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15 17:34:1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처음으로 카카오 카풀 해본 후기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15 17:42
수정 아이콘
진짜 꽁돈 버는 기분 들겠네요
카풀의 매력이 뭔지 대충 알거같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8/12/15 17:44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남성분이다 크크크끄크크크크끄크크크
태엽감는새
18/12/15 17:44
수정 아이콘
이사랑 통화하는척 하느라 힘들었던 썰푼다.
만주변호사
18/12/15 20:07
수정 아이콘
??? : 아니 OO아 이사님이라니 무슨 소리야 얘기 미쳤나
절름발이이리
18/12/15 17: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우버 등 허용해야 한다는 주제로 pgr에서 키배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원한초보
18/12/16 02:14
수정 아이콘
그때는 분위기가 어땠죠?
18/12/15 17:48
수정 아이콘
카풀앱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경험담이 들어보고 싶었는데, 잘 읽었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8/12/15 17:49
수정 아이콘
아니 거기서 러브밤 연속재생이라니요...크크
18/12/15 17:51
수정 아이콘
신나는데 안 들을 수가 없습니다만....
purplejay
18/12/15 17:51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참 괜찮아 보이긴하는데, 이게 범죄로 악용될 여지가 꽤 있어 보여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12/15 1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전자나 승객 서로 위험한 것 같긴한데
첫번째 손님(?)은 아무 거리낌이나 불편함 없이 타시더라고요
많이 타보신 느낌?

어플에 자동차 번호, 운전자 사진등 정보가 있으니 택시보다 나을 수도 있긴 한 것 같고

저도 범죄가 무서워 한명타는 콜로 받긴 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8/12/15 18:25
수정 아이콘
저도 오히려 운전자가 더 위험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꽃뱀같은거...
18/12/15 18:29
수정 아이콘
실내 블박을 하나 달아야 싶네요
아스미타
18/12/15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만보니 실내 블박 필수겠네요

일관 되기만하면 증언만으로 법적효력이 발생하는데

몇개월 뒤에 뜬금없이 성추행범으로 신고당하면..
최종병기캐리어
18/12/15 18:51
수정 아이콘
실내 블박달면 몰카범이라고 신고당할거 같고, 블박 안달면 성추행범으로 신고당할거 같고... 무서워요..
아스미타
18/12/15 19:01
수정 아이콘
뭐..탑승전에 서로 합의봐야죠

어플에서 미리 선택하게 만들어주는게 우선이겠네요
그리고또한
18/12/15 18:01
수정 아이콘
악용될 여지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이 서비스 자체가 위험하다고 할 정도까지는 아닌 듯..

앞뒤 떼놓고 보면 콜택시랑 다른 점도 딱히 없잖아요?
절름발이이리
18/12/15 18:07
수정 아이콘
이따금 사건사고가 일어나서 에어비앤비, 우버 등이 곧잘 휘말리는 이슈긴 한데, 확률적으로 위험성이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영원한초보
18/12/16 02:17
수정 아이콘
확률이 낮더라도 예방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전자만 나온다면 실내 블박이 문제 될 것 없지 않을 까요
18/12/15 18:01
수정 아이콘
오호 후기 잘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18/12/15 18:03
수정 아이콘
카풀 했다가 걸그룹 노래만 들었던 썰푼다
달달합니다
18/12/15 18:13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이걸 업으로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글보니 새벽시간에도 특정구간에는 콜이 많은것 같은데
18/12/15 18:13
수정 아이콘
2건밖에 안되서 불가능 할 것 같아요
최종병기캐리어
18/12/15 18:16
수정 아이콘
카카오카풀이 허용되면 비슷한 어플이 여러개 나올거고, 그런 어플들을 돌려가면서 쓰겠죠..
18/12/15 18:20
수정 아이콘
기존에 두개정도 있었는데 사용자가 극히 적었거든요
그중 하나를 카카오가 인수한거고

지금 카풀이 엄청 흥하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당장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달달합니다
18/12/15 18:25
수정 아이콘
아 제한이 있군요
18/12/15 18:13
수정 아이콘
본인 출퇴근 시간 이외에 하면 불법 아닌가요? 뭔가 모호한거 같네요.
NoGainNoPain
18/12/15 18:24
수정 아이콘
법에서는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 출퇴근 때 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특정 시간이 아니라 특정 행위를 지칭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때문에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한다 그래도 딱히 법 위반이다라고 명백하게 결론내릴 수 없는 것이고 말입니다.
18/12/15 18:28
수정 아이콘
예전 카풀 어플은
아침 몇시부터 몇시
밤 몇시부터 몇시만 가능하긴 했었는데

카톡 카풀은 잘 모르겠네요
cadenza79
18/12/16 10:17
수정 아이콘
마로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용객의 출퇴근 시간은 상관이 없으며, 결국 시간제한 없이 24시간 할 수는 없습니다.

제81조(자가용 자동차의 유상운송 금지) ① 사업용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이하 "자가용자동차"라 한다)를 유상(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경비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으로 운송용으로 제공하거나 임대하여서는 아니 되며, 누구든지 이를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유상으로 운송용으로 제공 또는 임대하거나 이를 알선할 수 있다.
1. 출퇴근 때 승용자동차를 함께 타는 경우
2. 천재지변, 긴급 수송, 교육 목적을 위한 운행, 그 밖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로서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같다)의 허가를 받은 경우

이 조문은 해석상 당연히 "자동차를 유상으로 제공하는 자"가 주체입니다. 즉 차주의 출퇴근 때로 읽는 것이지 이용자의 출퇴근 때로 읽는 것은 무리한 확장해석입니다.
만약 그렇게 읽는다면 2호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주체도 이용객이 되어버리는데 2호를 그렇게 해석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이오아이
18/12/15 18:16
수정 아이콘
저 여자분 후기도 듣고싶네요.
어떤걸그룹 노래 한곡만 반복재생해논 사람 차타고 온 후기... 크크크
18/12/15 18:18
수정 아이콘
그 후기 거절합니다 크크크
아스미타
18/12/15 18:25
수정 아이콘
운전자도 승객도 서로 조심해야겠네요
불박 영상 백업도 필수 같고..

이거 차종 선택도 가능한가요?
kimbilly
18/12/15 18:28
수정 아이콘
콜 할때 뒷자리 선호 체크는 있는데, 차종 선택은 불가합니다. 카카오택시처럼 상대가 수락한 다음에 차종이 뜹니다.
아스미타
18/12/15 18:3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소형 중형 대형 이정도 선택은 하게 해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18/12/15 18:28
수정 아이콘
처음에 차량을 등록해야 합니다

차 사진
자동차 등록증
본인 사진
본인 신분증
자동차 보험등록증

심사하고 통과시키더라고요
판다리너스
18/12/15 18:59
수정 아이콘
러브밤 연속재생이라니!! 일단 추천이야!! 크크
홍승식
18/12/15 19:10
수정 아이콘
새벽 2시도 카풀이 되는 거군요.
전 카풀이라고 해서 출퇴근시간(07-10/05-08) 정도만 영업(?)이 가능한줄 알았어요.
그러면 택시업계가 분신까지하는게 이해가 되네요.
18/12/15 19:18
수정 아이콘
..역시 러브밤은 띵곡이었던 거시여따
18/12/15 19:2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카풀이랑 택시랑 구분이 없는정도네요.
책 읽어주세요
18/12/15 19:34
수정 아이콘
공유경제는 잘 모르겠어요.

내가 얻는 이득은 소소한데 기존 풀타임 종사자한테는 생존 위협이라서...
Fanatic[Jin]
18/12/15 19:40
수정 아이콘
진정한 싸움은 한번 큰(?) 사고가 터진 이후에 벌어지겠죠...

카카오측에서는 택시와 비교했을때 그 비율이 낮은편이며 사고의 세기도 크지 않다고 할테고...
택시측에서는 이!럴!줄!알!았!다! 고 나오겠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발생하는 서비스니...사고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과연 언론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지...궁금하네요.

일단 기사님 전 아이유 노래로 틀어주세요.
오클랜드에이스
18/12/15 19:43
수정 아이콘
콜 우선권을 택시한테 주고 택시가 콜을 기피하면(!) 그 때 카풀에 연결해주는 방식은 안될라나요?

기피 많이하면 그 때부터 카풀에 우선권을 주는 방식이 되어버리면 택시기사들도 우선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운행하려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영원한초보
18/12/16 02:20
수정 아이콘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카오에서 그렇게 개발 안할 것 같아요.
영칠이
18/12/15 19:54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들 말고는 다 좋아하겠네요
18/12/15 19:56
수정 아이콘
씁쓸하지만 현실이죠

모든 택시가 그러는건 아니지만 승차거부에, 고의로 돌아간다거나 운전 지저분하게 하는등
오히려 파업하면 도로에 차업다고 좋아하니...
지니팅커벨여행
18/12/15 20:03
수정 아이콘
20% 수수료...
이거 활성화되면 골목 상권 뛰어든 대기업이나 다를 바 없죠.
택시의 승차 거부가 문제다 => 그럼 대기업 불러서 승객 불만 잠재우고 돈 벌게 해줘야지
문제 해결 방법이 잘못된 게 아닌지...
아무리봐도 우버를 비롯한 공유 택시(?)가 최첨단 기술과 시대의 흐름이란 얘기는 이해할 수 없네요.
18/12/15 20:05
수정 아이콘
택시랑 파워게임에서 이겨버리면 더 떼가겠죠
앞으로 자율주행차가 대중화 되는 시대가 오면 해결될 것 같긴한데

택시는 거의 안타고 자차타는 입장에선 카풀이 꿀이긴 하네요
절름발이이리
18/12/15 20:15
수정 아이콘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이 딱히 잘못도 아니고, 대기업 불러서 승객 불만 잠재우고 돈 벌게 해준다는게 무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게 뭐건 간에 결국 카카오 같은 플랫폼업자가 수행하는 일과 다를 건 딱히 없겠죠. 애초에 카카오같은 중간 중개업체 없이 고객도 만날 일이 없던 운전자들이 돈을 벌게 해주는데 20%가 뭐가 문제라는건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100중 20을 띄어간다고 할 게 아니라, 0을 80으로 만들어준 걸 고마워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누가 카풀 운전수 하라고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소비자들이 멍청이라서 굳이 택시 대신 우버 등을 타는게 아니라, 그게 더 편하고 효용이 높기 때문에 쓰는거고 그렇게 서비스의 진보로 사용자 후생이 증가하는게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죠.
18/12/15 20:27
수정 아이콘
승차거부는 소비자들이 카풀을 찬성하는 이유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공유경제는 최첨단 기술하곤 거리가 멀고 시대의 흐름은 맞습니다.
그린우드
18/12/16 00:38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흐름이냐 아니냐는 님이 이해할 문제가 아니죠. 설사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라도 그것 역시 시대의 흐름이니까요.
공유경제는 최신 아이디어이지, 최첨단 기술은 분명 아닙니다만, 우버는 현재 자율 주행 분야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는 회사입니다.
영원한초보
18/12/16 02:22
수정 아이콘
공유 택시가 최첨단 기술 시대 흐름이라기 보다 오히려 충격을 완화해주는 중간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자율 주행나오면 택시는 소수만 남아 있겠죠.
一言 蓋世
18/12/15 20:0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거 한가지.
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아무 사고 없으면 좋은데, 만약 타고가다가 사고가 나서 다치면?
차주의 보험으로 손님까지 치료받을 수 있나요?
18/12/15 20:13
수정 아이콘
동승자는 원래 상대방이나 본은차 보험으로 되니까요
카카오 쪽에서 그걸로 커버 안되는 보험을 안심보험이라는 명목으로 커버해준다고 하긴 하네여?

대인배상 한도초과나 예상치 못한 폭행 상해등 크루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 교통사고, 교통사고외 사고에 대하여 보장 프로그램이 작동됩니다
一言 蓋世
18/12/15 20:16
수정 아이콘
상대방 차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다면 상대방 차 보험으로 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운전자 과실이 있을 때 그냥 탄 사람이 아니라 유상운송하는 손님인데 보험이 된다는 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대개 그런 건 안되는 걸로 보험 들텐데....

아무튼 카카오에서 따로 보험을 든 게 있다면 그건 괜찮겠군요.
18/12/15 20:1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카풀제도가 유상운송 개념이 아닐겁니다
NoGainNoPain
18/12/15 20:25
수정 아이콘
그 안심보험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궁금해서 찾아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카카오카풀에 가입한 크루는 자세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NoGainNoPain
18/12/15 20:31
수정 아이콘
보통 기사에서는 안심보험을 적용했다는 이야기만 나오지 안심보험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건지는 나오질 않더군요.
보험 적용 범위가 어디인지, 배상금액은 얼마인지 등등 말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이 뭔지 알아보고 싶은데 구글 검색으로 해도 그런 내용은 하나도 나오질 않아서 검색으로 찾는 건 불가능하더군요.
18/12/15 20:36
수정 아이콘
대인배상 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상해등급 기준에 따라 최대 1.5억
사망시 3억까지 보상됩니다

크루가 예상치 못한 폭행 강력범죄로 다치거나 사망한경우 1억한도 내에서 보상됩니다

응? 크루는 사망해도 돈 적게주네요
NoGainNoPain
18/12/15 20:38
수정 아이콘
이거 생각보다 얼마 안되네요.
한문철 변호사 말로는 카풀 사고시 유상운송으로 보험사 면책받아서 대인배상 2는 작동안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그럼 안심보험만으로 대인배상 해야 하는데 사망시 3억이면 턱없이 적은 금액입니다.
한문철 변호사 말로는 젊은 사람 사망시에는 기본 5억부터 시작한다고 했거든요.
18/12/15 20:4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확실히 아직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아서 흠흠

아마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보험도 지금은 무룐데 곧 유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18/12/15 23:17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데 수수료 20퍼센트에 앱사용료+보험료 있는거 아닌가요?
18/12/16 00:16
수정 아이콘
튜브 님// 앱사용료는 따로 없고 보험료는 하루에 200원인 것 같은데 올해까진 카카오가 지원해준다네요
응가타임
18/12/15 21:30
수정 아이콘
크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8/12/15 22:22
수정 아이콘
흐흐 감사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자게 글 쓸 때 마다 쫄리는데 이런 댓글에 힘을 얻고 갑니다!
18/12/16 00:30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b=10&n=341239
유게에 카풀 보험적용 관련 글이 있어서 링크걸어 봅니다. 아직은 택시업계와의 관계나 법령이나 정리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글은 잘 읽었습니다.
보로미어
18/12/16 00:33
수정 아이콘
덕분에 카풀에 대해 유익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BetterThanYesterday
18/12/16 00:50
수정 아이콘
너무 좋네요...

저도 이용해보고 싶고

또 기회되면 운행도 해보고 싶네요!

운전병 출신이라...
홈런볼
18/12/16 01:42
수정 아이콘
좋네요.
솔직히 택시기사 분신은 안타깝긴 하지만 승객입장에서 택시 기사 갑질은 너무 심합니다.
그 시간대 영업이 황금시간대인건 맞지만 주말 자정 전후엔 택시 잡기 너무 힘들어요.
카카오 카풀 어플 깔아야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8/12/16 11: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콜뛰기랑 다를바 없는거 같은데...
18/12/16 12:53
수정 아이콘
저도 저번에 제 차 등록하려했는데 연식제한이 있더라구요
똥차혐오를 멈춰주세요
부들부들
18/12/16 22:27
수정 아이콘
이제
카풀하다가 썸타는 글 나올거고
무개념 운전자,승객 썰 나오다가
킹치만 등판할듯
쭈구리
18/12/17 07:09
수정 아이콘
수수료 20프로 되게 높네요..카드건 계좌이체건 피지사나 은행 카드사에게 2.5퍼도 안줄텐데..
drunken.D
18/12/17 08:40
수정 아이콘
우버 관련 분쟁있을 때부터 사고 났을 때 보험 적용에 대한 문제가 심각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카풀 운전자 분들은 일단 안전운행 하셔야겠습니다.
위 덧글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유상운송면책 조항이 꽤나 애매한 조항이기도 하고, 실제로 카풀 차량과 사고가 난 타차의 보험 관계도 봐야하거든요.
실제로 큰 사고가 나면 과실상계나 면부책 관련 소송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판결례들이 적립되야 정확한 유권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거 내년 손사 문제로 나오면 다이나믹 하겠네요.. 김광국 교수님께 기회되면 한 번 여쭤봐야겠어요.
18/12/17 11:34
수정 아이콘
'손님'이 쓰신 글이라 승객의 입장에서 쓰신 글인 줄 알았네요..;

아무튼, 여기서 우리가 유심히 봐야하는 건 [이번엔 아쉽게도 남성분이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63 [일반] Burn Out [49] 치키타10357 18/12/17 10357 30
79361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8] jjohny=쿠마7182 18/12/17 7182 9
79360 [일반]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18] 삭제됨10034 18/12/16 10034 9
79359 [일반] SKY캐슬 실재의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90] 펠릭스30세(무직)17211 18/12/16 17211 14
79358 [일반] [독일 드라마] 1929 바빌론 베를린 [2] aurelius10215 18/12/16 10215 4
79357 [일반] 입시 스릴러 드라마 SKY캐슬 추천글 [74] 삭제됨9971 18/12/16 9971 4
79356 [일반] 저탄고지의 위험성을 파헤친 괜찮은 방송이 있었군요. [113] 미트파게티19487 18/12/16 19487 11
79355 [일반] 2018 올해의 영화 BEST 10 [16] 송파사랑8373 18/12/16 8373 4
79354 [일반] 전자·조선·타이어·태양광 '업종불문'…동시다발 희망퇴직 시작됐다 [164] 삭제됨15198 18/12/16 15198 14
79353 [일반] 2018 올해의 책들 [12] KID A7762 18/12/16 7762 17
79352 [일반] 소득분위별 성취도에 대한 잡상 [112] 절름발이이리12795 18/12/16 12795 6
79351 [일반] [도서추천] 근래 구매한 책들 목록입니다. [8] aurelius6857 18/12/16 6857 7
79350 [일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양성평등 승진인사 홍보 트윗 [95] 모데나10760 18/12/16 10760 12
79349 [일반]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습니다 [25] 갈길이멀다8867 18/12/16 8867 0
79348 [일반] pgr21에 굉장히 실망한 한 주 였습니다. [113] 로각좁19345 18/12/16 19345 27
79347 [일반] (삼국지) 조위의 인사제도 (9) 위나라의 종말 -끝- [35] 글곰10278 18/12/16 10278 39
79346 [일반] 보스 슬립버드 Bose Sleebuds 2차 리뷰. 단점 수정할것 몇가지. [2] 랜슬롯7778 18/12/16 7778 5
79345 [일반] [좋은 음악 셋]사운드클라우드 특집 [5] Roger6713 18/12/16 6713 2
79344 [일반] ??? 가 올랐네요 [33] Gloomy17140 18/12/15 17140 8
79343 [일반] 처음으로 카카오 카풀 해본 후기 [76] 삭제됨16497 18/12/15 16497 38
79342 [일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추천합니다 [46] anddddna8343 18/12/15 8343 8
79340 [일반] 확실히 이제 드라마 쪽에선 cj와 jtbc의 영향력이 지상파를 넘어셨다고 봐야될거 같습니다 [30] 강가딘11747 18/12/15 11747 3
79339 [일반] 다음은 공공기관 신임 사장의 약력입니다. 어디일까요? [367] 붕어싸만코21552 18/12/15 21552 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