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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3 00:54:20
Name	BestOfyOng
Subject	[일반] 깊이 있는 가수 추천
https://ppt21.com/freedom/51890 삭게로! 안녕하세요. 거의 10년쯤 피지알 눈팅 유저로 활동해온 BestOfyOng입니다. 한번쯤 저도 피지알에 글을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첫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깊이 있는 가수 3명을 소개,추천합니다. 1. 첫번째 추천하는 가수는 Ray Charles입니다. 소개드릴 노래는 Elton John과 같이 부른 Sorry Seems To Be Hardest Word 입니다. 도입부부터 완전히 압도해버립니다. 두번째로 소개드릴 노래는 A Song For You 입니다. 후에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노래죠. 2.두번쨰 추천하는 가수는 Rod Stewart입니다. 소개드릴 노래는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입니다. 정말 분위기 있지 않나요? '요즘 내가 사랑한다 말한 적 있나요?' 두번째로 소개드릴 노래는 Amy Belle와 부른 I Don't Wanna Talk About It 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Rod Stewart의 깊이가 드러나는 노래는 아니지만, 워낙 좋은 노래라 소개드립니다. 3.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가수는 Sting입니다. Shape Of My Heart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물론 다른 유명한 노래도 많지만요. 제가 소개드릴 노래는 The Police 시절 노래인 Every Breath You Take 입니다. 정말 부러운, 섹시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두번째로 소개드릴 노래는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픈 마음에 글을 써보았습니다만, 첫 글이라 그런지 뭔가 두서없는 느낌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음악은 좋은 음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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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레이크

해시 아이콘

14/05/23 01:06

스팅 진짜 멋있어요..존 역시 잉글리시 맨 인 뉴욕 간지가..
올려주신 다른 노래도 잘 듣겠습니다. 시간 날때 천천히 들어봐야겠어요~

레지엔

해시 아이콘

14/05/23 01:12

스팅말고는 다 커버군요 크크크 좋은 보컬들이죠. 오랜만에 스팅을 다시 들어야겠습니다...

BestOfyOng

해시 아이콘

14/05/23 01:16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 song for you랑 i don't wanna talk about it은 다들 본인 노래인줄 알고있었네요.

레지엔

해시 아이콘

14/05/23 01:18

A song for you는 Donny Hathaway가 부른 것도 아주 일품입니다. 다른 가수들이 커버할때도 많이 참조하는 것 같더군요. Have I told you lately나 I don't wanna talk about it은 저도 로드 스튜어트 버젼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조

해시 아이콘

14/05/23 02:09

a song for you 너무좋죠. 제시캠벨이 오디션에서부른게 전 너무나도 좋았네요. 등장부터 3턴을시킨... 제일잘부른거 같습니다...와 오랜만에 다시 들어야겠네요.

마그너스

해시 아이콘

14/05/23 04:02

A song for you 중에 특이하긴 하지만 흑인 성악가가 부른 버전도 있는데 괜찮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dlk6EChLCdY

지금뭐하고있니

해시 아이콘

14/05/23 09:35

Rod Stewart 좋아합니다.
예전에 프렌즈에서 The way you look tonight 들었는데, Rod 버전이 저에겐 최고더군요. 팝 잘 모르고 거의 안 듣는 저인데도, 참 좋아합니다

Darwin4078

해시 아이콘

14/05/23 09:57

스팅은 fragile, moon over burbon street, field of gold가 짱이라능..
englishman in newyork이나 shape of my heart도 좋긴 한데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들리다 보니 좀 질린다능..

로드 스튜어드, 스팅 보니까 브라이언 아담스를 더해서 부른 삼총사 ost에 수록된 all for love가 생각나네요.
당시 허스키보이스로 유명한 3명이 모였다고 꽤 화제였었죠.

비토히데요시

해시 아이콘

14/05/23 10:24

전 Englishman in New York 의 어쿠스틱 버전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정말 최고예요. 게다가 부르기도 스팅이 불러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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