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0 16:25:08
Name 이시하라사토미
Subject [일반] LG 유플러스 인터넷 고객응대가 완전 쓰레기네요.
7월 23일에 새집으로 이사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짜에 맞춰서 인터넷 설치 하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날 기사가 와서는

"기존도면에는 설치가 가능한 지역인데 와보니 신축건물이라 설치가 힘들다

하려면 지하에 공사를 해야 하는데 한 4-5일정도 걸린다.

공사 요청을 하고 일주일 이후쯤에 다시 오겠다." 라고 얘기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고 8월 1일에 다시 전화 했습니다.

설치가 어떻게 되는거냐 라고 고객센터에 물었더니

"목요일에 건물주랑 얘기를 했는데 건물주가 공사 반대를 했다" 라고 얘기를 해주더군요.

아니 그럼 그 사실을 왜 나한테 안알려주냐고 좀 따졌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직접 건물주쪽이랑 통화를 해서 공사 허가를 받고 LG인터넷 쪽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건물주쪽 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공사를 진행해달라"

LG쪽은 알겠다고 하면서 다시 공사를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8월 6일 토요일 12시에 방문 해달라고 했습니다.

8월 6일 12시가 되었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제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 했습니다.

상담사가 하는 말이

"8월 3일부로 공사가 들어 갔는데 공사 완료시까지 2주가 걸린다" 라고 하더군요.

이말듣는순간 완전 빡쳤습니다.

"그럼 그걸 왜 신청한 당사자인 나에게 왜 안알려 주냐" 라고 물었더니

상담사가 하는 말이

"고객님께서 처음 신청하실때 중간 경과 보고를 한다고 얘기를 안했기 때문에 안알려 줬다" 라고 말을합니다.

아 미친... 솔직히 욕 나올려는거 참았습니다.

그러고 바로 인터넷 해지 해달라고 하니까 지금은 퇴근시간이라 안된다 하길래 내일 한다고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방금 해지 한다고 전화 했더니 공사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건지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더니

공사 완료시까지 20일이 걸린다네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8월3일에 들어간 공사 진행상황을 8월 10일에 알게 되고 그것도 직접 연락이 온게 아니고 또 전화를 해봐서 알게 됐네요.
그래놓곤 7월 23일에 공사 취소 되었던건 원래 고객님이 건물주랑 협상 해야 한다네요. 아님 그렇다면 자기네들이 협상한다고 얘기를 하지를 말던가....

완전히 고객기만이네요.

서비스 이용못해서 해지 한다고 하니까 위약금 내라고 하네요. 허참.... 가격은 58만원

이건 뭐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제 인생에 다시 LG통신사 쪽을 쓰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0 16:27
수정 아이콘
황신의 가호를 받으신건가요??!!;;;;
멸천도
16/08/10 16:29
수정 아이콘
너무 분노하셔서 붙여넣기를 두번 하신 듯...
16/08/10 16:31
수정 아이콘
그냥 해지가 답입니다. 솔직히 삼사 모두 고객 응대가 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엘지는 데헷 하는거 빼고는 봐줄게 더욱 없습니다.
16/08/10 16:31
수정 아이콘
저도 LG 3년인가 4년 쓰다가 갈아탔습니다 크크
완전 쓰레기예요.

전 인터넷TV설치하고 며칠후에 해지하고 갈아탔는데,
직영점 점장(!)이 요금이랑 부가세 설명을 안하고 날림처리했다는게 걸려서 위약금 LG에서 다 냈습니다.
제랄드
16/08/10 16:32
수정 아이콘
얼마나 분노하셨으면...;
16/08/10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이런 경우도 있군요. 근데 적으신 내용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을 안하신건데, 위약금 물라는게 말이되나요?
이부분은 건의할만한 내용인것같은데 말이죠.
16/08/10 16:38
수정 아이콘
기존에 사용하시다가 이전을 하신 경우라서, 아마 2~3년 약정이 묶여 있으실 듯 하네요.
16/08/10 16:39
수정 아이콘
글을 잘못이해했네요.
16/08/10 16:33
수정 아이콘
통신사 관련된 민원은 통신사에 통화해서 넣는것보다 방통위로 민원 집어넣는게 빠릅니다.

해결 될때까지 통신사에 전화하는것보다 계속 민원넣는게 처리속도도 빠르고 편하실거에요.
16/08/10 16:36
수정 아이콘
위약금이야 최초 계약시 다 알고 있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게다가 58만원 중에 핸드폰 위약금의 비중도 높을 듯 하네요.

우선, 해지를 반드시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1.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동안의 요금은 감면 받으시면 됩니다.
2. 설치 후 타 업체에 현금지원 받으시면 대략 2~30만원 정도는 보존 받으실 것 같구요.
3. 핸드폰은 이참에 발품파셔서 번호이동으로 변경하시면
그나마 최대한 손해를 틀어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메이저 3사 업체를 돌아가며 쓰고 있는데;; 딱히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냥 최초 상담시 해당 내용들 녹취 습관화 하고, 직접 꼼꼼히 따져가면서 하면 덜 손해보는듯
어느새주말
16/08/10 16:37
수정 아이콘
저는 인터넷없이 일을 하나도 못해서 그런지 하루도 인터넷이 없다는게 상상이 안되는데 그걸 이주나 넘게;;...
관지림
16/08/10 16:37
수정 아이콘
근데 유플러스 고객응대가 잘못된건 확실한데
그렇다고 다른 통신사도 좋냐 그건 똑 아니란거죠..
근데 인터넷 해지하고싶으면 단순변심 말고
미설치 지역인거 같은데 그쪽방향으로 말씀하시면 위약금 안내도 될텐데..
한번 알아보세요
16/08/10 16:40
수정 아이콘
건물주랑 협의가 되기 전이었다면 가능한데,
이미 협의 후 공사까지 들어간 상황이라서 힘들지 않을까요?
HeavenlySeal
16/08/10 16:38
수정 아이콘
신축 건물이니 그려려니 하는데 이랫다 저랫다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이시하라사토미
16/08/10 16:41
수정 아이콘
엘지 유플러스 이용약관에 이전설치시에 고객희망일로부터 5일 이내에 이루어지지 않을경우에 위약금없이 해지가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이부분을 얘기 해야겠습니다.
tannenbaum
16/08/10 17:50
수정 아이콘
나중에 결과 이야기 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살고싶다이직하자
16/08/10 16:42
수정 아이콘
LG U+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 한 세번 기사님 불렀는데 친절하긴 한데 완전히 안고쳐지더라구요...모뎀과 공유기를 이리저리해보다가 제가 고쳤습니다.
16/08/10 16:45
수정 아이콘
분노하신건 이해하는데,
솔직히 LG나 KT나 SKT나 다 막하막하인듯요.....
Confidence
16/08/10 16:47
수정 아이콘
KT 사용하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상담사들이나 설치 기사님들은 외부 인력이기 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많죠
16/08/10 16:50
수정 아이콘
KT는 설치 안되는곳도 선 가설해서 연결하라고 압박하는 상담사때문에 기사들이 죽을맛이라고....
그나마 SKB는 포기할곳은 포기합니다만..
여덟글자가뭐가짧
16/08/10 16:54
수정 아이콘
음 케바케긴한데 국내 기업중에 고객센터가 제일 친절한회사가 엘지 유플러스일겁니다..
그담이 넥슨..
개념테란
16/08/10 16:56
수정 아이콘
저는 최근에 휴대폰 LG로 바꾸는데 나름 친절했습니다. 본문에 직원들은 일처리 드럽게 못하네요.
수아남편
16/08/10 17:02
수정 아이콘
제가 써본바론 그래도 삼대통신사중엔 유플러스가 제일 친절하더군요.
blackroc
16/08/10 17:08
수정 아이콘
이런 CS문제가 생기는게 그 직원들 다 해당 통신사 직원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사실 그 사람들이 뭐할 능력도 없습니다. 그냥 외주직원들이고 아는 것도 없고 권한도 없습니다. 이는 LG뿐만 아니라 나머지 둘도 똑같습니다. 심지어 지역 캐이블 SO들도 그렇더군요.

모든게 다 외주인 시대에 이런 업무소통이 잘 진행되면 놀라운거죠.

CS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기업 행태가 안 바뀌는 한 어딜가도 같다는게 눈물 나네요.

사실 3사에 지역 케이블 SO까지 다 써본 결과 그나마 LG가 가장 낫더군요.
윤소희
16/08/10 17:18
수정 아이콘
글 읽다가 시험에 들뻔했네요. 같은내용이 두번이라니.....
최유형
16/08/10 17:22
수정 아이콘
저는 엘지는 안써봤지만 에스케이나 케이티 모두 열받게 하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제 어머
16/08/10 17:25
수정 아이콘
다 마찬가지에요.
근데 전 인터넷으로 해지신청해놓으니 바짓가랑이 한번 붙잡고 난 후 쿨하게 다 해주던데요..
여태 해지 잘 했습니다.
술마시면동네개
16/08/10 17:30
수정 아이콘
통신사 콜센터에서 일해본 바로는

이런경우 팀장 찾거나 방통위가 딱이죠

방통위에 진정넣어도 되냐 한마디만해도 긴급대응 넣을겁니다
Arya Stark
16/08/10 17:41
수정 아이콘
이런 대응때문에 열심히 하시는 기사님들 한테는 미안하지만 정도를 좀 벗어나면 끝없는 민원과 클레임을 겁니다.

가끔 갑은 친절한데 을,병 정도 되는 사람들이 고객한테 막하는 경우가 있는건 갑이 잘 해결해 줍니다.
마티치
16/08/10 17:54
수정 아이콘
이사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약정과 관계없이 해지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예전 일이지만 하나로통신 시절에 이사간 곳에서 안 되서 조건없이 해지했던걸로...
그리고 하나로통신 계속 썼음 인터넷만으로 가입연수 15년은 채울 수 있었는데...ㅜㅜ
이시하라사토미
16/08/10 17:56
수정 아이콘
현재 방통위에도 민원 넣은 상태입니다.

아 방통위에서 이런 일을 담당하는 부서가 창조과학부로 옮겨졌드라구요. 거기로 넣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08/10 19:3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내가 주식을 하는데 당신들 늦은 일 처리로 주식을 못하고 있다. 손해배상 해줄거냐? 라면서 사장 찾으니까...안된다던 공사를 다음날 새벽에 재깍 하러오더군요.

이맛에 사장 찾나봅니다.
16/08/10 20:12
수정 아이콘
집에서 KT 이용하는데 마찬가집니다.
정말 고객을 호구로할죠
DSP.First
16/08/10 21:28
수정 아이콘
전 SK로 옮겼는데, 인터넷쪽은 상황이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전 일단 속도테스트로 그때그때 증거모으고 바꿀려고 생각중입니다.
우울한카즈
16/08/10 22:46
수정 아이콘
글을 읽어보면 신규 설치가 아니라 이전 설치 신청을 하신거 같은데 처음 공사 불가에 대해 본사 상담센터에서 연락을 줘야 하는데 안해준 걸로 보입니다.
공사 문제는 설치기사가 관여 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설치 기사는 단지 공사 필요에 의해서 공사요청을 올리는게 전부고 진행 사항도 알 수 없습니다. 공사완료 시에는 완료 됐다라고 회신이 오고 불가인 경우엔 불가라고 오는게 전부입니다. 참고로 그 회신도 기사한테 오는게 아니고 각 지역 센터 스케쥴 담당이 확인 합니다. 제가 현재 LG 인터넷 설치 기사로 일하는 중이라... 안그래도 신축 빌라등에서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설치 기사들도 참 힘듭니다...ㅠ.ㅠ
우울한카즈
16/08/10 22:5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도 공사요청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전 신청하셨던 분께서 전화 하셔서 공사 요청한거 어떻게 됐냐고 물어볼 때 까지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었는데 센터에 물어보니 공사불가 떨어졌다고 그런데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안간거 같다고 그 부분 조치 취하겠다고만 답변 받았었습니다. 설치 일 하면서도 정말 황당하더군요.
도도여우
16/08/10 22:49
수정 아이콘
글읽는데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었네요.. 저희집은 sk kt lg 다 써봤는데..
도찐개찐이지만 그나마 전화상담이나 컴플레인같은거는 그나마 엘지가 젤 나아요.
kt는 속터집니다.
16/08/10 23:2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어휴. 3사 다써봤고 셋다 쓰레기같지만 저는 그래도 LG가 그나마 좀 낫더라고요. KT나 SK는 본문보다 더한경우도 있었어서 휴..
파랑니
16/08/10 23:25
수정 아이콘
LG 서비스가 나름 괜찮은 편이죠.
16/08/11 00:10
수정 아이콘
전 집앞이 KT있어서 그런지 KT 전화하면 10분만에 오고 문제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해줘서 KT 말고 다른걸 안썼는데..
댓글보니 KT가 안좋은가보네요;; 근데 몇년전에 부모님집 LG유플러스 할 때 진짜 뭐만하면 전화해서 '알겠으니까 알아서 하고 마지막에만 알려주세요'라고 전화하지 말라했었는데.. 지역마다 다른걸까요
16/08/11 00:39
수정 아이콘
SKT 쓰는데 고객서비스는 그럭저럭인데
인터넷이 진짜 미치게 느립니다

아 KT 쓸때보다 체감상 2-3배는 느려요
피크타임때에 핑튀는것도 예사고

얼마전에 집 나와서 따로 사는데
여기는 또 기가인터넷인가 그게 안되는 지역이라고
일반광랜깔아주더라구요

원래 살던 부모님 집이랑 2키로 정도 떨어져있을뿐인데ㅠㅠ
결국 기가인터넷 탈을 쓰고도 느리던게
어쩔수 없이 일반인터넷으로 바뀌면서 더 느려졌습니다
최초의인간
16/08/11 01:39
수정 아이콘
저도 kt 쓸때는 몰랐는데 kt가 제일 빨랐었네요. 지인중에도 skt 인터넷 안좋다는 사람도 있고..
16/08/11 06:42
수정 아이콘
kt 기사님들 다 친절하고 상담도 만족했어서...sk인터넷쓸때생각하면 부들부들
이시하라사토미
16/08/11 11:19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에 팀장이라는 분과 통화를 했는데 두가지 안을 제시 하더군요.

1. 공사 완공이후에 쓰신다면 5개월간 티비 기본료 무료
or
2. 해지하신다면 위약금 50% 삭감

일단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은 상태니 그쪽에서 어떻게 다변을 주는지 보고 정해야 될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914 [일반] 한겨레가 또...? [106] 에버그린12758 16/08/11 12758 7
66913 [일반] 7월 가온차트 주요 걸그룹 앨범 판매량 [24] pioren5598 16/08/11 5598 2
66912 [일반]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75] 13719 16/08/11 13719 4
66911 [일반] 1년간의 취준 후기입니다. 기록 남겨봅니다. [23] 뀨뀨21047 16/08/11 21047 9
66910 [일반] 진중권이 메갈 사태에 대해 추가발언을 했군요 [146] 무식론자15807 16/08/11 15807 4
66909 [일반] 다음 주 음악방송 결과에 따라 역대급 기록이 2개 생길 수 있습니다. [67] 삭제됨8324 16/08/11 8324 0
66908 [일반] [야구] NC이재학 승부조작 전면부인 [22] 이홍기8259 16/08/11 8259 0
66907 [일반] 힛 더 스테이지 3회 주관적인 감상 [10] 삭제됨4287 16/08/11 4287 0
66906 [일반] 바르바로사 작전 (2) - 북부 집단군 (1) [17] 이치죠 호타루7321 16/08/11 7321 12
66905 [일반] 삶에서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긴 넋두리) [58] 결혼이무슨죄요6750 16/08/11 6750 5
66904 [일반] 김현중 승소…법원 "前여친은 1억원 배상하라" 선고 [30] 카우카우파이넌스9452 16/08/10 9452 3
66903 [일반] [짤평] <터널> - 위트와 긴장을 오가는 생생한 재난 현장 [166] 마스터충달9296 16/08/10 9296 9
66902 [일반] [데이터주의] 스시인 리뷰. [59] 유스티스14361 16/08/10 14361 27
66899 [일반] 천.년.여.왕의 강림 [31] 아수라발발타10741 16/08/10 10741 3
66898 [일반] LG 유플러스 인터넷 고객응대가 완전 쓰레기네요. [44] 이시하라사토미11798 16/08/10 11798 3
66897 [일반] <MLB>한국인 메이저리거들 현재 상황 [29] 비타100010494 16/08/10 10494 1
66896 [일반] 병무청 사이트의 위엄 [40] 닭, Chicken, 鷄10427 16/08/10 10427 3
66895 [일반] 작업관리자에서 대부분은 켜놓고 있을듯한 프로그램들.txt [35] Tyler Durden11293 16/08/10 11293 0
66894 [일반] 이별에 대한 새로운 트랜드 부제 : 한달만에 차인 이야기 [14] 진리는나의빛9737 16/08/10 9737 3
66893 [일반] 미 대선 현재 판세...힐러리 vs 트럼프... [58] Neanderthal13502 16/08/10 13502 6
66892 [일반] 뉴욕타임즈에 올라온 도핑 관련 몇 가지 기사들 [17] 페마나도6538 16/08/10 6538 3
66891 [일반] 지금까지 음반 사재기라고 의심했던 근거가 다 무너졌네요. [9] 삭제됨8781 16/08/10 8781 0
66889 [일반] 디스패치 - 설현 & 지코 [147] pioren19656 16/08/10 1965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