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6/02 14:57:12
Name 버들강아
Subject [일반] [축구] FA컵 16강 대진이 나왔습니다.
7월16일(수)
대전코레일-영남대
강원FC - 울산현대미포조선
천안시청 - 상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 - 수원FC
강릉시청 - 포천시민축구단
성남 FC - 광주 FC
울산현대 - 전북현대
FC서울 - 포항 스틸러스

2014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이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FA컵 4라운드에는 K리그 클래식 7팀, K리그 챌린지 3팀, 내셔널리그 4팀, 챌린저스리그 1팀, 대학 1팀이 올랐다.
한편, 3R MOR(맨오브더라운드)에는 수원FC 김혁진이 뽑혔다.

현대가 더비
아챔 8강 더비 나왔네요. 크크

일단 16강에서 클래식 두팀은 탈락확정입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알랴쥼
14/06/02 15:01
수정 아이콘
최근 3년 동안 서울이 포항에 원정 승이 없는 걸 감안한다면
서울의 홈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는것이 어느정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포항 사는 서울팬의 입장으론 평일 경기라 직관을 못 하게 되는 것이 아쉽네요.
-----------------------------------------------------------------------
윗글은 중복으로 자삭합니다 ㅠ
상록수
14/06/02 15:11
수정 아이콘
아...앙대..
레이니선
14/06/02 15:11
수정 아이콘
8강에 올라갈 클래식팀이 5팀 뿐이라니 놀랍네요. 하핫.
14/06/02 15:15
수정 아이콘
포항 서울!! 울산대 전북이라니 기대되는 매치네요 제일 궁금한건 과연 영남대가 어디까지 갈까 입니다 크크크
Friday13
14/06/02 15:16
수정 아이콘
서울 포항 이번 시즌 지겹게 많이 만나네요
아 그리고 부산 vs 수원FC 라니 참 오묘하네요
잠잘까
14/06/02 15:22
수정 아이콘
전북

아챔

예선 : 광저우랑 3년 연속 같은 조
16강 : 가까스로 버텼더니 상성상 최악에 맨날 얻어 터지는 포항

FA컵

32강 : 그 많은 구단 중에 전남과 32강에 원정
16강 : 케챌과 내리그 심지어 대학&챌린저스 팀까지 있는데 또 케클팀인 울산에 또 원정.

올해 전북은 마가 끼인건가... ㅠㅠ
오늘 본 이야기중에 가장 웃겼던 글이 같은 전주에 위치하고 있는 KCC 허재감독 데리고 와서 추첨장 가자고 크크크크크크크크
14/06/02 15:29
수정 아이콘
아챔도 서울 포항 퐈컵도 서울 포항...
감독님 아챔 포기하고 퐈컵이라도 들죠... 둘다 떨어지면 정말 슬플거 같아요..
서울 본진 짓기 전에 포항 본진이었다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크크크
14/06/02 15:49
수정 아이콘
올 시즌 서울이 전체적으로 폼이 떨어진 와중에도 뜬금포는 있어서 둘 중 하나 정도는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객관적으로는 포항의 이길 것 같습니다 크.
14/06/02 16:37
수정 아이콘
VKRKO 님도 서울 팬이시잖아요!
VKRKO님이나 저나 서울팬이면서 서울이 다 이기는걸 바라는게 아니고 하나만 이기길 바란다냥 크크
14/06/02 17:19
수정 아이콘
군 복무 하는 동안 충주로 갈아탔습니다 크크
올해 서울은 참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몰리나라도 돌아와서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14/06/02 17:26
수정 아이콘
헉...그러시군요, 덜덜. 몰리나 아직 이나요 크크크
막강테란
14/06/03 0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서울에서 치루는 경기인지라 포항 팬인 저로서도 안심은 못하겠네요 ㅠㅠ
서울에게 저번에 이기기는 했지만 그전까지는 못이긴 징크스가 있었는데다가
서울같이 압박이 강하고 뭔가 단단한 팀에게는 포항이 좀 밀리는 경향이있어서 박빙이 될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075 [일반] 불평등의 증가가 2007-09년 경기 불황이 길었던 원인인가? [24] 낭만토토로5837 14/06/03 5837 4
52073 [일반] 여름을 맞이하여, 스쿠버 다이빙 이야기 [51] 연어6370 14/06/03 6370 6
52071 [일반] 한국남자배구 21년 만에 네덜란드 잡다 [23] Neandertal6808 14/06/03 6808 6
52070 [일반] [해축 오피셜] 리키 램버트, 리버풀 이적 [25] 반니스텔루이6136 14/06/02 6136 0
52069 [일반] 면접은 어렵네요. [27] 아르키메데스6492 14/06/02 6492 0
52068 [일반] [퍼옴] 불륜당하고 이혼성립한 체험담 [65] 다빈치15817 14/06/02 15817 1
52067 [일반] 패완얼의 사회학 [26] 헥스밤8923 14/06/02 8923 8
52066 [일반] 씐나는 결혼과 신혼생활 [66] 삭제됨8836 14/06/02 8836 0
52065 [일반] 씐나는 결혼 준비 이야기 [97] 제논10347 14/06/02 10347 0
52063 [일반] [축구] FA컵 16강 대진이 나왔습니다. [12] 버들강아3921 14/06/02 3921 0
52062 [일반] 미국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점점 더 못 참는가? [50] Neandertal9435 14/06/02 9435 7
52061 [일반] (스포)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보고 왔습니다. [5] 王天君6015 14/06/02 6015 0
52060 [일반] [이준기/조선총잡이 응원글] 나는 남자인데 이준기가 좋소. [14] 하스미세이지4900 14/06/02 4900 0
52059 [일반] 전역 인사 드립니다 [55] 새강이4612 14/06/02 4612 0
52058 [일반] 제주항공 승무원의 행태 [93] 강희최고14346 14/06/02 14346 3
52056 [일반] 75kg 감량기 -4- [166] 리듬파워근성20658 14/06/02 20658 122
52055 [일반] 염경엽 감독의 2014 시즌 문제발언들 [82] 당근매니아10267 14/06/02 10267 3
52054 [일반] 메이저리그 함께 알아보기 1편: 메이저리그에 대하여, LA 다저스 [68] 화이트데이9992 14/06/01 9992 82
52053 [일반] 나쁜 습관 고치기가 쉽지않군요. [30] 90Percent10326 14/06/01 10326 1
52052 [일반] 풋볼 Q&A (2): 5월편 [6] 반니스텔루이6170 14/06/01 6170 0
52051 [일반] 5월의 마지막날 농구 모임 후기 아닌 기행문 [33] 슈터4416 14/06/01 4416 6
52050 [일반] 제갈량은 명예에 관해선 인생의 로망을 이뤄낸 듯 합니다. [42] 조홍10263 14/06/01 10263 3
52049 [일반] 5월의 집밥들. [35] 종이사진6288 14/06/01 628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