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2/21 14:20:0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나름 특이했던 직장생활기 (1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혼의공원
15/02/21 14:27
수정 아이콘
휴일에 출근한 유일한 보람이네요 후숙후숙
개코는촉촉해
15/02/21 14:30
수정 아이콘
묘사가 참 찰져요 후숙후숙
15/02/21 14:31
수정 아이콘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 크크크.
15/02/21 14:36
수정 아이콘
게시글 기다려지는건 참 오랜만인거같네요.

끊을수가없다......후숙후숙
작은 아무무
15/02/21 14:46
수정 아이콘
과장 안 섞고 이걸 각색해서 드라마 대본으로 써도 될듯....
공허진
15/02/21 14:52
수정 아이콘
그러려면 막장요소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크크
수면왕 김수면
15/02/21 14:54
수정 아이콘
이미 직장 동료(라 쓰고 웬수라 읽는)분들 행동은 과히 막장이라 해도 과언이....
공허진
15/02/21 14:58
수정 아이콘
그렇기는 하지요.....드라마적 막장요소라면....
일단 '점'은 나왔고....
곰팡이도 생명이에요 이런 대사를 넣어야 하려나...
작은 아무무
15/02/21 14:57
수정 아이콘
센터장이 바나나도 빼돌리고 지원을 요청하지만 전선에는 충원하나 없고 막장은 아니더라고 인물간의 갈등이 아주 좋죠....여기에 부족한 건 연애 하나죠 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공허진
15/02/21 15:02
수정 아이콘
크흑...연애요소라.... 일용직아주머니와의 금지된 사랑 정도 넣어야 하려나요
'넌 정직원이고 난 일용직이야'
15/02/21 15:09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후! 여자들은 숙! 모두같이 하나되어
후! 후! 후! 후!
잘읽었습니다 ㅠ
블랙탄_진도
15/02/21 15:19
수정 아이콘
후! 후! 후! 후!
wish buRn
15/02/21 16:55
수정 아이콘
후! 후! 후! 후!
lupin188
15/02/21 15:19
수정 아이콘
연애는 주방아주머니와크크프
공허진
15/02/21 15:26
수정 아이콘
아악 상상해버렸......
타임머신
15/02/21 15:59
수정 아이콘
후숙후숙!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피지알누리꾼
15/02/21 16:08
수정 아이콘
미모의 행정여직원과 같이 아버지 친구이신 사장님이 과거에 바나나로 벌였던 모종의 음모를 발견. 정의감에 불타오른 후숙맨은 이를 고발하려 하나 알고보니 그 행정여직원은 사장의 숨겨진 딸이었는데...
공허진
15/02/21 16:19
수정 아이콘
그 여직원은 뇌종양을 앓아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아 뇌수술을 받고 깨어나보니 후숙맨은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가 있고....
15/02/21 17:28
수정 아이콘
그 누명쓴 후숙맨을 잡으러 온것이 그 아버지였고...
사장과 손을잡고 후숙맨에게 누명씌운건 다름아닌 점을찍은 센터장!
최종병기캐리어
15/02/21 17:55
수정 아이콘
선 후숙 후 감상!!

후숙후숙!!!
15/02/21 18:03
수정 아이콘
리듬감 있게 후숙후숙!!
빠독이
15/02/21 18:16
수정 아이콘
담석은 어찌 되었나요? 궁금궁금
공허진
15/02/21 19:34
수정 아이콘
수술할 시간이 없어서요 약이랑 식이요법으로 버텼습니다
지방 커피 초콜릿 고추가루 등 담즙나오는 음식 안먹었습니다
양념된건 물에 씻어먹었습니다
15/02/21 21:58
수정 아이콘
이거 너무 재밌다 진짜.. 올해 PGR최고 글이 될 것 같아요.
15/02/23 14:16
수정 아이콘
드라마의 제목은 '바나나의 제왕'?? 너무 식상한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671 [일반] [스포주의] WWE PPV 패스트레인 2015 최종확정 대진표 [17] SHIELD5395 15/02/21 5395 1
56670 [일반] 게리 네빌 - 퍼거슨의 시대는 끝났다. [36] 티티10017 15/02/21 10017 5
56668 [일반] 나름 특이했던 직장생활기 (11) [25] 삭제됨5403 15/02/21 5403 14
56667 [일반] 인터넷상의 보안 접속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8] 랜덤여신5477 15/02/21 5477 4
56666 [일반] 국민 40% "결혼 안 해도 괜찮다"… 20대의 1/5은 평생 미혼... [155] 발롱도르17842 15/02/21 17842 2
56665 [일반] [복싱] 드디어 파퀴아오 vs 매이웨더가 성사되었습니다. [40] kapH9113 15/02/21 9113 0
56664 [일반] 이-박 정권의 유산 [45] 수면왕 김수면9016 15/02/21 9016 8
56663 [일반] 저만 몰랐나요? 구글 크롬 사전 기능 [10] 기아트윈스20814 15/02/20 20814 0
56662 [일반] 된장찌개와 코리안 미소 스프 [74] Dj KOZE9606 15/02/20 9606 0
56660 [일반] 진상은 세계 어딜가나 있네요... [18] 디자이너8943 15/02/20 8943 0
56659 [일반] 이대도강,김장훈씨 영화다운에 관련해서. [51] 여자친구10255 15/02/20 10255 1
56658 [일반] 국내 힙합 추억팔이 [2007~2009 한국힙합 Golden Era] (1) [26] 에일리5397 15/02/20 5397 1
56657 [일반] 삼성의 무선충전 생태계 구축은 일체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까? [78] 발롱도르9161 15/02/20 9161 4
56656 [일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43] 마빠이12725 15/02/20 12725 20
56655 [일반] 안녕하세요 그저께 '참 인상깊은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란 글을 올린 '神의 한수' 입니다. [64] 神의한수92076 15/02/20 92076 4
56654 [일반] 19대 국회 이념분석 [58] 어강됴리10454 15/02/20 10454 3
56653 [일반] 내가 좋아하는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Best 10 [17] 리콜한방6700 15/02/19 6700 7
56652 [일반] 국내 힙합(언더&메이져) 추억팔이 -6- [3] 에일리3575 15/02/19 3575 0
56650 [일반] 드라마 펀치보고 발끈한 홍준표 [27] 삭제됨7654 15/02/19 7654 0
56649 [일반] . [27] 삭제됨6820 15/02/19 6820 3
56648 [일반] 가수 김장훈 씨가 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76] 류지나16131 15/02/19 16131 0
56646 [일반] 흑인이야? 지하철 못 타...우린 인종차별주의자들이거든... [60] Neandertal12972 15/02/19 12972 4
56644 [일반] 국내 힙합(언더&메이져) 추억팔이 -5- [10] 에일리3875 15/02/19 38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