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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6 16:28
“한 나라 국가원수께서 책임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국민에게 사과한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사과하신 것이라 본다”
음...
16/10/26 16:28
대통령 멍청한 거야 당선 전부터 알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까지 멍청한 걸 저 자리에 앉혀뒀다는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이 어려운 걸 우리 국민들이 해냈어요 -_-............. 대통령은 아바타에, 조종자는 무당이고, 최측근은 호빠 호스트라니. 어이가 가출한다는 걸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뭐 더 나올거 있음 빨리 빨리 터뜨립시다. 가출한 어이가 돌아와서 다시 가출할바에야... 그냥 한방에 터짐이 좋겠습니다 -_-;
16/10/26 16:28
이번꺼는 솔직히 본인거 같았어요. 왜냐하면 상대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제법 큰데도 뻔히 들통나기 쉬운 이야기로 사과했으니...-_-)
16/10/26 16:32
멍청하기 짝이 없었죠. 저 컴퓨터에 뭐가 들어있었을지 한치의 고민도 하지 않은 느낌.
애초에 박근혜도 컴맹이나 다를바 없을것 같기도 하구요.
16/10/26 16:31
외국 정상들은 박대통령 직접 만나면서 이런걸 느꼈겠죠? 진짜 이런게 국격이 떨어지는거지, 떨어질 국격도 없겠지만요. 허탈합니다 진짜로
16/10/26 16:36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026010016280
새누리에서 특검 수용했다고 하네요...
16/10/26 16:52
애초에 이정현이 카리스마로 당대표가 된게 아니라 무당한테 간택 받아 된거라 의원들 통제가 될리 없죠
특검을 해도 특임검사를 이상한 놈 데려다 앉히거나 인력 충분히 안 붙여주면 말짱꽝
16/10/26 16:47
http://data.ygosu.fileofcdn.com/upload_files/board_issue/9221/53f6a0873db0a.jpg
아직 지지이유 1위와 2위는 건재합니다만?
16/10/26 16:40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347389&memberNo=17369166&clipNo=9999
노무현은 연설문을 어떻게 썼나? - 티타임즈 애초에 그릇 자체가 다른 사람이라 비교하는 것이 박근혜에게 억울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노 전 대통령은 이 정도셨습니다. 한번쯤 읽어 보시면 그분의 연설 철학을 잘 알 수 있습니다.
16/10/26 17:18
노무현이 모든 면에서 최고의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기본적으로 노무현 정도는 되야 한다.
글 읽고 다시 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 정도는 되야죠.
16/10/26 16:55
박근혜님이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업적을 달성하셨습니다.
박근혜님이 '알아서 척척척' 업적을 달성하셨습니다. 박근혜님이 '순수한 마음' 업적을 달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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