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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29 22:46:21
Name 신불해
Subject [일반] 이번 주 정도전 클래스.JPG










요동 한번 찔러보려고 출정하는 흔한 고려의 5만 군대.JPG

























대원제국의 웅장한 수도를 위협하는 대병력.JPG






중국 대세력의 군사력이 저 정도인데 저 정도 병력이면 요동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 통일하고도 남을듯...





매일 매일 나오는게 돈 이야기인데 이 정도면 돈이 아니라 그냥 성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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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心造
14/03/29 22:49
수정 아이콘
정도전은 병사를 CG로 붙여넣고 블러로 흐려놓은 것 같아요 멀리서 보면 오 많네~
엠은 성의가 없네요
사티레브
14/03/29 22:49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불멸의 이순신때도 이순신이 연설할때도 해줬던 kbs였긴합니다 흐흐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3/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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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 생각나네요. 꼴랑 3명으로 꽤 훌륭한 노르망디 상륙 작전 장면 만들어낸 거.
해원맥
14/03/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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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억.. !! 리뷰를 써야하는데..
자료가 안올라오네요 흑흑..
선수를 빼앗기다니..
14/03/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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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흐흐
해원맥
14/03/30 01:42
수정 아이콘
늦었지만 올렸습니다.
이미지 업로드가 너무 더디네요 --;;
용의나라
14/03/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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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하하하
카루오스
14/03/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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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보소;;
표절작곡가
14/03/29 22:51
수정 아이콘
순간 유게인줄 알았네요~~^^;;

그래도 비교가 너무 많이 되네요~~
하하맨
14/03/29 22:52
수정 아이콘
역시 대원제국의 강력함이 보이네요...
14/03/29 22:53
수정 아이콘
사불가론을 펼친 이성계는 그야말로 천하의 대역적이 아닐 수가 없군요..
Darwin4078
14/03/29 22:55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도 시청률이 나오니까 그렇죠.
MBC는 주몽으로 사극 시청률 뽑아내는 방법을 알아낸듯.
마프리프
14/03/29 22:57
수정 아이콘
주몽이후로 mbc사극은 완전히 맛탱이가 갔죠.
14/03/29 23:02
수정 아이콘
정도전도 사실 보면 화면이 허술하다 싶은 장면이 종종 나오지만, 보여줘야 할때는 최대한 화면을 채우려고 노력하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This-Plus
14/03/29 23:29
수정 아이콘
위 사진은 나름 괜찮은 거 아닌가요?
14/03/29 23:33
수정 아이콘
위는 KBS 정도전에 나온 장면이고, 잘된케이스
아래는 MBC 기황후(?)에 나온 장면이고 구린케이스

아닐까요 크크
14/03/29 23:33
수정 아이콘
mbc는 진짜 답이 없네요.
14/03/29 23:37
수정 아이콘
기황후는 내용부터 역사왜곡에다가 성의도 없고...
14/03/29 23:41
수정 아이콘
보면서 딱 이생각했네요. 저 정도 성의는 있어야지...
비연회상
14/03/30 00:17
수정 아이콘
진짜...어차피 cg쓰는거 뻔히 다 알고 대단한 퀄 기대하는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야죠.

밑의 성 공격짤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주몽의 식권 2만장에서 발전이 없음
Grow랜서
14/03/30 00:19
수정 아이콘
이건 성의문제죠; 진짜 답없는 엠비씨....
14/03/30 00:37
수정 아이콘
노력은 해야죠 진짜… 저게 무슨…
바스테트
14/03/30 01:11
수정 아이콘
중국처럼 인력을 동원할 수야 없겠지만 KBS는 최소한의 성의(도 이정도면 정말 감사하죠)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고
MBC는 정말 놀림감밖에 안되고 있죠 주몽부터 시작해서 식권배달하는 10만대군들...
능그리
14/03/30 01:18
수정 아이콘
기황후는... 궁수 하나 당 두 사람 씩만 활로 쏴 죽여도 전멸시킬 수준이네요.
담배피는씨
14/03/30 01:20
수정 아이콘
저런 Ctrl + C Ctrl + V 좋아요~
14/03/3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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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을 떠나서라도 성의 차이고 만드는 사람 마인드차이죠 뭐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 합니다
m쪽사극은 보면 좀 했다 치고 있다 치고 뭐 이런 쪽인거 같아요
돼지불고기
14/03/30 03:4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에 나온 것보다 예전의 전투씬이 감명 깊더군요.
그리고 그와 비교하자면 역시 주몽의 19명? 특공대의 전투...
내일은
14/03/30 12:29
수정 아이콘
영화급 CG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컴퓨터 게임도 대규모 병력 움직일 수 있으니 방송용 툴이 없는 것도 아니고 사극에서 움직이지 않는 대규모 병력 보여주는 건 정말 성의 문제죠.
영원한초보
14/03/30 15:15
수정 아이콘
아래짤 기황후라고 표시해주셔야 오해가 없을것 같네요
기황후 역사왜곡 문제때문에 관심도 안줬었는데 아버지 보시는거 따라 몇번 봤는데 나름 재미는 있는것 같아요. 해품달처럼 완전 판타지 설정했으면 좋았을텐데 어차피 주요 시청층 고려던 신라던 신경 안썼을텐데
기황후 시청요소는 역사포인트가 아니라 아침 드라마형 악녀일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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