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5/27 00:35:5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간단한 강아지 입양기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필라델피아_두부
14/05/27 00:42
수정 아이콘
가족이 늘어나신거 축하드리고 오랫동안 아프지않고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다...
14/05/27 00:46
수정 아이콘
고놈 참 예쁘네요.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BlackRaven
14/05/27 00:49
수정 아이콘
정말 귀엽네요. 눈이 똘망똘망한게 건강하게 잘 자랄것 같아요.
도르곤
14/05/27 00:55
수정 아이콘
어미와 떨어진건........다른쪽에 애정을 주면 자식견(?)은 별로 개의치 않는 듯 하더이다.
저희집 아이가 그렇거든요. 이 녀석 어머니가 절대자이자 부모이며 이분만 따르면 내게 모든 것이!!
라는 듯한 반응을 보인지 8년째군요. 나름 사랑 넉넉히 받으며 자란 아이네요.
강아지도 다 알더라구요. 사랑을 누가 쏟는지 누가 함께 있어주는지. (아..아니지 애정을 가장 쏟는건 동생인데
이녀석이 가장 따르는건 어머니인걸 보면 같이 보내는 시간이 중요할지도)

잘 기르세요. 버리지마시구요. 정말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겁니다.
14/05/27 00:59
수정 아이콘
질게에 올라왔던 장모치와완가요?
처음에 장모치와와라고 해서 장모님이 키우는 치와와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참 귀여운 녀석이네요 크크크

가족이 늘어난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4/05/27 01:01
수정 아이콘
입양의사가 있는 사람이 실제 갓난 강아지를 보고 뒤돌아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작년 가을 무려 $1100이나 지불하고 지금 우리 막내를 키우고 있습니다.
돈 아까웠던 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저 잘해주지 못하는게 미안할뿐이죠.
멜라니남편월콧
14/05/27 01:18
수정 아이콘
집에서 기르는건 아니고 과수원에서 들개(개도둑들한테 몇번 애들을 도둑맞다보니ㅜㅜ)처럼 키우는 녀석이 있는데 처음에는 어무니의 반대가 좀 심했습니다. 근데 이젠 뭐 크크크

그저 종종 사진이나 좀 올려주싶셒슾...
couplebada
14/05/27 01:32
수정 아이콘
오.. 이쁘게 생겼네요. 대전분이신가 보네요~ 이제 막 진료 보기 시작했는데 인연이 닿으면 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14/05/27 01:49
수정 아이콘
에고 너무 이쁘네요. 복덩이가 될겁니다.
가족이 늘어난것 축하드리고 부모님께 글쓴이가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으시길 빌어요.
부모님이 원해서 애견 들이면 자식들은 아웃오브안중이 되기 쉬워서요. 하하
종이사진
14/05/27 07:59
수정 아이콘
이쁘네요...치와와 장모종이 정밀 미견이죠.

종종 사진 올려주세요^^:
14/05/27 10:1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예쁘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하얀 로냐프 강
14/05/28 11:14
수정 아이콘
건강히 잘 키우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966 [일반] 장성 요양병원서 화재... 현재까지 21명사망 30명사상 [56] hola26710553 14/05/28 10553 0
51965 [일반] 세월호 유족들이 국회에서 또 기다립니다. [10] 어강됴리7774 14/05/28 7774 9
51964 [일반] [해외축구] 사우스햄튼 포체티노 감독, 토트넘핫스퍼 행. 그외. [21] V.serum4723 14/05/28 4723 0
51963 [일반] 떠나자 국밥 투어 마지막 편 [14] 무무반자르반7273 14/05/27 7273 0
51962 [일반] [야구] 더이상 오심으로 더럽혀진 경기를 보고싶지않습니다 [52] 글렌피딕8046 14/05/27 8046 10
51961 [일반] 여행가이드가 이야기하는 여행사이야기 [6] 코지군6672 14/05/27 6672 2
51960 [일반] Tribute : 언젠가 지나간 블루스 재즈의 클라이막스에 대하여. [6] 헥스밤4356 14/05/27 4356 6
51959 [일반] 나라면 어땠을까? (언페이스풀) [8] ohfree5683 14/05/27 5683 1
51958 [일반] 여행이야기 01탄 - 100만원짜리 여행상품의 원가는?? [32] 엘비라7056 14/05/27 7056 9
51955 [일반] 행정자치부가 부활했습니다. [26] 박초롱9573 14/05/27 9573 0
51954 [일반] 15&/백지영의 뮤직비디오와 스윗소로우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광팬세우실4495 14/05/27 4495 0
51953 [일반] 철없던 고3의 강아지 영입 에피소드 [25] hola2677446 14/05/27 7446 12
51952 [일반] 75kg 감량기 -2- [42] 리듬파워근성14067 14/05/27 14067 38
51951 [일반] 유명인의 사망을 단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feat. 뉴스룸) [11] Alan_Baxter6912 14/05/27 6912 0
51950 [일반] 세상에는 정말 별별 사람들이 있습니다. [38] 단신듀오8407 14/05/27 8407 14
51949 [일반] 영국 정치이야기(2) - 의회편 [22] 기아트윈스5659 14/05/27 5659 9
51948 [일반] (스포없음)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보고 왔습니다. [13] 王天君5284 14/05/27 5284 0
51947 [일반] 우주는 별의 바다를 용인하는가? [29] minyuhee6106 14/05/27 6106 0
51946 [일반] 간단한 강아지 입양기입니다. [12] 삭제됨4004 14/05/27 4004 3
51945 [일반] 두목곰 김동주, 인터넷 방송으로 최근 심경 발표. [27] Bergy109193 14/05/27 9193 0
51944 [일반] 떠나보자 서울 국밥 투어! 3 / 4 / 5탄 [34] 무무반자르반6326 14/05/26 6326 1
51943 [일반] 민속촌은 국립이 아니다. [35] 당근매니아28754 14/05/26 28754 22
51942 [일반] 고민을 들어준다는 것. [6] 김신욱3495 14/05/26 349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