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7/31 02:52:07
Name i_terran
Link #1 http://www.youtube.com/watch?v=aXf6y7yHUEc&feature=player_embedded
Subject [일반] 카라 한승연 애니덕후 인증!?


http://www.youtube.com/watch?v=aXf6y7yHUEc&feature=player_embedded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카라가 인터뷰한 것을
아마도 일본 팬이 영상과 자막을 덧붙여서 올린 것입니다

핵심은 5분부터 한승연양이 일애니 성우분들을 매우 잘알고 있고
6분 45초부터는 일본 애니의 제목을 원어로 대답합니다.
한승연양이 말하는 성우 호시 소이치로는 건담시드의 주인공 역등을 맡았습니다.

한승연양의 모든 귀여운 행동은
일본애니메이션에서 습득한 스킬이 아닐까 .....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한승연양은 애니메이션 덕후에 스덕까지...
역시

----

PS 박규리양은 1992년에 MBC를 통해서 방송된 나디아
(제작 GAINAX 감독 안노히데야키-에반게리온 감독)
의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성우 박소현님의 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부친은 다른 박씨가 아닐까 추측)

PS 구하라 양은 일본네티즌이 뽑은 한국 걸그룹 최고의 미녀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6718



* 퍼플레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7-31 10:1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31 02:55
수정 아이콘
저거 유투브 리플이 유머인데요
하늘하늘
09/07/31 04:53
수정 아이콘
댓글 짱입니다 크크
09/07/31 07:42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애니들도 범상치 않네요. 다른 멤버들은 원피스나 포켓몬 같은 것들 이야기하는데
승연양은 디 그레이맨과 오늘부터 마왕... 덜덜
인터뷰 보다 보니 규리양 어머님이 성우 박소현님이었군요.
테페리안
09/07/31 08:09
수정 아이콘
6분35초 부분 니콜의 말인데...
함토로? 취소 포켓몬 쿠우~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대박이네요~
信主SUNNY
09/07/31 09:11
수정 아이콘
작성자에 의해 댓글이 다 삭제 됐네요.. 뭐였을까...
HalfDead
09/07/31 09:14
수정 아이콘
헐 애니 보면서 일어를 익혔다면 덕후 맞네요.
이시다 아키라면 한 때 BL계의........... 거목이었던걸로 아는데
성우 테크 타다보면 안 들어가볼 수 없는 금단의 영역!!!
뭐 전 취존하겠습니다.
네오바람
09/07/31 09:40
수정 아이콘
게다가 오늘부터 마왕을 봤다는건...
권보아
09/07/31 11:03
수정 아이콘
무.. 무슨말인지 ㅠㅠ
Mr.prostate
09/07/31 11:28
수정 아이콘
한승연씨 ....녀 확정이네요. 취향은 존중해야....
Ace of Base
09/07/31 12:00
수정 아이콘
쿠느님 외모는 처음부터 범상치 않았는데 -_-;;
요즘 아이돌 중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포스같습니다.

솔직히 카라 preety girl 엠카였나요? 컴백무대때 .. 정말 질질이었었는데 흐흐.
그 동영상이 소개된 유투브에서는 다들 구하라 얘기 뿐이었구요.

그런데 쿠느님의 포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 같아요.~
물론 저는 찬양합니다~
초코와풀
09/07/31 18:13
수정 아이콘
카라의 승연양과 같은 카페의 회원일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이시다아키라, 호시소이치로! 안목이 있군요. 호호호호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67 [일반] 솔까말 [3] 체념토스3385 09/07/31 3385 1
14866 [일반] 두산베어즈의 역사 - 5. 항명사태로 얼룩진 1년 [4] 유니콘스4716 09/07/31 4716 0
14864 [일반] 2005년 9월 3일 이때까지는 그래두 전 정말 순수했나 봅니다. [2] 친절한 메딕씨3807 09/07/31 3807 0
14862 [일반] 이 쯤에서 다시 보는 박찬호 1997년 ~ 2001년 5년간의 스카우팅 리포트 [17] 친절한 메딕씨5265 09/07/31 5265 0
14861 [일반] 제발 영화사들... 영화 홍보랑 번역 좀 제대로 좀 하면 안 되겠니? [38] 홍맨5728 09/07/31 5728 0
14860 [일반] [스포주의] 오랜 시간이 걸려도 완결되지 않는 만화 중의 하나 '가이버' [22] Picture-of4938 09/07/31 4938 0
14859 [일반] [바둑] PGR 바둑 이야기 제육회 [10] 디미네이트8253 09/07/31 8253 0
14858 [일반] [인증해피] 해적판... 그 참을수 없는 유혹! [11] 해피4414 09/07/31 4414 0
14857 [일반] 한국은 아직도 군국주의의 표상 아닙니까? [54] Inocent4448 09/07/31 4448 1
14856 [일반] 영화 "국가대표" 보고왔습니다. [10] 중년의 럴커5253 09/07/31 5253 0
14855 [일반] 국회 CCTV 녹화기능이 없다는 말은... [21] WooGiGy4425 09/07/31 4425 0
14854 [일반] 카라 한승연 애니덕후 인증!? [11] i_terran10794 09/07/31 10794 0
14853 [일반] 투표를 종용합니다... 어이없군요. [34] mix.up4496 09/07/31 4496 0
14852 [일반] 우린 어차피 그런거 없잖아. [12] Claire3733 09/07/31 3733 0
14851 [일반] [MLB] 매니 라미레즈 / 오티즈, 약물 양성반응 검출 [28] 솔로처4511 09/07/31 4511 0
14850 [일반] 라디오가 가져다준 어머니의 혁명적인 변화 [17] 녹용젤리3487 09/07/31 3487 0
14849 [일반] [연애실화] 『그남자, 그여자..』- 그 두번째 이야기.. [배신] [5] 권보아3085 09/07/31 3085 0
14848 [일반] 네이키드 뉴스...정말 사기극인가요?? [115] 축구사랑7521 09/07/31 7521 0
14847 [일반] [F1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 전격 복귀!! + 2010시즌 BMW 전격 철수!! [12] Arata3654 09/07/30 3654 0
14846 [일반] 야인시대 2부 [14] Zhard5077 09/07/30 5077 0
14845 [일반] 까꿍 2부 재연재 소식입니다 [30] Cand7617 09/07/30 7617 0
14844 [일반] 원피스 보셨습니까!!!? (스포주의) [38] 러프윈드4897 09/07/30 4897 0
14842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7/30(목) 리뷰 & 07/31(금) 프리뷰 [40] 돌아와요오스3471 09/07/30 34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