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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11:11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4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0523
성적표 전제 인증이네요.. 보면 볼수록..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머리가 얼마나 좋으면 저런 성적이 나올까요 ㅠㅠ
10/06/11 11:12
제 성격상 쉽게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 편이 아니라 이제까지 타블로 논란글에 그 흔한 댓글 한번 남겨보지 않았습니다.
보아하니 대세는 타블로쪽으로 기울고 있는것 같고. 의심파는 지속적인 저항을 하고 있는것 같고. 친타블로쪽은 소탕전을 하는 양상인것 같습니다. 미리 말씀드렸듯 쉽게 결론을 내리는 성격이 아니라. 전 어느쪽이 맞다고 아직까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중립적인 입장이라 자신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은. 이글의 요점. 즉 반타블로 입장에 서 계신분들이 결정적으로 패배하게 된다면 댓가는 어떻게 치르겠냐고 묻고 계신데. 만일 친타블로가 패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책임지실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셨습니까? 타블로 당사자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지금 반타블로 입장에 서계신분들도 그에 만만치 않게 인격적 모욕을 당하고 있는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10/06/11 11:12
타블로와 정모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전 타블로 안티가 되고싶습니다. 스탠포드에 성적이 죄다 A이상이라니................
10/06/11 11:37
몇몇이의 키보드에 돌아가셨던 고 최진실 분과 고 유니 양 , 고 정다빈 양을 생각하면,
이번일이 조금 엄격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네티즌 전체가 성숙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심적고통을 받은 타블로씨가 피지알의 댓글들과 사과문들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은 것을 잃었기에, 여기 많은 피지알러분들의 타블로씨를 생각했던 마음을 보고, 잃었던부분을 어느정도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악플과 분위기에 시달리면, 다시 생각하기가 싫어지죠. 더군다나 이번일은 부인,친누나,친형,부모님들의 심장들이 파헤쳐지는 매우 불미스러운 일이였으니, 더더욱 관련된 기억을 싫어할겁니다. 그렇지만 이겨내서, 한국을 떠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P.s 금일자 인터뷰中 "아버지 건강이 오랫동안 안좋은데, 그분 생에 마지막 이벤트가 이 사건이 되는게 아닌가 염려스럽다." 그의 입장에서 이번일이 몹시 슬픈일이 된거 같습니다. 평소 우울증도 있다고 들었는데 안타깝습니다.
10/06/11 11:40
못믿겠다는분들은 그냥 믿지마세요 아니면 의혹제기하는게 재미있어서그러면 DC를가세요 DC가면 동지분들 많은데 왜 여기와서 끝나가면 와서 싸움걸고 그러세요
10/06/11 11:41
추가적으로.. 타블로씨가 뉴욕에서 흑인들하고 랩 배틀을 했다는 것도.. 성적표 인증대로면 사실이겠네요(뉴욕에서 12학점.)
왜 파면 팔수록 타블로씨가 방송에서 한말이 뻥이 아니라 사실로 바뀔까요.
10/06/11 11:43
‘This is how you hunt witches’-타블로 인터뷰2
http://joongangdaily.joins.com/article/view.asp?aid=2921706 Aggrieved singer battles nasty cyber lynching - 타블로 인터뷰1 http://joongangdaily.joins.com/article/view.asp?aid=2921668 Transcript '타블로 스탠퍼드대 성적표' 크게 보기 http://joongangdaily.joins.com/_data/photo/_06/0611-1.JPG Transcript2 '타블로 스탠퍼드대 성적표' 크게 보기 http://joongangdaily.joins.com/_data/photo/_06/0611-2.JPG
10/06/11 11:45
그나저나 글쓴분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나 봅니다.
작중화자의 분노가 절절히 느껴지는 어투네요.. 물론 심정이 이해가 안 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냥 많이 힘드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06/11 11:46
더 이상 이 글의 댓글에서 '이것봐라 증거다'와 '더 확실한 걸 가져와라'라는 댓글이 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딱 깔끔하게 '난 아직 못믿겠고 앞으로도 계속 의심과 요구를 하겠으며, 나중에 내가 틀렸을 시에는 이러이러한 책임을 지겠다'라는 댓글만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이래서야 이 전 글들과 똑같은 양상으로 나아갈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10/06/11 11:58
난 철저히 중립적이다..라고 쓰면 순식간에 중립이 되는건가요?
영.. 신뢰가 가지 않는데.. 못 믿겠다니 하는 말씀인데 그럼 TORCS님이 생각하는 충분한 증거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2)
10/06/11 12:00
저는 TORCS 님과 동감하는 바입니다.
가정이지만 예전 황우석 사태처럼 만약에 타블로 사태가 정말 조작으로 밝혀졌으면 타블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모든 사람들이 타블로를 옹호하던 사람들을 지금처럼 인격적인 모독을 줘도 됬을까요? 물론 사태가 격화되면서 몇몇분들이 좀 개념없는 행동들을 많이 했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자게에 타블로를 의심하던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글들이 우수수 올라오는 것도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타블로 의심파 (니편 내편 가르는듯 해서 탐탁치 않은 표현이지만 딱히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군요.)의 사과를 받을 사람은 타블로지 같이 토론(말싸움이 아닌)을 하던 반대쪽 입장의 사람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10/06/11 12:03
이미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될 여러가지 증거를 요구대로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입장은... 하, 좀 지나치네요
10/06/11 12:04
읭?님// 그런데.. 이 글의 취지도 타블로 본인에게 사과하도록 하자.. 아닌가요? 언제 반대쪽 사람들한테 사과를 하라고 했다시는지..;;
10/06/11 12:06
지금까지 나온 증거를 믿지 않는다는 분들은
앞으로 타블로씨가 어떠한 증거자료를 내놓더라도 안믿겠죠. 이분들을 믿게 해 줄 증거는 지구상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10/06/11 12:26
황우석 사태의 경우는
황우석 = 왓비컴즈 황우석 추종자 = 의혹 카페회원을 비롯한 타블로를 의심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아무리 객관적인 증거를 가져와도 안믿는 황우석 추종자는 그네들이나 다를께 없는데요.
10/06/11 12:36
그건그렇고,
카페 주인장인 왓비컴스인가 하는 사람 경찰서 IP 추적했더니 미국은 맞는데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아이디였더랍니다;;; 하는 짓이 참 쓰레기네요
10/06/11 12:41
결국 본인들은 본문의 요구대로는 안하면서
'난 중립이라 일단 아직 안 믿고 한마디 하는데..'하며 말을 빙빙 돌리는 분들 투성이네요. 남 까내리고 상처줄거면서 '나는 어떻게 하겠다'란 용기도 없으십니까. 양비론이건 중립이건 매도건 무슨 말로 포장하시더라도 '아님 말고. 난 나중에 버로우'라는 비겁한 말이 될 뿐입니다. 본문의 '요구'대로 하고 마음껏 '요구'하십시오.
10/06/11 12:47
전 그냥 지금 이 상태까지 온 것만으로도 어이없는걸요..
아무래도 가짜라고 바득바득 우기시는 분들은 CIA에 입사지원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쯧... 여전히 가짜라고 우기고 증거찾기에 여념 없는 분들은 그 시간에 생산적인걸 하라고 하고 싶군요..
10/06/11 12:56
참 웃기는 세상이네요. 그리고 타블로 학력 위조라고 끝까지 의심하는 사람들은 위조가 아니라면 타블로에게 직접 사과하는게 옳다는 취지의 글에 학력 위조가 맞으면 그럼 글쓴이 너는 어쩔거냐고 묻는건 대체 뭡니까? 학력 위조가 맞다면 타블로가 사과해야하는거고 아니면 끝까지 집요하게 의심했던 사람이 사과하는게 당연한걸 몰라서 묻는건가요?
10/06/11 13:00
이번일을 계기로 저역시 타블로를 함부로 의심했던게 참 미안하더군요...
이제는 함부로 누가 어떻거 어떻다더라...는 얘기는 입에 담지도 않고 보지도 않으려구요...
10/06/11 13:08
이미 게임오버고 남은 잔당은 타블로가 알아서 처리할겁니다. 진실이던 거짓이던 고만좀 합시다 이제는.
딴사이트에서 어쩌더라 하는건 거기 가서 좀 하시구요.
10/06/11 13:38
"저는 당신에게 거짓말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제 가족의 삶은 망가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없길 기도합니다." http://twitter.com/blobyblo
라고 타블로가 트위터에 글 남겼네요..
10/06/11 13:59
타블로 관련글 대부분을 읽었지만 피지알에서 무작정 타블로의 학력위조를 사실인냥 비난하는 사람은 소수였던거 같은데 엄청 많았나보네요.
타블로의 학력위조 사실을 의심했던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작정 비난했던 사람들의 사과문을 타블로가 본다해도 유쾌 상쾌 통쾌하지 않을것 같고 그냥 앞으로 자중하며 이번일로 인해 어떤 깨달음이나 얻었길 빌 것 같네요. 진실공방에서 진실과 거짓 어떤 내용으로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실이 아닐경우 난 어떻게 하겠다 이런 인증까지 하고 글을 써야 하나 좀 참신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0/06/11 14:09
아마 제가 여기에 타블로 논란을 처음 소개했던 것 같은데,
잘못된 의혹제기 글을 퍼와서 그에게 상처를 준 가담자로서 크게 반성합니다.... 그리고 저는 학력보다 그의 다른 이력들이 의심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가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확인되고 있으니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학점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하면서 다큐 영화 연출부에서 일하고, 클럽에서 힙합공연도 하고, 기숙사 스텝이었고.. 사과의 의미로 약소하지만 타블로 CD 구입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까 싶습니다; 저는 이미 결제했고요
10/06/11 14:41
타블로 논란이 막 번져나갈때만 해도 처음에는 그저 흥미를 갖고 지켜보는 수준이었습니다.
애초에 타블로라는 연예인에 관심이 없었고 이역만리에 있는 제가 그의 학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타블로 논문관련 논란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타블로가 제인오스틴의 작품 을 읽고 논문을 썼다라는 발언을 두고 조롱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텐포드는 독후감이 논문이 란다, 타블로의 거짓말이 드러났다' 이쪽에 대해 전에도 설명해서 다시 말할 필욘 없겠죠 . 사실 문학쪽 논문은 그런거 하는게 맞습니다. 본인들의 무지를 드러낸 꼴이죠. 또 타블로가 석사논문을 썼다고 자기입으로 말했다고 했으니 졸업논문번호를 인증해라라는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인터뷰 원문을 보니 타블로가 졸업논문을 썼다는 말이 없었습니다. 정황상 졸업논문이 아닌 코스에서 요구하는 논문일 가능성이 많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결국 제가 생각 했던 것이 맞더군요. 지쳐갔습니다. 이성이 마비된 사람들을 상대로 이성적인 대응을 하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깨달았고, 저역시 흥분해서 이런저런 말을 내밷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획득한 몇줄안되는 지식들이 그 분야에서 몇년을 공부한 사람보다 우위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니, 처음부터 진실은 중요하지 않았겠죠, 한낫 놀이거리가 필요했을 뿐이죠. 설사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했다해도 최소한 논문부분에 한해서 저는 제가 주장에 대해 떳떳했을 겁니다. 타블로의 논문발언이 왜곡되었고 그를 비난하는 목소리는 근거가 미약했으니까요. 그들이 맞았다고 해도 한낱 우연었을 뿐이죠. 밑에 글에 어떤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더군요. 열폭은 말그대로 열등감에서 나옵니다. 제가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열폭은 무지에서도 나옵니다.
10/06/11 14:43
전 이 논란에서 꽤 흥미로웠던게
인터넷상에서 구글링이 굉장히 신용받는 인증방법이었다는겁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변한거죠. 그 어떤 문서도 구글링 이미지검색을 이기지 못하더군요. 예능 자막 캡쳐는 진리였구요. 진실을 알고싶어한다는 그 수많은 분들이 고작 이런걸로 판단을 내린다는 건 글쎄요...이런일이 다시 발생하기도 쉽지 않을까..생각됩니다.
10/06/11 15:27
사실 이 글도 결과론 아니려나요?
전 타블로의 말이 사실임을 계속 믿었지만 PGR에는 단 한번도 댓글을 단 적이 없습니다. 최소 100개에서 많게는 300~400개씩 댓글이 달리는 글은 왠지 엄청난 풍파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개입도 안했습니다. 만약 타블로의 성적표가 거짓임이 드러났으면 분명 타블로를 의심했던 사람들이 타블로를 옹호했던 사람들에게 이 글과 비슷한 뉘앙스의 글을 썼겠죠. 결국 "만약에 타블로가 진짜 거짓말을 했으면 타블로를 의심한 사람들을 모욕한 잘못은 어떻게 해결할거였냐?" 라고 물어보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이 사건의 중심인 타블로는 자신은 증명했으니 빠지고 이제 2라운드가 시작하는 것 뿐입니다. 사실 타블로를 의심한 사람들을 답답해하거나 화났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한번 의심하면 계속 의심하게 되는게 사람심리잖아요. 아주 악질적인 케이스라면, 자신은 의심한게 아니었다고 믿고싶은 사람들의 반복적인 내면의 악순환이겠죠. 어떤 방향이든 논쟁이 해결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중간에, 피해자는 타블로를 옹호한 사람도 아니고, 의심한 사람도 아니고, 타블로 본인이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 사건으로 어쨌든 타블로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긴건 사실이고, 또한 이번 사건이 그의 다음 앨범작업에 있어서 어떤 이펙트를 가져다줄지 기대도 되네요.
10/06/11 15:47
미안하단 말 한마디 쓰기가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인가 봅니다.
분명 누군가의 글로 인해 상처받을 사람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당화에 치중하는 글만이 장문으로 남겨지는군요. 잘못된 일을 잘못되었다고 말도 못하고, 잘못한 이가 잘못했다 뉘우침도 없는 묘한 세상입니다.
10/06/11 15:52
회사일이 바빠서 간만에 피지알에 들어와봤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보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이게 이렇게까지 큰 이슈인가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대다수의 반응이 이러니까 소위 말하는 찌라시들이 판을 치는게 아닌가 하네요. 이슈를 만들어야죠.
10/06/11 17:06
그냥 궁금한 걸 궁금하다고 하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잘못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러한 '궁금증'이 한 개인에 대한 것일 때에는 더욱 그러하지요. 다른 한 사람이 부도덕한 일을 했다는 의혹이 일어날 경우에, 그 의혹대로라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어떻게 다가오겠습니까. 막말로, 자신이 악질적인 범죄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을 때, 타인이 그러한 의혹이 '사실' 이라는 전제 하에 온갖 이야기를 하고 또 그것이 부풀려진다면, 그러한 일이 자신에게는 어떻게 들릴지 되돌아 볼 일입니다. 타인의 인격에 대한 부당한 침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잘못을 했다면 인정하면 될 일 입니다. 누가 잘못했다고 해서 사형장에라도 끌고 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난 단지 궁금해했을 뿐' 이라구요. '거짓말을 했다는 전제 하라면' 이렇다구요. '난 그런 전제를 깔고 이야기했으니,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 이유는 없다' 라구요. 역지사지 라는 사자성어를 한 번 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0/06/11 17:58
전 일관되게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은 사실이나
기타 관련 에피소드 중에서는 뻥이 많다~ 라는 입장입니다 그 많은 뻥들이 스탠포드 졸업이라는 진실의 신뢰성을 떨어트린 것 같네요
10/06/11 18:50
그갸 어느정도 4개국어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게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거 외에 다른 것도 인증하실 수 있나요? 함부로 남이 이야기 한 걸 뻥이라고 한다면 말씀하신 0%인것을 100%라 하는것만 뻥이 아니라 10%인것을 100%라 하는것도 뻥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한다면 "많다"라고 이야기 한 것중에 사실로 밝혀지는게 많으면 님도 뻥친게 되나요?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뻥칠 가능성이 높은데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뻥이 많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시기 쉽지 않을텐데요.
10/06/12 16:01
타블로의 transcript 현재 소속사에서도 뭔가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탠포드에서 나오는 transcript와 인쇄양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교묘한 위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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