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1/19 23:48:30
Name Lixhia
Subject [일반] 캐치볼모임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캐치볼모임의 lixhia입니다.

anscombe 님의 pgr분석 글에 제이름이 있더군요. 얼마나 캐치볼 모임 글을 썼으면...^^; 아직 홈페이지가 없는 관계로 이번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참 즐겁게 모임을 했습니다. 물론 추운 날씨 때문에 그렇게 격한 운동을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DL에 2분이 올라가셨지만, 심한 부상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게임을 했고, 이번주 주말의 날씨가 지난주보다 확실히 다뜻하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주에는 제가 모임을 꾸려나가기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난 글에도 썼습니다만 제가 일요일에 동아리 공연이 있어서 토, 일에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또한 주말에 학교 수시모집 때문에 운동장을 쓰기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논술 인원을 50배나 뽑아놓았으니.. 도서관이나 체육관에서도 시험을 친다고 하니 체육관 옆 운동장에서는 야구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임을 다른 분이 하루 이끌어 주시거나 모임을 다음주로 연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미리미리 이런 생각을 해야했는데...앞으로는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

캐치볼 모임 안내

이번주 공식 모임은 없음(공연 문제 + 수시모집으로 인한 운동장 사용 불가능)

다만 캐치볼 모임을 이끌어주실 분이 계시면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버디홀리
09/11/20 01:22
수정 아이콘
운동장 사용 불가군요.....ㅠ.ㅠ
09/11/20 01:37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님// 그것도 그렇고 제 사정이 안좋아서^^ㅜ
Cazellnu
09/11/20 09:06
수정 아이콘
다른곳에 할만한 곳은 없을까요... 우음...
09/11/20 12:56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저도 참여가 불가능하네요 ㅠㅠ...
지난번에 야구경기 참 재미있었는데...
운영하시는 구단주님 참 고생이 많으셨는데
이번 일요일날 면접보러 가는곳이 있어서 참여를 못하는게 참 아쉽고 죄송하네요 ..
KoReaNaDa
09/11/20 15:14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꼭 가려고 약속까지 취소했는데 ;;;
아쉽네요~
deathknt
09/11/21 10:20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취소가 되는군요..
꼭 한 번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다음주는 후배 결혼식이라 힘들것 같고(하필이면 결혼식이 12시), 12월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677 [일반] [∫일상] 그냥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 7 [34] Shura3803 09/11/20 3803 0
17676 [일반] 드라마 "히어로"가 시작되었습니다. [13] 세레나데4051 09/11/20 4051 0
17675 [일반] 캐치볼모임 안내입니다. [6] Lixhia3111 09/11/19 3111 0
17674 [일반] [축구] 응원하는 팀의 첫 우승이 ... [6] lovewhiteyou3851 09/11/19 3851 0
17673 [일반] 월드컵 플레이오프 환희와 좌절의 순간 - 눈물의 세브첸코 ㅠ ㅠ [25] 반니스텔루이4440 09/11/19 4440 0
17672 [일반] 오늘 손석희 교수님의 백분토론이 끝납니다 [75] 틀림과 다름4719 09/11/19 4719 0
17671 [일반] 나영이에게 좋은 소식이 있네요. [20] 부평의K4132 09/11/19 4132 0
17670 [일반] 멀어지는 과정. [17] 50b4823 09/11/19 4823 10
17669 [일반] 군대 갔다오니 대학이 사라졌다? - 아시아대학교 관련 [8] ㅇㅇ/5224 09/11/19 5224 0
17668 [일반] 내 맘대로 구성해보는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11 엔트리 [18] 화잇밀크러버3814 09/11/19 3814 0
17666 [일반] 부모로서 대학 등록금을 내주는 것이 기본인가 [90] 노력, 내 유일8874 09/11/19 8874 0
17665 [일반] 한국 프로야구 27년사 - 1. 만루홈런으로 시작하여 만루홈런으로 저물다(上) [9] 유니콘스4311 09/11/19 4311 0
17664 [일반] 정신질환과 일상생활의 상관관계 [12] Nybbas3676 09/11/19 3676 0
17662 [일반] [잡담] 가끔 그냥 확 들이받고 싶을때가 있긴 해요. [30] Who am I?3462 09/11/19 3462 1
17661 [일반] 가끔 같은 공간에 산다는것에 부끄러울때가 있습니다. [26] 소금저글링4171 09/11/19 4171 0
17660 [일반] [야구] 꽃은 갔습니다. [58] 멀면 벙커링4628 09/11/19 4628 0
17659 [일반] 미국과 자동차 협상 다시 할 수 있다 [85] 난 애인이 없다4150 09/11/19 4150 0
17658 [일반] 아름다운 Marimba 소리는 뽀나스.. Kyrie - Glenn McClure - [1] 늘푸른솔2918 09/11/19 2918 0
17657 [일반] 유래없이 빵빵한 11월~1월 내한공연 리스트 [53] 리콜한방4666 09/11/19 4666 1
17656 [일반] MAMA의 헛짓인줄 알았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동방신기 3인 MAMA 출연 확정!) [23] Hypocrite.12414.5570 09/11/19 5570 0
17655 [일반] 아주 뒤늦게 쓰는 5조 비 네임드의 정모 후기.(스크롤 압박) [21] 엘케인4530 09/11/19 4530 0
17654 [일반] 세르비아 vs 대한민국 허접한 감상기 [40] 제논4122 09/11/19 4122 0
17652 [일반] 티에리 앙리 정말 너무 실망이 크네요. [90] 양념반후라이6840 09/11/19 68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