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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03 03:33:09
Name Shura
Subject [일반] [∫일상] 그냥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 5


[ 닥저.jpg ]


#0. 정모.

부러우면 지는 건데.. 한 22번은 진 것 같습니다 크윽..[?]
제가 PGR21에서 '여자사람'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 중 지율님 빼고는 다 뵌 것 같네요. 물론 사진으로..
(아, 오름 엠바르님도 계시는군요. 퀸오브유게 Ha.록 님도 계시는군요.. 어쨌건.)
그리고 남자분들은 하나같이 다 잘 생기셔서 다음 정모에 참가할 엄두가 안 나네요. 핫하.
* 우리 근성의 13조도 언제 한번 뭉칩시다.



#1. 잠시 휴식.

아.. 이게 갑자기 어찌된 일이랍니까.
저의 멀티기지였던 곳이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말과 함께 피슈웅..
이야기를 찬찬히 읽어보니,
정말 '운영자'라는 것은 힘든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회원들 중에서도 온/오프로 운영진들의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고도 하네요.. (이런 놈들은 진짜 '패지기뿌야' 됩니다.)
어쨌거나, PGR21 운영진 분들도 화이팅. 그리고 감사합니다.
* 이제 카라 자료 올리는 빈도수가 거의 10%로 줄어들겠네요 어흑



#2. 근황.

졸업프로젝트 발표회가 10일 남아있습니다. 아 이제 9일인가요..
수능날이자 산다라박 누님 생일이자 제 생일인 그날에 발표회가 있습니다. [응?]
대구에 사시는 분은 EXCO 한번 와 보세요. 저를 보실 수 있습..니..다. -_ㅠ
그리고 대학원 면접을 봤었지요.
정말 막장인게, 그냥 시험날인줄만 알고 갔는데, 면접이라는 겁니다. 청바지에 남방입고 면접봤습니다.
그래도 이쁘게들[?] 봐 주셔서 1분만에 무사히 마치고 나왔습니다.
군대를 계속 뒷전으로 미루는게 좀 불안하긴 하지만, 일단 석사까진 공부해보자! 라는 생각이라서요.



#3. 카라.

카라는 잘 있습니다. [응?]
이번에 괌에 화보 촬영차, 휴식차 다녀오고 오늘부터 복귀한 것 같더군요.
(저번에도 올렸듯이, 하라양과 지영양의 라디오 고정 프로가 있지요.)
드디어 무한도전에도 카라가 나왔고.. (아직 소시만큼의 분량은 아니지만;)
곧 또 좋은 소식이 있을 듯하니 카덕분들은 좋아하실 준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4. 마무리.

그러고보니 9시에 수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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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윈드
09/11/03 04:3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9시에 수업인데..(2)
09/11/03 04:34
수정 아이콘
얼른 주무세요..^^
정지율
09/11/03 07:19
수정 아이콘
저는 신비주의 가필드니까요. 훔.

정모 사진을 보니 저의 신비주의를 위해서 앞으로도 불참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쌰.'3'

ps. 햄촤 예쁘네요.^^ 근데 귤 여신은?
서재영
09/11/03 07:47
수정 아이콘
이 기세로라면 내년 이전에 무도에서 카라 특집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능.........


듣보도진리
이거 원 진리가 너무 많아서 큰일이로군요.
BoSs_YiRuMa
09/11/03 08:52
수정 아이콘
13조 조장님. 언제 한번 주도를 하시면...
따르겟습니다. 이왕이면 카라 팬미팅때(?) 카덕은 아닙니다만(??)...
10일뒤의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그떄되면 까먹을지도-_-)
제목은 일상을 적분하셧군요.-_-);;
09/11/03 09:46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가필드라....
엘케인
09/11/03 12:11
수정 아이콘
난 왜 슈라님을 30대 직장인으로 알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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