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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29 00:48:3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전망있는 제 2외국어 순위


전망있는 제 2외국어 순위..

1위는 러시아어네요

중국어는 매우 어려움..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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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9 00:50
수정 아이콘
최상급 신의 영역인가요? 크크크
포포리
12/07/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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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일본어가 가장 하고싶네요. 이유는 비밀입니다.
복제자
12/07/29 00:51
수정 아이콘
중국어는 조선족의 압박... 아랍어는 꼬부랑(?)글자의 압박...

전 기회가 되면 스페인어를 꼭 배워보고 싶어요. 여행다녀온 친구가 남미에는 미녀가 많다네요 흐흐
OneRepublic
12/07/29 00:52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아랍친구가 페이스북에 가끔씩 지렁이를 그리는데, 그걸 어떻게 구분하는지 정말 신통합니다.
심지어 그 친구가 쓰는 건 컴퓨터 자판으로 쓰는 건데, 손글씨는 어떨지... 뭐, 다른 나라에선 한글보고 이런 생각하려나...
레빈슨
12/07/29 00:56
수정 아이콘
노어노문과로서 기분이 좋아지는 자료군요...흐흐
SUN타이거즈
12/07/29 00:56
수정 아이콘
수능때 아랍어 했었는데.. 잠시나마 지렁이 글씨들을 구분해고 작문도 했습니다!
알쌀라무 알라이쿰~ 그러나 이제 다 까먹었네요;
12/07/29 01:02
수정 아이콘
일어과 전공으로 좌절하게 되는 자료네요..ㅠ
아라리
12/07/29 01:12
수정 아이콘
불문과도 좌절..
12/07/29 01:25
수정 아이콘
중국어는 한국어 모어 화자에게 절대 러시아어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꽤 쉬운 편에 속하죠.
12/07/29 01:26
수정 아이콘
러시아어도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중급이군요..
12/07/29 01:28
수정 아이콘
일어일문... 챠! [m]
neogeese
12/07/29 01:34
수정 아이콘
예전 유게에서 봤던 영향 때문에 아랍어를... 모로코가 아랍어 쓰죠 아마도....
12/07/29 01:38
수정 아이콘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기준으로 만들어 진 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이 상대적으로 일본어를 쉽게 배우는 것처럼요...
독일어가 하중급이라니...
지게로봇
12/07/29 01:3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알고 있는거라곤.. 택도 없는 영어와 고등학교때 잠깐 배운 일본어 정도..
제대로 배우지 않은 탓인지.. 요즘에서야 왠지 제대로 배우고픈 생각이 드는데..
괜시리 후회가 됩니다.
생각해보고 나름 되겠다싶은 외국어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찝찝한건 좀 그래서 부족한 영어/일어를 보수할까도 생각은 하고 있네요....
사상최악
12/07/29 01:4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받아들일 자료는 아니네요.
오덕이
12/07/29 01:4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코이카사업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쪽 사람들을 초청한적이 있는데 통역사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전공자체가 없어서 이란이었나?? 그쪽 통역사 구해서 어찌어찌 행사 진행했던 기억이 있네요.(언어가 70~80%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통역사분들 하루 일당이 30~40 이었구요. 아랍어 블루오션입니다!!
광개토태왕
12/07/29 02:0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중국어 잠깐 했었는데 몇개 기억은 나네요...
KalStyner
12/07/29 02:03
수정 아이콘
부전공이 일본어인데 정작 살면서 일본어 해본적은 오락할 때 밖에 없네요. 일본어 잘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부전공 정도의 실력으로는 어디가서 일본어한다고 말도 못할 정도에요. [m]
원시제
12/07/29 02:53
수정 아이콘
근거가 참;
그냥 누구 한 명 머릿속에서 나온것 같은데요.
12/07/29 03:10
수정 아이콘
별로 수긍이 안가네요. 그냥 누구 한 명 머릿속에서 나온것 같아요(2).
12/07/29 03:42
수정 아이콘
스페인어, 중국어가 단연 중요하죠. 순위가 잘못된듯
12/07/29 03:43
수정 아이콘
4개국어까지 배울 여력이 된다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이렇게 딱 네가지를 배우고 싶네요;
HarukaItoh
12/07/29 03:44
수정 아이콘
현실은 제2외국어는 커녕, 영어? 도 아닌 한국어 조차..
12/07/29 08:17
수정 아이콘
독일어가 쉽나요? 영어보다 훨씬 어려운 언어라 생각하고,
중국어에 비해서도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되는데-_-;
12/07/29 08:40
수정 아이콘
이거 실제 사회에서의 선호도가 아니라 그냥 수능 이야기 아닌가요?
수능에서는 제2외국어의 난이도 조절을 그 언어가 우리나에서 익숙한 정도와, 언어 별 응시자 수에 따라 조절하기 때문에, 아랍어가 가장 쉽게 출제되므로 적은 공부시간으로 높은 점수를 낼 수 있어 인기라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12/07/29 08:57
수정 아이콘
현재 우리나라와 경제적으로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국가(미/일/중 제외)들이 아랍어(중동 국가들)를 쓰고
앞으로 우리나라와 지정학적인 이유로 말미암아 이래저래 밀접해 질 수 밖에 없는 국가가 러시아어(러시아)를 쓰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랍어나 러시아어가 제 2 외국어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어나 일본어는
제 2 외국어로 덕보기에는 잘 하는 분들이 원체 많아서..
SnowHoLic
12/07/29 09:23
수정 아이콘
러시아어는.. 제가 배우던 15년쯤 전에도.. 비슷한 이유로 가장 유망한 제2외국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죠.;;
비전이 없다고까진 못하더라도.. 가장 유망하다고 하기엔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유망하긴 한데.. 일반적이라기보단 약간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그런 느낌? 인것 같아요.
12/07/29 10:02
수정 아이콘
전망있는 순위면 저게 맞죠.
일어 스페인어 중국어는 잘하는사람 흔하고 널렸거든요..

심지어 영어는 좀 권위있는 단체에서 그냥 통역 봉사활동만 뽑아도 오는사람들이 스탠포드 하버드 이런사람들만 옵니다..
카드값줘체리
12/07/29 12:14
수정 아이콘
중국어보다 러시아어가 더 어렵던데;;
질롯의힘
12/07/29 12:30
수정 아이콘
업무상 다양한 언어의 통역사들과 일해본 경험으로는 희소성으로는 아랍어가 높더군요. 지금도 아랍권은 통역사 구하기가 힘들고, 구해도
다른 언어만큼 통역이 제대로 되지 않죠. 단지, 아랍권은 대게 영어를 쓰니 걍 영어로 얘기하죠. 해외에서 일하고 싶으면 스페인어 좋을거 같습니다. 아랍은 희소성은 있으나 현지에서 생할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회사에 러시아 통역사도 있지만 러시아는 예전만큼 일거리가 많을까 모르겠습니다. 시장성으로는 중국어가 좋아보이나 상대적 희소성으로는 아랍어, 스페인어 추천합니다. 특히, 스페인어 잘하면 취직할때 도움될거 같습니다. 여기 나온 언어중 제일 배우기도 쉽고...
벙어리
12/07/29 12:40
수정 아이콘
c언어가 없다니
상큼비타C
12/07/29 13:00
수정 아이콘
러시아어가 중급이라고요??
최상급 극악 난이도인데....
실루엣게임
12/07/29 13:30
수정 아이콘
"수능시험때" 전망있는 제 2외국어 순위 정도의 제목이면 아주 적절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12/07/29 14:29
수정 아이콘
별로 공감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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