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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25 15:01:12
Name higher templar
File #1 순위표.png (24.6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나는 가수다 중간 점검을 해 보고 싶네요.


1라운드 1,2차 경연은 1위와 7위만 발표하였기 때문에 1,7위를 제외하고 모두 4위로 계산하였습니다.
공동 6위를 한 조관우, 김범수의 순위는 6.5위로 계산하였습니다.

경연횟수가 2회에 불과한 임재범, jk김동욱, 김조한을 제외하면

박정현이 평균순위 3.1위로 1위입니다. 짝짝짝
2위는 김범수 3.6위,
근소한 차이로 YB가 3.7위로 3위입니다.  

평균 순위 꼴지는 김건모 입니다. 명예회복이 시급합니다. 재출연 하셔서 평균은 좀 올려놓고 나가셨으면...

최다 1위는 초창기 멤버. 빅3가 2회로 공동 1위입니다.
1위 2회: 박정현, 김범수, YB
1위 1회: 임재범, 김조한, BMK, 옥주현

7위를 한번도 안해본 가수는 임재범, jk김동욱, 김범수(경연에서는 7위가 없습니다. 물론 공동6위는 있...), 백지영, 김조한, 조관우, 이소라, 김연우 입니다.



최다 7위는 BMK가 차지했습니다. 6회의 경연동안 무려 3번의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본글은 베이스볼파크에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을 그대로 퍼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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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15:04
수정 아이콘
투표 한 번에 3명의 가수를 찍을 수 있는, 2번의 경연의 합산으로 결과를 내는 제도를 유지하는 한 다른 가수는 몰라도 박정현은 무적입니다.
터치터치
11/07/25 15:10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1차 경연시 하위권에 대한 2차경연 동정표 보다는 1차 경연 1위에 대한 2차 경연 시 엄격한 잣대가 두드러 지네요.

1-7, 1-5, 1-7, 1-6 이었네요.

대충 "1차 3등 2차 1등 총 1위"가 탑이 되기 위한 전형적인 코스일 듯.
11/07/25 15:10
수정 아이콘
박정현이 '꿈에'로 1위 한 건 왜 안 쳐주나요 ㅠ.ㅠ
11/07/25 15:12
수정 아이콘
와갤러의 위엄... ee를 실현하고 떠나셨군요..
모리아스
11/07/25 15:18
수정 아이콘
1차 꼴지에 대한 동정표,1차 1위에 대한 높은 잣대

초창기 멤버의 강세 후발대의 약세

이정도가 읽혀지네요
하늘의왕자
11/07/25 15: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소라의 순위를 보면 2위는 한번으로 표시되어있는데
본문에는 '2위를 2회이상 한 가수는 이소라가 유일합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레몬커피
11/07/25 15:22
수정 아이콘
뻘글이지만 어제 박정현씨 노래는 너무 잘했음에도 원곡(조수미씨)의 벽이 너무 높아서..

별로로 느껴졌었네요
11/07/25 15:46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를 다시 보게 해준 프로그램인데 탈락되어서 아쉽네요.
어릴때 핑클팬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싫어했는데 말이죠-_-; 어릴땐 외모, 나이먹고서는 행보들때문에 아주 싫어했거든요.'

그나저나, 1인 3표를 택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1위는 3점, 2위는 2점, 3위는 1점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은데...
분명히 관객들도 자기만의 순위가 있을텐데 전부다 1점은 조금 아쉽지 않나 싶네요.
뭐, 이것까지 따지려면 1~7위를 점수 다 매겨야하고, 점수도 자율적으로 줘야하고 그것도 문제가 있으니 쉬운 문제는 아니네요.
11/07/25 15:46
수정 아이콘
무튼, 어제 또 17%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대단한데요.

참고, 어제 예능 시청률입니다.
나가수 17.6%, 집드림 3.6%

키스앤크라이 11.0%, 런닝맨 13.3%

남자의 자격 17.2%, 1박 2일 결방 (박태환 수영 선수권 12.3%)
11/07/25 15:52
수정 아이콘
간만에 어제 경연은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뭔가 격이 다시 한단계 올라간 느낌이랄까...
전반적으로 발라드에 중간에 락과 댄스(?) 정도 한곡씩 들어가있는 구성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운체풍신
11/07/25 16:2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 1차 경연 결과는 경연 당일 공개하지 않고 2차 경연이 끝난 후에 1차와 2차 경연 결과 모두 발표하는게 어떨까요?
2차 경연 볼 때마다 느끼는게 1차경연 7위는 동정표를 많이 받는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1위는 오히려 손해를 봐서 2차 경연 때
망하는 경우가 많구요. 실제로 1차 경연 1위들의 2차 경연 결과는 7위 2번, 6위 1번, 5위 1번인데 이게 우연 같지는 않네요.
만일 2차 경연 때 1차 경연 결과를 모른다면 좀 더 공정한 평가가 나올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늘의왕자
11/07/25 16:45
수정 아이콘
바다가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바다도 뮤지컬을 좀 해서 나오게 되더라도 옥주현씨의 전철을 밟을려나..
황제의 재림
11/07/25 18: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즘 1위 투표율은 17~20%사이. 표가 많이 분산되고 있죠. 예전처럼 확 눈에 띄는 공연은 줄었습니다. 압도적인 표차가 사라짐.
사상최악
11/07/25 21:43
수정 아이콘
박정현, 김범수, 윤밴은 이제 팬층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걸 타파하기가 힘들어보이네요.
11/07/26 09:59
수정 아이콘
명예졸업제도가 나왔는데 그럼... 김범수 YB 박정현은 2라운드가 남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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