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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05 19:34
    
        	      
	 82년부타 LG팬인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컵스 팬이고 한국에서는 LG 팬이라고 했었는데 이대로 끝난다면 이번에 롯데 팬들 당분간 많이 힘드시겠네요.. 참 매력있는 선수들과 로이스터 감독님의 야구 스타일도 너무 좋아해서 이번엔 롯데 응원 했는데.. 뭔가 아직 2%가 아직 부족하네요..안타깝습니다.. 
	10/10/05 19:37
    
        	      
	 다음회에 두 점만 내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두산 불펜은 롯데 이상으로 과부하니까요. 느긋하게 다음회까지 지켜봅시다 ..지기전부터 질 필요 있나요? 오늘 이기지 못해도 올해 롯데 선수들은 충분히 잘해줬습니다 
	10/10/05 19:47
    
        	      
	 제가 비록 롯팬은 아니지만, 불판의 반응이 몇 분은 너무 싸늘하시네요.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경기인데, 그리고 다른 롯팬 분들도 많이 보고 계시는데 너무 과하게 초를 치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좀 생각하시고 댓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10/10/05 19:49
    
        	      
	 누군들 지는걸 바랄까요...
 
근데 두산의 저 투수 라인을 무너뜨리기 힘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힘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런겁니다 
	10/10/05 19:42
    
        	      
	 지금 KBS스포츠채널에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일성 해설위원이 중계하시니깐요. 그말이 듣고 싶습니다. "야구 몰라요~" 
	10/10/05 19:42
    
        	      
	 지금 두산의 계투라인에서 변수라면 왈론드 정도입니다
 
고창성은 연투에 약하다는게 정설이고 정재훈도 너무 소모되어있죠 후반에 계투싸움으로 간다면 100프로 불리하지는 않습니다만 추가 실점할 위기네요 후후 
	10/10/05 19:43
    
        	      
	 타격감 좋은 손시헌 앞에 자꾸 만루입니다.
 
게다가 롯데가 가장약한 2사 이후구요. 이보다 절망적일수가 없네요. 정말.. 희망이라고는 단 1g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10/10/05 19:46
    
        	      
	 두점도 안바라니 한점에 주자 좀 모아서 김선우만 내리면 변수는 생길수 있겠네요
 
롯팬님들 지는건 지는거지만 기죽을 필요있나요 사직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롯데가 지더라도 팬은 기세등등해서 나오는게 롯데야구 아닌가요 
	10/10/05 19:50
    
        	      
	 09 롯데가 무너지는 시나리오는 확실한 점수차이후에 추가점을 주며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10롯데는 실점은 더 하지 않으면서 조금이라도 따라가 주며 패하는 시나리오를 그린다면 저는 이긴것보다 더 기분이 좋을것같네요. 힘내십시요. 
	10/10/05 20:01
    
        	      
	 사도스키가 선발이었으면 어떠했을까요...
 
이정훈의 교체는 정말 등판 직전부터 내려갈때까지 불안함 그자체였는데요. 차라리 사도스키로 갔으면... 아... 
	10/10/05 19:55
    
        	      
	 두산 8,9번은 뭐이리 잘쳐 ; 김현수 김동주만 정신차리면 두산팬들 입장에선 좋을텐데 특히 김현수는 타격감이 다 어디로 갔죠... 시즌초만 해도 분명히 사못쓰소리까지 나왔는데 
 
	10/10/05 20:04
    
        	      
	 4차전까지는 박빙의 게임이었는데요.. 왜 하필 5차전에 이런경기력이 나오는겁니까..
 
정말.. 왜 이러는거죠.. 패하는건 아쉽지만 방식이 정말 ,. 이해할수가 없네요. 
	10/10/05 20:00
    
        	      
	 이긴다이긴다 이길수있다이길수있다 해도 이기기 힘든데...
 
자꾸 진다진다 이길수없다이길수없다 이러시면...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시나요? 우리모두 긍정의 힘을 믿고 끝까지 즐겨봅시다! 
	10/10/05 20:08
    
        	      
	 롯데는 약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1~2차전에서는 홈런포로 이겼지만. 3차전에서 아쉽게 승부를 못잡고 4~5차전은 약점이 전부 노출되었습니다. 야수들 집중력이 다 떨어졌네요. 
	10/10/05 20:11
    
        	      
	 슬램덩크에서 산왕이 북산을 상대로 올코트프레싱으로 점수차를 24점까지 벌렸고
 
17점까지 따라간후에 2번째로 20점스코어를 찍었습니다. 만화가 아닌이상 그 승부를 잡는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야구는 만화가 아닙니다. 그냥 현실일 뿐입니다. 롯데팬으로써 133경기에 가을야구 5경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년에도 좋은승부.. 좋은감독이 와서 좋은게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10/10/05 20:18
    
        	      
	 조반장님까지 안타!!!!!!!!!!!!
 
김주찬 홈인!!!!!!!!! 2 : 9 드디어 드디어 한점 따라 붙습니다!!!!!!!!!!!!!!! 
	10/10/05 20:11
    
        	      
	 히메네스 왈론드 고창성 임태훈 다 옵니다.
 
그냥 몰려옵니다.. 완벽한 철벽계투진이 옵니다.. 롯데는 병살타를 치면 .. ; 안되겠죠.. 아무튼 1번 주자는 고창성입니다. 고창성 선수의 바깥쪽 볼을 밀어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낮은볼은 무조건 병살입니다. 당겨쳐서는 공략이 안됩니다.. 제발 
	10/10/05 20:11
    
        	      
	 드디어 원하는 투수 고창성이 올라오네요.. 
 
이대호는 정대현을 제외한 언더핸드에 강합니다만 컨디션은 좋지 않고 고창성은 연투에 약합니다만 첫 타자가 중요합니다 오늘의 최후의 최후의 최후의 승부처(?)네요 후후 
	10/10/05 20:16
    
        	      
	 개인적으로 5차전의 키플레이어로 생각했던 홍성흔이네요
 
하나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두점을 따라잡는게 지난회였다면 좋겠지만 이제라도 따라잡았으니 두산 계투진을 믿는수 밖에요 변수는 여전히 왈론드입니다 
	10/10/05 20:29
    
        	      
	 홍타덕 잘 밀어칩니다만 뭔가가 아귀가 안맞아요
 
그 모자란 1%를 찾아내야 할텐데요 ...손이 완전하지 않은건가요 약간의 통증은 타격 감각을 미묘하게 바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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