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2/28 21:41:4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소프트뱅크 호크스 용병 분석(부제 : The 이대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28 21:59
수정 아이콘
윌리 모 페냐, 빈센트 파디야, 브라이언 펄켄보그, 제이슨 스탠드릿지, 호세 로페즈, 맷 머튼... 확실히 일본쪽 외국인 선수가 아는 이름이 많이 나오네요.

잘 읽었습니다.
장군님 축지법
14/02/28 22:18
수정 아이콘
매번 야구 이야기 잘 보고 있습니다.

이대호 선수, 이번 시즌은 팀 & 개인 성적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으면 좋겠네요.
서린언니
14/02/28 22:20
수정 아이콘
소뱅의 약점은 딱 하나죠. 마쓰나카 같은 거포가 없다는 거였는데 (야후 돔도 엄청나게 크구요)
이대호가 딱...
나머진 혼다나 우치카와가 루에 나가주실테니 이대호는 쳐서 타점만 쏙쏙 빼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김무영이 잘했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투수진 구멍날때 잘했어야 했는데...
14/03/01 00:25
수정 아이콘
심하게 잘읽었습니다
하쿠나마타타
14/03/01 03:55
수정 아이콘
정성이 후덜덜합니다.
대충 이적만 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완전 자세히 알게 됐어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맥쿼리
14/03/01 09:11
수정 아이콘
글 퀄러티가 끝내줍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대호 첫해 전경기 다보고 작년에도 한 절반쯤 봤는데, 강팀에서 어케 활약하는지 아주 기대가 큽니다. 작년같은 경우 타석의 한 40%는 일단 투볼로
시작했죠. 대호 성격상 볼넷으로 걸어나가는거 보단 배드히터라 칠려는 경향이 많았는데, 꼴지팀이고 해결사가 없다보니 본인이 뭐라도 해볼려고
하다 타율이 좀 깎였죠. 개인적으론 0.330에 30홈런은 충분하다고 봤거든요.

소뱅이라는 극강밥상을 얼마나 잘 먹을지 궁금합니다. 그동안은 롯데에서 2006,7년 정도의 입지였다면 올해는 대호가 2010년처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조정 ops가 2007년이 극강이라고는 하나 보는 재미가 덜했죠. 개인적으로 노 스트라이더 근처로 타격 폼을 살짝 수정하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여담인데, 발렌틴은 작년에 각성했다 치고 블랑코는 퍼시픽오면 어느정도 활약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센트럴 타자들은 거품이 좀 있다고
보여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143 [일반]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31] 효연광팬세우실4799 14/02/28 4799 3
50142 [일반] 소프트뱅크 호크스 용병 분석(부제 : The 이대호) [6] 삭제됨3970 14/02/28 3970 8
50141 [일반] 어르신들이 느끼는 박통에 대한 생각...?? [100] Jinx5760 14/02/28 5760 2
50140 [일반] 러시아인이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공항을 점거 [27] 오레키|호타로5765 14/02/28 5765 0
50138 [일반] [펌글] 층간소음. 내가 윗집으로부터 배운 것 [26] 유리한7130 14/02/28 7130 11
50137 [일반] 텔레마케터의 실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12] Walkoff5659 14/02/28 5659 0
50136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29] k`4381 14/02/28 4381 0
50134 [일반] UFC에서 TRT가 금지되는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네요. [28] 어리버리9726 14/02/28 9726 0
50133 [일반] [펌] 콧방귀 뀌는 그대들에게 [107] 끙끙7307 14/02/28 7307 1
50132 [일반] 가슴 아픈 사진 하나... [147] Neandertal11738 14/02/28 11738 12
50131 [일반] 레고 무비 보고 왔습니다.(스포일러 있습니다) [10] 王天君5009 14/02/28 5009 1
50130 [일반] 가스렌지 vs 전기렌지? [75] 켈로그김29137 14/02/28 29137 3
50129 [일반] 모뉴먼츠 맨, 논스톱 보고 왔습니다. (약 스포 有) [23] 윤가람3187 14/02/28 3187 0
50128 [일반] 흔히보는 논리오류 [32] 은수저7829 14/02/28 7829 1
50126 [일반] 11년만의 로그인 [10] 파란하늘5328 14/02/28 5328 2
50125 [일반] 운영진의 날, 혼돈의 날 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92] OrBef7482 14/02/28 7482 6
50124 [일반] 후쿠시마 사태 비판서적의 일부내용을 보고. [25] 중년의 럴커7307 14/02/27 7307 6
50123 [일반] 전해 주지 못한 사진... 졸업 10주년을 맞이하며 [2] 지니팅커벨여행3394 14/02/27 3394 8
50122 [일반] 피지알러를 위한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 가이드 [57] 이걸어쩌면좋아10741 14/02/27 10741 32
50121 [일반] 바텐더의 서가 : 책을 잃지 않겠다. [13] 헥스밤5145 14/02/27 5145 11
50120 [일반] 동서양의 소위 "예의"에 대해서 [15] 기아트윈스4660 14/02/27 4660 16
50119 [일반] [바둑] 농심신라면배 한중전 파이널, 박정환 vs 스웨 [45] 라라 안티포바5558 14/02/27 5558 5
50118 [일반] 캐릭터 테마송으로 훑어 보는 뮤지컬 애니메이션들 [24] 구밀복검5540 14/02/27 554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