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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04 16:35:19
Name 마실
Subject [일반]  심심기타연주곡 13 - 그냥 시원하게 달려볼까?-


Yngwie Malmsteen



Chris Impellitteri



Eddie Van Halen



Tony MacAlpine



Paul Gilbert



기타가 아닌 베이스이긴 하지만 billy sheehan



Peter Finger



Justin King



Tommy Emmanuel


개인적으로 무조건 속주가 최고라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뭔가 속이 답답 할때는 속주연주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근심,걱정,잡념 등등 이런거 저런거 닥치고, 잊어 버리고 그냥 들으면 된다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오늘은 아니지만 며칠전 까지 황사도 심했고요.(호흡기 쪽이 나빠서 황사 쥐약입니다.) 가게 일도 요즘은 좀 신통치 않고, 제가 응원하는 라이온즈는 하라는 야구는 하지 않고 개그나 하고;;; 황사나 안되는 장사, 열받는 야구 못지않게 요즘 PGR도 좀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뭐 그런 것들도 시간만 좀 지나면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가 되겠습니다만...... 어린이는 싸우면서 큰다고 하는데 상처를 통해서 더 단단해지는 건 아이들만은 아닐 겁니다. 어른들 역시 살아있는 동안은 성장을 해야겠죠.

어쨌든 저 처럼 뭔가 답답한게 있는 분들은 시원한 연주곡 들으면서 다 날려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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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11/05/04 16:44
수정 아이콘
제 청춘을 함께 보냈던 기타리스트들이 여기 모여있네요! 으히히..

폴길버트.. 날가져요! 엉엉..
Cazellnu
11/05/04 17:05
수정 아이콘
저거 혹시 레닌그라드 라이브인가요
레지엔
11/05/04 18:02
수정 아이콘
헐 이게 웬 사람을 들끓게 하는 기타리스트가...

근데 토미옹은 저기 들어가면 안됩니다ㅠㅠ 저분 가진 것 중에 제일 못하는 게 속주 아니었습니까(..)
11/05/04 21:32
수정 아이콘
뚱베이님은 레간지..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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