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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7 19:33
저도 배송기다리고있는데 받으셨군요 해커스는 2달전에 선착순이벤트 당첨된 후 배송이 없기에 문의했더니..주소를 안적었다고 배송비결제하면서 작성한 주소말고 기본정보에 업데이트를 안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고객센터에 상담남긴지 3주째가 지나지만 아직도 배송이 오지않은건 함정입니다
16/06/27 19:47
영단기 보니까 생각나는데, 이 회사가 올해 온라인 서점 리브로를 인수합병 했죠.
그 이유를 들어보니 영단기(정확히는 단기학교, ST&컴퍼니)에서 스카이에듀를 인수하고 학생들에게 공짜로 나눠줘야 되는 책이 자꾸 늦게 배송되자 대표가 그냥 "서점 하나 사자" 해서 리브로를 샀다는 일화가....... (당시 리브로가 업계 6위였다는데...) 리브로를 사니 이젠 책을 그냥 막 뿌리네요... 무섭네요 이 회사. 신토익을 선점하려고 정말 무시무시하게 마케팅을 하네요.
16/06/27 20:12
도서정가제 폐지되기라도 하면 출판계에서 이 회사가 폭풍의 눈이 되겠네요.
그렇잖아도 리브로하니 오래전에 모든 도서 50% 할인 이벤트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60만원어치 정도 질렀었죠.
16/06/27 20:04
저도 아직 안왔습니다. 이벤트 참여한 순서대로 배송할테니 언젠간 오겠죠.
솔직히 토익 지금 필요하지도 않은데, 저 세 권을 3000원이면 가질 수 있으니까 참여했어요. 크크 신토익은 뭐 얼마나 달라졌나 궁금하긴 하네요.
16/06/27 20:09
이 시장도 경쟁 붙으니 처음엔 말도 안되는 거 같았던 프리패스도 이젠 당연한 것처럼 되고.... 강의 하나 신청한 적 없는데 교재도 공짜로 받고....
참 좋아졌네요. 좀 차이는 있지만 단통법도 도서정가제도 빨리 없어져야죠. 오늘 세계일보에 할인판매 못해서 재고로 쌓이는 책 폐기처분하는 출판사 뉴스가 나오던데 이건 뭐 분노의 포도도 아니고-_-
16/06/27 21:26
피지알에 5인 안 채우고 올리면 불편한 분들이 있을까봐 다른 사이트에서 구걸해서 5인 채우고 올린기억이 있네요.
그나저나 왜 전 안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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