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2/04 21:56:07
Name 인사이더
File #1 20161204_213620.png (151.5 KB), Download : 63
Subject [일반]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내일 뉴스공장에 출연하네요


뭔가 문재인 전 대표 따라하긴가요
뉴스룸도 그렇고 뉴스공장으로
같은 코스를 따라하시네요
탄핵에나 집중해야할때 변명해서 좋을게 없을 건
같은데  손석희 사장과는 다른 김어준 총수의 맹공을
어찌 견딜지 모르겟습니다.

저번에 문재인 전 대표가 사옥 올땐 tv국 기자님들도 올라가서 취재하던데 내일은 모르겟네요.
2일탄핵 안하시고 그날  600억 예산 지역구에 따내신
그 대단한 이유도 듣고싶긴 합니다.


문재인 전 대표 뉴스공장 출연 취재 영상 : http://naver.me/GdArJhEB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별풍선
16/12/04 21:57
수정 아이콘
농담할때니.. 지원아..
그아탱
16/12/04 22:23
수정 아이콘
우서?
FeverEpik
16/12/05 12:50
수정 아이콘
그~ 상대는~...죄송합니다...
모여라 맛동산
16/12/04 21:58
수정 아이콘
어떤 웃긴 변명을 해댈지 궁금하네요.
인사이더
16/12/04 22:00
수정 아이콘
저분의 말은 예측할 수가 없어서요
Polar Ice
16/12/04 22:01
수정 아이콘
내일은 또 어떤 삽질을 할지...
사고회로
16/12/04 22:04
수정 아이콘
2일 탄핵안한건 일사부재의 원칙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하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한번 부결되면 같은 내용으로는 올릴수 없으니까 탄핵의 핵심인 비박계를 설득해서 판에 나오게 유도한거 같은데 말이죠...
16/12/04 22:06
수정 아이콘
2월 임시국회 때 다시 발의하면 됩니다.
16/12/04 22:07
수정 아이콘
2달 미루는 것보다는 7일 미루는 게 낫지 않나요?
16/12/04 22:09
수정 아이콘
어제 촛불 집회 없이 7일 미뤄서 가결될 가능성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박지원 비대위원장의 뉴스룸 인터뷰에서의 본심이 탄핵 가결보다 개헌에 가있었다는걸 여기서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花樣年華
16/12/04 22:07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정작 탄핵판에 개헌론이란 재뿌리다가 끌려나온게 국민의당이죠. 일사부재도 탄핵안 조금 손보면 되는 겁니다. 탄핵소추 이유 한두개 넣고빼면 되는 거에요.
tjsrnjsdlf
16/12/04 22:09
수정 아이콘
개헌만 안끼얹었으면 말씀하신 주장의 진정성도 10%정도 생각해볼 수 있죠. 그리고 조국 교수님 표현대로 주도권을 아예 비박에게 넘기듯이 행동만 안했으면 됬구요.

근데 개헌 끼얹어서 진정성을 못믿게 만들고 주도권은 비박에게 있다고 대놓고 떠들어서 명분을 붕괴시키니 이 사단이 난겁니다.
로하스
16/12/04 22:59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개헌얘기는 꺼내지 말았어야죠. 개헌드립쳐놓고 신중하게 하려고 했다는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거로밖에 안보입니다.
자판기냉커피
16/12/04 22:05
수정 아이콘
뭐 맨날 듣는이야기하겠죠
추미애탓 문재인탓 안봐도 뻔한거아닌가요
파수꾼
16/12/04 22:08
수정 아이콘
또 얼마나 말도 안되는 남탓하느라 난리칠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16/12/04 22:10
수정 아이콘
가서 또 개헌 찬성 70%드립 치겠죠
16/12/04 22:10
수정 아이콘
하하 뒤에 붙인 뱀다리는 또 왜붙이나요
花樣年華
16/12/04 22:12
수정 아이콘
이거 읽으면 노인공경좀 해달라 그런 거겠죠.

그런데 부작용으로 도리어 세질거 같은데 크크;;
해나루
16/12/04 22:11
수정 아이콘
누구랑 친한데? 그럼 나가지 말지 그러니? 크크 ...기승전문재인 안하면 할말도 없나봅니다. 한심하다 진짜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12/04 22:13
수정 아이콘
뭐 아마 내일까지는 이 양반이 계속 관심 받겠죠. 그 다음부터는 더 중요한 것들이 관심받고 집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문재인 진짜 싫긴 싫은모양이네요 크크 참 유치하게시리
16/12/04 22:14
수정 아이콘
되게 쿨가이인척 하네요?
16/12/04 22:14
수정 아이콘
진짜 맨 뒤에 붙인 건 정말 치졸하네요.
문재인 대표한테 정말 컴플렉스 있나봅니다.
로즈마리
16/12/04 22:14
수정 아이콘
참 말을 밉게 하는것에 재주가 있네요. 정말 역겹습니다.
쑤이에
16/12/04 22:23
수정 아이콘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떻게 된게 하는 말마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진짜....
16/12/04 22:14
수정 아이콘
또 기승전문이면 곤란한데
16/12/04 22:1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박지원보단 그분과 가까울 겁니다. 어차피 거리라는 거 상대성 아닙니까?
16/12/04 22:15
수정 아이콘
엠팍서 본 자전거 타고 가던 국민의당 넘어지니까 친문타령하는 짤 생각나네요.
탑에서 솔킬 당해놓고 정글러 탓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잘 봐달라는 늬앙스로 말하는 걸 보니 좋은 대접 못 받을 건 아나봐요. 근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고민은 진정 주말 내내 단 한번도 안해봤나봅니다.
16/12/04 22:17
수정 아이콘
아오 친문패권주의 짤방이죠? 흐흐
운명의방랑자
16/12/04 22:39
수정 아이콘
상관없는 소린데 그 짤 원본이 뭡니까?
16/12/04 23:02
수정 아이콘
저도 피지알 유게서 본 기억만 나는데 말씀 듣고보니 궁금해져서 원본 찾는 중입니다.

검색한 것 중에서는 롤 관련으로 제일 먼저 올라와있는데 그 이전 원본은 잘 모르겠네요.
https://ppt21.com/?b=10&n=269922
16/12/04 22:2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얘기는 백프로 하시겠죠. 대표적인 친문파인 김어준하고 직접적으로 응대하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정말 궁금하군요.
로즈마리
16/12/04 22:26
수정 아이콘
tbs 미리 회원가입해야겠네요. 댓글 좀 달려구요. 지금까지는 얌전하게 듣기만했는데 내일은 손가락이 가만히 있으려고 하지않을것 같아요.
16/12/04 22:28
수정 아이콘
듣지도 않았는데 화딱지가 날 것만 같다..
16/12/04 22:29
수정 아이콘
거짓으로 쌓아올린 초가삼간 얕은 잡수 쓰다 다 태워놓고선 아직도 입조심 안 하는군요.
16/12/04 22:31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물어뜯을려고 작정하면 장난아닌데, 왜 나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문재인하고는 친하고 나하고는 안친하니 공격하는거냐?" 이런 잡소리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16/12/04 22:32
수정 아이콘
술집에서 박씨 소식 보고 눈알 뽑아버린다고 주사부리던 양반도 있던데
박씨도 몸 사리길 크크..
16/12/04 22:33
수정 아이콘
이 당 사람들은 이렇게 죄다 쫌팽이들만 모아놨나요?
그러지말자
16/12/04 22:35
수정 아이콘
여느 인터뷰어 : 탄핵안 발의를 늦춘 이유가 무엇인지요? 향후 정국을 개헌과 연계해서 풀어가려는 의도라는 견해도 있는데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김어준 : 아니 씨발 왜 그랬어요? 어차피 때려죽여도 대통령 못할거 총리라도 해볼라고 수쓴거 아니에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12/04 22:39
수정 아이콘
김어준: 문재인이 그렇게 싫으세요? 으하하하
16/12/04 22:51
수정 아이콘
빵 터졌습니다 크크크
캐터필러
16/12/04 22:39
수정 아이콘
영면하시길~
대청마루
16/12/04 22:41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그동안 박지원이 상대했을 양반들하곤 전혀 다른 타입일텐데 왜...? 본인하고 가까운 TV조선이나 계속 가시지.
로즈마리
16/12/04 22: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나는꼼수다에 나온적 있으니 김어준이 질문하는 방식을 모르진 않을꺼에요.
카카오닙스
16/12/04 22:43
수정 아이콘
손 사장님은 신사적으로 물어보지만 김어준은 아니란다.
아시안체어샷
16/12/04 22:48
수정 아이콘
기대는.. 김어준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에 박지원이 당황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본심이 나오는 사이다 장면을 기대하겠지만..
예상은.. 질문이 핵심을 찌를수록 궤변이나 말돌리기 정도가 심해지는.. 그래서 끝끝내 원하는 답변을 절대 듣지못할
답답한 인터뷰가 될거 같네요
래쉬가드
16/12/04 22:49
수정 아이콘
전 김어준이 얼마나 날카롭게 물어볼지가 회의적이네요
순뎅순뎅
16/12/04 23:35
수정 아이콘
저도요...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R.Oswalt
16/12/04 22:50
수정 아이콘
저 찐따같은 트윗은 뭐지... 지금 개드립치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닐텐데요.
박해민짱
16/12/04 22:52
수정 아이콘
곧 죽어도 (구)민주당은 안 된다던 분들이 이해가 갈 지경... 이래서 싫어하셨었구나..
세츠나
16/12/04 22:58
수정 아이콘
지금은 환골탈태했죠.
16/12/04 23:09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국가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로 봉사한게 김한길,박지원 같은 구태인들 다 데리고 나가준거라고들 하죠..
-안군-
16/12/04 23:31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새누리 2중대라 불리던 원인제공자들이 터줏대감들이었으니...
논개 안철수선생이 다 끌고나가서 장렬하게 산화중이십니다...
박해민짱
16/12/04 23:50
수정 아이콘
철수형님의 빅픽쳐로 인한 착한 환골탈퇴 인정합니다. 크크
물리쟁이
16/12/04 22:53
수정 아이콘
아침에 바로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로즈마리
16/12/04 22:54
수정 아이콘
생방송을 좀 원활하게 들을방법 없을까요? 팟캐스트는 업로드가 너무 늦고 tbs어플은 끊김현상이 정말정말 심각하던데...
파랑파랑
16/12/04 22:56
수정 아이콘
어휴 박지원 개극혐
16/12/04 22:57
수정 아이콘
전혀 좋은 소리 못들을껀데.....핍박 받는 이미지만드려고 그러는걸까요.
로즈마리
16/12/04 22:5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뉴스광장이 아니라 뉴스공장인데...-- 수정했으려나요?
인사이더
16/12/04 23:02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확인했는데 수정안됐어요
MVP포에버
16/12/04 23:00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한바탕 퍼부어주었으면 좋겠네요.
16/12/04 23:04
수정 아이콘
출근때마다 뉴스공장 들었는데 이건 패스할까 싶어요. 얼마나 내속을 뒤집에 놓으련지..
16/12/04 23:05
수정 아이콘
바쁘게 사네요
신중함
16/12/04 23:18
수정 아이콘
이분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 듯...
강남풍경
16/12/04 23:22
수정 아이콘
이분의 삶은 "문재인 or 반문재인"
오로지 이것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16/12/04 23:24
수정 아이콘
그냥 패스
ChrisTheLee
16/12/04 23:40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문재인을 왜 이렇게 끔직하게도 싫어하고 반대하는지;; 아니 진짜 왜?
트와이스 나연
16/12/04 23:48
수정 아이콘
예전 친노 현재 친문에 인간적인 혐오감이 있으신분 같늡니다. 열등감이라던가
-안군-
16/12/04 23:56
수정 아이콘
질투심이죠. 박지원도 한때 DJ의 진정한 후계자니, 최후의 비서실장이니 어쩌느니 했는데,
어디서 정치경험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애송이가 나타나서 인기를 독차지하니, 질투가 날 수 밖에요.
라라 안티포바
16/12/05 00:25
수정 아이콘
거대야당의 당대표로 공천권 장사를 할 수 있었던 기회를 누가 날려버렸는지를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16/12/04 23:53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현직 정치인에게 그것도 박지원처럼 본인이 좀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 약한편이죠.
크게 물어 뜯는 인터뷰는 안할 거 같습니다
원탑막눈
16/12/05 00:58
수정 아이콘
그동안 민주당이 항상 욕먹던이유 : 현 국민의당 동교동계의 분탕질이죠.
빈즈파덜
16/12/05 01:56
수정 아이콘
무슨 변명을 또 할게 있어서 나오나요?
꽃이나까잡숴
16/12/05 06:55
수정 아이콘
저 짧은 글에서 마저 문재인을 돌려까는 치졸클라스가 돋보입니다. 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05 [일반] 담화왕 박근혜... [114] Neanderthal12893 16/12/05 12893 7
69204 [일반] 새누리 정유섭의원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7시동안 놀아도 됐다" [93] wlsak11300 16/12/05 11300 3
69203 [일반] 새누리, 9일 탄핵 표결시 자유투표하기로 [102] 레스터11428 16/12/05 11428 0
69202 [일반] 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관철 [37] 어강됴리9795 16/12/05 9795 18
69201 [일반] 인터넷에 돌고 있는 정치 이야기 중 빵 터진 두가지 [56] 곰주14929 16/12/05 14929 8
69200 [일반] 압도. [20] kimera7277 16/12/05 7277 21
69199 [일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리더쉽 [60] ZeroOne8650 16/12/05 8650 24
69198 [일반] 세상의 양면성에 대한 난잡한 생각. [31] 와인하우스8032 16/12/05 8032 57
69197 [일반] 12월9일 탄핵이전 박근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선택은.. [100] wlsak11222 16/12/05 11222 2
69196 [일반] 사회 분위기를 틈타 특정 사안에 대한 여론반전을 꾀하는 무리들... [12] 고통은없나7007 16/12/05 7007 3
69195 [일반] 난 중용이 싫어요! 중용은 비겁한 자의 도피처?! [13] 나그네라고4755 16/12/05 4755 0
69194 [일반] 하여튼 요즘 젊은 것들은 [2] 좋아요6205 16/12/05 6205 13
69193 [일반] 비교체험 극과 극(언론사편) [6] HORY6553 16/12/05 6553 8
69192 [일반] 김종인은 역시 민주당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입니다. [50] aurelius11695 16/12/05 11695 7
69191 [일반] 촛불 들어본 이야기 [24] 눈시H5025 16/12/05 5025 9
69190 [일반]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헌법재판소 [35] A Peppermint9152 16/12/04 9152 4
69189 [일반] 계란 세례 맞은 새누리당 당사 근황 [50] swear12783 16/12/04 12783 0
69188 [일반] 목숨을 건 기자 정신 [28] swear9170 16/12/04 9170 17
69187 [일반]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내일 뉴스공장에 출연하네요 [73] 인사이더9915 16/12/04 9915 1
69186 [일반] <단편?> 카페, 그녀 -42 (부제 : 연애하고 싶으시죠?) [14] aura3756 16/12/04 3756 3
69185 [일반] 정말이지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정권입니다. [26] tjsrnjsdlf9328 16/12/04 9328 5
69183 [일반] 우리 집에 어느날 누가 찾아왔다. 그런데.... 그 사람이 황제다. [31] 신불해11325 16/12/04 11325 27
69182 [일반] 한국은행의 '동전없는 사회'로 가는 길 [47] 치열하게8645 16/12/04 864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