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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7 15:45
10회짜리 방송에 7회에 합류했으니...뭐....
8화 촬영분은 편집되긴 했지만 그래도 제작진이 그간 출연자 중에선 꽤나 신경써준 편이죠. 추가촬영도 있어서 결국 할까말까하던 서포트도 들어갔다던데...
16/06/27 15:50
16/06/27 15:42
종영할 때 다 되서야 하는 얘기이긴 하지만, 브로스 2기니, 응구스니 하는 노잼 기획 다 들어내고,
CIVA에 집중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16/06/27 15:46
브로스2기, 응구스 다 들어내고, 이상민 공중파 방송 출연한걸로 까고
백매니저 드립이랑 김총무 허세끼 조금 더 부각시켰으면 좋았을것같아요. 김성수씨도 분량좀 줄였으면...
16/06/27 15:43
띠바나 c.bar로 개명할줄알았는데 결국 C.I.V.A로 가는군요
예전 그 마이너 느낌의 약빤듯한 음신은 아니지만 인터넷 화제성이나 캐릭터들은 잘잡아주는 프로그램이 되는것같네요. 춤신춤왕은 음신2 최고의 산출물! 역시나 연장은 없군요. 칼같이 10회 마무리라니.. 어째 프로그램이 나름 탁재훈 복귀로 주목노린것같은데 정작 하드캐리하는건 김총무,백매니저,이상민 3명에 김소희,윤채경이 뜨는 느낌이네요 크크
16/06/27 15:55
탁재훈이 프로그램의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연기..
토크쇼 처럼 웃길려고만 하는 것 같더군요. 음신에서의 웃음은 그렇게 나오는게 아닐진데..
16/06/27 15:58
음악의 신은 김소희 윤채경 두 친구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프로듀스101 팬으로서 두친구의 밝은 얼굴을 한껏 보여줬고 결국 음원 발매까지 이뤄준 음신 제작진들에게 감사한 마음까지 드네요
16/06/27 16:00
핸푼이야 아쉽긴 해도 후반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러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고..
C.I.V.A. 는 이수민이랑 퀵빛 캐미가 워낙 좋아서 이대로 가는게 맞는 그림인듯 합니다.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데..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흐흐
16/06/27 16:08
제작진이 뭘좀 아는 사람들이네요. 음신1보다는 역대급이진 않았지만
야유회편은 근래 본 예능 중에 가장 웃겼어요 크크 김소희 윤채경 두 친구가 빛을 조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방송 이후에도 잘되길!
16/06/27 17:42
궁예질해보자면...응구스나 브로스2기 이런것보다 ioi 저격 ibi가 좀 더 메인이지 않았나? 근데 사람 펑크나서 땜빵으로 메꾼다고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같지않나 싶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에요...흐
16/06/27 16:18
방금 짧은 생방이 있었습니다
예상 음원 순위를 묻는 질문에 소희는 "차트인만 하면 좋겠어요" 채경이는 10위, 수민씨는 당연하다는 듯이 1위를 외치네요 크크
16/06/27 16:36
음신2가 1보다 재미없어진이유를 다수의아이돌출현과 탁재훈탓으로돌리는대 제가볼땐 이상민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거같습니다 공중파풀리고나서 너무 얌전해졋어요공중파에 섭외되려면 이미지 좋아야되는건 이해하겟는대 백영광이 약빨고 막장짓해도 너무대놓고 하지말라고 자제시키더라구요 그리고 엿같은 방통위는 말할것도없구요 음신1때는 이상민 생일선물로 리얼돌도 나올정도로 막장재미가있었는대요
16/06/27 21:45
음신1이 이상민의 프로그램이었다면, 음신2는 이수민의 프로그램이었죠.
출연자가 너무많아서 중구난방이던데 컨텐츠를 하나로 컴팩트하게 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씨바. 브로스 2기. 탁재훈쪽 이야기까지 10화밖에 안되는데 3개를 달려버리니 너무 난잡했어요. 시청률이 낮아서 힘들겠지만 음악의신3를 꼭 보고싶네요.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유니크한 포지션을 잡고있는 예능이라 생각해서.
16/06/27 22:52
저는 음신2도 재미있네요. 탁재훈도 재미있고요. 다만, 뜬금없는 패러디가 많아서 전부 이해하기가 힘들긴 합니다. 일단 프듀나 쇼미더머니 같은 엠넷 화제 방송 같이 보면 더 재미있어요. "안돼 안돼" 같은 거도 음신에서 바로 써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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