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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19 06:02:0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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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결혼하고싶다
14/06/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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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이신줄
14/06/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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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스러운 글입니다 흐흐흐
14/06/19 06:17
수정 아이콘
완벽합니다.
14/06/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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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의 정체성이 가득 들어간 훈훈한 글이네요...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다음에 그 후배를 만나면 잘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기분탓이겠죠...
기아트윈스
14/06/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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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뒤에는 늘 현자타임이 찾아온다지요.
XellOsisM
14/06/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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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확실한 결론이 나오기전에 좋아하면 안됩니다. 왠지 뒷통수가 싸한게...
바람이라
14/06/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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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쏠로로 남으라는 신의 뜻인듯
14/06/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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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골, 원 따봉!! 하지만 왠지 기약 없는 다음 편에서 카시야스가 등장할 것 같다..
tannenbaum
14/06/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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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느낌이 쎄~ 한게 마지막 편에서 뙇 할것 같습니다
미움의제국
14/06/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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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쎄한데.........
14/06/19 09:27
수정 아이콘
느낌이 수상한데........ 요즘 디아도 안들어오시는걸 보니..
RedDragon
14/06/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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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보겠습니다.... 크크크
기차를 타고
14/06/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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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호흡에 읽었네요 크크 결말은 반 피지알스러울것 같아요
생겼어요
14/06/19 09:33
수정 아이콘
이거 왠지 분위기가 요상한게 어떻게든 잘될거 같은데요. 안좋아요.
一切唯心造
14/06/19 09:34
수정 아이콘
노 골, 노 어시, 원 따봉...
14/06/19 09: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다음 글은 패스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14/06/19 09:41
수정 아이콘
엉엉...
다음편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4/06/19 09:42
수정 아이콘
여러분 해피엔딩을 바라기엔 이제 아예 만날일이 없지 싶은데요 방학이에요
14/06/19 09:43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언제 여러분을 배신한적이 있습니까............
14/06/19 09:48
수정 아이콘
스페인이 32강 탈락하는 이 마당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14/06/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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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스토리군요... 결말까지 만족스러웠스면 좋겠습니다!
한걸음
14/06/19 09:51
수정 아이콘
똥과 솔로가 보여서 일단 추천했습니다만...

흠... 부럽네요?!
JISOOBOY
14/06/19 09: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명문입니다 정말!
14/06/19 09:5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고의거나 자작이죠. 남자가 좋아지신 거, 또는 피지알러들의 관심이 받고 싶었던 거...
추천 드립니다.
14/06/19 10:06
수정 아이콘
자작이면 리얼 쏘 해피할거같아요.
아이유라유라
14/06/19 10:02
수정 아이콘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추천!
스푼 카스텔
14/06/19 10:10
수정 아이콘
다음 기회가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온다면 인연이니 잡으세요. 하지만 안오겠지 ㅠ
14/06/19 10:56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다만 약간 진지먹고... 이게 실화라면 살짝 이해가 안가는게 있네요.
이 정도 상황이면 그린라이트로 봐야하고, 그린라이트가 아니라 할 지라도 무조건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상대 같은데...
음... '잠깐만 기다려줄래? 나 배가 지금 너무 갑자기 아파서' 라는 말이 그렇게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기회를 날리는 것보다는 그게 낫지 않나요. 물론 상황이 영 그렇긴 하지만.. 여성 피지알러분의 소환이 필요하군요. 내가 관심있는 남자가 저런 말 하면 확 깰까요?

저번 글에 의하자면 전화번호도 몰라서 만나기 힘든 상대였는데 다시 '우연히 마주친' 기회라면.. 저라면 놓치기 싫을 거 같네요.
저라면.. 솔직히 배아픈 상황이란 걸 말하거나, 아니면 직구 던질 겁니다. '시험도 다 끝난 기념으로 선배니까 이번주에 밥한끼 사줄게. 전화번호 좀 갈쳐줘' 라고요. 뭔가 개그스럽지만 저는 아쉬움이 더 많이 드네요.

후속타로 뭔가 좋은 소식 있었으면 합니다. 진짜 좋은 소식요. 흐흐.
14/06/19 11:14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을...흐흐흐 이런 거는 호감 있는 사람이라면 귀엽(?)게 느껴질만한 에피소드 아닐까요.
14/06/19 12:08
수정 아이콘
그럼 PGR에 글을 못쓰잖아요.. 글감을 위한 희생입니다. 모르시겠나요 글쓴분의 희생정신을..
No52.Bendtner
14/06/19 12:08
수정 아이콘
아랫배에서 민주주의의 행진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그런 깔끔한 말을 생각해낼 정신이 없으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레지엔
14/06/19 10:58
수정 아이콘
nickyo님 글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글과 이런 글을 낳을 수 있는 인생을 부탁드립니다(?)
14/06/19 13:04
수정 아이콘
칭찬인데 기분이 안좋아요 안좋아
새강이
14/06/19 12:48
수정 아이콘
와..이거 진짜 그린라이트 느낌이 조금씩 드는데 한번만 더 기회가 닿으면 잘 되실듯..
14/06/20 00:25
수정 아이콘
우연도 겹치면 연이라고 했습니다.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나네요. 제 속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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