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08 15:58:4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YG 새 걸그룹과 7과의 관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08 16:06
수정 아이콘
와이지가 가장 잘하는건 데뷔할때.. 라는 말이 있는지라..

2NE1 데뷔..
위너 데뷔
아이콘 데뷔
이하이 데뷔
악동 뮤지션 데뷔

다 깔끔했죠 -.-;; 그 뒤가 문제지 (2년씩 잠적은 기본 패시브라...)
써니지
16/06/08 17:07
수정 아이콘
2NE1은 데뷔 이후로도 몇년간 꽤 잘했었죠. 한때 여자 걸그룹 탑도 넘 봤었는데... 박봄이...
방과후티타임
16/06/08 16:06
수정 아이콘
짝수보다 홀수가 대형만들기 괜찮죠.
긍정_감사_겸손
16/06/08 16: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6명은 결사 반대라고 할려고 했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깨버린 (여자친구) 걸그룹이 나타나서 할 말이 없네용..
MoveCrowd
16/06/08 16:12
수정 아이콘
se7en의 빈자리..
강정호
16/06/08 19: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맴버가 혹시...?
16/06/08 16:19
수정 아이콘
mama신인상에 강력한 상대인 아이오아이가 있어서 어렵지 않을까요?
음원 10위권 안착만 하면 YG걸그룹이 받겠지만요
16/06/08 16:23
수정 아이콘
신인상은 YG걸그룹이 아니라 IOI가 받아야 할것 같은데요. 아무리 YG라해도 신인이 IOI급 성적을 낼수 없을거라 생각이드네요
간디가
16/06/08 16:29
수정 아이콘
프로젝트성 그룹이라고 하고 상 뺄 수 있지 않나요? 작년 무도 음원도 같은 논리로 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리수지만 yg영향력이면 왠지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16/06/08 16:35
수정 아이콘
IOI가 엠넷에서 만든 그룹에다 MAMA 참석 안시키면 모를까 참석했는데 신인상 YG걸그룹 가지고 가면...해체도 얼마 안남아서 심란한 IOI팬덤의 극딜을 맞을것 같은데 YG가 영향력을 발휘할지 모르겠네요..
다크슈나이더
16/06/08 16:37
수정 아이콘
저도 MAMA는 IOI가 가져갈거 같아요......IOI를 데뷔시킨 엠넷이 이 팀에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있냐가 신인상을 받느냐 아니냐가 되겠죠.
바카스
16/06/08 17:26
수정 아이콘
곧 있으면 남자편 101도 시작을 할텐데, 신인상 그럼 이 팀도 줄려나요
다크슈나이더
16/06/08 17: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남자편 101은 여자편 101보다 성공 못합니다..단언컨데...

간절한 남자연습생들을 위해서 투표해주고 공연쫒아다니는 남자팬들이라니........이런 게 상상이 가나요...ㅡㅡ;;

프로듀스101이 소녀연습생의 서바이벌이니깐 이곳에서도 파이어 될 정도지......

그전의 WIN이나 믹스앤 매치같은 YG서바이벌 조차 쉽게 언급이 안됐었으니깐요..

남자편 프로듀스를 여자편만큼 성공시키려면 3대 기획사의 숨겨진 보물급들을 전부 꺼내와도 될까 말까할겁니다.
16/06/09 12:18
수정 아이콘
남자편이 성공 못한다구요...??여기서 언급되는 건 그렇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무조건 남자편이 여자편보다 흥할 것 같은데요. 남자편이니까 남자팬이 아니라 여자 팬들이 엄청 붙겠죠. 원래 여자 팬들이 화력이 훨씬 엄청나게 세고, 윈이 식스틴에 비해서 화제성이 훨씬 컸는데요. 남돌 팬덤이랑 여돌 팬덤은 규모와 전투등에서 싸움이 안되는데 남자편이면 투표같은데서 거의 전투날 정도로 난리 날 것 같은데요...
뱃사공
16/06/08 17:53
수정 아이콘
곧 있으면 하는 소년24는 남자편101이 아닙니다. 남자편은 내년에 계획되어 있죠. 그런데 소년24가 외려 엠넷에서 자체적으로 키우는 보이그룹이라고 하니깐 가능성은 높겠네요.
긍정_감사_겸손
16/06/08 16:37
수정 아이콘
저는 IOI가 시한부 그룹이라 평생 한번 받는 신인상보다는 한류특별 상 같은 새로만든 것 하나 챙겨 줄 거라 예상되네요.
(아이유한테 상 챙겨 줄 때도 그랬죠)
엠넷이 IOI를 사랑하면 더 큰상을 주면 되지 굳이 신인상이어야 할 필요는 없죠.
IOI멤버들은 해체 후 자기 소속사의 그룹으로 신인상 노리면 되니까요.

일단 그걸 떠나서 IOI가 멜론차트 최고 높이 올라간게 6위인데 .. 과연 그것이 그렇게 깨기 힘든 성적인지 지켜봅시다.
트와이스의 업적을 넘기기는 매우 힘들어 보이지만, IOI급 성적은 그렇게 막연해 보이지 않네요.
간디가
16/06/08 18:25
수정 아이콘
그건 챙겨준게 아니라 그냥 던져준거죠.sbs조인성 상 챙겨준 것처럼 어이없는 꼴입니다
대문과드래곤
16/06/08 18:54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주긴 싫은데 도저희 안줄 수 없어 준게 아닌가 싶던데요 크크
16/06/08 19:49
수정 아이콘
신인상 후보에 못오른다면 모를까 오른다면 IOI확정이라고 봅니다.

신인상 온라인 투표도 있는데 투표에서 IOI를 이길수 있을지부터 의문이고,
음원성적이 훌륭하진 않지만(그래도 아직 멜론 기준 20위네요.) 음판기록은 역대 데뷔기록입니다.
YG가 아무리 날고기어도 신인이 저정도 기록을 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작년 트와이스가 데뷔때 낸성적도 역대급 데뷔기록임에도 불구하고(미스에이제외...)
이번 IOI데뷔 성적보다 좋지 않아요.
생각보다 IOI가 좋은성적을 냈습니다.
The Last of Us
16/06/08 16:31
수정 아이콘
좋은 곡으로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다크슈나이더
16/06/08 16:33
수정 아이콘
지금 YG꼬라지로는 얘네 데뷔에 얼마나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이걸 회의적으로 보는지라....
몇번 언급했었지만... YG가 빅뱅이랑 갓 데뷔한 2NE1에 힘 실어줄때의 상황이 아니라서요..

SM의 레드벨벳 조차 데뷔 후 그냥 저냥이라...긴급 수혈한 예리 투입에 아스케로 터트렸었는데..
(심지어 SM은 루키즈로 어느정도 맴버들이 공개도 됐었고..데뷔전부터 나름 팬덤도..)
지금 상황이 2NE1때처럼 오빠팬덤들에게 관심받으면서 꽃길 걸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 오빠들 팬덤들이 양사장한테 독이 잔뜩 올라있는 상황이라..
16/06/08 16:48
수정 아이콘
저는 여레마트 에다 IOI 나름 남초팬덤 크게 쌓은 러블리즈 계단식 성장세인 오마이걸 그리고 IOI의 김세정 강미나가 포함된 이 젤피걸그룹 까지 있는 이 걸그룹 레드오션이란 환경이 더 큰것 같아요..YG라 망하지는 않겠지만 노래가 엄청 좋지 않은 이상 크게 흥하기 힘들 것 같아요
긍정_감사_겸손
16/06/08 16:50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방법은 비쥬얼 구멍없는 애들로 멜론차트 초상위권을 유지하는 데뷔곡 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엠넷에서 리얼리티 방송 하나 해줄 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번에도 위너, 아이콘 데뷔 때처럼 신인인데도 예능 안돌리고 신비주의 컨셉으로 가는 막장 짓을 할지 걱정도 듭니다.
아스미타
16/06/08 17:05
수정 아이콘
기존 신세대 걸그룹과는 다른 분위긴데
기대됩니다.

2ne1처럼 돌풍을 일으킬지..
16/06/08 17:10
수정 아이콘
빅뱅 이후로 역대 가장 지원을 못받고 데뷔하는 yg 신인이라...
yg의 감이 얼마나 살아있을지 궁금하네요. 사실 이전 신인들은 데뷔전 버프가 너무 어마어마했거든요
그런거 없이도 띄울 수 있을 정도로 yg의 감이 살아있을지...아니면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오히려 적응못하고 허우적댈 것인지
다크슈나이더
16/06/08 17:36
수정 아이콘
1~3세대 모든 걸그룹 다 포함해서 2NE1수준의 버프를 받은 팀은 단 한팀도 없었죠.
거짓말,하루하루의 초히트로 대세로 자리매김한 소속사선배그룹인 백뱅과의 콜라보뮤비 (심지어 데뷔전..)
그 콜라보 뮤비가 핸드폰 공중파 CF로 쓰임..

무도에서 강변북로 가요제 후 윤미래,타이거JK와의 뮤비촬영중 무도맴버들의 2NE1 패러디코스튬 및 뮤비...

......무슨 말이 필요한....
좋아요
16/06/08 17:13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주주들한테 쪼여서 어쩔수 없이 데뷔시키는거 같은데 여기는 데뷔가 문제가 아니라 관리가 더 문제라서-_-)
샤르미에티미
16/06/08 17:46
수정 아이콘
데뷔하면 세븐갤러리 털리나요...?
트루키
16/06/08 18:26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상당 지분을 가져가서... 걸그룹 라인업을 채울 수 밖에 없어서 급하게 내놓는 느낌... 이쪽은 좀 서두르는 느낌이에요.. 물론 지금 나와도 늦게 나오는 거긴 하지만, 아무런 사전 캐릭터 인지도 작업없이 내놓다니...
다크슈나이더
16/06/08 18:37
수정 아이콘
2NE1이 거의 식물상태나 된 상황에서 진작에 나왔어야 할 여자아이돌그룹이긴하죠..

그냥 양싸가 운영을 못하는거에요...ㅡㅡ;
뱃사공
16/06/08 19:10
수정 아이콘
여긴 시기를 좀 놓친 것 같아요. 몇 년 전 나온다 했을 때 나왔으면 훨씬 시기적으로 좋았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YG라지만 지금은 들어갈 구멍이 너무 작아졌죠. 캐릭터로 띄우기는 힘들테고, 과연 어떤 곡으로 승부할지 궁금하네요
달라이라마
16/06/08 19:40
수정 아이콘
그냥 한 세번정도 나눠서 확 멤버 공개하고 브이앱 같은 장치라도 미리 파서 팬덤 조금이라도 쌓고 티저 풀고 하지 이렇게 질질 끕니까....
쿼터파운더치즈
16/06/08 21: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마마가 공정성 담보로한 시상식도 아니고, 해외팬 겨냥한 대규모 축하공연파티라..
작년에 트와이스가 신인걸그룹 받고 레드벨벳이 최고의 댄스퍼포머걸그룹상 받았죠 올해는 99.9% IOI랑 YG걸그룹이 나눠받을건데, 아마 빅뱅 참석여부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MAMA 존속의 이유가 해외팬 돈벌이 어필용인데 그때문에 엑소랑 빅뱅은 무조건 필참해야하죠 특히 빅뱅은 매년 MAMA 자기 콘서트처럼 만들정도로 MAMA 마스코트처럼 된 터라 빅뱅이 올해 앨범을 낸다면 대상을 빅뱅(올해의 가수) 엑소(올해의 앨범) 트와이스(올해의 노래) 이렇게 나눠서 주면되는거라 걱정없을텐데, 빅뱅이 올해 앨범 안낸다면 어떻게든 참석시키기위해 그만큼 YG에게 대우해줘야할겁니다

아 그리고 MAMA와 별개로 YG 걸그룹은 어떻게든 뜹니다 YG 초기 론칭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우려하고 걱정해도 결국 어떻게든 신인대박을 치는게 YG니까요 레드벨벳 초기반응 굉장히 별로였음에도 역대급 빅푸쉬해줘서 결국 정상급으로 올려버리는 SM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3대기획사는 뭘해도 남달라요
최종병기캐리어
16/06/08 21:45
수정 아이콘
Contribute to se7en
16/06/09 10:08
수정 아이콘
Tribute이 맞습니다
16/06/08 22:10
수정 아이콘
나와봐야 알죠
나오기전에는 아무도 몰라요
16/06/09 17:12
수정 아이콘
전 진짜 실력파라면 무조건 4~5명 안쪽의 소수정예로 가는 게 맞다고 보구요.
아니라면 7~8명이상으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636 [일반] 아가씨 다르게 보기 - 죄, 그리고 죄값. [6] 유유히5789 16/06/08 5789 0
65635 [일반] [축구] 2016 시즌 MLS 지정선수 연봉.TXT [8] 비타에듀5426 16/06/08 5426 0
65634 [일반] 최근 남초사이트 걸그룹 인기투표 [72] 달라이라마14316 16/06/08 14316 2
65633 [일반] YG 새 걸그룹과 7과의 관계 [37] 삭제됨7181 16/06/08 7181 3
65632 [일반] 지난 5년간 걸그룹 가온 연간 앨범차트 TOP 5 [18] pioren6050 16/06/08 6050 0
65631 [일반] [펌]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우에노 치즈코 초청 특별 강연 [110] 죽엽11437 16/06/08 11437 2
65630 [일반] 메피아, 박 시장의 대처와 2013년의 경고 [68] 쇼미더머니9170 16/06/08 9170 4
65628 [일반] 한화의 연승, 그리고 불펜진의 과부하 [145] 제르12053 16/06/08 12053 4
65627 [일반] 워크래프트 (2016) - IMAX 3D 시사회 후기 [43] 리니시아9806 16/06/08 9806 10
65626 [일반] 초록색, 빨간색, 그리고 파란색... [37] Neanderthal5803 16/06/08 5803 9
65625 [일반] [프로듀스101] 이해인, 이수현양 소식입니다. [58] LiXiangfei8738 16/06/08 8738 5
65624 [일반] 30대 여성이 노인을 마구 폭행했네요. [120] 릴리스13499 16/06/08 13499 4
65623 [일반] 연애는 어렵다.. 여자는 어렵다... [7] BlueSKY--9764 16/06/08 9764 25
65622 [일반] 독일 분데스리가 50+1규정과 예외 클럽에 관하여.. [9] 비타에듀9493 16/06/07 9493 2
65621 [일반] 현충일 특집 방송 속 하늘바라기 [4] 좋아요3936 16/06/07 3936 9
65612 [일반] [노스포] 우리들 보고 왔습니다. [1] 王天君3643 16/06/07 3643 1
65611 [일반]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28] 비익조5273 16/06/07 5273 1
65610 [일반] [I.O.I] 오늘의 아이오아이 소식 [64] pioren8361 16/06/07 8361 2
65609 [일반] 고종석 “전라도에도 강간 사건 잦다...다만 경상도 보다 드물뿐” [164] D.TASADAR17795 16/06/07 17795 13
65608 [일반] 젤리피쉬 측 "이달 첫 걸그룹 발표..김세정·강미나 합류" [252] ZZeta15856 16/06/07 15856 1
65607 댓글잠금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게시판에서 표결을 시작합니다 (6/7 ~6/8) [2] OrBef5336 16/06/06 5336 1
65606 [일반] 서울 메트로의 점수 평가 기준 [22] Leeka7868 16/06/06 7868 3
65605 [일반] 기본소득제의 활발한 논의를 위하여 [58] santacroce11805 16/06/06 11805 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