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4/07 21:05:57
Name swear
Subject [일반] [혐주의] 트럭기사 20대 배달하는 청년 치여 사망, 미필적 고의 의혹 (수정됨)
f42b5ac15d425d8925ed8ea899775162.gif

1. 잘 가다가 뜬금없이 트럭이 좌회전

2. 뒤에서 오던 배달부 전속 그대로 들이박음. 여기까지는 그냥 다친 상태.

3. 차 문을 열고 사고 상황을 확인.

4. 후진해서 사망하게 한 혐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562948
해당 뉴스 링크입니다.



예전부터 도시 괴담으로 애매하게 식물인간 상태로 살아있으면 보상해줘야 하는 돈이 많아서
차라리 트럭 운전사가 사고 나면 죽인다는 말이 있었는데 저걸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져야 아직 살아있는 사람을 저렇게 죽일 수 있는지..

경찰조사에서는 일단 운전사는 구호 조치를 위해서 후진을 했다고 하는데 경찰은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했네요.

조사가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케이드
18/04/07 21:10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뭔가요. 정말;;;
저런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과 같은 땅을 밟고 산다는게 싫어질 정도입니다.
전자수도승
18/04/07 21:11
수정 아이콘
CCTV라도 없었다면 미필적 고의가 아니라 과실치사로 갔으려나요
아니 그 전에 뺑소니가 잡히긴 했을까
하심군
18/04/07 21:11
수정 아이콘
사람이 어떤 상황이든 당황할 수 있어서 조작에 실수는 있을수 있다고 보기는 한데...그래도 최소 과실치사네요.
태연이
18/04/07 21:11
수정 아이콘
진짜 쌍욕을 하고 싶네요 아..
비연회상
18/04/07 21:11
수정 아이콘
그 괴담(?) 대학다닐때 법의학 수업시간에 교수님한테 들었습니다. 진짜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씀하시던데요.
18/04/07 21:12
수정 아이콘
친척이 1달전에 교통사고 당해서
글만봐도 열이 확 올라오네요
K. De Bruyne
18/04/07 21:13
수정 아이콘
와 .. 진짜 아니라고해주세요
larrabee
18/04/07 21:15
수정 아이콘
업무상과실치사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저건 와.. 저정도면 살인이죠
18/04/07 21:16
수정 아이콘
과실만 놓고 보면 오토바이의 과실이 더 커보이는데 왜 저렇게까지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중계왕
18/04/07 21:38
수정 아이콘
좌회전 금지 위반+no깜빡이 vs 중앙선침범이군요.
이 경우도 중앙선 침범 과실이 더 큰가요??
18/04/07 22:55
수정 아이콘
같은 진행 방향이기 때문에 중침은 성립되지 않지만 선행 차량이 비상 깜박이 등으로 정지 내지는 추월해가라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았는데 오토바이가 추월하다 사고가 난 것이기 때문에 과실이 더 크게 잡힐 걸로 예상되네요.
18/04/07 22:5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중앙선 침범은 마주 오는 차랑만 성립 되는걸로
것보다 좌회전 할 자리가 아닌데 왜 좌회전 할걸까요 오토바이랑 시비라도 그전에 붙은건지
궁금 하네요 좌회전 하면 벽 ? 인도? 같은데 말입니다
18/04/07 22:59
수정 아이콘
이미지상으론 자세히 알아보기 힘들지만 보도 블럭이 낮아지는 걸 봐선 골목길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아닐까 싶네요.
아린어린이
18/04/07 21:17
수정 아이콘
교통 사고에서 살인이 된거죠.
kartagra
18/04/07 21:18
수정 아이콘
와...이건 진짜..
미카엘
18/04/07 21:19
수정 아이콘
사람이길 포기했군요.
wersdfhr
18/04/07 21:20
수정 아이콘
도시괴담으로 들은적은 있는데

그게 실화에 기반했다는게 소름돋네요.
18/04/07 21: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경찰에서 잘 밝혀내 살인혐의 적용시킨게 참 다행이네요.
나이 딱 50이니 부디 죽을때까지 깜빵 생활 하시길
특이점주의 자
18/04/07 21:22
수정 아이콘
일부러 한거면 최소 살인이고, 당황해서 저짓거리 한거면 과실치사가 되는건가 보네요.
또 감성팔이 하면서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이니 뭐니 X소리 하지말고 죄값 치르고 유족한테 평생 미안해하면서 살아야죠.

일부러 한 사이코패스 놈이면, 그냥 감옥에 평생 가둬서 노동이나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염력 천만
18/04/07 21:23
수정 아이콘
나와서 보니 오토바이 운전자가 바퀴에 깔려있는상태
어서 트럭을 빼줘야지 하고 후진

이럴 가능성은 없나요? 너무끔찍해서..
블랙비글
18/04/07 21:23
수정 아이콘
갑자기 왜 저기서 좌회전하죠? 길도 없는데... 아 길이 있나요? ...
Liberalist
18/04/07 21:24
수정 아이콘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이네요.
DogSound-_-*
18/04/07 21:24
수정 아이콘
승공포사형 !!
18/04/07 21:28
수정 아이콘
와......
아점화한틱
18/04/07 21:32
수정 아이콘
...

최대한 버스기사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뭔가 부딫혔는데 (트럭 아래로 오토바이와 운전자가 들어가서 못봤다는 가정하에) 아무것도 없어서 내가 착각한건가 하고 다시 정상운행하려고 움직인게 아닐까요... 아무리 짱구를 굴리고 생각해보려해도 생판 처음보는 남을 무슨 모기나 파리죽이듯이 저렇게 간단히 죽일 사람은 없을거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차라리 술을 진탕마시고 운전한거라서 아래에 오토바이가 깔려있는지도 몰랐다면 모르겠는데... 하...
18/04/07 21:46
수정 아이콘
기사 전문을 보시면 일반교통사고로 위장을 시도했다고 하네요
태엽감는새
18/04/07 21:34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빼꼼 열고 본거같네요... 안보였으면 내렸을텐데
자판기냉커피
18/04/07 21:3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인간이 아니네요
18/04/07 21:44
수정 아이콘
사망과 식물 사이에는 생존해 있는 동안의 치료비가 추가되는 것 뿐인데, 어차피 중대사고의 배상에 있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평생 동안 임금 상당의 일실손해입니다. 그러니까 금액 상으로는 5억과 500억 같은 차이가 절대 안 나고(일실손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500억짜리 인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나마도 대인2를 든 이상 이건 보험사가 부담하는 보험금의 영역이지 얼마가 나오건 본인과는 무관한 금액입니다. 보험료 할증 정도 역시 같거나 사망이 크죠.

하지만 본인과 유관한 형사처벌은 설사 똑같이 주의의무 위반만 존재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교특법위반(치사)죄쪽이 교특법위반(치상)죄보다 더 클 확률이 높고, 아예 용인이나 의사가 있어버리면 적용법률 자체가 바뀔 수 있으니까 월등히 높아집니다. 결국 대인2가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금전적으로는 똑같고 높은 형사처벌이 기다리는 것 뿐인데, 뭔가 이익이 있어서 이걸 고르는 사람은 없죠. 그리고 GIF 상으로는 문을 살짝 열었다가 거의 바로 닫고 후진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내려서 상태와 위치 등을 파악한 뒤 후진을 해서 확인사살했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악군
18/04/07 21:52
수정 아이콘
...사망시에는 1/3생계비 공제가 되죠. 그걸 계산한다는게 끔찍한 일이지만..
18/04/07 22:32
수정 아이콘
아아.. 생계비 공제를 깜빡했습니다.
18/04/07 21:57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서 이미지 가져오면서 밑에 설명도 그대로 가져왔는데 확실히 제가 생각해도 조금 이상하네요..설명 부분이..그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8/04/07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진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사고 나면 바로 내려서 보러 가지, 후진하는 사람은 없어요. 차라리 앞으로 가서 차를 대면 댔지.
메가트롤
18/04/07 21:44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정말 사람 못본거겠죠?
포도씨
18/04/07 21:49
수정 아이콘
일부러 후진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걸 믿고싶지 않네요.
살다보니별일이
18/04/07 21:50
수정 아이콘
문열어서 보고 아무것도 없는줄 알고 (후진되도 되는줄 알고) 일단 도로를 어정쩡하게 막고있는 차를 빼려고 한건가..라고 생각을 하고싶은데 ㅠ
현실은 아니겠죠 휴
Michel de laf Heaven
18/04/07 21:53
수정 아이콘
두 가지 의문점이 드는데...

#1. 저 거리 직진거리 아닌가요? 왜 갑자기 왼쪽으로 틀어서 굳이 반대편 인도로 차를 갖다 박았는지...
#2. 아점화한틱 님이 말씀하신대로, 뭔가 부딪힌 느낌이 들어서 문을 열어봤는데, 특별히 보이는게 없으니 차를 제 위치로 갖다 놓았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이게 뭐 누구 사주를 받았건, 그냥 미웠건 무슨 이유건간 작정하고 오토바이 운전자를 죽어려고 작정했다는 설명이 되겠는데, 잘 이해가 안 갑니다...
18/04/07 22:29
수정 아이콘
1의 경우 자세히 보시면 좌측 길(?)이 비교적 더 잘 보이는 순간도 있습니다.
http://img.insight.co.kr/static/2018/04/06/700/ubgzy8xi83f91uld300f.jpg
18/04/07 21:55
수정 아이콘
확인사살인지는 모르겠네요...
Been & hive
18/04/07 21:55
수정 아이콘
진짜 보다가 열이 뻗쳐서 육성으로 욕이 나왔네요 허
18/04/07 21:55
수정 아이콘
직진길인데 중앙선 침범하면서까지 좌측으로 틀었다면 보복운전 같은데요. 그리고 확인사살
La La Land
18/04/07 22:01
수정 아이콘
움짤만 보고 판단한 제 뇌피셜이지만

뭔가 CCTV 전에 트러블이 있었고 좌회전해서 받아버린다음에

문 열어서 바퀴 각도 보고 밟는 각으로 후진 한거 아닌가요?
아마존장인
18/04/07 22:14
수정 아이콘
경찰이 일 잘했네요.
빨리 운전이 기계의 일로 대체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런일이 나나 내 가족에게 생긴다 상상하면 끔찍..
솔로13년차
18/04/07 22:19
수정 아이콘
cctv가 없었다한들 사고현장과 부검을 통해 후진에 의한 2차피해가 밝혀질 가능성도 높고, 저 화면상에는 목격자도 대놓고 보이는 상황인데...
힘들게 형량계산하지말고 무기징역 해야죠. 사회와의 격리가 필요합니다.
18/04/07 22:25
수정 아이콘
엊그제였나 울산에서도 승용차가 버스박고 그냥 밀어 붙여서 버스가 담벼락에 걸려서 차 타고 가던 사람들이 내려가지고 2차 사고 막고 난리났는데..
참.. 어렵습니다 삶에는 필요한데 사고 위험은 매우크고 후유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큰데..
운전면허 시험을 좀 강화햇으면 싶기도 하고
낭만없는 마법사
18/04/07 22:31
수정 아이콘
하아 정말로 끔찍합니다. 저런 인간 쓰레기들은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 합니다.
18/04/07 22:36
수정 아이콘
이유없이 차선을 넘었고 사고나서 당황해서 후진함 이유를 알수 없으나 고의로 했다고 단정하기엔 어렵네요 화면상으로 앞에 무슨 적치물이나 이동물이 있었을수 있고요
처음과마지막
18/04/07 22:52
수정 아이콘
사실 고의든 실수든 운전하다가 사람이 죽게되면 지금보다는 더 엄격하게 해야되요
이건 뭐 대충 실수로 차사고로 사람죽어도 가해자가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많구요
실수라고 해도 대부분 처벌이 약하죠
오늘 뉴스보니 약혼남이 술먹고 싸우다가 약혼녀를 골프채로 죽였는데 1심에서 판사가 6년구형
시스템도 법도 이상할때가 너무 많죠
18/04/08 01:49
수정 아이콘
살인보다 무서운 망가번역이군요.
강미나
18/04/07 22:55
수정 아이콘
링크 올려주신 거 보고 다시보니까 좌측에 들어가는 길 있고(인도도 경사 낮아진 게 보이죠) 노란 실선도 트럭 지나가는 부분에서 끊기는 거 같은데요.
저 앞에는 흰 점선 아닌가요? 트럭이 좌회전 하는데 오토바이가 삼거리 진입로에서 중앙선 침범해서 추월하려다 사고난 거 같은데요.
18/04/08 00:39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중앙노란실선 에서 흰색점선이네요 좌회전 상황 맞네요
petertomasi
18/04/07 23:52
수정 아이콘
허 참....
관지림
18/04/08 01: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피해자 상태도 모르는데 죽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경상인지 중상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그리고 저런 큰 화물 운전자들은 일반 승용차처럼 사고나도 금방 알아 차리지 못합니다.. (운전자가 잘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차에서 문만 열어 뒤를 본거는 아마도 오토바이를 친지 몰랐을 경우가 더 큽니다..
돌을 친건지 장애물을 밟은건지.. 그래서 차를 일단 뒤로 빼자 한 경우 같은데..
결과적으로 차에서 내려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맥핑키
18/04/08 03:27
수정 아이콘
화면이 콩만하게 나와서 그런데 오토바이를 친지 몰랐을 수가 없어요. 제일 작은 배달용이 125cc 인데, 핸들바 등으로 인해 절대로 화물차 밑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지금 좌회전 하는 트럭의 좌측을 들이받고 아래에 깔리거나 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뒷바퀴 어디 걸려있거나 차량 가운데 어딘가에 끼어있는 거죠. 경찰서에서 담당자들이 수없이 돌려봤을 텐데 분명 차에서 문만 열고 돌아봤을 때 운전자 혹은 오토바이가 시야에 들어오는 정황이 있었을 겁니다. 기사를 보면 운전자도 "구호조치"를 위해서 후진했다고 하죠. 쳤다는 것도 인지했고 시야에도 들어왔었다는 겁니다.
고분자
18/04/08 12:25
수정 아이콘
내리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37 [일반] 요즘 생긴 사소한 취미 [41] 及時雨11541 18/04/07 11541 14
76536 [일반] [뉴스 모음] '중국인 평가' 없는 '중국 측'의 문재인 정부 평가 외 [46] The xian14148 18/04/07 14148 38
76535 [일반] 삼성증권 배당 오류 관련 [191] 도롱롱롱롱롱이14678 18/04/07 14678 9
76534 [일반] [혐주의] 트럭기사 20대 배달하는 청년 치여 사망, 미필적 고의 의혹 [55] swear15664 18/04/07 15664 4
76533 [일반] 기술적 특이점(Technological Singularity) 이후에 대한 상상 [59] 아케이드11725 18/04/07 11725 7
76531 [일반] [7]나, 나도 참가할 거야! [10] OrBef7512 18/04/07 7512 15
76529 [일반] 김어준 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 [38] 히야시12588 18/04/07 12588 12
76528 [일반] 논란이 있어서 제목수정합니다. 글내용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107] 카랑카17459 18/04/07 17459 4
76526 [일반] 맥도날드는 이제 확실히 몰락하는 것 같습니다. [169] 그룬가스트! 참!21558 18/04/07 21558 7
76525 [일반] [7] 인문사회 신간 위주로 둘러본 서점 나들이 (사진 多) [9] 위버멘쉬10950 18/04/07 10950 29
76524 [일반] [7] '조금'의 사용법 [24] 마스터충달7377 18/04/06 7377 31
76523 [일반] 뭉치를 하늘나라로 보내주고 왔습니다. [25] 이것봐라7698 18/04/06 7698 21
76522 [일반] 카광의 남녀인권 싸움 출판 보고서 [158] MirrorShield22265 18/04/06 22265 22
76521 [일반] [7] 어쩌다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와 xx데이가 커플만의 명절이 되었는가 [12] Camomile8936 18/04/06 8936 56
76520 [일반] 박근혜 1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94] 길갈19039 18/04/06 19039 13
76519 [일반] 페니스 이야기: 수술 없이도 변한다고? [76] TheLasid39855 18/04/06 39855 19
76518 [일반] [7] 회식과 취중진담 [7] Yureka6392 18/04/06 6392 6
76517 [일반] 1천 원 대신 1천 주 배당…황당 실수에 삼성증권 주가 '출렁' [103] 자전거도둑16362 18/04/06 16362 0
76515 [일반] 일본의 스모에서 일어난 황당사건 [65] 독수리가아니라닭14867 18/04/06 14867 9
76514 [일반] 독신.(반강제적)배우자를 못만나는 것도 업보? 숙명이라고 보시나요.. [103] Agni13562 18/04/06 13562 9
76513 [일반]  [갤럽] 문재인 대통령 4월 1주차 국정 지지율 74% (4%P 상승) [51] The xian12542 18/04/06 12542 11
76512 [일반] 치킨 한마리 팔면 업주는 얼마나 남을까? [129] Darwin22689 18/04/06 22689 6
76511 [일반] 교촌치킨, 배달서비스 유료화…"주문 건당 2천원" [128] 중태기15271 18/04/06 1527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