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5/30 22:44:20
Name 으랏차차
Subject [일반] PGR21에 제 친구 한명을 꼬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PGR21 여러분들... 자유게시판에 글 하나 올려 봅니다.

PGR21에 제 친구 한명을 꼬셨습니다. ^^

방금 PGR 아이디 유예기간이 풀렸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알게 된 선임인데 저랑 나이가 같아서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전역하고 나서 스2를 계속 같이 하고나서 제가 PGR21 한번 가입해보지 않겠냐 권유를 해서

가입 하게 됐고 오늘 확인해보니까 2달이 지나서 유예기간이 풀렸답니다. ^^

PGR21 특성상 사람들이 잘 아는 사이트가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저 혼자 공유 할 순 없어서 친구에게도 소개를 했습니다. 크크

친구가 PGR21을 즐겨찾기에 등록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이 친구에게 PGR21을 자주 들어가보라고 권유를 해봐야 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웨트
11/05/30 22:49
수정 아이콘
친구분께 마약을 권하셨군요..
Welcome to the PGR
스타카토
11/05/30 22:50
수정 아이콘
혹시 그 친구에게 큰 상처라도 받으셨습니까?
아님 그 친구에게 뭔가를 복수하실려고 합니까?
친구가 아니라 혹시 원수 아닙니까?
자고로 친구에게는 와우와 피지알은 권하는게 아니라고........는 훼이크고..

환영합니다~~~친구분~~~^^

ps. 아....이거 다시 생각해보니...훼이크가 아니구나....
화잇밀크러버
11/05/30 22:57
수정 아이콘
공유하면 좋은 사이트이긴 한데... 그러면 비밀로 상담할 글마저 못올리는 단점이 있죠. ㅠㅠ;
친동생이랑 같이 피지알해서 댓글도 함부로 못답니다. 흐흐...;
11/05/30 22:5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다들 솔로가 되어갑니......
왼손잡이
11/05/30 23:05
수정 아이콘
아주 못된짓을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이쥴레이
11/05/30 23:12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은 매일매일 PGR 접속 합니다.

잘한짓인가...
11/05/30 23:1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흐흐흐 [m]
금시조131267M
11/05/30 23:22
수정 아이콘
저도 제 동생이 피지알 소개 시켜줘서 가입했는데... 정작 동생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ㅠㅠ
11/05/30 23:23
수정 아이콘
마약을 권하신겁니다. 무슨 커뮤니티 하나에 중독성이 이리 강한지 -_-
11/05/30 23:31
수정 아이콘
군생활때 받으신 설움을 이렇게 갚으시나요...
벤카슬러
11/05/30 23:42
수정 아이콘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를 몸소 보여주는 pgr에 입성하신 친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크크크크크
11/05/30 23:57
수정 아이콘
친구분~ pgr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자게, 유게, 겜게를 탐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11/05/31 00:09
수정 아이콘
친구에게 6개월전에 소개받은뒤로, 매일 모든 자게글과 유게글, 간간히 질의응답글을 보고있습니다........마약을 권하셨네요
티아메스
11/05/31 08:48
수정 아이콘
몹쓸짓을 하셨군요..... 중독자 한명 탄생요
CrazyNansa
11/05/31 10:0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와우를 소개시켜주시지... 크크크크크
pgr>>>>>>>>>>>>>문명>>>>WOW 아닌가요?
11/06/01 16:43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마약으로의 (..)
인터넷에서 할 게 없어지면 무심코 주소창에 pgr21.com을 쓰고 자게, 질게, 유게를 다 돌았으면 다시 새로고침을 하는 생활이 여기 있는데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485 [일반] 스마트폰 산지 한달만에 추천해보는 어플들(거의 다 무료, 안드로이드) [25] 빠독이11825 11/06/01 11825 0
29484 [일반] [와우] <산산조각난 세상의 수호자> 칭호를 달았습니다. [42] 페퍼톤스6734 11/05/31 6734 0
29483 [일반] 2011년 어느 늦은 밤 - 반칙이 어딨어 이기면 장땡이지 - [4] fd테란6152 11/05/31 6152 0
29482 [일반] 공감되는 음악 소개 - 데프콘 <힙합유치원> [19] AraTa7611 11/05/31 7611 0
29480 [일반] 이제 제가 더이상 캐치볼 모임을 진행하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23] 버디홀리6103 11/05/31 6103 0
29479 [일반] [프로 야구] 2011년 5월의 마지막 날 프로야구 불판입니다.. [442] k`4308 11/05/31 4308 0
29478 [일반] 맨유에게 새로운 개혁이 시작하겠네요 [47] 반니스텔루이9799 11/05/31 9799 0
29477 [일반] 마블의 재미있는 최강자 놀이 [40] 귀여운호랑이11884 11/05/31 11884 0
29476 [일반] Data sharing에 대한 소고..(아는게 힘이다?) [16] 국제공무원4434 11/05/31 4434 0
29475 [일반] 대통령 각하, 상대방을 까려면 사실관계는 제대로 확인하셔야죠 [44] the hive7237 11/05/31 7237 0
29473 [일반] [잡담] 최근 즐겨 듣는 노래 [19] 달덩이4704 11/05/31 4704 0
29472 [일반] 가르시아가 결국 한화로 옵니다 [54] 모모리7605 11/05/31 7605 0
29471 [일반] 나가수]피디의 권한과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66] 부끄러운줄알아야지6306 11/05/31 6306 0
29470 [일반] 왜란이 끝나고 (임진왜란 시리즈 완결) + 정기룡에 대해서 [31] 눈시BB13413 11/05/31 13413 7
29468 [일반] 2011년 어느 늦은 밤 - 기센 여자 상대하는법 - [4] fd테란6830 11/05/31 6830 4
29465 [일반] 빅뱅의 대성씨가 교통사고를 냈는데 사고자가 사망했습니다. [109] juckmania13209 11/05/31 13209 0
29464 [일반] 내일부터 2010-11 NBA 파이널이 시작됩니다... [24] 유르유르4004 11/05/31 4004 0
29463 [일반] 오래 전에 잃어버린 남방에 대해 [5] 네로울프4108 11/05/31 4108 0
29462 [일반] 한나라당의 B학점 이상 반값 장학금 추진 정책에 대한 잡설 [44] 머드4410 11/05/31 4410 0
29461 [일반] 드라마 이야기 -한성별곡 正- [15] Memex5769 11/05/30 5769 0
29460 [일반] 갤럭시S 때문에 500만 원 정도의 금전적 손해를 입었네요... [51] ArcanumToss8598 11/05/30 8598 0
29459 [일반] 어린이 논개체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5] 쎌라비4102 11/05/30 4102 0
29458 [일반] PGR21에 제 친구 한명을 꼬셨습니다. ^^ [17] 으랏차차4984 11/05/30 49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