04/26 17:31
수정 아이콘
내애애애애세에에에에그으으으으음
19/04/26 17:34
수정 아이콘
멋 진 신 세 계
싸구려신사
19/04/26 17:43
수정 아이콘
뭐 정부에서 여가부를 강하게 밀어주는 이상, 이 정책은 매우 자연스러운거죠. 돈을 그렇게 많이 지원해주는걸요.
19/04/26 17:51
수정 아이콘
1년 1조 예산으로 저런 데 쓸 줄이야 크크크크
태랑ap
19/04/26 17:52
수정 아이콘
이 쓰레기정부 하는꼴이 자한당과 다를바 없는게
세금으로 특정단체 밀어주는걸 넘어서
세금으로 지들 정치세력만들어주는거죠
저렇게 자리만들고 세력화해서 표까지 챙기겠다는심산이죠

어떤의미로는 503이 극우단체에 지원하는것보다
훨씬 악질적입니다

토착왜구당이 하두 날뛰니 이쪽이 그나마 낫다는데
개인적으로는 현여당+대통령=토착왜국당
그냥 동급이에요 방식만 다를뿐
국민갈등유발해서 지들 자리확고히하며
나랏돈으로 지들 사심체우는게 똑같은놈들입니다
첸 스톰스타우트
19/04/26 18:18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신념은 없는데 얘네는 신념까지 있어요 ...
19/04/26 23:01
수정 아이콘
진심 정유라가 대입 특혜받고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드라마보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19/04/26 18:09
수정 아이콘
낮은 단계의 대중조직으로써의 학습공동체....? 뭐 이런건가요.
운동권 아조씨들이 좋아할것 같은 테이스트네요.
六穴砲山猫
19/04/26 18:17
수정 아이콘
???: 이런 정책은 지난 정권들에서도 꾸준히 추진하던 겁니다만??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겁니까?? 요즘 과몰입한 반페미들 대문에 너무 피곤하네요. 언제
부터 우리 피지알 여론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변했죠??
적폐정권, 토착왜구 정권의 정책을 충실히 계승하는 적폐청산 정권이라....그렇죠. 이런 모순을 견뎌가며 하는게 진정한 적폐청산 아니겠습니까??
19/04/26 18:27
수정 아이콘
재앙
19/04/26 18:28
수정 아이콘
꺼억
남광주보라
19/04/26 18:34
수정 아이콘
쓰으읍. . 돈. . .돈이 이토록 부질없이 똥 닦는 데 쓰는만큼이나 의미없이 쓰여지는 참 가치도 없는 돈. . 난 왜 이토록 벌기 어려운 것이고 궁핍한 것인가.
저런데도 팍팍 날라가버리는 가치도 없는 돈
Available ID
19/04/26 18:39
수정 아이콘
재앙이다. 내 세금...
19/04/26 18:49
수정 아이콘
커피값 밥값 용돈으로 잘 빼먹겠네요 크크

이번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통과되면 여성계 비례대표 의원들 더 늘고 더 심해지겠죠 어휴..
19/04/26 18:56
수정 아이콘
저런거에 무슨 정부 세금이 들어가는 것인지 참 할 말이 없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04/26 18:59
수정 아이콘
바미당 대안으로 생각했는데 공중분해 각이고 자한당은 쌩쇼를 해대니 답이 없군요...
새강이
19/04/26 19:38
수정 아이콘
와..욕이 절로 나오네 크크크
19/04/26 20:08
수정 아이콘
역시 이 정부는 답이 없다.
애초에 이렇게 흘러갈거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하는데 말입니다.
우리 문프님과 진장관께선 신념이 아주 대 단 하 십 니 다 그려.
셧더도어
19/04/26 21:00
수정 아이콘
아는 가난한 강성페미 지인이 갑자기 페미소모임 한다길래 뭔가 했더니 이거였군요. 가서 하는거라곤 한남줘-팸밖에 없을텐데..... 아 그래도 뭇여성들의 스트레스 배출구 역할은 할테니 나름 효용은 있겠네요. 저한테는 천하의 등신짓이겠지만요.
쪼아저씨
19/04/26 21:51
수정 아이콘
세금 살살 녹는다~
valewalker
19/04/26 23:22
수정 아이콘
어느 한적한 카페나 맛집 모여서 한남들 흉보면서 시간 떼우고, 대학교 과제만도 못한 피피티 제출하고 돈받고 이거 완전 개꿀잼이겠네요
랑랑이
19/04/26 23:39
수정 아이콘
꺼억
oldearth
19/04/27 09:51
수정 아이콘
여성의 우월성을 외치는 이번 정부는 아리안민족의 우월성을 외치던 나치랑 닮았네요 .
아지르
19/04/27 10:03
수정 아이콘
박근혜때는 내가 2등국민이라는 기분은 없었는디.... 껄껄...

자유왜구당 다음총선에서 제1당 되게 아낌없이 표 많이 드리겠읍니다... 니들이 낫다 그냥..
작칠이
19/04/27 13:43
수정 아이콘
박근혜 때는 다 같이 개돼지 각이라
뭐가 더 나은지....
그래도 차별감이 사람 더 빡치게 하긴하죠
-안군-
19/04/27 22:54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런거 같아요. 권력자들, 부자들하고 차별될때는 그래도 역사적으로 유구한,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그러려니 하는 면도 있었는데, 선천적으로 타고난걸 가지고 반갈라치기 하는건 진짜로 빡치네요.
브록레슬러
19/04/27 11: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일본한테 나라팔아먹은 그당과 비교는 좀..
미뉴잇
19/04/27 11:51
수정 아이콘
그건 그거고 남녀 갈라치기 하고 여자한테 나라 팔아먹는 이런 짓도 비판 해야지요
19/04/27 12:0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북한에게 나라팔아먹는 당' 이라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ERSERK_KHAN
19/04/27 12:46
수정 아이콘
일본한테 팔아먹나 북한한테 팔아먹나...크크크
작칠이
19/04/27 13:45
수정 아이콘
팔아먹었다는 표현.. 맞을 수도 있지만
지금 정권도 같은 잣대로 보면 북한에...

그리고
근혜는 국민을 단결시킨 지도자????인데
재인이는 통일 통일 외치면서
남여로 국가 절반을 분단 시키는 중이죠
19/04/27 15:0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2등시민 될 바에야 황국신민이 되는게 더 낫습니다.
20초반남자
19/04/27 17:07
수정 아이콘
북한주민 하느니 일본주민 하겠습니다
19/04/27 16:05
수정 아이콘
쉴드칠게 궁하면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 꼭 등장 크크
Cazellnu
19/04/27 19:26
수정 아이콘
저기 아이돌보미서비스에나 추가 지원좀..
여가부사업중 저출산과 보육에관한 아주 중요한사업일진데
작칠이
19/04/27 20:37
수정 아이콘
그런거 관심없죠. 그런거 지원해준다고 패미들이
튀어나와서 여성부 외쳐주지 않으니까요
성매매 몰카아웃 이런 자극적인거에 지원하기 바쁘지. 여성 신호등 여성 주자칸 여상 도서관 눈에 근시안적으로 단기적으로 충격이 있는 거만 영원히 할 듯하네요
-안군-
19/04/27 22:5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차라리 여성부 회식하는데다가 낭비를 해.. 그럼 자영업자들한테 돈이라도 들어가잖아.
이런거 괜히 열심히 하지말고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958 [일반] (스포) 엔드게임 엔딩과 캡틴의 타임 라인 [75] 빵pro점쟁이15811 19/04/27 15811 2
80957 [일반] [강스포] 엔드게임 최고의 걸크러쉬 [34] 삭제됨12328 19/04/27 12328 14
80955 [일반] 국회에서 처음 써보는 전자발의 입법시스템 [56] 아유12465 19/04/26 12465 10
80954 [일반] [8] 신 마속전 [5] 6849 19/04/26 6849 11
80953 [일반] [강스포일러] 엔드게임 2회차를 보고 나서도 아쉬웠던 점들 [209] 손금불산입17408 19/04/26 17408 9
80952 [일반]  무계획 쏠로 방콕여행기 [68] 전직백수11213 19/04/26 11213 32
80951 [일반] [극미세스포] 어벤져스 감상평. [6] 산들바람뀨6374 19/04/26 6374 2
80950 [일반] [단상] 일대일로의 커지는 규모, 미국의 커지는 불안 [43] aurelius13243 19/04/26 13243 5
80949 [일반] 여성가족부가 페미 소모임,동아리에 세금을 지원하네요. [106] 미뉴잇13728 19/04/26 13728 45
80947 [일반] 강한것이 옳은것을 이긴다. [14] 어강됴리8060 19/04/26 8060 9
80946 [일반] 이직 등의 이유로 당일 혹은 단기간 내 퇴사는 가능한가? [10] 버스를잡자12755 19/04/26 12755 9
80945 [일반] 엄복동 유감 [110] 25075 19/04/26 25075 16
80944 [일반] 아무리 좋은 선거법도 패스트트랙은 불가 [129] 가자미12894 19/04/26 12894 2
80942 [일반] 노무라 “한국 성장률 2.4%→1.8% 전망 하향… [369] 고통은없나16208 19/04/26 16208 10
80941 [일반] 빠루, 그리고 국회선진화법, 그리고 이 분 [63] 외력과내력9842 19/04/26 9842 2
80940 [일반] 곰탕집 성추행 사건 남성 항소심 재판 결과(판결문 추가) [187] 이르18827 19/04/26 18827 29
80939 [일반] [8] 다이어트 = 마속선생의 큰뜻(大便) [5] 랜슬롯4781 19/04/26 4781 4
80938 [일반] [초한지]간이 세개는 되는 듯한 유방과 소심남 항우 [12] 은장식5914 19/04/26 5914 8
80937 [일반] 여성 보좌진 인간방패로 앞세워 정개특위 막는 자유한국당 [77] 쿠즈마노프10136 19/04/26 10136 5
80936 [일반] [잡담] 일이란 무엇인가? [5] 스웨트5026 19/04/26 5026 4
80935 [일반] [정치유머] JTBC 뉴스룸에 뉴스 리포팅한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 [24] 홍승식10968 19/04/25 10968 1
80934 [일반] 19금 로맨스 소설(전자책) 출간 후기! + 내용 추가 [67] 메모네이드14021 19/04/25 14021 33
80933 [일반] "한국여성단체연합" 자유한국당 규탄 [30] 나디아 연대기11248 19/04/25 1124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