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05 15:32:52
Name 푸른하늘은하수
File #1 1554449790293.jpg (239.9 KB), Download : 68
File #2 스크린샷_2019_04_05_오후_7.51.48.png (733.6 KB), Download : 21
Subject [일반] 홍준연의원의 제명이 확정되었습니다. (+추가, 하태경의원이 홍준연의원과 통화하고, 만나기로 했다네요.) (수정됨)




현재 뉴스민이라는 작은 언론에서만 기사가 나고
메인 언론들에서 다루고 있지 않아서 확실한지 아닌지
좀 긴가민가한 그런게 있어서
정말 제명된 것이 맞는지 제가 홍준연의원께 문자를 드리고 확인해보았습니다.

확실히 결정된 것이 맞다고 하시네요.

전 중앙당에서는 좀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민주당이 역시 이건에 대해서는 굉장히 단호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187922

국민일보에서 기사가 떴네요.
기각 결정문도 같이 첨부합니다.




<추가>하태경 의원이 홍준연 의원과 통화하고
빠른 시일안에 만나기로 했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trieval
19/04/05 15:33
수정 아이콘
장애인 발언이라던가 미화원 비하라던가 더 심한 놈들 많던데...
도요타 히토미
19/04/05 15:34
수정 아이콘
웃음만 나오네요.
19/04/05 15:35
수정 아이콘
진보 화이팅!
사악군
19/04/05 15:35
수정 아이콘
미화원 월급 백만원받는 줄 알았다고 왜이리 돈 많이 받냐고 떠든 시의원은 아무 문제도 없고
세금으로 지역개발하려고 성매매여성에게 돈 쥐어주는 예산편성 비판한 홍준연의원은 제명하고
나락의끝
19/04/05 15:35
수정 아이콘
자한당에게 지지율 내줘도 할말없을듯... 맞말해도 제명이라니
파랑파랑
19/04/05 15:36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제명이지 참나
IZONE김채원
19/04/05 15:36
수정 아이콘
홍의원님 정말 아쉽네요.
19/04/05 15:37
수정 아이콘
장애인, 미화원 비하하면 두리뭉실
불법 까면 제명
끝나지 않는 자한당과의 자강두천...
界塚伊奈帆
19/04/05 15:37
수정 아이콘
..............휴우.

부디 소신을 굽히지 않고 계속 가셨으면 하네요.
맹렬성
19/04/05 15:38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이게 제명할 거리가 되나요.
19/04/05 15:38
수정 아이콘
어디 딴곳에서 영입해서 비례 2번 줬으면
1번이야 여자 줘야 하는걸로 알아서
19/04/05 15:38
수정 아이콘
무한자강두천... 우리 찍지마 대결 어마어마하네요.
19/04/05 15:39
수정 아이콘
하... 너무하네
19/04/05 15:39
수정 아이콘
“환경미화원은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다”
“환경미화원이 한 백 몇십만 원 받는 줄 알았는데 놀랐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호 부산시의원


이분은 어떻게 하나 지켜보겠습니다.
미카미유아
19/04/05 15:40
수정 아이콘
누나누가 더 헛짓거리 하나 대결이네요
곤살로문과인
19/04/05 15:40
수정 아이콘
누구와 더불어 살고싶은건지
19/04/05 15:42
수정 아이콘
특정 정부, 혹은 정권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가지로 정의를 내릴 수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국민의 정부는 IMF 를 극복한 정부라거나 박근혜 정부는 국정농단의 정부라거나 하는 식으로요.

문재인 정부는 북한 핵문제가 특별히 해결되지 않으면 훗날 페미니즘 정부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지느
19/04/05 15:43
수정 아이콘
감히 여성님을 모욕했으니 그 죄가 무엇보다 중하다
라는 결론이군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
19/04/05 16:00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여성 모욕도 아니죠. 오히려 같은 시기에 편의점 알바하며 열심히 돈버는 여성들에 대한 차별까지 생각하신분인데...
수지느
19/04/05 18:31
수정 아이콘
그런건 상관없고 저 당 입장에선 감히 남자주제에 소중한 창녀를 모욕한게 중요한거니까요
크라우드
19/04/05 15:43
수정 아이콘
이야... 간만에 민주당에서 마음에 드는 인물이 나오는가 했는데, 이렇게 제명이 되다니....
만약 자한당에서 영입 성공한다면 여론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성큼걸이
19/04/05 15:45
수정 아이콘
미친 세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바른말 한사람은 제명당하고
미친소리 하는 것들은 국가에서 떠받들어주고...
19/04/05 15:45
수정 아이콘
와 대놓고 20대 남성을 나치로 매도한 국회의원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는데 단지 성매매 여성에 대한 발언 하나로 제명이 된다구요?
참 '더불어민주당'은 그 이름의 뜻을 하나도 지키지 않는군요. '우리만전체당'으로 꼭 이름 바꾸길 바랍니다.
대체 어디가 더불어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당이라는건지. 웃기지도 않습니다. 이게 대통령을 배출한 제1여당입니까?
19/04/05 15:46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장애인 행사가서 "정치권에는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정신장애인들이 많다" "신체장애인들보다 한심한 사람들은" 운운한 사람이 국민이 낸 세금에 대해
이성적으로 접근하고자 한 홍준연 의원보다 훨씬 더 제명사유 아닌가요. 전자는 여전히 잘 나가고 후자는 제명 참 이해가 안갑니다.
바닷내음
19/04/05 15:46
수정 아이콘
표줄데가 없네요 에효
19/04/05 15:46
수정 아이콘
네, 이상 '더불어창녀당' 이었습니다
Practice
19/04/05 15: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Hastalavista
19/04/05 15:46
수정 아이콘
당내 여성계 계파 파워가 꽤 센가 보네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이 건에 대해 관심을 쏟고있는 외부 여론을 모르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무서운게 당내 여성계의 반발이어서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봅니다.
뒹굴뒹굴
19/04/05 15:52
수정 아이콘
곤란하네요.
최소한 비례표 못드리는걸로..
아유아유
19/04/05 15:46
수정 아이콘
처돌았
NorthBank
19/04/05 15:48
수정 아이콘
눈엣가시들 하나하나 잘 제거해 나가고 있군요
...And justice
19/04/05 15:49
수정 아이콘
총선 때 20~40대 남성들 표심이 차~암 궁금합니다
19/04/05 19:16
수정 아이콘
40대는 왠만해서는 안 움직일걸요. 586만큼이나 선민의식에 꽉 찬 세대입니다.
아스날
19/04/05 15:53
수정 아이콘
참 씁쓸하네요...
The Special One
19/04/05 15:53
수정 아이콘
그자찍인데.. 젠장 크크
Normal one
19/04/05 15:56
수정 아이콘
보궐 간보다가 잽싸게 후루룩 쩝쩝 해쳐먹었네요

민주 없는 민주당 , 한국 없는 한국당 , 미래 없는 미래당 , 정의 없는 정의당.
요즘 같은 시기가 있었나 싶으요 크크크.
기도씨
19/04/05 16:07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네요 정말
六穴砲山猫
19/04/05 17:25
수정 아이콘
바미당 지지자로서 뭔가 반박하고 싶은데...... 웃프네요.
六穴砲山猫
19/04/05 17:26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언급도 안되는 민평당;;;;;;;
캐모마일
19/04/05 15:56
수정 아이콘
비상식적인당 사람도아닌것들당 말고.. 대안정당은 없는건가 ㅠ_ㅠ
Zoya Yaschenko
19/04/05 15:57
수정 아이콘
여권이 낮다는 소리엔 항상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겠지.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5: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렇게 제가 확인까지 해보고도
이런 결과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이렇게 쉽게 잘라낼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이 건이 꽤나 관심이 쏠려있는 사안인데..
여론도 홍의원에게 훨씬 더 우호적인 상황인데
이렇게 칼같이 잘라내네요.

대단하다....대단해..
19/04/05 16:39
수정 아이콘
그만큼 여성계 파워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말이죠.
Bemanner
19/04/05 15:58
수정 아이콘
나라를 반으로 갈라놓기 VS 나라를 통째로 팔아먹기
아이고
싶어요싶어요
19/04/05 15:58
수정 아이콘
도를 넘어섰군요. 이건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닌데. 바른 말한 사람을 쫓아낸다는건 이제 자한당과 같이 폐기물집단이 되겠다고 선언한 것과 같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9/04/05 15:59
수정 아이콘
2등시민이 1등시민을 모독했으니 당연한 조치
minyuhee
19/04/05 15:59
수정 아이콘
시의원 입장에선 전국구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군요. 처음에는 이 정도로 일이 커질 줄은 몰랐겠지요.
일단 길을 선택해버린 이상 직진할 수밖에 없죠.
개혁당, 민주당, 공화당을 오가다가 공화당 찍고 직진한 트통령처럼.
19/04/05 16:02
수정 아이콘
이게 제명 당할일인가요? 어이가 없네..
귀여운호랑이
19/04/05 16:0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망하면 페미로 망합니다.
19/04/05 16:03
수정 아이콘
이래서 자한당이 아무리 쓰레기라도 민주당에 표를 못줍니다.
어차피 둘 다 '정상'의 선을 넘어선 쓰레기라는 점에서 마찬가지니까요.
자한당이 선을 더 많이 넘었다지만 비교우위가 의미가 없죠.
ageofempires
19/04/05 16:03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나 바미당이 감있으면 저 사람 영입해서 키워야죠. 물론 감없을듯.
다레니안
19/04/05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이가 없다.... 이제까지 망언한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라며 방치하다니 저정도 발언에 제명??
카루오스
19/04/05 16:05
수정 아이콘
랴... 리건...
탄광노동자십장
19/04/05 16:06
수정 아이콘
...뭐지? 허허허허
19/04/05 16:06
수정 아이콘
20대남성 uneducated 발언한놈은 아무 터치도 없죠 크크
더불어메웜당 인증 잘 봤습니다
Practice
19/04/05 16:11
수정 아이콘
창녀와 함께 더불어!
19/04/05 16:16
수정 아이콘
20대남성과 바미당은 욕해도 되지만 창녀를 욕하면 짤리는 그곳 크크크크크
19/04/05 16:3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홍승식
19/04/05 16:09
수정 아이콘
잘못한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이게 제명할 일인가요?
사과 안했다고 이러는 건데 사과를 안해도 제명할만한 발언은 아니죠.
19/04/05 16:10
수정 아이콘
이십대 여자 중에 성매매 하는 비율 무시 못하죠.
홍승식
19/04/05 16:13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한국 남자 중 절반이 성매수 한다는 식의 말인가요.
19/04/05 17:04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딱 그 수준의 말인듯
벙아니고진자야
19/04/05 16:10
수정 아이콘
페미정부의 패시브 또 터졌죠
19/04/05 16:10
수정 아이콘
더민주 개노답..
랑랑이
19/04/05 16:10
수정 아이콘
세상은 권력쥔놈들 편입니다.
아무리 여기서 욕해봐야 지금 기조대로 비례대표니 여성공천이니 사기업 임원할당제 등등 팍팍 꽂아넣으면 알고도 당할수밖에 없음.
19/04/05 16:11
수정 아이콘
이제 투표할 때 대의를 따지는건 의미없게 되었죠. 그냥 자기 이득 보고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대장햄토리
19/04/05 16:11
수정 아이콘
야.. 진짜 이건 뭐...크
로하스
19/04/05 16:1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진짜 바보네요..모처럼 대구에서 인물이 나왔는데 그걸 자기손으로 잘라내다니 쯧쯧
미야와키 사딸라
19/04/05 16:13
수정 아이콘
더민주와 자한당의 지지율 떡락을 위한 자강두천 허허
카와이캡틴
19/04/05 16:13
수정 아이콘
지역구는 어쩔 수 없지만, 비례는 못 찍을듯;;
오클랜드에이스
19/04/05 16:1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자한당 욕 바가지로 하면서 그래도 대안은 민주당인가... 하니 다시 자강두천 시전하고

진심 올기권표 던질지도 모르겠숩미다...

지들이 잘해서 집권여당인줄아나
제이홉
19/04/05 16:17
수정 아이콘
하루하루 자강두천의 연속이네요. 허
19/04/05 16:18
수정 아이콘
이 건이 그거였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래서 지원 반대한다고...
전 이걸 젠더이슈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에도 이 사안이 올라왔을때 다른의견 냈다가 많은 분들의 반박을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제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성매매여성이 아니라 소년원,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발언이라도 전 잘못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도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 당 제명이 정당한 절차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정당 운영규칙을 아는것도 아니라서...
단지 공식석상에서 공인이 저런 발언을 한 것은 큰 잘못이라는것에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댓글이 비슷한 의견만 있어서 다른 의견을 내 놓은 것이지 다른분들의 의견에 반박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 뿐입니다. 전 저 의원의 발언은 아주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 대상이 성매매여성이든 범죄자든 상관없이요
사악군
19/04/05 16:23
수정 아이콘
미화원이 백몇십받는 줄 알았는데 돈을 왜이리 많이 받냐는 발언과 경중은 어찌 평가하시는지요.
19/04/05 16:24
수정 아이콘
뭐 저는 그 발언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사과를 하고 안하고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소신으로 사과를 안 한다면 당으로서는 그냥 두는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사악군
19/04/05 16:39
수정 아이콘
당으로서는 제명해야할 정도의 발언이라 보시는거군요. 민주당 중앙당에서도 그렇게 평가한 것이고..
19/04/05 16:44
수정 아이콘
사과에서 해결될 정도라고 봅니다만 사과 안하고 버틸때 그냥 두는게 정당으로서 나은지는 잘 모르겟네요.
19/04/05 16:25
수정 아이콘
어떤 사안인지 모르고 있어요. 간단히 읽어볼 수 있는 링크를 걸어주시거나 요약설명을 해주시거나 검색용 단어라도 알려주시면
보고 든 생각을 말씀해드릴 순 있어요
19/04/05 16:49
수정 아이콘
아 링크 고맙습니다.
읽어봤는데 본문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막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발언의 수위는 본문과 비슷한대 그래도 쉴드를 치자면 본문은 순간의 방심으로 생각에서 머물렀어야 될 말이 튀어나왔다고 본다면
걸어주신 링크는 개소리를 참 길게도 늘어놓은...실수라고 쉴드치기도 어렵고 더 악질이라 봅니다
징계수위가 적절하냐는 한쪽은 사과를 했고 한쪽은 버티기를 한 점과
다시 말하지만 제가 정당운영에 대해 전혀 모르니 판단을 못 내리겠네요
사악군
19/04/05 17:18
수정 아이콘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하스
19/04/05 16:32
수정 아이콘
관점의 차이니까요.
대구시에서는 성매매여성들이 피해자니까 돈을 들여서 자활을 시켜서 벗어나게 하겠다는거고
홍준연의원은 성매매여성들이 자기가 성매매하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돈 들여봐야 다시 또 할거라는 거고요.
성매매여성들이 자기가 원해서 하는 거라고 할때 저는 홍준연의원말이 절대 맞다고 봅니다.
돈 쉽게 벌려고 성매매하는데 2000만원 줘봐야 그돈 떨어지면 당연히 다시 성매매하겠죠.
19/04/05 16:34
수정 아이콘
그냥 그건 명분입니다. 실제로는 재개발을 빨리 하기 위한 돈 지급을 위해 명분을 만든거죠.
실제로 홍준연 의원의 말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 세살버릇 여든 이야기는 하면 안 되었어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46
수정 아이콘
그거 돈준다고 해서 성매매를 다시 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오히려 다시 할 확률이 훨씬더 높은데
세살버릇 여든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죠
19/04/05 17:30
수정 아이콘
[그거 돈준다고 해서 성매매를 다시 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 동의
[오히려 다시 할 확률이 훨씬더 높은데 ] = 동의
[세살버릇 여든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죠] = 동의안함
실제로 저렇다고 해도 저 말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더 조심스러운 표현을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 발언이 당의 장체성에 반하는 갓이라면 더더욱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34
수정 아이콘
그거 돈준다고해서 성매매를 다시하지 않으리란 법잉없고
오히려 다시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면


세살버릇 여든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것도 동의하는게 이치에 맞죠.
19/04/05 17:43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다른분들이 수차례 얘기했는데 인정 안하시는것인지 모르겠으나,
저 속담을 저 상황에서 쓴다면 그녀들에게 줄 것은 돈이 아니라 사약이나 국외 추방이 아닐까요?
범죄자들은 교도소에 보낼 것 없이 다 사형시키거나 국외 추방하고?
교화가 안된다는 전제를 깔고가는 속담은 이상황에서 맞지 않죠.
저 속담을 제외한 홍의원 발언에 공감합니다만, 잘못된 건 잘못된거죠.
딱 저 발언만 안했어도 100%공감하고,
저 발언도 사적으로/비공개로 했다면 그냥 가볍게 가려서 의도를 이해해서 들어줄 수 있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 할 얘기는 아닌거 같네요
더 세련되고 나은 속담도 많을 것 같은데 지금 생각 나는게 없어서...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46
수정 아이콘
저 속담을 쓴다고 저들을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한다는 것과 동일한 뜻이 되는게 아닙니다.

범죄자들이 재범확률이 높다고 해서 죄의 경중을 불문하고
모든 범죄자들을 사형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어디가 있습니까?

다만 범죄자들은 이 사회의 피해자이니
그들에게 돈을 좀 줘서라도 갱생시켜야한다면서
절도 범죄자들에게 무상으로 몇천씩 앵겨준다면.

누가 동의하겠습니까 그것을?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안나오고 배기겠어요?

그냥 죄값에 맞는 처우만 받으면 되는겁니다.
19/04/05 17:49
수정 아이콘
님,
저 속담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49
수정 아이콘
일격 님// [그거 돈준다고 해서 성매매를 다시 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 동의
[오히려 다시 할 확률이 훨씬더 높은데 ]

이런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52
수정 아이콘
일격 님//시사상식사전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의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59
수정 아이콘
'어릴 때의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 네이버 지식백과.

홍의원이 옛 속담을
딱 적당한 곳에 적절하게 썼네요.
19/04/05 19:56
수정 아이콘
말 뜻 자체의 잘못이라기 보다는요 시기, 장소, 대상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밑에 화재관련하여 자한당의 행위에 대한 성토가 대단하잔아요 그걸로 예를 들자면....

인간같지 않은 정당이라고 많이들 하시는 것처럼 욕먹어 싼 행위임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분개하지만
그건 우리끼리 있을때 하는 이야기고 여당의원들이나 문대통령도 마찬가지 사담을 나눌 수 있죠
사담이니까요...욕 먹을 만 한 행위가 맞으니까요
하지만 그 인간같지 않은 정당이라는 말을 공식 브리핑 같은 곳에서 기자들 모아놓고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다면
어떨까요? 욕 먹어 마땅한 행위니까 해도 되는 말일까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라는 속담으로 대체해도 같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의 저런 행위에 대한 경력이 이전에도 있었다고 대통령이 저 속담을 공식석상에서 입에 담으면 어찌될까요

저는 이런 예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 할 수 있고 그 생각의 의도를 이해 못 하는바는 아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해선 안 될 말이라는 거죠
홍 의원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모두 저와같진 않겠지만
비슷한듯 하여 대신 말씀드려 봅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9:57
수정 아이콘
어... 님//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에는
'인간같지 않다'라는 뜻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비유가 잘못된 것 같네요.

게다가 저 속담을 쓴 이유는 해당 성매매여성을 매도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또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은데 세금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는 뜻으로 이야기한것이죠
19/04/05 20:03
수정 아이콘
푸른하늘은하수 님//
"세살버릇 여든까지 라는 속담으로 대체해도 같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의 저런 행위에 대한 경력이 이전에도 있었다고 대통령이 저 속담을 공식석상에서 입에 담으면 어찌될까요"

이 말을 쓴 이유는 대통령이
'자한당은 예전에도 그러더니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이런 중대한 사안에도 행정부의 발목을 잡을 생각만 하느냐 이런 중대한 사안에는 협조해야 하지 않느냐 ' 라고 했다는 가정으로 해도 마찬가지라는 의미로 쓴거에요

제가 설명드릴 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20:04
수정 아이콘
어... 님// 아무 문제 없는 것 같네요. 그런식으로 상대당을 까는건 노무현대통령도 많이 했었죠.

지금 정치권에서도 그런 디스는 많이 하고요.
별 문제 없습니다.
19/04/05 16:58
수정 아이콘
저도 성매매여성 지원책 반대하는 입장이고
홍 의원이 하려는 말의 뜻에 전혀 공감을 못 하는 바는 아닙니다
근데 표현을 그렇게 하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
위에 분수님 말씀처럼 세살버릇 여든을 들먹이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라는건 생각에서만 그쳐고
입 밖에 내선 안 될 말이라고 생각해요

세살버릇 여든은...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다들 공감하는 속담이지만
공인이 공식석상에서 시민을 대상으로는 절대 해선 안 될말이라는 생각이네요

비슷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선생이 문제를 일으킨적 있는 학생에게 넌 앞으로도 그럴거야 라고 하는거랑 같아 보인다는거죠
19/04/05 16:45
수정 아이콘
의견 일부 공감합니다. 의원들도 사람인데 어느정도의 말 실수는 없을 수가 없죠.
근데 그 '말실수'가 과연 제명을 시켜야할만큼 크리티컬한 잘못인가에 대한 물음에 저는 '개오바'다 라고 답하고 싶네요
바다코끼리
19/04/05 17:09
수정 아이콘
말실수였다든가 표현이 과했다라든가 하는 사후 입장 표명이 없었기 때문에 말실수로 인한 제명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오히려 논란의 발언에 대해 당당했죠.
좌종당
19/04/05 20:46
수정 아이콘
세살 버릇 여든까지간다는 건 별로 폭언이라 할 수 없고 너무나도 많이 쓰이는 말이죠...
누군가 잘못된 일 할 때 "너 그러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 같은 식으로

이 사건 되게 미묘하더군요. 저 발언이 엄청 문제 있는것마냥 몰아지게 됐어요.

뭐 이 문제야 문장이나 어법에 예민한 분이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제명이라는 초강력 대처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
쥬갈치
19/04/05 16:18
수정 아이콘
어휴 진짜 속이터집니다 터져...
민주당지지하지만 이런건좀...
19/04/05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벌점 4점)
FRONTIER SETTER
19/04/05 16:20
수정 아이콘
창녀는 감히 모욕해선 안 되지만 20대 남성과 미화원은 모욕해도 별 터치 없는 그 당
초짜장
19/04/05 16:2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야당이 더 편하다. 제발 우리를 1당으로 만들지 말아달라' 영혼의 대결인듯...
티치엘
19/04/05 16:23
수정 아이콘
감히 민주당에서 바른말을 한 죄네요.
어머니나 누이들 희생시켜서 대학다니고, 직장에선 성희롱이 일상이었던 운동권들의 뒤늦은 죄책감을
사회전체에 책임전가 시키려는 기막힌 연대책임과 그 폭압정인 정책에 반발하니까 제명당하는게 당연하죠.
자발적 성판매자들을 아직도 집안 빚에 팔려온 여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그 당, 창녀들과 더불어 열심히 나가시길 바랍니다!
BERSERK_KHAN
19/04/05 16:25
수정 아이콘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더듬어메갈당 화이팅!
성큼걸이
19/04/05 16:26
수정 아이콘
역사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가 망하기 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바른말하는 충신들이 잘리고
간사한 소리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간신들이 득세하는건데
정확히 지금 꼴이네요
그나마 선거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시대여서 다행입니다
19/04/05 16:27
수정 아이콘
저는 홍준연 의원의 발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본인 스스로가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당에선 제명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소신이 그렇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사과조차 안 한다면 구제할 방법이 없죠.
제명말고 가벼운 처벌이 있다면 그걸로 가는 것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만 그것도 내부에서 반발이 있었다면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27
수정 아이콘
왜 잘못된건가요?
어디가 잘못된 발언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19/04/05 16:28
수정 아이콘
왜 잘못되었는지는 지난 글에서도 썼던 것 같은지라 다시 그걸로 논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29
수정 아이콘
전혀 잘못된 발언이 아니죠;
상식적으로 국민의 혈세가 그만큼이나 들어가는 사안인데.
게다가 성매매에 대해서 합법화론자인 제 시각으로 봐도
저사람들은 범법자가 아니라도 탈세자입니다.
고소득자이기도 하고. 그런사람들에게 저만한 돈을 지원할 이유가 없습니다. 형평성이 전혀 맞지 않죠.
19/04/05 16:31
수정 아이콘
반대하는 건 본인의 소신이죠. 하지만 그와 관련된 발언은 잘못된 게 맞아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33
수정 아이콘
아니죠. 잘못된 것이 없지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제대로 말씀해보시지요.
탈세자들에게 세금주면 안된다는 논리가 잘못된건가요?
19/04/05 16:34
수정 아이콘
아뇨 본인의 소신이지만 세살버릇 여든까지 발언은 잘못되었다구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35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잘못된 것이 없지요.

저렇게 지원한다고 해서 다시 성매매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면서
덧붙인 것이 저 속담입니다. 무슨 문제인지요.

애시당초 떳떳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19/04/05 16:3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댓글은 여기까지만 달죠.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37
수정 아이콘
분수 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말고를 떠나서 저 발언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결국 왜 잘못된건지는 말씀을 못하시네요.
더군다나 제명당할만한 거리인지도 말씀 못하시고.
19/04/06 09:20
수정 아이콘
그건 본인 생각이지요...

성매매 여성한테 평생 성매매나 할 사람이라는 발언과 맥을 같이 하는데 그걸 공개석상에서 한게 왜 문제가 안됩니까?

성매매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는 말도 맞지만 성매매 안하는 경우도 있기에 해서는 안되는 발언이에요..

제가 님의 댓글 스타일이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면서 논쟁해봤자 저분 맨날 저모양이라고 확정짓는 것과 같은 모양세인데 왜 문제가 안되나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6 09:28
수정 아이콘
잭스 님// 해당속담의 뜻이 뭔지모르시나요? 잘못들인버릇은 고치기어렵다는거죠. 뭐가문제죠?
국가의 세금이 인당 2천이나 들어가는 사안인데요?다시 성매매할확률이높은게 사실인데요.
19/04/06 09:52
수정 아이콘
푸른하늘은하수 님// 평생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으니까요...

확률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높은거지 100% 아니에요... 문제있는 발언이 맞습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6 13:35
수정 아이콘
잭스 님// 100%가 아니라는 뜻의 속담입니다.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19/04/05 17:34
수정 아이콘
저 발언은 분명 잘못되었는데,
지금처럼 성별갈등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는 다들 인정하기가 싫어하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더 세련된 표현으로는 뭐가 좋았으려나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37
수정 아이콘
잘못된 것 없죠.
19/04/05 17:46
수정 아이콘
푸른하늘은하수 님// 위에 댓글 달았는데 그냥 없다고만 하시면....
뭐 님한테는 없다는것 충분히 알겠네요.
사실 저한테도 큰 문제 없습니다만,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는거죠.

저 위치라면 문제가 될 발안은 조심해야되는게 맞고
19/04/05 17:47
수정 아이콘
푸른하늘은하수 님// 그냥 본인 생각에 무조건 잘못 된거 없다고 하시면 무조건 잘못됐다라는 의견도 받아들이셔야죠. 이게 무슨 틀림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잘못된 것 없다고만 되풀이 하시네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50
수정 아이콘
roobiya 님// 왜 잘못된 것이 없는지는 위에 댓글에다 설명 많이 했습니다.
저 발언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왜 잘못된건지는 말하지 않은 원 댓글쓴이에게 먼저 뭐라하시죠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55
수정 아이콘
일격 님// 전 분명 잘못이 있다는 님의 댓글에 대댓글을 단 것입니다.
19/04/05 17:58
수정 아이콘
푸른하늘은하수 님//
이 사건(?)은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발언에 대해,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항의해서 생긴 문제죠?
제 의견은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꼬투리 잡힐 발언은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이고요.
왜 문제가 있는지는 어떻게 이해시켜드려야할지, 또 그런것에 낭비할 시간도 부적하네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8:00
수정 아이콘
일격 님// 왜 문제가 없는지도 위에 조목조목 반박해드렸습니다.

'어렸을 때 들인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 지식백과.

전혀 문제없네요.
도대체 어느 누가 성매매여성들을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까?

한번 성매매를 업으로 삼은 사람은
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으니
저런 사람들에게 혈세로 갱생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 홍준연

=>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 들인 잘못된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아무런 잘못이 없군요. 그렇죠?
19/04/05 18:01
수정 아이콘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저 곳에 사용한다는 것은

'한번 창녀는 죽을때까지 창녀다'라는 의미로 읽혀질 소지가 있습니다.

님이 받아들이던 말던 저렇게도 읽힐 수 있어요.
자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님 생각을 이해는 못하지만 존중해드립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8:02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들인 잘못된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

저 속담의 뜻입니다.
넌 평생 범죄자이니 평생 범죄자로 살아라라는 뜻은 내포되어있지 않습니다.
19/04/05 18:05
수정 아이콘
네? 뭐라고요??
지금 이런 말장난을;;;;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8:05
수정 아이콘
일격 님// 말장난은 님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8:08
수정 아이콘
왜 문제가 없는지도 위에 조목조목 반박해드렸습니다.

'어렸을 때 들인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 지식백과.

전혀 문제없네요.
도대체 어느 누가 성매매여성들을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까?

한번 성매매를 업으로 삼은 사람은
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으니
저런 사람들에게 혈세로 갱생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 홍준연

=>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 들인 잘못된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아무런 잘못이 없군요. 그렇죠?


딱 이럴 때 쓰는 속담입니다.
19/04/05 18:09
수정 아이콘
어릴때 버릇=어릴때 성매매
늙어서도 못고침= 늙어서도 성매매
이렇게 읽힐 수 있다는 걸 설명해줘도 못알아들으시면서 뭘자꾸 설명해달라고...
걍 알아서 생각하세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8:10
수정 아이콘
일격 님// [그거 돈준다고 해서 성매매를 다시 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 동의
[오히려 다시 할 확률이 훨씬더 높은데 ] = 동의

이거 동의하신다면서요.
그럼 저 속담에 거부감을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뭔소린지 못알아듣고 계신건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19/04/05 18:14
수정 아이콘
한번 성매매를 업으로 삼은 사람은
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으니
저런 사람들에게 혈세로 갱생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이 주장의 핵심은
[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으니]가 아니라
[혈세로 갱생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되었다.]로 보고 있습니다.

전자가 주장의 핵심이라면 님 말대로 속담이랑 잘 어울리는 것이고, 제가 응원할 일도 없었겠지만
후자가 주장의 핵심이기 때문에 속담도 안맞는 상황이고, 많은 분들이 홍의원에 공감하는 것입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8:15
수정 아이콘
일격 님// 전자가 있기에 후자가 성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한다기엔 어느 커뮤니티를 보더라도 님처럼 홍의원의 말이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입니다.
19/04/05 18:22
수정 아이콘
이 위에 제 마지막 댓글조차 이해를 못 하신다면
애초에 왜 문제가 있는 발언인지는 왜 물어본건지 그냥 덕분에 루팡 잘하고 갑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8:23
수정 아이콘
일격 님// 계속 이해못한다 이해못한다 하시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제대로 설명을 못하시는건 님입니다.
아무런 이치에 맞질 않아요.
19/04/05 18:52
수정 아이콘
푸른하늘은하수 님//
맞아요. 전 님에게 아무런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답답놈이 우물판다고... 답답한 제가 빠지렵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9:07
수정 아이콘
일격 님// 님만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자신이 뭐라고 말해놓고 자신이 수습하지도 못하고 계신데
계속 제탓만하시는 님이 더 답답합니다.

속담이 무슨뜻인지 모르냐고 하시길래 속담의 뜻을 직접 찾아가지고 와서
왜 어떤면에서 저 상황에 저 속담이 맞는지도 다 끌어다 설명했더니
이제는 별로 할말도 없으시고 그냥 핑계대시는군요
19/04/06 02:56
수정 아이콘
푸른하늘은하수 님//
네네 그러시겠죠. 암튼 전 빠짐
19/04/06 09:27
수정 아이콘
정녕 누구한테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을 했을때 그말이 평생간다는 의미로 읽힐 소지가 없다는 말이죠?

님의 주장은?

주위에 한번 해보시면 알텐데요.. 현실 에서 쓰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말장난은 그만좀..

" 저사람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평생 저러고 살사람이여~"

이렇게도 씁니다... 님의 말뜻으로도 해석할수 있지만,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한 속담입니다... 사전적 의미만으로 주장하시는거면, 그만하시죠. 그거 모르는 사람없습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6 09:29
수정 아이콘
잭스 님// 네 현실에서도 자주쓰이는 범용적인 속담입니다. 아무문제없어요.
홍승식
19/04/05 16:37
수정 아이콘
저도 발언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제명은 오버죠.
사과를 안했다고 해서 이제 제명될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줄에서 하신 말씀처럼 내부의 반발 때문에 제명을 시켰다면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19/04/05 16:43
수정 아이콘
제명될 발언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그 발언이 정치인으로서 취소 못할 정도로 정정당당한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배째라고 하는데 당에서 그걸 용인한다는게 더 어려울 듯 싶은데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44
수정 아이콘
매우 정정당당하죠.
국민의 혈세를 탈세자들에게 3천이나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부당하다고 따지는 쪽이 정당하지 그럼 성매매여성들이 정당한가요.
Bemanner
19/04/05 16:43
수정 아이콘
20대가 교육을 똑바로 못받았다는 설훈도 본인이 사과 안하던데 왜 제명안당하나 생각하면 홍준연 의원측에서 내가 기초의원이라 그러냐는 말밖에 안떠오르네요
19/04/05 16:45
수정 아이콘
그 분도 제가 알기론 유감 표명은 했습니다.
Bemanner
19/04/05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영표 의원이 대신 유감표명은 했는데 설훈 본인이 사과한 게 있나요? 찾아도 설 의원은 말 안했단 기사만 나오던데요.
아 찾긴 찾았네요 다시 읽어보고 추가로 수정하겠습니다.

설훈 의원이 입장문은 냈다는데 개인 홈페이지나 페북에 봐도 안보여서 기사 부분을 인용하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52691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상처가 된 분들이 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죄송하다"
"다만, 사실이 아닌 일로 20대 청년들을 자극하고 갈등을 초래하지 않았으면 한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지적한 게 아니다. 교육이 인간의 의식과 사고 규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육 환경과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것"
"모든 책임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만든 본인을 포함한 여야 정치권과 기성세대에 있다는 것"

.. 이건 화났다면 미안한데 너네가 교육을 못받은 건 맞어~ 교육을 못받은 책임은 우리한테 있긴 하지만~ 으로 읽히는데 오히려 놀리는 거 아닌가.. 걍 계속 욕할랍니다

이마저도 안한 홍익표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47
수정 아이콘
자신의 뜻을 알아주지 않아서 억울하다는 식의 유감표명이었지
사과는 끝까지 하지 않았죠. 오히려 내말 틀린거 없지않냐는 투로 이야기했죠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49
수정 아이콘
설훈, 홍익표 둘다 사과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19/04/05 16:53
수정 아이콘
피의 실드는 아직 녹슬지 않았네요.
참 굳건합니다.
19/04/05 17:48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 제명안한 걸 비판해야지, 저건 안하고 이건 하냐식으로 비판하시면 안되잖아요? 설훈 의원도 제명당해도 할 말없다고 생각합니다.
19/04/05 16:45
수정 아이콘
20대 남성 욕하고 자긴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안하는 당이 창녀 욕했다고 제명시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04/05 16:4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유감 표명 정도는 대개 다 한걸로 아는데요.
최소한 자신의 진의가 잘못되었다 정도라도 하구요.
뭐 욕을 어떻게 했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욕하고 사과도 없는데 징계를 안 받았으면 그건 문제겠죠. 당연히.
19/04/05 16:53
수정 아이콘
자긴 틀린말한거 없다고 추가인터뷰 당당하게 했는데요
19/04/05 16:59
수정 아이콘
제가 찾아보진 못했는데 링크 주시면 같이 욕하죠.
19/04/05 17:03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no=80229&divpage=16&ss=on&sc=on&keyword=20대
아무리 그래도 신나치란 표현까지 써놨는데 유김표명이나 사과했다고 주장하시진 않겠죠
19/04/05 17:09
수정 아이콘
거기에 달려 있는 댓글 이상의 의견은 없습니다.
그걸 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열심히 욕하세요.
19/04/05 17:50
수정 아이콘
그럼 그 당을 비판하면됩니다. 홍 의원의 태도가 잘못이냐 아니냐의 문제와는 괘가 다릅니다. 참고로 저는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로더
19/04/05 16:55
수정 아이콘
참 애잔하다고 느껴질정도로 쉴드치시네요
daffodil
19/04/05 17:3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너무하신 발언인데요. 본인 생각이 그러실 수도 있는거지, 애잔하게 실드친다라는 말은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립니다.
19/04/05 17:41
수정 아이콘
제발 이런 기준이 반대편 생각에도 적용되면 좋겠네요. 여기 있는 반박들은 극문분들이 조롱 다시는거에 비하면 진짜 간에 기별 수준이라..
19/04/05 17:50
수정 아이콘
저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만 양쪽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댓글에서만 서로 티키타카 하고 있는건데 아래쪽 글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상대방 소환술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19/04/05 18:00
수정 아이콘
신경 안쓰시겠죠. 분수님도 상대방 깔아뭉개시는 댓글 가끔 다시니까요.( 당장 어제도 본거같고요.) 상대방 소환술 그만 하시길 바라시니 분수님도 앞으로 안쓰시리라 믿겠습니다.
19/04/05 18:02
수정 아이콘
넵 저도 비꼬는 댓글 많이 답니다.
그러니 저를 비꼬는 댓글보고 발끈하는게 우습죠.
님에게 소환술하지 말라고 한 이야기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근데 진짜 양쪽에서 서로 소환술 하는거 보기 좋지는 않아요.
그냥 비판만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주인없는사냥개
19/04/05 19:20
수정 아이콘
사실 맞을만한 건에서 조용히 맞으면 걍 스무스하게 넘어가죠 소환하는 댓글도 안 달리고... 맞을만한 일인데도 왜 맞냐고 하니까 얘기가 길어지는거.
19/04/05 19:23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가만히 있는 글에서도 서로 소환합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9/04/05 19:27
수정 아이콘
분수 님// 최근 소환되신거 김의겸 건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가만히 있으셨었나요
19/04/05 19:44
수정 아이콘
제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소환되는것만 생각하셨나요? 제가 소환되지 않았던 글의 행태를 이야기 한 겁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9/04/05 19:46
수정 아이콘
분수 님// 아 그렇군요. 그럼 지금처럼 선제공격 선제방어하면서 치고 박으면 되겠네요. 전 그럼 저번에 수능은 중위권이 두터워서 변별력이 떨어진다 같은 말씀들에 적당히 태클 걸어서 잘 쉴드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04/05 22:08
수정 아이콘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자신이 유리한 전장에서 왜 안 나오냐고 소환하는걸 비판했는데 그게 치고밖고 싸우는것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요. 싸울만한 전장이면 알아서 잘 들 싸우겠죠.
주인없는사냥개
19/04/05 23:32
수정 아이콘
분수 님// 아뇨 이해를 못할리가요. 걍 말 그대로 잘 치고 박아란 얘기였습니다. 분수님 논리 부족하면 제가 도와주고요 뭐. 좋죠
19/04/06 00:05
수정 아이콘
제가 하는 이야기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의견에 별로 동의하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유리한 전장에서 소환을 자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본인이 그러겠다면 그러셔야지요.
주인없는사냥개
19/04/06 00:45
수정 아이콘
분수 님// 저는 쉴더라든지 그런 얘기 꺼내며 소환한 적이 없습니다. 특별히 분수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은건 아니고, 그저 제가 위에 예로 들었던 분수님의 말씀처럼, 결론이 근거를 만드는 걸 싫어할 뿐이죠.
19/04/05 20:24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땐 어느 쪽이나 발언 수위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이쪽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똑같구요.
앞마당이뭐야
19/04/05 23:43
수정 아이콘
그냥 '버릇이나 습관 고치기 힘들다.' 라는 뜻 아닙니까?
"쉽게 돈을 벌었기 때문에 또 다시 쉽게 돈을 벌려고 할 것이다."
단지 이 말을 수식하기 위해 쓰여진 말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은 또 다시 성매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이 문장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좌종당
19/04/06 00:08
수정 아이콘
전 정말 이상합니다
위에서도 달았고 윗분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지만
습관 고치긴 어렵다는 뜻이고 꽤 폭넓은 공감대를 지녔으며 아주 널리 쓰이는 속담이거든요. 꽤 맞는말이기도 하고...
저 정도도 모욕이라며 난리칠 정도면 뭐 말은 하고 살라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홍의원이 창녀들이랑 대놓고 키배?나 입배틀 중 비아냥거리며 공격하다 나온 말이면 몰라도, 이 사안에선 그런건 아니잖아요.
19/04/05 16:27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제명시킬 정도면..하하..
그냥 지금 정당 해산 조치하고 국회의원들 모두 자진 사퇴 하세요.
막말로 깨끗한 사람 얼마나 있겠느냐고. 당장 모두 사퇴하세요.
이리떼
19/04/05 16:28
수정 아이콘
나씨 월급을 뺏어서 위로금으로 드리고 싶다
백곰사마
19/04/05 16:28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 자한당 영원한 라이벌 답습니다.
한쪽이 그렇게 사고 쳐도, 반사이익 따윈 필요없다고 외치는기개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19/04/05 16:30
수정 아이콘
아쉬운 결정이네요.
파이몬
19/04/05 16:32
수정 아이콘
더불어창녀당
참 잘 어울리는 이름 같은데 이참에 개명해보시길
윤가람
19/04/05 16:33
수정 아이콘
대안이 없네요
자한도 싫고
민주도 싫고
바른도 싫고
정의는 극혐
남은건 민평이랑 대한애국당인데..........ㅡㅡ
六穴砲山猫
19/04/05 17: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한애국당에 비하면 민평당이 훨씬 낫죠....
19/04/05 23:22
수정 아이콘
대애를 찍을바에는 차라리 자한당을 찍는게 나을정도(...)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33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187922
국민일보의 후속 기사도 떴습니다.
홍의원의 인터뷰도 있으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성큼걸이
19/04/05 16:39
수정 아이콘
홍준연씨도 내년 민주당 총선 결과를 우려하고 있군요
네 저도 이번일에 대한 피드백 총선때 반드시 해드리겠습니다
브록레슬러
19/04/05 16: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민주당 끝까지 믿고갑니다
뭔가 다른뜻이 있겠지요
강호금
19/04/05 16:36
수정 아이콘
제명당할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 수위 발언으로 제명할꺼면 남아있는 정치인 얼마 안남을껄요.

진짜 리얼 자강두천이네요.
브록레슬러
19/04/05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보수우파는 반페미, 진보좌파는 페미에요.
진보좌파는 사회적약자인 여성,동성애자,외노자 등등을 지원합니다.
큰틀에서는 아직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약자를 보호하는것이 진보이기때문이죠
19/04/05 16:51
수정 아이콘
고소득 성매매 여성이 사회적 약자인것 같지는 않을 뿐더러 일반 서민들에 비해 훨씬 강자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또한 현행법상으로,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의 판결상으로도 일단은 불법입니다. 합법이어야 한다고 주장할수는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엄연히 범죄자죠. 범죄자가 돈을 잘벌기까지 하는데 그걸 두고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 것은 너무 무리입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6:52
수정 아이콘
사실 성매매 자체가 합법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가장 큰 문제는
탈세자라는 점이죠. 그것도 거액의 탈세자.
19/04/05 16:52
수정 아이콘
성매매여성이 얼마 버는지 전혀 모르시는듯.
사회적 약자라니, 몇십년 전에 납치당해서 성매매 강제로 당하는 여자들 생각하시나보죠?
BibGourmand
19/04/06 00:32
수정 아이콘
세금 한 푼 안 내는 현찰박치기 고소득 범죄인데 약자라니요? 홍 의원 말마따나 편한 길 놔두고 힘들게 일해서 돈 벌고 있는 서민들이 약자겠지요.
크랭크렁
19/04/05 16:38
수정 아이콘
서로 땅굴파고 내핵으로 들어가기 경쟁이라도 하는듯

뽑을 당 없다는 말이 이렇게 설득력 있을줄은 몰랐네요
페스티
19/04/05 17:25
수정 아이콘
옆에서 우왕크굳크를 말 할 만한 당이 없는게 유감입니다.
저는 그나마 몇명이 듣는척이라도 하는 망해가는 바미당 지지하겠습니다
결국 그자찍 반발덕분에 자한당 지지율은 치솟고 바미당은 폭망해서 어처구니 없네요
쓰레기같은 자한당부터 죽여야 고인물 자강두천이라도 안 볼 텐데
이쥴레이
19/04/05 16:40
수정 아이콘
와.. 이걸 제명을 하네요. 진짜.. 크크크
19/04/05 16:47
수정 아이콘
이제 민주당이라고 눈감고 찍어주는일은 없습니다.
전에는 둘다 병신이면 좀 덜 병신인 민주당찍어줬는데, 이번에는 그 선을 넘어버렸네요.
감별사
19/04/05 16:48
수정 아이콘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뽑는 일 없을 겁니다.
퉤퉤퉤
모리건 앤슬랜드
19/04/05 16:51
수정 아이콘
남들이 뭐라못할 위치가되고 감히 건들질못하면 진짜 잘못된말 하고서도 중족가는대로 고개 뻣뻣이 들고 행동하는놈들 많은데 맞는말해도 만만하니까 갖다 파내는거죠
미카미유아
19/04/05 16:51
수정 아이콘
더불어창녀당 입에 착착 감기네요
라이언 덕후
19/04/05 16:52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제일 싫어하던 말이 그놈이 그놈이다 였는데.
분명 투표로 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그놈이 그놈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분이 그런말을 하면 솔직히 반박할수가 없습니다
19/04/05 16:55
수정 아이콘
사과안하고 중앙당쪽 명령을 거부한 게 괘씸죄로 결국 제명된 거 같네요.
아, 왜 사과해야 하냐?, 사과를 안 했다고 해도 제명될 사안이냐 하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유는 이거 같습니다.
새강이
19/04/05 16:57
수정 아이콘
창녀가 먼저다
봄바람은살랑살랑
19/04/05 16:59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브록레슬러
19/04/05 17:02
수정 아이콘
암만 더불어민주당이 실수한다해도 자유한국당은 아님
일본당보다는 그래도 민주당이 나으니까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7:04
수정 아이콘
친북정당이나 친일정당이나 그게 그거같아요.
아! 민주당의 뿌리도 친일파였죠?
이리스피르
19/04/05 17:17
수정 아이콘
실수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04/05 17:27
수정 아이콘
차라리 독재, 군부 정권 잔당이라고 합시다.
자한당을 친일로 비난하면 민주당이 섭섭하잖아요.
六穴砲山猫
19/04/05 17:36
수정 아이콘
더민주가 자당의 시발점이라 주장하는 한국민주당도 친일 지주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이었어요.... 차라리 군사독재 세력의 잔당이라 지지하면 안된다고 하시던가요.
닭장군
19/04/05 18:30
수정 아이콘
님 너무 티나요
참개구리
19/04/05 17:03
수정 아이콘
더창당 잘 알겠구요.
아유아유
19/04/05 17:07
수정 아이콘
더창당....괜찮은데????
꿈꾸는꿈
19/04/05 17:10
수정 아이콘
진영 상관없이 걸쳐있는 그들은 여전할뿐입니다
19/04/05 17:15
수정 아이콘
이슈가 다른쪽으로 쏠린 틈을 타 처리한것 같아 짜증나네요. 다른 헛소리하는 하는 애들도 멀쩡히 당에 있는데 이게 뭐라고 제명을 시키는지..
이리스피르
19/04/05 17:18
수정 아이콘
더불어 창녀당이네요 완전...
다리기
19/04/05 17:25
수정 아이콘
창녀와 더불어당...
태엽감는새
19/04/05 17:21
수정 아이콘
여당이 그여당이구나
미뉴잇
19/04/05 17:25
수정 아이콘
오늘 민주당의 새로운 별명이 생겼군요. 자한당의 토착 어쩌구만큼이나 아주 잘 어울립니다.
윤가람
19/04/05 17:30
수정 아이콘
더창당 이름 착착 감기고 좋군요 크크크
녹차소년
19/04/05 17:31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이번건 잘못한건 맞는데 재난사태 때 자한당이 한 행동보고도 그놈이 그놈이다는 말이 안되네요.
19/04/05 1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물론 발언이 너무 날것이었다는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제명감인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저게 제명이면 제명당할사람들 민주당에 차고넘쳤는데 왜?
아스미타
19/04/05 17:35
수정 아이콘
창녀들 표보다 열심히 땀흘려 돈버는 여성들 표가 더 많을텐데..

이럴 때보면 뭔 생각인지 모르게써요..

이유가 뭘까요
카롱카롱
19/04/05 18:40
수정 아이콘
생업으로 여성운동하시는 분들중 상당수가 성매매피해자 지원 단체에서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성매매피해자라는 말 자체가 웃긴데 어쨋든 전부 남자탓 남성의 여성착취라는 신념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라...목소리 작은 다수보다 행동력있고 목소리 큰 소수가 이기죠. 그리고 저럴수록 그게 돈이 되니 더 나대는거구요
아스미타
19/04/05 18:52
수정 아이콘
그 지원단체 운영비도 아마 세금이겠죠?..
카롱카롱
19/04/05 18:54
수정 아이콘
세금고 들어가고 기부금도 받고 하겟죠.
상담이니 뭐니 이거저거 지자체.여가부애서 하는 사업비를 받아먹는게 클거에요. 운동->정책사업화->용역비받아서 조직 활동->운동 무한동력...
19/04/05 17:39
수정 아이콘
창녀와더불어당이네 아주 대단하다 정말
엘롯기
19/04/05 17:43
수정 아이콘
창녀가 먼저다 크크크
六穴砲山猫
19/04/05 17:43
수정 아이콘
자한당 출신 시장이 추진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자당 시의원을 날려버리는 민주당 클라스...... 언제는 자한당 지지하거나 협조하면 적폐세력이라더니 지금 이게 뭐하는 짓거리죠??
DraGoon_play
19/04/05 17: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모대위
19/04/05 17:57
수정 아이콘
뭐 민주당 포기한지 오래인데 제가 옳다는 확신만 주네요 요새는
SkinnerRules
19/04/05 17:57
수정 아이콘
와우
19/04/05 17:58
수정 아이콘
홍준연의원 발언이 딱히 옳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 발언으로 제명을 때려버린다는건 더민주 내부가 얼마나 그쪽으론 교조화돼있는지를 잘 보여주는거 같네요.
남광주보라
19/04/05 18:02
수정 아이콘
친창녀 정책인가요? 아 그냥 성매매 합법화하고 세금 거두죠.

그리고 고작 2천 따위로 성매매 포기하겠습니까? 20억은 줘야죠. 그래야 너거들 바램대로 사회의 건전한 여성으로, 제 2의 인생을 살아봄직하죠. 2천만원 따위로 성매매 수익 포기할까요? 그리고 할지 안할지 그건 우에 보장한답니까? 믿음과 신뢰의 차원인가요.
너거들 재산 쪽내서 주라고. 2천이든 2억이든 2조든
E.D.G.E.
19/04/05 18:02
수정 아이콘
창녀도 여자야 여자!
19/04/05 18:05
수정 아이콘
전 페미기조 찬성하는 편이고 여당 지지하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반대의견 내지도 못하나 미쳐가지고
닭장군
19/04/05 18:31
수정 아이콘
저사람이 잘못한건 맞는데, 제명깜은 아닌걸로. 저게 제명이면, 지금 남아있는 정치인들 얼마 없어야...
낙타샘
19/04/05 18:34
수정 아이콘
뭘 잘못했는지 설명좀 부탁드려요.
닭장군
19/04/05 1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위에 회원님들이 논박 중이니 참고하시고 판단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제생각이 궁금하신건가요? 의견은 일리가 있는데 표현을 좀 경솔하게 한점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의 말은 가벼운건 아니니깐요. 그렇다고 제명감은 아니고요.
지금 민주당 비판하는 다른 회원들도 거진 저하고 비슷한 정도 생각하시는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낙타샘
19/04/05 18:51
수정 아이콘
아 경솔한 표현에 대한 부분을 의미하시는거였군요. 저도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날씨가더워요
19/04/05 18:34
수정 아이콘
그자찍까지는 예상했는데 더창당은 진짜 크크
설훈, 홍익표는 제명당했나요. 대단해요, 민주당.
19/04/05 19:01
수정 아이콘
이해찬도 추가요
tannenbaum
19/04/05 18:35
수정 아이콘
성매매여성에게 돈 주자고 결정하고 조례를 만든 자한당은 비난에서 빗겨 있고 민주당과 대통령에게 모든 포화가 집중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반대하시는 성매매여성 자활지원에 관한 조례는 인천, 대구 두 지역 모두 자한당 의원들이 만든것입니다. 또한 정부가 아닌 지자체 결정 사항으로 대통령이나 정부와는 무관하구요. 민주당의 제명 건은 당연하겠으나 이 성매매여성 지원 건의 모든 화살이 정부와 대통령, 민주당으로만 향하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첨언하자면 지원대상이 되는 성매매여성들은 상상하시는 고소득 윤락여성들이 아닙니다. 선릉이나 삼성동 오피나 텐프로 아가씨들이 아니라 집창촌에서 몇만원 화대에 몸을 팔고 그나마 고리의 마이깡 이자와 생활비 명목 와리를 떼는 그런 분들이에요. 오해가 있는듯 해 말을 더해뫘습니다.

물론 저도 성매매여성 자활지원 조례 반대합니다. 다만 반대든 비난이든 정확히 하자는 거지요.
이리스피르
19/04/05 18: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자한당의 정책이 비판 받을 일은 있어도 이건 정책의 찬반의 문제인거고 저 사람을 반대했다고 제명한 것 자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당연히 자한당에 대한 비판이 별로 없을 수 밖에요.
언급하신대로 저런 정책은 가끔 나오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항상 비판하죠. 근데 그걸 비판한 의원이 당에서 제명당하는건 첨보는데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8:38
수정 아이콘
제명한건 민주당이거든요
낙타샘
19/04/05 18:41
수정 아이콘
물타지 마시고, 저정도 발언을 한 의원을 그 증오하는 자한당이 만든 법에 제동을 거는 인물을 제명까지 할 정도로 더창당이 망가졌다는거에 의의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19/04/05 19:06
수정 아이콘
0720
tannenbaum
19/04/05 2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하는 중이라 답이 늦었습니다. 한푼이라도 벌어야... ㅜㅜ

물탄다 하신 이유는 아마도 제가 민주당과 정부를 쉴드치려는걸로 생각하셨기 때문이뎄지요. 얘도 잘못했는데 왜 쟤만 때리는거야.

그리 생각되실수도 있으십니다. 좀 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원댓글에 말씀 드렸듯 지원 조례에 반대하고 그렇기에 이번 민주당의 제명 건 당연히 나쁜말 심한말 X100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지적하셨 듯 해당 발언을 제명 사유로 보는 건 무리거니와 그 표현의 과격함은 있으나 저또한 동의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고소득 성매매여성에게 세금까지 퍼준다거나 엄청난 소득을 올린다거나 하는것과 지원 대상 성매매여성의 현실은 꽤 차이가 있어요. 또 이번 제명 건 이전부터 관련 이슈에서 민주당 작품으로 알고 계신문분들도 계셨고 아시더라도 자한당에게 책임을 묻는 목소리는 잘 못봤거든요.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

여튼간에 확실한건 망가지긴 망가졌네요. 이게 제명할 일인가?
낙타샘
19/04/05 23: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제가 너무 과격하게 댓글을 달았나 봅니다.
요정테란마린
19/04/05 2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매매여성의 현실을 하나로 퉁치는 게 문제죠. 그 대책도 앞선 댓글에서 보다시피 재개발 때문에 2천만원 먹고 떨어져라인데 퍽이나 성매매여성들이 다른 직업 찾으러 가겠네요. 자한당에게 책임을 묻는 문제를 넘어 민주당 주류인 여성계가 자한당이랑 야합한 게 더더욱 문제인 거죠. 이번 정권이 세월호나 각종 재난에 대한 공감과 상처 어루만지기 때문에 정권을 잡았다는 생각이 있어서 무조건 피해자를 먼저 언급하고 피해자 트라우마를 내세우며 일리있는 반론도 차단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해만 하겠습니다. 애초에 비판을 받지 않으려 하는 게 파쇼적인 거고 독재적인 거에요. 그러라고 민주당 한 거 아니잖아요? 사람들의 한과 트라우마, 정신적 상처 등을 방패막이 삼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적 상처를 주며 발언을 제약하고 반론의 기회를 없애는 게 민주당이 내세우는 민주적인 거 맞나요? 피해자에게 공감하는 거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그 피해자의 아픔을 이용해서, 피해자에 공감한다는 명분으로 자기 세력 키워먹고 청년들의 미래를 저당잡으며 자신들의 권력이나 유지하며, 또 다른 피해자와 소외 계층을 양산하는 것을 보니 민주당은 이번 건에서 욕먹어도 할 말 없습니다. 사람들의 상처를 이용해서 자기들 이익 추구하는 것이야 말로 양x치 소리 들어도 쌉니다. 인권을 논하기 전에 인간부터 되어야죠. 진보정당이요? 당신들도 자유롭지 않아요.
The)UnderTaker
19/04/05 21:21
수정 아이콘
이런 사실은 일부러 안읽습니다.
우와왕
19/04/05 22:24
수정 아이콘
눈가리고 아웅이지요. 더불어창녀당 창녀가 먼저다 운운하면서 그 법을 만든 당은 언급도 안하고.
BibGourmand
19/04/06 00:51
수정 아이콘
어느 당이나 삽질을 하죠. 정신나간 정책 내는 것은 좌우 무관 상수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런 짓들은 이권, 즉 돈과 표 때문에 행해집니다. 다시 말해 그런 짓이 돈이 안 되고 표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민주화운동에 막말했다고 지지율이 두자리씩 박살난다면 자한당이 그딴 소리 다시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헛짓거리 했다고 비판하는 사람을 제명하는 건, 돈이고 표고 다 떠나서 교리에 따라 이 길 가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그건 교리이자 성역이니 어떠한 비판도 용납할 수 없다. 자잘한 지차제 수준 결정사항이 아니라 정부, 전국정당 단위에서 우린 당당하게 페미길만 걷겠다고 공표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입니다.
표에 미친 것들은 표를 가지고 유인할 수 있어도, 신념으로 미친짓 하는 것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욕이라도 해야죠.
낙타샘
19/04/05 18:35
수정 아이콘
심지어 지난달 3월 25일에 결정난걸 선거표 떨어질까봐 감추고 있었나 봅니다.
대단하네요. 더창당.
이리스피르
19/04/05 18:38
수정 아이콘
스스로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당이죠. 그리 가짜뉴스가 어쩌고 유투브를 모니터링해야하니 어쩌니 하더니...
판콜에이
19/04/06 00:41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이게 가짜뉴슨가요? 가짜뉴스의 정의를 헷갈리시는건가요??
티모대위
19/04/05 20:35
수정 아이콘
지들이 한짓에 대해 당당하지도 못하네요. 헛짓거리인거 알면서 왜 하나 몰라...
19/04/05 18:45
수정 아이콘
더창당이 별명이 되도 할 말이 없죠 이건
풍각쟁이
19/04/05 18:5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어제 또 사건을 벌인 자한당과 도진개진이라니요.
저도 이 문제는 좀 많이 나간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닌 건 아니지요.
어떻게 국가 재난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킨 당이랑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까.
솔직히 재난 상황에 대해서 할 말 없다가 또 빌미가 나오니까 같은 수준으로 만드시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이건 궤를 달리하는 일입니다.
이리스피르
19/04/05 18:57
수정 아이콘
오히려 민주당이 하는건 너무 약하게 보시는 것 같은데요
풍각쟁이
19/04/05 19:01
수정 아이콘
충분히 잘못하고 있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한당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제 시간 질질 끈 자한당이랑 오늘 이슈된 제명 이슈가 동급의 일인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리스피르
19/04/05 19:02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이게 더 심하다고 보는데요. 저거 제명 결정 날짜랑 오늘 발표한 것 사이의 시간을 보면 오히려 이런 사건을 이용했다는 심증도 생깁니다만...
풍각쟁이
19/04/05 19:04
수정 아이콘
어떤 점에서 더 심하게 느껴지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이리스피르
19/04/05 19:06
수정 아이콘
이거 제명이 결정된게 결정문이라고 나온 문서 보면 3/25입니다. 3월 25일에 제명을 결정했는데 이때 당일에 제명됫다고 기사가 떳던걸로 기억하는데 민주당이 오보라고 부정하죠. 그래서 기자가 기사를 수정합니다. 물론 기레기라고 엄청 욕먹고요 그러다가 보궐 선거 지나고 어제 오늘 산불 이슈로 시끌시끌할때 덮을려고 이때 발표한거죠. 까놓고 말해서 재난 이용한건 여기나 거기나에요
풍각쟁이
19/04/05 19:0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오보라고 이야기했다는 건 몰랐네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9/04/05 19:45
수정 아이콘
저는 찾아도 안 나오던데 혹시 찾아보셨나요?
닭장군
19/04/05 19:0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산불이슈를 왜덮어요?
이리스피르
19/04/05 19:09
수정 아이콘
산불 이슈를 덮는게 아니라 홍준연 제명된거로 뭐라 뭐라 시끄러울걸 덮는거죠.
지금 산불 이슈로 시끄러우니까 이거 발표해도 덮히겠지 하고요.
아니면 결정문에 날짜 3월 25일 박아놓고 지금 발표하는게 이상하죠.
닭장군
19/04/05 19:10
수정 아이콘
아. 주장 이해했습니다.
19/04/05 19:36
수정 아이콘
그 기사좀 찾아주시죠. 25일날 오보처리 했다는 기사요. 같이 욕좀 하게요.
라이언 덕후
19/04/05 20:5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13일날 제명에 대해 오보라고 한건 찾을 수 있는데 25일날 제명에 대해서 오보라고 한건 안보이긴 하네요
제가 못찾는걸수도 있는데..
13일날 제명이 결정된건 당연히 오보이기 때문에 오보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건 아니고...
25일날건은 더 찾아봐야겠네요
19/04/05 21:49
수정 아이콘
바쁘신지 모르겠는데 가짜뉴스라고 하신걸로 보아 근거가 있으신거겠죠. 좀 알려주세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9:07
수정 아이콘
저 발언자체도 문제가 아닐뿐더러,
저런 발언을 했다고 해서 제명까지 시키는 조치가 더 황당합니다.
이리스피르
19/04/05 19:08
수정 아이콘
제명시키는 것도 문젠데 제명했다는걸 발표한 시기는 엄청 옹졸하죠. 거짓말까지 하고 말이죠...
풍각쟁이
19/04/05 19:14
수정 아이콘
저 발언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제명은 많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님의 생각 많이 보았으니 강요할 생각 하지 마세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9:16
수정 아이콘
다들 문제가 있다고하는데 왜 문제인지는 아무런 그럴듯한 말도 못하는군요
풍각쟁이
19/04/05 19:17
수정 아이콘
다들 이야기하는데 님이 이해 못 한다고 하시는거잖아요.
역지사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푸른하늘은하수
19/04/05 19:18
수정 아이콘
풍각쟁이 님// 다들이라기엔 누굴 보고 다들이라는지 잘?
이 글의 댓글에서도 문제없다는 분들이 훨씬 다수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문제가 없기 때문인거죠.
19/04/06 03:00
수정 아이콘
풍각쟁이 님//
남의 말 안듣는 사람입니다.
위에서 충분히 보셨잖아요;;;;
푸른하늘은하수
19/04/06 03:46
수정 아이콘
일격 님// 남의말을 안듣는게 아니라 뭔가 잘못되었따고 말은 하고싶은데,
합당한 근거가 없는 것이겠지요
내가뭐랬
19/04/05 19:27
수정 아이콘
더불어XX당
GREYPLUTO
19/04/05 20:02
수정 아이콘
정치계에서 '그 부류' 의 파워가 얼마나 되는지 대충 가늠하게하는 좋은 사례였습니다.
소수다? 힘이없다? 웃고갑니다.
19/04/05 2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한당이랑 자강두천 똥지림쇼 잘보고있습니다 아주 빡이치네요 껄껄
티모대위
19/04/05 20:34
수정 아이콘
자궁이 아니라 포궁이라고 해야 합니다. 요즘 세상에는요
19/04/05 20:4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오타였습니다
19/04/05 20:50
수정 아이콘
유감 표명이 무슨 치트키도 아니고 유감 표명을 안 해서 제명을 하는 건가요?
10년째학부생
19/04/05 22:13
수정 아이콘
쌍욕박고나서 유감표명하면 웃으면서 봐주실듯 크크
19/04/05 21:08
수정 아이콘
기권하고 무효표 던지면 콘크리트층 있는 자한당 도와주는 꼴이죠 뭐~
스토너 선샤인
19/04/05 21:16
수정 아이콘
뭐 최소한 이번 총선에서 저에게서 나오던 지역구표 비례표 하나씩은 없어진다는걸 약속할수 있어요 제 손모가지를 걸죠
19/04/05 21:23
수정 아이콘
과거의 실책과 과오에 대해 전혀 반성의 움직임이 없으며 결정적으로 요즘 행보 보면 정당의 존재이유가 오로지 문재인 타도인것처럼 구는 자한당
여러 현안에 대해 보편적인 상식이 아니라 래디컬한 수준으로 교조화된 운동권 프로파간다만을 고집하는 민주당
민주당보다 그쪽으로 한발 더나간게 정의당
조만간 지리멸렬하고 자한당 밑으로 헤쳐모여 시전할거같은 바미당
호남 자민련 민평당
아주 다 꼴보기싫습니다
교강용
19/04/05 21:30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찍는걸 고려해야죠.

이래도 정신 못차리겠지만
교강용
19/04/05 21:41
수정 아이콘
홍준연의원이 자유한국당 가도 응원합니다.
우와왕
19/04/05 22:2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소신있는 분께서 그 법을 만든 자한당은 안가실거 같은데요
이호철
19/04/05 22:38
수정 아이콘
어제 산불건으로 자한당이 똥볼 거하게 찼나 했더니
질수없다며 민주당도 움직이는군요.
환장의 파트너인듯.
Multivitamin
19/04/05 23:39
수정 아이콘
자한당, 혹은 페미 대안정당이라는 바미당에 대해 반페미 자처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봤으면 민주당 만큼 페미정당이라고 두드려 맞아야 정상인데... 되게 웃기네요. 그냥 선택적 분노를 포장하느라 참 애쓴다 느낌입니다.

하긴 503호의 재난대응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푸른하늘은하수
19/04/06 01:0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가장 심합니다
19/04/05 2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글쓴이)에 대한 인신공격(벌점 4점)
뉴허브
19/04/06 00:32
수정 아이콘
오히려 probe님이 민주당 까인다고 급하게 달려오신거같은데

딱 이런 반응을 노리고 더불어창녀당이 재난시기에 맞춰서 홍준연의원의 제명을 발표했나봅니다.
19/04/06 00:36
수정 아이콘
9시간만에 급하게 달려왔죠!
누구들처럼 한가하진 못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안되네..ㅠ
뉴허브
19/04/06 00:44
수정 아이콘
"님같은 사람들한테 넘어갈 곳이 아니예요 여긴"

이런 이상한 표현을 쓰시는걸 보니 솔직히 사고방식이 진영논리에 함몰된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이 모든게 민주당을 깎아내리기 위한 거대한 음모로 느껴지시나요?
valewalker
19/04/06 00:35
수정 아이콘
아 여기가 뭐 넘어가고 할만한 그런 게시판이였나요? 그냥 서로 적대당 치부들 경쟁적으로 까는 곳이였지 한 정당 성향분들 모여서 부흥회 하는 곳인줄은 몰랐네요.
서양겨자
19/04/06 05:24
수정 아이콘
님은 그냥 클리앙 같은데 가서 활동하세요

님같은 사람들 거기 우글우글 드글드글합니다

아 애초에 거기서 넘어오셨다고요? 크크
푸른하늘은하수
19/04/06 08:36
수정 아이콘
님이야말로
루리웹같은곳에서 활동하시는게 낫겠습니다
강호금
19/04/06 09:39
수정 아이콘
여기가 어떤 곳인데요? 크크
판콜에이
19/04/06 00:38
수정 아이콘
참 저도 민주당 이해 안가는 부분 많은데 이걸로 또 자한당 뽑는다는 분들은 정-말 투명해서 가재도 살겠네요. ‘민주당 안뽑겠다’는 이해가 가는데 ‘자한당 뽑겠다’는 절레절레.... 다음페이지도 아니라 바로 아래 4번째 글 보면 자한당 뽑지 말아야할 이유가 산더미만큼 있는데 그걸 보고도 자한당 뽑겠다면..... 아니 글을 안봤다 쳐도 하루종일 뉴스에 산불로 도배돼서 자한당 반응 모를 수가 없을텐데 그걸 보고도 자한당 뽑겠다는 진짜 인간 이하 아닌가요??
19/04/06 00:46
수정 아이콘
꼭 B가 A보다 잘나야 뽑는건 아니죠. A가 정말 싫은데 B를 뽑는게 최대한 A를 망하게 하는 길이라면 B가 A보다 못난놈이라도 충분히 뽑을 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판콜에이
19/04/06 00:51
수정 아이콘
그쵸 대체적으로 맞는말이죠. 저도 살면서 몇번 너 한번 뭣돼봐라 하고 spera님이 하신말처럼 할때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이번 산불 자한당 반응에 대해서도 그런다면 그건 정말 제 기준으로는 인간 이하라서요.
19/04/06 01:04
수정 아이콘
뭐 누굴 뽑고 안뽑고가 이런 사건 한두개로 정해지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말씀하시는 분들도 이걸 계기로 결정한다기보단 평소 생각이 강화되는거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이놈들은 아니다" 같이...
판콜에이
19/04/06 01:16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spera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맞는말입니다만 자한당 지지자면 자한당 지지자라고 하면 되는데 가끔씩 비자한당코스프레까지 해가면서 자한당 뽑겠다는 분들이 나오시면 좀 빡쳐서요. 휴.....
뉴허브
19/04/06 00: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민주당이 집권한것도 새누리당이 싫어서 민주당이 뽑혔던거 아닙니까?
민주당이 뭐 얼마나 좋은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그렇게 지지율이 지붕뚫었겠어요.
이젠 민주당이 여당이고 자한당이 야당이니 반대로 적용되는거죠. 진짜 실질적인 양당제 좀 어떻게 바꿔야됩니다.

그리고 국개론은 항상 빠지질 않네요.
판콜에이
19/04/06 01:0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그냥 제 기준 모럴이랑 다르신가봐요. 저는 사람 생명 가볍게 생각하는 집단은 인간 이하라고 봐서요. 세월호로 쳐웃었던 민경욱이나 그 이하 수준낮은 말 지껄였던 사람들 전부 자한당 무리였거든요. 이번 고성 산불도 금방 잡혀서 다행이지 사상자가 수십 수백 넘어갔어도 자한당은 개소리했을겁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지랄병신짓했어도 생명 가볍게 다루는 말은 별로 안했던거로 기억하거든요.
뉴허브
19/04/06 01:07
수정 아이콘
오만한 여당을 응징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있어야하는데 대한민국은 실질적인 양당제 국가라서 제1야당을 찍는것외에 다른 수단이 없어요.
그자찍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는게 그럼 다른 방법이 뭐냐는거죠. "아 아무튼 안 된다"밖에 없습니다.
판콜에이
19/04/06 01:24
수정 아이콘
그냥 제 모럴이랑 다르신가보죠. 뽑겠다면 할말은 없죠. 뭐 제가 막을수도 없구요. 현 여당 제대로 응징할수 없는 수단이 없는건 십분 공감하고 정상적인 제3당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다만 저는 그 대안이 자한당은 아니고 자한당이어서도 안된다는 입장이어서요. 저도 답답합니다. 저는 다 필요없고 무조건 절대 자한당은 안된다는 입장인데 현 정치구도로 봤을때는 제 말은 그냥 민주당 뽑아라로 보일거거든요. 그냥 빨리 정치구도가 변해서 정상적인 제3당이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9/04/06 01:51
수정 아이콘
성매매 여성들 세금으로 돈 줘서 전폭적인 지원하자는게 지금 정부와 민주당의 정책이라는거죠?

자한당 만큼이나 민주당도 미친 정당이였군요

문재인도 비슷한 생각인가봐요?

미친세상에 미친 정책들입니다

군대다녀온 청년들에게는 공무원가산점도 퇴직금2천만원도 없죠

돈에 노예가되서 포주들의 꾀임에 넘어간 성매매 여성들에게는 지원금을 주겠다는거죠?
몸 팔아서 명품백에 해외여행 성형하는 애들은 나이들고 사창가에서 이제 은퇴할때즘되면 나라에서 퇴직금도 주는 시스템인거죠?

이럴거면 차라리 성매매든 매수든 합법화하고 세금을 특별 세금으로 왕창 걷는게 더 합리적이겠어요

이제 다음 대선은 소위 병림픽이 되겠군요

민주당과 지금 정부는 미친정책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바다코끼리
19/04/06 09:22
수정 아이콘
홍준연 구의원 건의 성매매 여성 세금 지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시장과 구청장 정책입니다. 사건을 좀 더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처음과마지막
19/04/06 09: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한당의 미친정책에 민주당과 정부가 정상이라면 브레이크를 걸어야죠
오히려 저걸 비판하고 바른말한 민주당 시의원을 제명시켜요?
그럼 페미코인 탑승해서 같이 욕먹겠다는거죠

페미코인과 표심이나 생각하고 잘못된 여가부 정책 지지나하는 멍청한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대통령 지지율이 80프로 근처가다가 이제는 반토막이 났죠
진짜 무능하고 멍청한 민주당과 정부죠
자한당이 말할가치도 없는 적폐지만 이러다가는 민주당도 자한당과 동급이 되기 직전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먹는 욕에 백배 먹어도 정신못차릴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열받아서 엿먹으라고 자한당 찍을판이에요
이런식이면 문재인이 퇴임후에 노무현시즌2처럼 공격받아도 민심의 동정은 커녕 비웃음만 살겁니다

그네 탄핵부터해서 지금 문재인정부를 적극 지지했던 20대30대40대 남성 유권자들을 적으로 돌리고 있는 그림이죠

민주당이 이승만시절부터 무능하고 비겁하고 멍청한거 진짜 역사와 전통인듯 합니다
그러니 오래전 부터 민주주의 국가에서 쿠데타가 나도 민주당은 대처도 못하고 나중에 다시 정권을 잡고도 쿠데타 청소도 못하는거죠
적폐청산도 제대로 못하고 있구요
오히려 민주당과 정부가 신적폐가 되어가는중인지 의심이 들 지경이죠
19/04/06 10:36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자한당의 헛짓거리를 민주당이 안막으면 자한당도 민주당도 찍으면 안되는 거지 거기서 어떤이유든 자한당을 찍으면 자한당이 지들이 잘한다고 믿게된다는 겁니다. 애초에 하는짓거리가 똑같은데 야당이라고 특혜를 줘야한다는 말 자체가 반발심리를 불러오기도 하고 말이죠.
엿먹으라고 찍으면 찍을때야 기분은 좋겠지만 그뒤는 거대 양당들만의 자강두쓰고, 변화 가능성 자체가 사라지게 되겠죠.
바다코끼리
19/04/06 12:25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정책이 미친 정책이라 생각하지 않고요, 지역 개발 정책이랑 맞물려 있어 충분히 납득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도 걸려 있고 따라서 저 정책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도 많습니다.
민주당이 홍 구의원을 제명한 건 저 정책에 반대해서가 아니라 반대하는 발언 중 성매매 종사자를 비하하는 표현을 썼고 그 후에도 정치인이라면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유감 표명 정도로 굽히고 넘어갈 수 있었음에도 그런 맥락의 발언을 계속 했기 때문이죠. 따라서 여성, 장애인, 소수자의 인권보장을 강화하려는 더민주의 강령과 배치되니 제명 절차에 들어간 거고, 결과는 뭐 이렇게 된거죠.
처음과마지막
19/04/06 13:01
수정 아이콘
펙트는 그런 민주당과 정부의 계속된 삽질의 결과 반토막난 지지율 이죠

민주당이 대다수 젊은 남성 유권자들에게는 분노를 사고 있는것도 펙트구요
19/04/06 12:49
수정 아이콘
훠훠훠 창녀가 먼저입니다. 창녀가 먼저다!
말할수없는비밀
19/04/07 00:17
수정 아이콘
옳은말 했는데 제명이라니..
이시하라사토미
19/04/07 15:47
수정 아이콘
민주당 수준 잘알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693 [일반] 이게 그렇게까지 잘못이라고?? (feat. 속초시장) [146] Broccoli20519 19/04/06 20519 29
80692 [일반] 메시에 관한 말말말 - 미국축구해설 어록 [19] 醉翁之意不在酒11056 19/04/06 11056 6
80691 [일반]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2) [29] 성상우9001 19/04/06 9001 13
80690 [일반] 삼국지 드래프트? 숨은 진주를 찾아보자 (1) [37] 글곰11141 19/04/06 11141 17
80688 [일반] 이낙연 총리의 피해현장 방문.jpg [198] 삭제됨28384 19/04/06 28384 103
80687 [일반] 윤회 부정 [18] 이리떼9067 19/04/06 9067 1
80686 [일반] 대한항공 글을 보다가 알아본 글입니다. [8] 능숙한문제해결사9760 19/04/06 9760 2
80685 [일반] 체벌의 추억 [40] purflower8910188 19/04/06 10188 4
80684 [일반] 여고 시절, 선생님 열전(2) [7] 유쾌한보살7925 19/04/05 7925 21
80683 [일반] 민주당에 항의전화 했습니다 [69] 싶어요싶어요17785 19/04/05 17785 56
80682 [일반] 편법 인증 및 인증 미비 회원 관련 공지 [46] crema7359 19/04/05 7359 11
80680 [일반] 금융상품인 ELS,DLS 가입하고 난 후기.. [23] 고통은없나9578 19/04/05 9578 1
80679 [일반] 홍준연의원의 제명이 확정되었습니다. (+추가, 하태경의원이 홍준연의원과 통화하고, 만나기로 했다네요.) [326] 푸른하늘은하수26099 19/04/05 26099 31
80678 [일반] 주알못의 PGR매매법 5개월 주식투기 후기 [41] 안초비12037 19/04/05 12037 12
80677 [일반] 한국(KOREA)형 자동차모델 [50] 성상우8284 19/04/05 8284 12
80676 [일반] '서프라이즈'라더니…중국, 박원순에 '이재명 초상화' 선물 [30] ageofempires10629 19/04/05 10629 3
80675 [일반] 현 고성 주민이 바라본 정부 대응과 산불 결과와 나경원 vs 홍영표 [129] 잰지흔20423 19/04/05 20423 28
80674 [일반] [더러움 주위] 앉아싸 vs 서서싸 [99] RnR13254 19/04/05 13254 1
80673 [일반] 흔한 반동-반혁명 세력의 저항 모습 [61] metaljet9966 19/04/05 9966 15
80672 [일반] [팝송] 위저 새 앨범 "Weezer(Black Album)" [8] 김치찌개6756 19/04/05 6756 0
80671 [일반]  쑨원, 런던 한복판에서 위기에 봉착했다가 구사일생하다 [7] 신불해13023 19/04/05 13023 60
80670 [일반] [스포]『꼭두각시 서커스』를 통해 본 인간의 의미 [23] 9231 19/04/05 9231 20
80668 [일반] 진보vs보수가 아닌, 계몽을 하려는 자들과 날을 세워야... [203] LanceloT12210 19/04/04 12210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