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8/27 15:11:00
Name	늘푸른솔
Subject	[일반] 주문
https://ppt21.com/freedom/15522 삭게로! 정말 답답함 뿐인 요즘입니다. 소통의 부재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것인줄 몸으로 느끼고 있네요. 노래를 듣다가.. 오히려 더 답답해져 버렸습니다. 게시물에서 바로 노래가 나오게 하는 방법을 몰라 링크로 걸어야겠네요.. http://yesmylord.cafe24.com/plsong/주문.mp3 저작권이나 이런거에 걸릴 노래는 아닐 겁니다. 혹시 문제가 될 수 있다면 알려주셔요, 삭제해야죠.. 주문 -꽃다지-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되어야 해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저들이 말하는 국민중에 너와 나는 간 데 없고 저들의 계획 속에 너와 나의 미래는 없지 저들이 말하는 국민중에 너와 나는 간 데 없고 저들의 계획 속엔 너와 나의 미래는 없지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되어야 해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s. Anscombe

해시 아이콘

09/08/27 15:20

완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순간 '헉' 했습니다..

사실좀괜찮은

해시 아이콘

09/08/27 15:30

노래패 할 때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Ms. Anscombe

해시 아이콘

09/08/27 15:32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다시 한 번 '헉'하게 되네요, 노래패라.. 노래 좀 부르시나요? 흐흐..

사실좀괜찮은

해시 아이콘

09/08/27 15:33

Ms. Anscombe님// 쿨럭... 노래 잘 불러서 노래패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 그런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아실 텐데요 ㅠ

sinfire

해시 아이콘

09/08/27 15:38

저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민가 중 하나입니다 :)

소인배

해시 아이콘

09/08/27 15:59

늘푸른솔

해시 아이콘

09/08/27 16:09

소인배님 감사합니다 (_ _)

DuomoFirenze

해시 아이콘

09/08/27 16:13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저도 노래패 였으나 노래는... 전 매니저였습니다..

Toby

해시 아이콘

09/08/27 17:06

cafe24계정이니 pgr의 트래픽 테러로 곧 계정이 금일 자정까지 차단되겠군요

점박이멍멍이

해시 아이콘

09/08/27 17:49

작년 이맘때쯤에 퍼플레인님이 정윤경 버전으로 올려주셨죠...
민가동아리에 조금 몸을 담았음에도 주문이라는 노래를 몰랐었는데(흑흑) 듣는 순간 전율이더군요....
결국 여기저기 뒤진 끝에 CD 득템을 얼마전에서야 했네요...(총 다섯곡인데 '시대'라는 노래와 '칼을 가시게'라는 곡도 참 좋습니다..)

99년 만들어졌을 때의 시대상황 보다도 10년이 지난 현 시점에 너무나도 적절한 노래입니다....
기회되면 저도 많은 사람들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여요....

날아가고 싶어.

해시 아이콘

09/08/27 21:00

트레픽 초과 나왔네요..^^

Gidol

해시 아이콘

09/08/27 23:01

지금 외부에서 접속중이라 못듣는데.. 나중에 꼬옥 들어봐야겠네요..
가사만 보는데도 가슴이 절절하네요..

늘푸른솔

해시 아이콘

09/08/28 00:14

아.. 트래픽 초과였군요... 지금은 되네요.. 자정 넘어서 그런가봐요..

링크 지우고 이 게시물에서만 플레이 되게 해도 트래픽은 똑같이 몰리는 건가요?

점박이멍멍이님// 네.. 10년이 지난 지금에 더 가슴 아픈 노래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요. 슬프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536	[일반] 안녕하세요. 첫인사입니다 ^^ [16]	남자별2791	09/08/28	2791	0
15535	[일반] [야구]송진우, Goodbye Legend _매거진S(내용추가) [11]	달덩이2945	09/08/28	2945	0
15532	[일반] [단편] 자살에 관한 짤막한 소설 [7]	망상3408	09/08/28	3408	0
15531	[일반] [100분토론 불판] 확산되는 신종플루 대책은? [35]	Timeless4246	09/08/28	4246	0
15530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8/27(목) 리뷰 & 08/28(금) 프리뷰 [59]	돌아와요오스3975	09/08/27	3975	0
15529	[일반] [인증해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가 생각나는 신발입니다. [20]	해피5346	09/08/27	5346	0
15528	[일반] 1961년에 만든 폭탄의 위력 [32]	미역국6787	09/08/27	6787	0
15527	[일반] 취직했습니다~~ [34]	싸롱4490	09/08/27	4490	0
15525	[일반] 신종인플루 세번째 사망자? [35]	쿠루4982	09/08/27	4982	0
15524	[일반] 사죄 [7]	아우디 사라비4117	09/08/27	4117	0
15523	[일반] 모든 문제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69]	예루리7073	09/08/27	7073	0
15522	[일반] 주문 [13]	늘푸른솔3573	09/08/27	3573	0
15521	[일반] 오늘밤 6시 30분 야구 한일전 [아시아청소년 야구대회]-- 한국 승리!! [18]	BetterThanYesterday3836	09/08/27	3836	0
15519	[일반] [바둑] PGR 바둑 이야기 제15회 - 4주차 3일 [9]	디미네이트4203	09/08/27	4203	2
15518	[일반] SK와이번스의 역사 - 1. 새로운 인천연고팀 [16]	유니콘스3908	09/08/27	3908	0
15517	[일반] 추석 귀향표 예매..(후기) [25]	여자예비역4043	09/08/27	4043	0
15515	[일반]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루리웹 비리 사건 [20]	Alan_Baxter9997	09/08/27	9997	0
15514	[일반] 축구가 아닌 야구만 봐야 되는 현실입니다. [105]	Jastice5631	09/08/27	5631	0
15513	[일반] 이 결혼..해도 될까요?? [44]	부끄러운줄알8308	09/08/27	8308	0
15512	[일반] 2009~2010 UEFA 챔피언스 리그 32강 진출 팀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24]	D.TASADAR3967	09/08/27	3967	0
15510	[일반] 돈,경제적 능력이 결혼의 필요조건이지만 절대조건은 아니더군요 [29]	노짱을 돌려됴5942	09/08/27	5942	0
15509	[일반] 현재 음악계의 정점, 라디오헤드의 실험 [24]	하늘계획4473	09/08/27	4473	0
15508	[일반] 옛 게시물을 보는 즐거움... [3]	크리스3291	09/08/27	3291	5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