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7 21:02
저도 CJ 택배기사가 말도없이 집앞 소화전에 넣어놓고 간게 여러번 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쇼핑몰에서 배송시킬때 당부의 말에 '말도없이 소화전에 넣어놓고 가지 마시고 연락주세요(특히 CJ택배)'라고 적어놨더니 그거때매 그런지 빈도가 조금 줄어든거 같긴 하네요. 경험상 다른택배들은 잘 가져다주던데 CJ택배만 사건사고가 많은 느낌이더군요.
16/06/27 21:13
Cj가 물량이 많으니까 물량빼느라 막 그러는게 좀 있나보더군요. 그래도 연락정도는 라는게 기본인 거 같은데....
16/06/27 21:15
쿠팡 로켓배송을 한번 써본 이후 어지간하면 그쪽으로 해결합니다. cj였나 어디였나 모르겠는데 본문과 비슷하게 당해서 말이죠(...)
16/06/27 21:16
동일한 이유로 제가 옛날에 한진택배를 그렇게 싫어했습니다.
일년가야 서너개 시키는데 꼬박꼬박 올때마다 소화전에 넣고 가더라구요. 전화문자도 없이. 배송은 끝나있고, 저는 받은적없고. 결국 소화전도 살펴보셨냐는 헛소리를 들으면서 끝나는 새드엔딩..... 요새는 지역 담당자분이 바뀌셨는지 꼬박꼬박 얼굴보고 받네요...
16/06/27 21:17
뭐 특정 회사라서 그렇다기 보다 케바케라서;; (저희동네 대통 아저씨는 우체국 아저씨와 맞먹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 처람 택배기사와 트러블이 생길 경우 본사에다 죽어라고 질러대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본사 클레임이 줄줄이 터지면 기사도 못버티게 되어있습니다.
16/06/27 21:19
자취 기숙사 본가 등으로 자주 옮겨다녔을 때 cj가 최고 품질이었는데 잘못 걸리셨군요.
cj가 우체국 다음으로 기사들에게 수수료를 많이 지급하고(타회사 8~900원 / cj 1000원) 배달 권역도 잘 나눠놓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케바케인가 봅니다. 관리실에 놓는 것도 문제지만 박스 겉면에 동호수가 틀린 건 대리점도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저도 윗분처럼 되게 꼬박꼬박 전화주시는데.. 저희 본가는 5년 넘게 같은 기사님이세요. cj가 문제가 많아 보이는 건 점유율이 높아서 물동량이 많아서 일 것 같습니다. 혹시 티몬 슈퍼마트 이용하시면 현대택배 한번 겪어보세요.. 티몬이랑 계약해서 그런지 급격한 물동량 증가로 폭주하는 것 같아요. 평일에는 오후 10~12시에도 오고 토요일도 5~6시에 오는데 진짜 무거운거 시키면 죄송스럽네요.
16/06/27 21:21
택배기사들 고생한다 고생한다 하지만 본문쯤 되면 그냥 직무태만이네요. 택배 배송 관해 이런 문제를 거의 겪어보지 않은 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구요.
16/06/27 21:29
저도 며칠전에 cj 택배 기사분이 실수로 옆 집에 주고선 그걸 모르고 저랑 통화하는데 "어머니 드렀잔아요" 이렇게 말하면서 짜증내는데 엄청 황당했거든요. 집에 사람이 없다고 계속 이야기 하는데 짜증내다가 "아 죄송해요 옆집에 드렸네" 이러고 웃길래 끊고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 했습니다.
힘든건 이해하겠는데.. 불친절하니까 엄청 당황 스러운 기억이었습니다. 휴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16/06/27 21:31
뭐 저는 양반이긴한데 똑같이 cj택배고 심지어 그 기사분집이 저희집과 불과 50m도 안 됩니다.
오후1~2시쯤에 저한테 연락이 옵니다.(저는 물건 시킬때마다 배송기사에게 할 말에 배송 전 연락 부탁드립니다.는 꼭 쓰거든요...) 배송 할건데 집에 계시냐는 연락을 받고 집에 있다고 얘기를 하면 네 알겠습니다라고하고 전화를 끝냅니다 그럼 일반적인 택배기사라면 1시간이내로 오는데 꼭 cj택배는 7시 이후에 옵니다.(아마도 집에 도착해서 마지막으로 갖다 주는 것 같은...) 대부분 받지만 못 받은적이 몇번 있었는데 두어달전에 점심쯤에 연락을 받고 6시에 잠깐 외출을 했는데 저한테 연락이 와서 아까 집에 있다고 했으면서 왜 안 계시냐고 따지듯이 얘기하길래 더 이상 얘기했다가는 쌍욕 할 것 같아서 전화 끊고 다음날 바로 클레임 걸어서 배송예정문자하고 상황설명하니 조치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며칠 뒤에 택배기사가 음료선물세트들고 미안하다고 찾아왔더라구요. 택배기사분들 고생하시고 힘든건 잘 알고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분들도 있는 것 같아 제 경험담 얘기 해봤습니다.
16/06/27 21:41
택배기사분들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솔직히 이런건 기사분들 개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으로 오시는 분은 배송이 많은 날 (특히 화요일)에는 거의 자정이 다 된 시간까지 배송업무를 하시는데도 아침에 오늘 배송예정이라고 문자 오고, 도착하기 전에 항상 전화로 집에 사람 있는지 확인하고 그럽니다. 전화를 안 받으면 어디에 맡겨놓는다고 문자 남겨놓고요. 택배쪽 사정이 암울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기본적인 일처리를 대충하면 안 되는거죠.
16/06/27 21:43
저는 건프라 자주사는데 반다이가 CJ만 쓰다보니 택배아저씨와 서로 카톡으로 대화하는...
전화하셔서 '어 Ciel씨 저에요~반갑죠?' 이러시면 저도 모르게 끄덕끄덕...
16/06/27 21:49
저희 아파트와 똑같네요.
저 같은 경우 처음엔 이게 머지 싶어서 본사에 크래임을 걸었는데 다음날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바빠서 어쩔수 없다고 부탁을 하셔서 지금은 원래 그런가 보다 합니다.
16/06/27 22:03
저도 cj택배 싸가지 때문에 얼마전에 통화로 싸우고 인터넷에 클레임 넣었는데
이 놈의 색히들 다 문제로군요. 앞으로 한번만 더 말도 없이 경비실에 맡겨봐라 물건 분실됐다고 원구입 사이트에 올리고 강경하게 나가야겠군요.
16/06/27 22:03
우리 동네는 오히려 대한통운 택배 기사님이 가장 친절하셔요. 배송메시지에 거의 'xxx호 문앞에 놓아주세요'라고 남기는데 "문앞에 택배 놓고갑니다"라고 매번 문자주시는 건 대한통운 기사님 뿐... 다른 택배들은 말이 없는데 말이죠.
쿠팡은 배송메시지 남겼는데도 물건 어디다둘까 묻는 장문의 메시지때문에 오히려 짜증나던데요.. 기존회원 안챙기는 거 꼴보기 싫어서 일찌감치 탈퇴를..
16/06/27 22:12
택배기사가 힘들다? 그거는 자기 변명인 것 같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봅니다.
택배일이 힘들면 모두가 불친절 해야 되는데 안그러는 경우도 많거든요 어차피 매너 있기 나오면 호구로 보기 때문에 판매처나 해당 택배 고객센터에 항의 하는게 맞다고 봐요
16/06/27 22:16
저도 지금 똑같은 일을 당해서 CJ대한통운쪽에서 배송받는 택배가 있으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집에 분명 사람이 있는데 꼭 저녁 10시이후에 문자로 무인택배함에 넣었다고 찾아가라고 하는데 한두번이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사람 성질이 뻗치더라구요. 그나마 최근에 면전에 대고 뭐라고 좀 했더니 집앞에 두고 그냥 벨누르고 가더라구요.
16/06/27 22:28
야탑에 사는데 cj택배만 십중팔구가 경비실에 맡겨버립니다.
로젠, 한진 다 전화는 오는데 말이죠. 1순위는 갓팡 로켓배송이고, 2순위는 우체국을 좋아합니다. 꼴찌는 cj대한통운..................
16/06/27 22:43
-_-;;; 이렇게 피해 사례(?)가 많았던가요?
저도 CJ 택배 쪽에서 처음에는 전화로 잘 물어보다가 어느 날부터는 '바빠서 죄송한데 경비실에 맡기겠습니다'라고 문자가 오길래 '네 그러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두어 번 그러더니 그 다음에는 아예 택배 기사는 감감무소식인데 배송은 완료라고 뜨는 겁니다. 알고 보니 경비실에 말도 없이 맡겼더군요. 나름대로 기다리고 있었던 물건이라서 화가 나서 '다음부터는 말씀 없이 경비실에 맡기지 마시고 꼭 연락 주세요.'라고 문자를 했는데 답은 없었습니다. 그 후로는 CJ 택배 받을 일이 없었어서 모르겠네요. 과연 고쳐졌을지...
16/06/27 22:47
그냥 택배기사 케바케입니다. 정말 친절하신분도 있고, 양아치도 있고 그렇죠.
집에 있다고 오시면 된다고 전화받고 30분 넘게 기다리고 있다 화장실에 잠깐 간 사이에 다시 전화로 확인하더니 그 잠깐동안 전화를 안받았다고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우삼겹이었습니다)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왜 안왔냐고 하길래 저렇게 답하길래 그냥 손도 안대고 반품 눌렀습니다. 그리고 1달동안 지리하게 반품되니 마니 하더니 결국 반품처리되고 그 택배기사는 짤렸습니다. 상습적이었더군요. 집에 와서 밸만 한번 눌렀으면 될 일을 귀찮다고 저렇게 처리하면 택배기사도 받는 사람도 안좋습니다. 문제 해결은 본사나 계약처를 찌르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택배기사에게 백번 말해봐야 안고쳐집니다.
16/06/27 22:59
지역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저 사는동네에선 벨튀(...)가 보편적이거든요.
우체국에서만 전화가 오고 다른 택배회사들은 일관된 벨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배송완료문자도 일괄적으로 안옵니다.
16/06/27 23:07
제 얘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크크
벨튀는 오히려 고맙죠 CJ는 집에 사람있는데 항상 경비실에 놔두고 문자와서 참다참다 빡쳐서 고객센터 클레임 걸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집앞에 놔두네요.. 다른 택배는 잘 오는데 CJ만 유독 이러네요
16/06/27 23:11
아 이 글을 보니...
3달전에 주문했던 핀셋.. 이 이제 생각났네요 배송완료였는데 받은게 없었고 구매한 사이트에 못받았다고 했는데 기사 전화번호 던져주고 연락해보라는 답변뿐이네요 크크
16/06/27 23:20
가장 어이없던게 집앞도 아니고 엘레베이터앞에 그냥 놓고 가더라고요. (1층엘리베이터 앞 관리실이 아니라 제가 사는층 엘리베이터요.)
그날 오후에 나가면서 부모님께 돌아올때 택배가지고 올께~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정확히 30초만에 물건들고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나중에 그 택배기사분 아파트에서 마주쳤는데 아니나 다를까 20층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층마다 엘레베이터앞에더 놓고 가더라고요... 짐이 워낙 많아서 왜 그런지는 알겠는데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16/06/27 23:20
온라인 쇼핑몰 운영합니다
이건 cj택배사의 문제라기보단 배송기사의 케바케 문제입니다. 작년엔 cj대한통운이 저희 물류 출고지 택배 였고 올해는 한진택배가 물류 출고지 택배 사용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위탁 입점업체 상품도 매우 많아 저희 사이트에서 구매시 고객 입장에선 출고지 다른 상품 여러개를 구매할때 온갖 택배사에서 물건을 다 받아야 하는데 솔직히 내가 속한 지역의 각 택배사의 기사님이 어떤 분이냐지 어느 회사의 직원이냐는 아무 상관없이 없습니다. 간혹 고객분들께서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지역 xx 택배사 기사님은 완전 똥망이라 다른 택배회사로 보내달라 이렇게요 배송시간도 같은 지역이라도 택배사마다 권역을 나누는 기준이 달라서 내가 속한 지역이 a택배사에서는 첫번째로 가는곳인데 b택배사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가는 동선이라 아침일찍 오는 택배가 있고 저녁 9시에도 오는 택배가 있습니다. 사는 곳에서 몇번 구매해 보시고 제일 괜찮은 택배기사님의 택배회사로 주문을 넣는게 제일 현명합니다 엥간한 온라인 쇼핑몰들은 요청란에 지역의 택배회사 기사님이 진짜 배송사고가 많은 분이라 다른 택배회사로 혹은 우체국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면 엥간하면 바꿔서 보내줍니다. 저희도 추가비용이 조금 나오더라도 그정도 cs는 저희 비용으로 처리하구요 종합쇼핑몰의 자체물류 상품이 아닌 다음에야 다 저희처럼 입점업체들이 운영을 하는거라 고객의 택배사 변경 요청을 엥간하면 들어 드립니다 한분 한분 고객이 소중하니까요. 간혹 우체국택배 이용시 비용이 과하게 나올때는 그런 부분은 고객께 양해를 구하구요. 택배기사님들이 이직도 잦고 또 이직을 하더라도 그 지역에서 계속 뺑뺑이를 돌긴 합니다만 진짜 쿠팡 로켓배송 기사분들 제외하고 아무리 대기업 택배회사라도 제대로 CS 교육을 하는 택배회사는 아직까지 우체국 빼놓곤 없네요 대한민국 택배회사에
16/06/27 23:54
저는 cj 기사님과 같은 아파트 삽니다. 맨날 10시 이후에 오십니다. ㅠㅠ 택배차 주차 되어 있는 거 보고 그분의 사정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ㅠ
16/06/28 00:08
저희집도 CJ 택배만 그러네요
다른 택배처럼 전화해서 집에 사람 있는지 물어보고 오는게 정상인데 CJ에서 오는 택배만 아무 연락도 없이 담 바깥에서 마당으로 던지고 가버립니다 벨도 랜덤이고 누르는 날에 얼굴이라도 보자하고 나가보면 사람은 흔적도 없음.. 무거운 물건도 그렇게 던지는지 비오늘 날에도 마당에 던질건지 궁금해 하곤 합니다
16/06/28 00:23
일단 택배기사님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와는 별개로 cj택배기사님들 서비스 마인드는 노답입니다 강하게 애기하자면 무법천지에요 cj대한통운 택배업계에서 없어져야 하는 업체죠 개개인의 문제는 아닌것같네요
16/06/28 00:24
저흰 씨제이택배기사가 제일 좋아요
전화꼬박주시고 어떻게든 올라와서 8층우리집앞에 물건내려놔주세요 분실위험있다면서 내일혹은 경비실에 맡기겠다고 연락도오고 젊은분이셨는데 성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6/06/28 03:25
저는 오히려 집에 사람없다고 연락하지말고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써놓는데... 꼬박꼬박 연락하고 경비실에 맡겨놓은 물건 찾아가시라고 문자오고.....
그냥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이야기해도 꼭 연락하시더라구요.ㅜㅜ
16/06/28 07:09
저희동네도 한분 계시네요. 무인택배함에 넣고 전화번호 잘못 누르기 시전하시는분.
택배가 왔는지 안 왔는지 알수가 없다보니 택배함 연채료 몇번을 냈네요. 고객센타 (전화/홈페이지) 몇번 넣었는데 소용이 없어요.
16/06/28 07:26
바로 어제 cj 택배 아저씨한테 "경비실보관~" 이란 문자 받았습니다. 무슨 친구인줄 알았네요.
그 전에는 문자 못받고 그냥 맡기더군요. 유독 cj만
16/06/28 10:32
회사와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기사분들은 그냥 개인사업자이고 물품만 받아다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친절함은 개인차이고 업무 내용을 불성실하게 이행하는 건 항의할 사항 맞으나, 택배 건당 비용과 업무량 알고 나니 투덜거릴 마음이 사라지더군요.
16/06/28 11:12
저희 동네 CJ 택배 기사분은 어찌나 친절한지
처음 이사와서 기사분이 배달하기전에 확인 전화 주시던거에 친절한 택배 기사분 으로 자동으로 뜨더라구요 그외 우체국도 친절하고 왠만한 택배회사 기사분들 다 친절한 편이네요 그래도 DHL 해외배송을 일본에서 자주 시키는데 DHL 기사분이 역시 비싼만큼 최고는 최고입니다. 그다음이 쿠팡 정도
16/06/28 14:45
이래서 저는 이런 택배 같은 것에도 팁 문화가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똑같은 상황에 덜컥 팁만 얹히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무조건 구매자 부담이니) 어쨋든 직원들도 같은 자본주의 논리를 적용해야 될 것 같아요. 열심히 친절히 하시는 분들 좀 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16/06/28 14:48
cj였는지 기억안나지만 쿠팡 배송이 2번 집에 있음에도 연락없이 무인택배함에 넣고 가버려서(고지도 없음),
고객센터로 클레임 걸었더니 바로 교육되더군요. 택배기사님들 물량 많고 바쁘고 최근 아파트들이 출입에 제한을 두는 등 애로사항이 많으신 걸로 압니다. 그래서 집으로배달을 못하고 보안실이나 무인택배함에 맡기셔도 이해를 합니다만, 최소한 연락을 주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6/06/28 14:59
본문하고 관련이 있는듯 하면서 무관하게 CJ 택배는 항상 묘하게 늦어서 답답하곤 했는데
CJ가 어디랑 통합되면서 물량 소화가 제대로 안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16/06/28 16:18
기사분은 케바케인 것 같아요. 근데 CJ대한통운 어플은 정말 좋더군요. 어플 까시면 배송 상황이라던가 이런 것들이 다 관리되더라고요. 기사분 사진도 다 뜨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