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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13 11:38:3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변태같은 짝사랑~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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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10/10/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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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사랑받는거 만큼 행복한 일인거 같습니다~
honnysun
10/10/13 11:56
수정 아이콘
연애세포가 살아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완성형토스
10/10/13 11:58
수정 아이콘
그 느낌 뭔가 알 거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짝사랑 중인데.. 문제는 이 분이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냥 무한 짝사랑 중입니다..ㅠㅠ
이...이러면 안되는건가요?
10/10/13 12:06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사랑하는것과 일을 하고 있는것이 큰 행복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누군가를 혼자 좋아해서 풋풋하게 막 가슴 아파하고 답답해 하고 설레여하고
이 감정들도 정말 행복한 감정들이죠. 그런 감정이 새삼 부럽습니다.
와룡선생
10/10/13 12:20
수정 아이콘
살면서 짝사랑만 해온 솔로부대는 어쩔...ㅡㅜ
Ms. Anscombe
10/10/13 12:28
수정 아이콘
좋아하기 위해 좋아한다라.. 제목 그대로의 느낌이네요..
감성소년
10/10/13 12:32
수정 아이콘
흐음.. 왜 변태같은지 모르겠네요.
10/10/13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3년간 제대로 한 사람을 짝사랑한 적이 있었는데 그 기억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아요.
채 스무살도 되지 않은 고딩의 짝사랑이었지만.. 그래도 평생 가져갈 추억인 것 같아요.
가슴아프고 설레이기도 하는 짝사랑의 감정도 행복하지만 사랑이 이루어져서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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